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바다에서 진주를 깨서 먹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석유를 발견하고, 새로운 국왕이 들어서면서 개혁에 박차를 가한다.
정발 상전벽해라는 말은 두바이를 두고 한말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엄청난 고층빌딩들이 들어서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6성호텔도 바로 두바이에 있는 호텔...
거기에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 법인세, 소득세.. 암튼 대부분의 세금을 없애버렸다...
우리나라도 많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통 중동국가는 석유가 국가 살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현재 두바이는 8%정도밖에는 차지하지 않고, 몇년후에는 0%를 만든다고 한다...
그정도로 석유보다는 중동 무역의 선두가 되어서 발전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건축및 다른 분야도 엄청난 발전이 일고 있다.
거기다가 국왕이 다른 나라처럼 부의 축척에만 신경을 쓰는것이 아니라 기발한 아이디어와 리더십을 발휘하고, 부를 국민에게 돌리니 발전이 안될리가...
하지만 그에 따란 부작용도 만만치는 않은듯하다...
방송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두바이가 발전하는 모습이 우리나라가 3,4,5공화국을 거치면서 일어났던 경제발전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론스타와 같은 부작용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이미 이룬것을 보지 말라. 앞으로 이룰 것들을 보라"라는 슬로건처럼.. 두바이의 선전이 기대 되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의 목록중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겠다.
사막한가운데서 타는 스키라...:)
사막 위 200조원의 거액을 쏟아부어 최첨단 도시가 세워지고 있다.
페르시아 해 위에 대규모 인공섬을 띄워 만든 고급주거단지 ‘팜 주메이라’는 단 4일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초호화 칠성호텔 부르즈 알아랍을 랜드마크로 이미 가진 두바이에, 2008년이면 우리 기업의 손으로 160층이상의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가 들어설 것이다.
최근 사막 위 기적의 도시라 불리며 중동 다른 산유국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두바이! 중동 아랍에미리에트의 7개 토호국 중 하나인 두바이의 변신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막위에 펼쳐지는 무려 200조원의 대공사의 장관과 함께, 이런 대규모 건설붐이 가능한 배경과 이유를 분석했다.
세계의 부자들과 천문학적인 달러가 두바이로 몰린다!
“두바이는 어른들의 디즈니랜드에요”
두바이의 중산층인 마르완씨 가족은 주말마다 페르시아 해로 요트 나들이를 즐긴다.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만드는 두바이의 매력은 무엇일까? 두바이에 세계의 부자들이 살러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타워크레인의 20%가 모여있다는 두바이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는 누구의 주도로, 이토록 동시에 벌이는 것일까?
부자와 세계의 돈을 빨아들이는 두바이식 소위 “부자 마케팅”의 베일을 벗긴다.
“두바이의 성장률은 우리 기업의 성장률이죠” “나라덕분에 부자가 됐어요” “두바이에서 태어나 행복해요”
UAE의 75명 중 한명은 백만장자라고 한다. 그 중 상당수가 두바이에 살고 있다고 한다.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두바이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소개한다. 곡물상인에서 초고층 빌딩 11개를 건설해 수천억원대의 자산을 이룩한 압둘살람 알라피 그룹 가문을 만나, 초고속 성장의 비결을 취재했다.
미래를 내다본 탁월한 리더쉽
가히 ‘천지개벽’이라 불릴만한 눈부신 성장 뒤에는 라시드 전 두바이 왕과 현재의 후계자인 쉐이크 모하메드 왕세자에 이르기까지 이미 70년대 석유고갈에 대비해 세웠던 치밀한 마스터 플랜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일관성을 겸비한 리더쉽이 있었다.
우리에게 두바이의 성공은 도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가 될거에요.”
취재팀은 지난 수년간 두바이가 이룩한 눈부신 성장에 주목하고, 그 끝없는 성장 에너지의 근원을 추적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부자가 될거라며 미래를 낙관하는 두바이 사람들, 그 자신감의 이유를 짚어냈다. 세계 최첨단 허브도시를 꿈꾸는 두바이의 성공스토리가 동북 아시아의 허브국가를 꿈꾸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SBS 스페셜 다큐 - 한국의 천재들,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이 낳은 천재 4명을 소개해주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김영세씨... 세계적인 디자이너인데... 고객의 요청으로 디자인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낸 디자인을 업체에 파는 방식으로 작업을 한다는데,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아이리버의 프리즘형 mp3p, 목걸이형 mp3p, 삼성 휴대폰의 가로본능, 태평양에서 나와서 요즘 유행이라는 슬라이더식의 화장품 등등.. 정말 입이 다물이지지 않을정도의 작품들이 부지기수이다...
그리고 영화감독 박찬욱씨... 엄청난 영화를 본다고 하는데.. 자신이 본것은 절때 찍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올드보이나 복수는 나의것을 분석해주는것을 보았더니 정말 고개가 끄떡여 진다...
이 외에 mri말고 다른 기계를 만들어서 뇌연구분야의 세계최고의 석학이자 노벨상후보로 유명하신 조장희박사와 벨연구소 소장으로 얼마전에 임명되신 김종훈씨...
이런것을 보다가 보면 정말 천재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하고, 거기에 엄청난 노력을 들이 붓는것 같다...
쉽게 말해서 그들이 머리가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도 나와 다를바 없는 보통 사람이지만.. 열심히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하고, 발상을 전환하고, 그것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한다는것이다...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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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 SGH C-100,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가로본능 폰, 전 세계 MP3P 시장을 석권한 아이리버의 프리즘, 이 제품들을 히트 상품으로 만든 힘은 다름 아닌, 디자인이다. 이렇듯, 디자인은 '돈'이라고 역설하는 디자이너가 있다. '세계 디자인산업계의 구루(큰 스승)'라 불리는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55). 삼성전자의 휴대폰, 아이리버의 목걸이형 MP3P 등 세계 시장을 석권한 히트 상품을 디자인한 그는, "디지털과 디자인이 손 잡으면 '꿈'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과 실학의 만남' 컨퍼런스에서 만난 김 대표는 "디자인은, 레드오션에서 표류하는 '원 오브 뎀(수 많은 제품들 중 하나)' 상품을 블루오션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디자인이란 내가 디자인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이른바 '디자인 사용자 라이프스타일 제안(CUPI, Creating User's Personal Identity)' 이론이다. 그는 "이제 e-커머스 시대는 가고, c-커머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잭 웰치를 잇는 GE의 CEO 제프 이멜트가 '디자인 전략'으로, 스타 CEO였던 잭 웰치 당시의 성과를 거뜬히 넘어서고 있다는 부연을 잊지 않는 이유다. "소비자도 몰랐던 불편함을 찾아 개선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접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동을 주는 것, 이게 바로 디자인 정신이다." 압구정 거리를 거니는 멋쟁이 젊은이들이, '못생기고 무거운' MP3P를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을 보며 아이리버의 히트 상품, '프리즘'을 구상했다는 김 대표. 그는 빌 게이츠가 2005 CES에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영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한 대목을 빌어, "기술을 융합해 맛있고, 멋있는 제품으로 요리해 내는 디자인은 계량할 수 없을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과거,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비용'으로 여기던 국내 기업들은 일본제품이나 해외 전시회에 소개된 제품을 카피하는 편이 더 남는 장사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디자인을 위해 투입되는 기회비용은 이제 비용이 아니라 '수익'이다. 단일 모델로 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의 C-100모델, 중소 MP3P업체였던 아이리버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힘은 바로 디자인이다." 더 이상 '미투(Me too)' 제품으로는 승부할 수 없다고 외치는 김 대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굉장한 기회"라고 말하는 그가 디자인 할 차기 '디지털 드림'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반응형
SBS 스페셜 다큐 -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반응형
정말 숙연해지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프로그램... 보면서.. 보고나서 많이 답답하고... 정말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떻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에 지금 유언을 남긴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중에 하나가 죽음이고, 죽음이라는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것인데, 그것을 대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건 인생에 대한 직무유기라고요...-_-;; 아무튼 조만간 조용한곳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고,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주변에서 항상 사람들이 늙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삶은 곧 죽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간다. 그들은 말한다.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이들이 자녀와 배우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유언을 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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