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난 종기는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 - 외과? 피부과? 항문외과?

 

어머니가 엉덩이 부근에 종기가 나서 앉을때 많이 아파하시는데,

병원에 가보기로....

근데 그냥 피부과로 가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갔더니...
피부과에 가서 접수까지하고 의사에게 이야기를 하니 항문외과로 가보라고...-_-;;

뭐 별것 아니고, 약 먹고, 약을 바르면 금방 낮는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왠지 종기때문에 항문외과라니 약간은 찜찜하고, 처음에는 뭔 큰병인가 싶었다는...

암튼 엉덩위 부위에 종기가 생겨서 동네의 병원이나 의원에 가보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좀 걱정이 되시는 분은 동네 병원에 전화를 해서 간호원과 통화를 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외과는 암의 역학, 발생, 진단, 수술치료, 항암치료, 재활과 호스피스에 이르는 분야를 연구하는 분야이며 현재 거의 모든 악성종양(암, 육종)의 주된 치료가 외과적 치료입니다. 또한 생명의 위급상태인 외상, 화상 치료와 회복 불능의 장기 손상에 대한 장기이식과 약물치료와 보존적 치료로 회복되지 않는 염증성 질환에 대한 치료, 각종 선천성 질환의 수술적 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 중 대장항문외과에서는 대장암과 직장암, 항문암과 같은 위장관의 악성종양과 치핵(치질), 치루를 포함한 같은 직장-항문의 양성 질환을 치료하며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장결핵등의 염증성장질환과 급성 충수염, 골반 농양 등의 염증 질환을 치료합니다. 고대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의 최신 연구, 발표에 의하면 한국의 대장암의 증가는 앞으로 10년 이상 두 배 가까이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직장암은 이미 일본 등 다른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직장은 대장의 연속부로서 항문에 가까운 15cm 가량의 부위를 말하는데, 직장암의 수술은 국소재발의 억제와 항문의 보존과 수술 후 배변의 생리적 기능 유지가 중요하며 본 대장항문외과에서는 이러한 분야의 중점적 연구와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장과 직장이 위치하는 골반 및 복벽, 후복막에서는 근육, 신경, 혈관, 지방 등에서 기원하는 각종 악성종양(육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들은 진단이 늦고 여러 가지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치료 중 인접한 주요조직의 손상의 위험이 높으며 따라서 본과에서는 관련된 다른 여러 과들과 상호 협력을 통해 이러한 종양의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장항문외과의 복강경수술 분야는 대장암이나 직장암 수술 분야에서 이미 최신의 연구와 논문이 발표되고 있는 것은 물론, 서혜부탈장이나 요막관 낭종 등 여러 복벽 질환에까지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가시기보다는 인터넷에서 집근처나 괜찮은 병원을 검색해보신후에 해당 병원에 전화를 걸어보고 가시면 더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