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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니 주먹왕 랄프 피규어 인형, 인터넷에서 9800원에서 저렴하게 구입 사용기 (이마트 쇼핑몰에서 말하는 장난감 할인 이벤트중?)
  2. 텍스트 뷰어(txt viewer) -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text 파일을 볼수 있는 앱 간단 리뷰 4
  3.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원작소설 파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내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작품 리뷰
  4.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휴무일 (1월 27일, 1월 30일)
  5. 다이소 해적놀이 세트(Pirate Toy set), Daiso에서 천원에 구입한 아이들이 꽤 좋아하는 장난감 사용기
  6. 탈모왕 이마반, 머리카락이 빠져서 대머리가 되지않나 걱정고민인 분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만화책 도서 리뷰 2
  7. 일곱명의 술래잡기, 영화 올드보이가 떠오르는 미쓰다 신조의 미스터리 장편 소설

애니 주먹왕 랄프 피규어 인형, 인터넷에서 9800원에서 저렴하게 구입 사용기 (이마트 쇼핑몰에서 말하는 장난감 할인 이벤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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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악당이 아닌 오락실 게임의 고독한 영웅을 그린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리뷰

얼마전에 영화를 정말 재미를 넘어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갔더니 액션 피규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인상을 쓰고, 벽돌을 부수는 랄프와 영웅매달을 목에 걸고, 웃음을 띈 랄프...

그리고 말하는 주먹왕랄프 제품도 있는데, 가격은 62,800원인데, 제품의 크기는 좀 큽니다.

G마켓 주먹왕 랄프 피규어와 베넬로피 피규어 최저가 판매처

제품의 가격은 작은것은 오히려 이마트가 더 저렴하고, 큰것은 인터넷이 만원정도 저렴합니다.

이마트 쇼핑몰 최저가 판매처 바로가기

개인적으로는 하나 구입을 할까해서 19,800에 이마트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몇일전에 보니 가격이 9,800으로 떨어져있고, 말하는 주먹왕 랄프는 매장에서 6만원대가 쇼핌몰에서는 29,8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담당장가 가격을 잘못 붙여 놓은것인지... 너무 안팔려서 할인 이벤트에 들어간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주문을 해보았더니 좀 전에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 정도의 크기로, 목, 손, 다리, 발목 등이 돌아가며 뒷부분의 스위치를 누르면 고개를 돌리며 주먹을 내리치네요~

저 작은 집의 벽돌은 가운데를 내리치렴 옆부분이 튕겨서 날아갑니다~

정가에 비해서 싸게 구입하기는 한듯한데... 이 정도의 가격이 적정수준이 아닐까 싶은데, 디즈니라는 회사의 캐리터 사용료가 비싸지 않은가 싶네요...

G마켓 주먹왕 랄프 피규어와 베넬로피 피규어 최저가 판매처

이마트 쇼핑몰 최저가 판매처 바로가기

언제 가격이 다시 정상화될지 모르니, 구입을 고려하셨던 분이라면 지금 구입해두시는것이 좋을듯 한데, 싸다고 그냥 구입하시면 돈이 아까울수도 있고, 애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그리 재미있거나 유용하지는 않을듯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먹왕 랄프, 악당이 아닌 오락실 게임의 고독한 영웅을 그린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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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뷰어(txt viewer) -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text 파일을 볼수 있는 앱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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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앱스토어에 올라와서 현재까지 유료앱부분 상위권에 올라와있는 텍스트 뷰어는 text파일 뷰어 앱으로, 뭐 이런 기능을 가진 앱들은 많지만, pdf, doc, ppt, xls 등을 모두 배제하고, txt viewer라는 기능만으로 멋지게 포지셔닝을 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유니버셜앱으로 현재 출시기념으로 한시적으로 $2.99에서 $0.99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텍스트 파일(Text, txt)파일 쉽게 보는 방법과 앱 어플 소개(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현재 이 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작권이 해제된 한국 근대소설이나 영어로된 소설을 제공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한국소설 40여개와 외국영문소설 20여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뷰어로써 기능 상당히 충실한데, 애플의 기본글꼴외에 나눔고딕, 나눔명조, 서울한강등의 폰트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내무 문서중에 메뉴얼과 FAQ도 수록을 하고 있어서 사용하시는데는 크게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검색 기능이나 북마크 기능등도 제공을 하는데, 일반 전자도서 ebook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리디북스(Ridibooks) -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전자책 ebook 프로그램

리디북스(Ridibooks), 마이북기능으로 Text(텍스트, txt) 파일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는 방법

아이폰, 아이패드에 파일(동영상, 텍스트, pdf 등)을 iTunes(아이튠즈)와 usb를 이용해서 집어넣는 방법

텍스트 문서를 넣는 방법은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방법과 메일을 통해서 자신에게 텍스트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어서, 다른 어플에서 여는 방식으로 넣는 방법 등 2가지가 있습니다.

이외에 zip 파일로 압축해서 한꺼번에 올리면 프로그램내에서 압축을 풀어서 볼수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차후에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지원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는 txt 파일을 email로 공유를 할수도 있습니다.

이 앱의 장점이라면 주로 txt파일을 통해서 문서를 자주 읽는 분에게는 딱 좋은 앱인데, 어둠의 경로에 많은 소설이나 책들을 읽기에는 좋습니다.

다만 수정 편집이 되지 않고, txt파일만 지원하기 때문에 업무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개인적인 독서나 좋은 글을 읽기에 좋은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예전에 plam pda같은것을 쓸때는 무선인터넷이 안되어서 PC컴퓨터에서 웹페이지의 텍스트를 복사해서 팜에서 읽게 해주던 handstory같은 프로그램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HancomViewer), 강력추천 무료 Viewer App(텍스트, 이미지, PDF, mp3 음악파일) 사용방법

CloudReaders, 아이패드에서 pdf, zip파일 보기를 지원하는 만화책 보기 좋은 무료 뷰어 앱

위의 앱은 텍스트뿐만이 아니라, pdf나 만화보기도 지원을 하는 무료앱입니다.

Polaris Office(폴라리스 오피스), 스마트폰용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편집, 보기가 가능한 오피스 앱 프로그램(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유료앱은 보기뿐만이 아니라 편집 수정도 가능하고요~

Google Drive(구글 드라이브), 앱스토어 업그레이드로 문서 파일 수정이 가능해졌네요(아이폰, 아이패드용 앱)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무료이면서도 보기, 쓰기도 가능합니다.

뭐 텍스트뷰어보다 좋은 앱들은 많지만, 제품에 이런저런 기능이 많다보니 좀 무겁고, 너무 많은 기능이 복잡해서 번거로워 하는 분들도 많은데, 텍스트 뷰어는 단순하지만 텍스트뷰어의 기능에 충실한 앱인듯한데, 수정기능은 그다지 필요없고, 자신이 모아놓은 텍스트 파일을 아이폰에서 보고 싶으신 분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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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원작소설 파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내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작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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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출간되어서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정말 책을 보면서 우리가 머리속에서 상상하던것을 멋지게 그려낸 영화가 아닐까 싶다.

파이 이야기
국내도서>소설
저자 : 얀 마텔(Yann Martel) / 공경희역
출판 : 작가정신 2004.11.05
상세보기

모험, 드라마

미국 126분 

2013.01.01 개봉

감독 이안수라즈 샤르마(파이 파텔), 이르판 칸(나이든 파이 파텔 )

줄거리(스포일러까지는 아니지만, 영화나 책을 안보신분은 안 읽는게 좋을수도...)는 한 작가가 소설을 쓰기 위해서 인도에 갔다가 신을 믿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가 있다며 캐나다의 인도 남자를 소개시켜주는데,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이야기를 들여주고, 이 이야기를 가지라고 한다.

주인공은 인도에서 동물원을 하는 집의 아들로 살면서 종교과 세상에 관심이 많은 소년이였는데, 집안 사정상 동물을 팔아서 캐나다에 정착을 하기도 하고, 일본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로 향한다.

하지만 배는 폭풍을 만나서 필리핀 마닐라 부근에서 가라앉게 되고, 주인공 파이는 구명보트같은곳에 살아남게 되는데, 팔려고 했던 동물중에서 뱅갈호랑이, 오랑우탄 원숭이, 얼룩말, 하이에나, 쥐 몇마리와 보트의 물과 비스켓, 생존설명서가 전부...

근데 작은 구명보트에 호랑이라...-_-;;

결국 다른 동물들은 호랑이의 먹이로 사라지고, 남은것은 파이와 호랑이인 리처드파커 둘...

그들은 팽팽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지내면서 물고기를 잡으면서 생존을 해나간다.

필리핀에서 시작한 여정은 때로는 폭풍과 태풍으로 죽을고비가 수없이 닥치지만, 때로는 고기때로 포식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신비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파이와 파커... 과연 그들은 어떻게 될까?

Yes24 파이이야기 내용 더보러가기

위 링크에 가시면 더 자세한 내용의 줄거리를 볼수 있습니다.


호랑이와의 동거는 그 설정이 참 황당하기는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심각하게 느껴지기보다는 어찌나 웃기던지...^^

과연 내가 파이였다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을까? 과연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았을까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영화 127시간, 선택의 기로에서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이룰것인가?

영화속의 파이는 정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데, 그의 삶의 모습이 어찌보면 세상이라는 호랑이와 강적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막판에 작은 섬에 도착을 하는데, 이곳에는 수많은 먹을거리가 있지만, 밤에는 반대로 사람을 잡아 먹기도 하는 이상하고 신비로움 섬...

처음에는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지만, 다른 죽은 사람의 이빨을 보면서, 여기에서 이렇게 살다가는 언젠가는 자신 또한 그러한 모습이 된다는 생각에 다시금 망망대해로 떠나게 됩니다.

과연 우리들이라면 그 섬을 떠날수 있을까요? 어디로 얼마를 더가야 한다는 기약도 없는 세상으로의 출발이라... 하지만 파이는 이 험난한 고통을 신이 주었지만, 때로는 이 섬같이 달콤한 휴식과 희망을 주었다며 끝까지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더군요. 

그리고 결국 그는 멕시코의 해안에 도착을 하게되는데, 그곳에서 호랑이는 밀림으로 들어가서 헤어지고, 그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물론 여기서 끝나는것은 아니고, 막판에 꽤 상당한 반전이 있는데... 유주얼 서스펙트같은 느낌도 나고,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결말처럼 좀 허무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_-;;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저나 이 이야기를 들었던 작가나 반전의 내용인 사건의 진실은 믿어지지 않고,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진실로 받아들여지는건 왜일까요?

아마도 파이의 아픔, 슬픔, 괴로움, 고통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억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 어찌보면 진정한 소설작가이자,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사람을 파이가 아닐까 싶고... 나 또한 작가 또한 그런 삶과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의지의 다른 표현은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의 군대이야기나 학창시절의 무용담, 노인들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 들 또한 파이 이야기와 다를바는 없을듯 합니다. 현실은 잔혹하고,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남들에게는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로 들려주고 싶은 마음과 생각...

영화를 보고나서는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파이가 겪은 참단한 현실이 아닌, 파이가 꿈꾸는 그런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야기속의 파이처럼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말입니다.

디지털 3D 영화와 IMAX DMR 3D 영화 FAQ

아바타 (Avatar) - 용산CGV 3D IMAX의 환상적인 영상과 멋진 스토리

적청안경으로 3D 입체 영화를 집에서 PC컴퓨터로 보는 방법 설명

KBS 수요기획 - 3D 입체영상, 세상을 바꾸다

입체 3D용 적청안경 인터넷에서 구입

1월말 현재 개봉중인데.. 벌써 토렌트에 영화가 돌아다니던데, 극장에서 막을 내리기전에 아이맥스로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멋진 영화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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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휴무일 (1월 27일,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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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2일에 마트별로 발표한 휴무일 안내입니다.

매주 자료가 바뀌니, 오래된 자료를 보고 헛걸음 하지 마시고, 쉬는날인지 잘 확인해보시고,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마트의 1월 영업안내입니다.

홈플러스 둘째, 넷째 수요일 자율 휴무와 일요일, 기타 휴일에 대한 안내입니다.

마지막으로 롯데마트의 휴무일입니다.

2월것까지 발표를 했는데, 2월 10일 설날 당일에는 송파, 잠실, 고양, 주엽, 화정, 제주점은 정상영업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휴무라고 발표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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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해적놀이 세트(Pirate Toy set), Daiso에서 천원에 구입한 아이들이 꽤 좋아하는 장난감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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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갔다가 5살짜리 조카가 좋아할듯해서 구입한 천원짜리 해적놀이 세트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짧은 칼과 애꾸눈 안대, 귀걸이가 하나의 세트인데, 가격대비로 꽤 괜찮은듯 합니다.

품명은 해적놀이1000 완구로 중국산이며 다이소아성산업에서 수입판매를 한 제품으로 사용연령은 4세이상입니다.

이건 해적 애꾸눈용 안대로 고무줄로 되어서 얼굴에 끼며됩니다.

이건 귀걸이로 귀에 걸면 되는데, 좀 잘떨어지기는 하는데, 금속이 아니라 플라스틱입니다.

이건 칼인데,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레브스 아쿠아 세이버, 아동용 장난감 칼, 물총 구입

예전에 위 제품을 하나 사주었는데, 칼처럼 길어서 휘두르다가 맞으면 아픈데, 이 제품은 그런걱정은 없기는 한데, 이것도 찌르면 아프더군요...-_-;;

물론 이것도 플라스틱인지.. 고무인지.. 이렇게 잘 휘어집니다~

근데 5살짜리 남자아이에게 주려고 산것은 놀러온 조카의 사촌이 자기가 가지겠다고 박박 우기더군요..^^

좀 왈가닥 초등학교 아가씨인데, 알아서 눈에 끼고, 귀에 걸고, 신나게 놀더군요~

조카는 처음에는 수수방관하다가 결국에는 내꺼라고, 달라고 울음을 터트려서.. 결국에는 또 가서 하나를 더 사왔다는...^^

그냥 집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고, 밖에서 해적놀이하면서 놀기에는 괜찮은 제품이고, 가격도 천원으로 꽤 저렴하니 기회가 되시면 하나 구입을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다이소는 한번 물건이 빠지면 베스트셀러나 히트상품이 아니면 다시 들어오지 않아서 구하기 힘드니, 필요하시면 요즘 가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숯, 황토 냉온찜질팩, 다이소(Daiso)에서 3천원에 구입해서 쿨매트 베게 대용으로 사용하기

다이소(daiso) 불광역점, 점포 확장, 인테리어 변경 해서 재오픈

다이소(Daiso)에서 3천원에 구입한 만능 TV리모컨

다이소(Daiso)에서 구입한 파인(솔잎) 아로마 오일(Aroma Oil) 사용기

다이소에서 구입한 네트망을 이용한 침대 노트북 거치대 및 수납정리

천원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불꽃놀이 생일 파티용 스파클라

다이소 종로 종각점 - 국내 최대규모의 Daiso 600호점 방문기

City Guard 경찰, 다이소(Daiso)에서 구입한 5천원짜리 움직이는 로보트 장난감

다이소가 참 가격도 싸고 좋기는 한데, 싸다고 무턱대고 구입을 하면 짱박아 놓고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도 많으니, 너무 충동구매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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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 이마반, 머리카락이 빠져서 대머리가 되지않나 걱정고민인 분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만화책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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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 이마반은 탈모로 머리가 빠져서 취업도 안되고, 연애나 결혼도 힘든 이마반이라는 남자의 어린시절부터 30대정도까지의 기간을 통해서 탈모에 대해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잘못 알려진 상식들을 제거해서 탈모는 어쩔수없는 불치병(?)이 아니라, 탈모의 시기를 최대한 늦추거나 , 탈모를 넘어 발모까지에 대한 도움을 주는 이야기의 책입니다.

다이어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이조절과 운동방법 그리고 마인드에 대한 다음 웹툰의 책 구입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얼마전에 크게 히트를 친 다음만화속세상의 dieter와 비슷한 방식으로 현실과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극복해가는 방식입니다.

뭐 이런류의 만화가 아주 재미있을수는 없지만, 탈모로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남성분이라면 아마도 절대 공감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화는 주로 이마가 반인 주인공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 탈모를 겪으면서 우리가 범하는 잘못된 생활패턴, 식습관, 술담배, 잘못된 민간요법 등을 이야기하는데, 중간중간에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조언을 통해서 상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탈모에서 벗어나는 올바른 방법들을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다음 탈모 카페 이마반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imaban

이 책은 위 카페의 운영자의 탈모 극복 경험담을 그린 책으로, 위 카페에 가시면 더 많은 자료와 많은 동호인들의 조언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탈모에 관한 단편적인 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면 너무 당연한 측면의 이야기만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꽤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잘못된 상식을 없애는것은 기본이고,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

피부과나 성형외과 병원 선택방법,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아보다트 등의 먹는 탈모방지약인 약물에 대한 정보와 장단점, 가발에 대한 이야기, 모발이식 등 탈모 전반에 걸쳐서 상당히 자세한 내용을 전해줍니다. 

다음 탈모 카페 이마반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imaban

탈모왕 이마반
국내도서>건강/뷰티
저자 : 이마반
출판 : VITABOOKS(비타북스) 2013.01.20
상세보기

물론 이 책을 본다고 모든분이 위의 이미반처럼 발모가 다시 되기 시작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 채과 이마반카페를 통해서 자신의 탈모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그를 통해서 대머리가 되는 기간을 최대로 늦추거나, 혹은 잘못된것을 잡아서 다시금 머리카락이 자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나는 유전이라서 어쩔수 없다거나, 설마 내가 대머리가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지내다가 때를 놓치지 마시고, 이 책이나 이마반 카페를 통해서 탈모의 고민과 걱정에서 벗어나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대머리, 탈모, 발모에 특효약이 있다?, 없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탈모, 한 올의 절망, 대머리는 불치병일까?

VJ특공대 - 탈모대란 머리카락을 사수하라, 밴쿠버 올림픽, 연봉 10억 샐러리맨

탈모를 악화시키는 사소한 습관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탈모의 원인과 예방 & 오해와 진실, 매실

인터뷰게임 - 대머리총각, 실종된 아버지 (사진보기)

MBC 불만제로 - 머리나게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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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명의 술래잡기, 영화 올드보이가 떠오르는 미쓰다 신조의 미스터리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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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직원이 중년남성으로 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어린시절에 추억이 깃든 벗나무에 밧줄을 메어놓고 어린시절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는데, 만약 친구들중에 한명이라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자신은 목을 매고 자살을 하겠다고...

사람들을 불러서 현장에 출동을 하는데, 사람이나 시체는 없고, 핏자국만 남아 있는 상황...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던 중년 남자가 전화를 건 어린시절의 소꿉친구중 한명인 호러 미스터리 작가가 친구의 기묘한 증발에 의문을 느끼게되면서 홀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전화는 단순한 장난전화나 한 사람의 자살이 아닌, 어린시절에 함께 놀던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연쇄살인 사건의 시작에 불과한데... 

위와 같은 줄거리를 가지고 전개되는 추리물이자 호러물의 소설인데, 상당히 흥미진지하면서 몰입감이 높은 소설로, 470여쪽이나되는 장편인데, 3일만에 다 읽어버렸네요~

일곱명의 술래잡기
국내도서>소설
저자 : 미쓰다 신조 / 현정수역
출판 : 북로드 2013.01.11
상세보기

요즘 한국에는 추리, 미스터리 소설이 꽤 인기를 끌고 있는듯 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스릴러소설

너무 친한 친구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미스터리 소설

사랑 받지 못한 여자, 넬레 노이하우스의 초기 미스터리 작품 독서리뷰

깊은 상처,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장편소설 도서 리뷰, 사람은 자신의 과거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일까?

제가 요즘 많이 읽은 넬리 노이하우스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는데, 이 책 일곱명의 술래잡기는 기존의 다른 추리소설이나 미스터리와는 좀 많이 다른 느낌인듯 합니다.

전지적이거나 3인칭적인 시점보다는 대화위주로 이야기를 전해를 해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읽는 독자로 하여금 상상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더 많은 도움이 된듯하고, 초중반에는 전혀 감을 잡지 못하다가 막판에서야 서서히 윤곽이 들어나고, 전혀 생각지 못한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많은 재미를 주는 책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 책을 보고나서 생각이난 영화가 한국영화 올드보이(old boy)가 떠오르는데, 오대수나 이 책에서 죽어가는 친구들이나 직접적인 죄가 없음에도 큰 고통과 살인을 당하게 되고, 막판의 이야기도 올드보이를 보면서 느꼈던 느낌이 되살아 나더군요.

쌓아 올리기 위해서는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어, 하지만 그것이 무너지는것은 아주 작은 계기와 눈깜짝할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충분하니까 - 책중에서

모래든 자갈이든 물에 가라앉는것은 마찬가지이야 - 올드보이 대사중

  

위 노래는 영화 올드보이 우진테마인 Cries Of Whispers 인데, 왠지 이 책과도 좀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영화 올드보이를 보며서 그정도의 일로 이런 일을 저지르다니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영화를 다시보면서 오대수가 아니라, 우진의 입장에서 영화를 봤는데, 우진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니 나름 공감이 가더군요.

과연 이 책의 범인을 알게 된 상황에서 범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듯한데, 나중에는 범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국내도서>소설
저자 : 미쓰다 신조 / 권영주역
출판 : 도서출판비채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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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국내도서>소설
저자 : 미쓰다 신조 / 김은모역
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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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국내도서>소설
저자 : 미쓰다 신조 / 권영주역
출판 : 도서출판비채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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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처럼 비웃는 것
국내도서>소설
저자 : 미쓰다 신조 / 권영주역
출판 : 도서출판비채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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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의 작품은 처음으로 읽어보았는데, 독특한 느낌의 문체와 전개, 치밀한 구성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이분의 작품이 국내에 소개된것은 몇편이 되지 않는데, 다음에는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추리소설이나 호러물을 좋아하시거나, 뭔가 머리가 복잡해서 다른곳에 몰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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