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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 스페셜 다큐 - 천지개벽 두바이, 기적의 사막으로 오라
  2. SBS 스페셜 다큐 - 한국의 천재들, 메이드 인 코리아
  3. SBS 스페셜 다큐 -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4. FTP를 이용한 업체별, 부서별 프로그램 자동업데이트 루틴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
  5. 동영상 파일의 영화나 방송을 빠른 속도 배속으로 보는 방법
  6. 진짜 다이아몬드와 가짜 모조 큐빅을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은?
  7. 자전거 수신호 -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제작

SBS 스페셜 다큐 - 천지개벽 두바이, 기적의 사막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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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황량한 사막에 석유도 안나는 두바이...
사람들은 바다에서 진주를 깨서 먹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석유를 발견하고, 새로운 국왕이 들어서면서 개혁에 박차를 가한다.
정발 상전벽해라는 말은 두바이를 두고 한말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엄청난 고층빌딩들이 들어서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6성호텔도 바로 두바이에 있는 호텔...
거기에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 법인세, 소득세.. 암튼 대부분의 세금을 없애버렸다...
우리나라도 많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통 중동국가는 석유가 국가 살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현재 두바이는 8%정도밖에는 차지하지 않고, 몇년후에는 0%를 만든다고 한다...
그정도로 석유보다는 중동 무역의 선두가 되어서 발전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건축및 다른 분야도 엄청난 발전이 일고 있다.
거기다가 국왕이 다른 나라처럼 부의 축척에만 신경을 쓰는것이 아니라 기발한 아이디어와 리더십을 발휘하고, 부를 국민에게 돌리니 발전이 안될리가...
하지만 그에 따란 부작용도 만만치는 않은듯하다...
방송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두바이가 발전하는 모습이 우리나라가 3,4,5공화국을 거치면서 일어났던 경제발전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론스타와 같은 부작용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이미 이룬것을 보지 말라. 앞으로 이룰 것들을 보라"라는 슬로건처럼.. 두바이의 선전이 기대 되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의 목록중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겠다.
사막한가운데서 타는 스키라...:)

SBS 스페셜(38회) 방영일 : 2006-04-16

천지개벽! 사막 위 최첨단 도시가 솟는다
사막 위 200조원의 거액을 쏟아부어 최첨단 도시가 세워지고 있다.
페르시아 해 위에 대규모 인공섬을 띄워 만든 고급주거단지 ‘팜 주메이라’는 단 4일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초호화 칠성호텔 부르즈 알아랍을 랜드마크로 이미 가진 두바이에, 2008년이면 우리 기업의 손으로 160층이상의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가 들어설 것이다.
최근 사막 위 기적의 도시라 불리며 중동 다른 산유국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두바이! 중동 아랍에미리에트의 7개 토호국 중 하나인 두바이의 변신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막위에 펼쳐지는 무려 200조원의 대공사의 장관과 함께, 이런 대규모 건설붐이 가능한 배경과 이유를 분석했다.

세계의 부자들과 천문학적인 달러가 두바이로 몰린다!
“두바이는 어른들의 디즈니랜드에요”
두바이의 중산층인 마르완씨 가족은 주말마다 페르시아 해로 요트 나들이를 즐긴다.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만드는 두바이의 매력은 무엇일까? 두바이에 세계의 부자들이 살러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타워크레인의 20%가 모여있다는 두바이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는 누구의 주도로, 이토록 동시에 벌이는 것일까?
부자와 세계의 돈을 빨아들이는 두바이식 소위 “부자 마케팅”의 베일을 벗긴다.

두바이 백만장자가 사는 법
“두바이의 성장률은 우리 기업의 성장률이죠” “나라덕분에 부자가 됐어요” “두바이에서 태어나 행복해요”
UAE의 75명 중 한명은 백만장자라고 한다. 그 중 상당수가 두바이에 살고 있다고 한다.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두바이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소개한다. 곡물상인에서 초고층 빌딩 11개를 건설해 수천억원대의 자산을 이룩한 압둘살람 알라피 그룹 가문을 만나, 초고속 성장의 비결을 취재했다.

미래를 내다본 탁월한 리더쉽
가히 ‘천지개벽’이라 불릴만한 눈부신 성장 뒤에는 라시드 전 두바이 왕과 현재의 후계자인 쉐이크 모하메드 왕세자에 이르기까지 이미 70년대 석유고갈에 대비해 세웠던 치밀한 마스터 플랜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일관성을 겸비한 리더쉽이 있었다.

우리에게 두바이의 성공은 도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가 될거에요.”
취재팀은 지난 수년간 두바이가 이룩한 눈부신 성장에 주목하고, 그 끝없는 성장 에너지의 근원을 추적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부자가 될거라며 미래를 낙관하는 두바이 사람들, 그 자신감의 이유를 짚어냈다. 세계 최첨단 허브도시를 꿈꾸는 두바이의 성공스토리가 동북 아시아의 허브국가를 꿈꾸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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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한국의 천재들, 메이드 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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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천재 4명을 소개해주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김영세씨... 세계적인 디자이너인데... 고객의 요청으로 디자인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낸 디자인을 업체에 파는 방식으로 작업을 한다는데,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아이리버의 프리즘형 mp3p, 목걸이형 mp3p, 삼성 휴대폰의 가로본능, 태평양에서 나와서 요즘 유행이라는 슬라이더식의 화장품 등등.. 정말 입이 다물이지지 않을정도의 작품들이 부지기수이다...

그리고 영화감독 박찬욱씨... 엄청난 영화를 본다고 하는데.. 자신이 본것은 절때 찍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올드보이나 복수는 나의것을 분석해주는것을 보았더니 정말 고개가 끄떡여 진다...

이 외에 mri말고 다른 기계를 만들어서 뇌연구분야의 세계최고의 석학이자 노벨상후보로 유명하신 조장희박사와 벨연구소 소장으로 얼마전에 임명되신 김종훈씨...

이런것을 보다가 보면 정말 천재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하고, 거기에 엄청난 노력을 들이 붓는것 같다...
쉽게 말해서 그들이 머리가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도 나와 다를바 없는 보통 사람이지만.. 열심히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하고, 발상을 전환하고, 그것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한다는것이다...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고...!!!

방송 : 7월 31일(일) 밤 10:55~11:55
나레이션 : 문성근
연출 : 강동길,이종원(리스프로3775-4865)
<21세기형 천재>

“앞으로 세상은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깨달아 발견 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21세기형 천재가 핵심입니다.”

이제 갓 고3인 학생회장 승우는 이 학교의 모든 컴퓨터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고, 관리한다. 영수는 15살 최연소 조기졸업과 동시에 MIT 입학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창현이는 콜롬비아대 1% 과학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었다. 과학캠프라는 색다른 입학 전형과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부산 과학영재학교만의 독특한 풍경이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미래의 천재들이 자라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천재들>

프리즘 MP3, 가로본능 휴대전화를 디자인 한 이노디자인 "김영세 사장"
“MP3은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분야인데, 모든 심사위원들이 김영세의 디자인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김영세의 디자인은 MP3를 한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할만 하다.” - 레드닷 어워드 관계자

서울에서 만난 그의 가방에 들어있는 것은 블랙박스 단 세 개.
사각형 MP3의 기술을 구겨넣을 수 밖에 없었던 프리즘형 MP3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가로본능 휴대전화가 이 블랙박스에서 탄생했다.블랙박스의 주인은바로 김영세 사장이다. 일상속에서 백만 불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그의 손 끝에서, 세계가 변화한다.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천재감독으로 주목받는 "박찬욱 감독"
“거대한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영화계 언어를 사용하는데 매우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 이태리 방송국 기자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뒤 세계 60여개국에 한국영화를 수출,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감독 박찬욱. 많은 영화인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그의 성공 비결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던 곳은, 어렵사리 공개한 그의 서재였다. 그가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비상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PET을 최초 개발하여 강력한 노벨상 후보로 떠오른 "조장희 박사"
“그의 연구 성과는 매우 중요한 것들이고, PET도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 스웨덴 박사

x-ray, CT, MRI 발명가가 모두 노벨상을 받은 지금, 인체의 분자구조까지 볼 수 있는 영상기기 PET을 최초로 개발해 강력한 노벨상 후보로 떠오른 조장희 박사. 가천의대 뇌과학 연구소 건설현장에서 만난 그는 평범한 70대 노인. 하지만 늘 새로운 연구를 꿈꾸는 그의 행보는 비범하다. PET와 MRI를 병합하는 연구가 시작될 이 곳에서,치매와 중풍, 파킨슨씨 병과 정신 분열증 등. 모든 뇌 질환을 조기 치료할 수 있는 인류구원에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를 11명 배출한 벨 연구소의 "김종훈 소장"
“ 여기 벨 연구소를 통해서 굉장히 큰 세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도와 줄 수 있다면 좀 더 빨리 자기가 원하는 꿈을 키울 수 있게끔 도와주고 싶습니다.“ - 김종훈

노벨상 수상자 11명 배출, 6000여명의 연구원들이 하루 평균 두 건이상 특허를 출원한다는 특허공장,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벨 연구소의 소장으로 영입된 김종훈. 30년 전, 달동네에서 신문을 배달해야 했던 가난한 소년이 세계의 주목을 받기까지. 그가 지금에 이른 신화는, 미래를 꿈꾸는 작은 천재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광복 이후 60년동안 한국은 연평균 7%라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박찬욱, 김영세, 조장희, 김종훈. 이것은 바로 이들 한국 천재들의 힘인 것이다. 이들이 이룬 것은 개인만의 것이 아닌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고 희망이다.

디자인은 돈이다!(Design is making profit!)"

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 SGH C-100,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가로본능 폰, 전 세계 MP3P 시장을 석권한 아이리버의 프리즘, 이 제품들을 히트 상품으로 만든 힘은 다름 아닌, 디자인이다.

이렇듯, 디자인은 '돈'이라고 역설하는 디자이너가 있다.

'세계 디자인산업계의 구루(큰 스승)'라 불리는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55).

삼성전자의 휴대폰, 아이리버의 목걸이형 MP3P 등 세계 시장을 석권한 히트 상품을 디자인한 그는, "디지털과 디자인이 손 잡으면 '꿈'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과 실학의 만남' 컨퍼런스에서 만난 김 대표는 "디자인은, 레드오션에서 표류하는 '원 오브 뎀(수 많은 제품들 중 하나)' 상품을 블루오션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디자인이란 내가 디자인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이른바 '디자인 사용자 라이프스타일 제안(CUPI, Creating User's Personal Identity)' 이론이다.

그는 "이제 e-커머스 시대는 가고, c-커머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잭 웰치를 잇는 GE의 CEO 제프 이멜트가 '디자인 전략'으로, 스타 CEO였던 잭 웰치 당시의 성과를 거뜬히 넘어서고 있다는 부연을 잊지 않는 이유다.

"소비자도 몰랐던 불편함을 찾아 개선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접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동을 주는 것, 이게 바로 디자인 정신이다."

압구정 거리를 거니는 멋쟁이 젊은이들이, '못생기고 무거운' MP3P를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을 보며 아이리버의 히트 상품, '프리즘'을 구상했다는 김 대표.

그는 빌 게이츠가 2005 CES에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영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한 대목을 빌어, "기술을 융합해 맛있고, 멋있는 제품으로 요리해 내는 디자인은 계량할 수 없을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과거,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비용'으로 여기던 국내 기업들은 일본제품이나 해외 전시회에 소개된 제품을 카피하는 편이 더 남는 장사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디자인을 위해 투입되는 기회비용은 이제 비용이 아니라 '수익'이다. 단일 모델로 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의 C-100모델, 중소 MP3P업체였던 아이리버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힘은 바로 디자인이다."

더 이상 '미투(Me too)' 제품으로는 승부할 수 없다고 외치는 김 대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굉장한 기회"라고 말하는 그가 디자인 할 차기 '디지털 드림'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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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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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숙연해지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프로그램...
보면서.. 보고나서 많이 답답하고... 정말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떻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에 지금 유언을 남긴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중에 하나가 죽음이고, 죽음이라는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것인데,
그것을 대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건 인생에 대한 직무유기라고요...-_-;;

아무튼 조만간 조용한곳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고,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주변에서 항상 사람들이 늙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인도 서사시 mahabharata에서)

삶은 곧 죽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간다.
여기 십여 명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과거에, 또는 바로 지금 죽음에 직면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들도 있고, 몇 년 또는 몇 달 내에 닥쳐올 죽음과 마주 서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 도중 죽음과 만난 사람도 있다.  

그들은 말한다.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불치병으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
또 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사람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내 생애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이야기’, 유언.  

이들이 자녀와 배우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유언을 들어보고,
죽음에 대한 준비, 웰 다잉(well-dying)에 대해 생각해본다.

‘죽음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삶을 껴안을 수 있다.’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방송 : 10월16일(일요일) 밤 11시
연출: 보도제작국 이주형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주변에서 항상 사람들이 늙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인도 서사시 mahabharata에서)

삶은 곧 죽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간다. 다만 이를 깨닫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뿐.

여기 십여 명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과거에, 또는 바로 지금 죽음에 직면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들도 있고, 몇 년 또는 몇 달 내에 닥쳐올 죽음과 마주 서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 도중 죽음과 만난 사람도 있다.

그들은 말한다.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불치병으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 또 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사람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내 생애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이야기’, 유언!

이들이 자녀와 배우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유언을 들어보고, 죽음에 대한 준비, 웰 다잉(well-dying)에 대해 생각해본다.

‘죽음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삶을 껴안을 수 있다.’

<가상 임종체험 - “죽어도 여한이 없는 분은 돌아가세요.”>

죽음을 미리 경험해 보는 가상 ‘임종체험’에 참가한 사람들, 폭 1m도 채 안 되는 좁은 관 속에 누워 죽음과 직면한 순간 삶에 충실하리라 다짐한다. 유언장을 쓰고 영정사진을 찍은 뒤 관 속에 묻히는 상황까지 겪어보는 ‘임종체험’은 이승과 저승, 그 사이에서 삶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이지선 - “진짜로 중요하고 영원한 것은….”>

지난 2000년 자동차 6중 추돌 사고로 전신 55%의 화상을 입은 이지선 씨. 의사마저 포기했던 죽음의 순간을 넘기고 ‘재활상담심리학’을 공부하러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지선 씨, 삶에서 진정으로 소중하고 영원한 것은 무엇인지 말한다.

<박현성 - “같이 비참해지지 맙시다.”>

세 번의 자살 시도 끝에 입은 전신 화상, 3년 6개월 간의 투병생활. 젊은 시절의 잘못된 선택을 불굴의 재활 의지로 이겨낸 복서 박현성 씨. 그를 엄하지만 인정 많은 지도자로 만든 밑거름은 바로 ‘죽음의 체험’이었다.

<신도신 - “나를 기억해 줘.”>

신도신 씨는 온몸이 점점 굳어져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결국 죽게 되는 루게릭병 환자다. 지난 3월, 자신도 암투병을 하면서 그녀를 간호했던 남편이 죽고, 이젠 그녀를 꼭 닮은 두 딸만이 그녀가 사는 세상의 전부가 됐다. 지금 신도신 씨는 두 딸과 함께 다가올 죽음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

<손세진 - “좋은 세상입니다.”>

78세의 말기암 환자 손세진 옹. 그에게 죽음은 불현듯 찾아왔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퇴직한 뒤 가업인 과수원을 경영하며 평생 부지런히 살아온 그다. 삶에 대한 아쉬움과 회한으로 가득 차 아직 자신의 발밑에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를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손세진 옹의 이야기.

<효광스님 - “정신 좀 차리라고 하고 싶어요.”>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대화하듯 단소를 불고, 전원 속 사찰에서 삶의 여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효광스님. 말기암 환자로서 죽음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삶을 긍정적으로 껴안으려는 그의 의지는 서두르지 않는 느리고 낮은 독경 속에 담겨 있을까.

<5 人의 영상 유언>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만난 5명의 노인들이 배우자와 자녀,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소중한 이야기. 생애 마지막에 남기고 싶은 그들의 눈물어린 유언을 들어본다.

<박일준 - “처음엔 유언에 대해서 생각도 안 했습니다.”>

혼혈인으로 차별 속에서 살아왔고, 4년 전에는 간경변으로 살아날 확률이 반도 안된다는 진단을 받았던 왕년의 인기 가수 박일준 씨. 삶의 아픈 상처를 술로 삭이면서 병든 그의 마음과 몸은 잊고 있었던 가족,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났다.

<엄홍길 - “삶과 죽음에 차이가 없다는 거죠.”>

8091미터 높이의 안나푸르나를 오르다 오른쪽 발목이 180도 돌아갔지만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던 산악인 엄홍길 씨. 엄씨는 거대한 자연 속에 삶과 죽음이 결코 다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히말라야의 작은 탱크‘ 엄홍길 씨가 말하는 삶과 죽음 이야기

<윤석화 - “그저 궁극적인 말은….”>

죽음의 의미을 진지하게 탐색하는 연극 <위트>에서 말기 난소암 환자로 출연한 연극인 윤석화 씨. 그녀는 이 무거운 주제의 연극에 연기 인생을 걸었다. 그녀가 가족, 팬,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마지막 단 한마디, 유언은 무엇일까?

<성바오로 병원 호스피스 병동 - ‘마리아의 임종’>

공격적인 치료 없는 품위있는 죽음, ‘웰 다잉’을 추구하는 성바오로 병원 호스피스 병동. 제작진은 이 곳에서 생과 사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던 대장암 말기환자 정인숙씨를 만났다. 그녀가 죽음과 만나는 ‘임종 순간’까지 침상을 지키는 두 딸과 남편, 가족들의 모습은 가족애와 더불어 삶을 평안하게 매듭짓는 죽음, ‘웰 다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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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를 이용한 업체별, 부서별 프로그램 자동업데이트 루틴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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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틸리티 프로그램같은것 말고, ASP 프로그램도 아니고, 사무실에서만 돌아가는 업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 수십 수백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예를들어 A, B, C 업체가 있는데,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에야 모두다 자동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되지만, 일부 업체에 한해서만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싶은 경우...(물론 업체 컴퓨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다는 가정아래...)

ftp 사이트에 version.ini 파일을 하나 작성해서 올려놓는다.

[prog]
ver=1
A=1
B=1
C=-1
D=10003
down=http://ftp.danbisw.xxx/1234.exe

그리고 프로그램이 시작할때  Windows api 를 이용해서 위 파일을 다운받는다.

FUNCTION ULONG URLDownloadToFileA( ulong pCaller, ref string szUrl, ref string szFileName,  ulong dwReserved,  ulong lpfncb) LIBRARY "urlmon.dll"

URLDownloadToFileA(0, ls_url, ls_down, 0, 0)

그리고 로컬에 저장된 ini 파일을 읽는다 - 물론 이미 만들어져 있거나, 새로 만들거나...
(로그인을 해서 DB에서 값을 불러와 이용해도 괜찮고...)

[prog]
autoupdate=yes
lastupdate=2010-03-22
sitecode=A
ver=1
site=10002

뭐 각 랭귀지마다 다르겠지만, 프로파일을 읽어오는 함수를 이용해서
ftp서버에서 받아온 값과 로컬 ini 파일의 값을 비교한다.

ver -> 프로그램 버전으로 이것이 다르면 무조건 업데이트를 받도록 함.
A, B, C, D -> 업체별 사이트코드로 ini파일에 있는 site값과 서버에 있는 값이 다를 경우에 업데이트를 한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B,C 라는 사이트는 ver=1 로 되어 있으므로 자동업데이트를 실행할 필요가 없고,
A라는 사이트만 변경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자동업데이트를 하게 됨...

( ftp서버에서 받은 파일은 비교를 한후에 바로 삭제를 해서 사용자는 볼수 없도록 처리)

A라는 사이트의 부분만 수정이 되었는데, B, C까지 업데이트를 안해도 되고,
ftp에 있는 사이트코드를 0으로 입력하면 무조건 업데이트가 안되게 한다던지, -1 로 해놓으면 프로그램이 경고메세지만 남기고 종료를 한다던지의 방법을 이용할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업체마다 프로그램 자체가 다 다르다면 어쩔수 없지만,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업체별로 조금씩 루핀만 다른 정도라면 괜찮을듯 하고, 회사 업무상에서도 회계전표를 끊는 부분이 바뀌었다면 전체부서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야겠지만, 영업팀의 매출관리 프로그램이 변경되었는데, 모든 회사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경우에도 이용을 해보면 좋을듯....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떤 대기업에 잠깐 들어갔을때도 프로그램 하나가 수정되면 모든 클라이언트에 자료를 업데이트하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 아침 출근시간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기도...^^
(물론 파일이 락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위 파일에 다운로드 경로까지 포함해서 작성을 하면 될듯)


배치파일을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컴파일러 하고, 자동으로 FTP 서버에 올리고, ini 파일도 자동으로 수정을 할수 있게 하면 한방에 끝나서 간편하게 처리할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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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파일의 영화나 방송을 빠른 속도 배속으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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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Gom Player)나 KMP Player등 일반적인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지원을 하고,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곰플레이어와 같은 경우에는 단축키 C 를 누르면 재생 속도 빠르게가, X 를 누르면 재생 속도 느리게가 적용되고, Z를 누르면 기본속도(1배속)으로 돌아갑니다.

최대속도는 4배속까지 지원을 합니다.
쉽게 말해 4시간짜리 영화라면 1시간에 볼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4배속으로 제대로 내용 파악을 하기 힘듭니다.
얼마전 보았던 위대한 침묵이라는 영화처럼 너무 정적이고 대사도 없는 영화라면 가능합니다...^^

느리게 하는 경우는 마술 트릭같은 것을 잡아낼때 유용하더군요.
아주 천천히 동영상을 돌리면 마술사가 옷속에서 장미나 도구를 꺼내는 장면을 포착할수도 있습니다.

보통 외화라면 2배속정도까지 가능합니다. 이상빠르면 자막을 읽기가 힘들더군요.
한국영화는 1.5배속 정도까지는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상 더 빠르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좀 힘들더군요.



위처럼 메뉴를 눌러도 지원을 합니다.

컴퓨터 쓸때 사용하는 리모콘 - 곰 리모콘 II

위의 곰리모콘을 사용한다면 단축키로 지정해서 침대에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KMPlayer에서도 지원을 합니다. 단축키는 조금 다릅니다.




오디오북(Audiobook) 사용자들은 보통 속청이라고 2배속, 3배속 등으로 정상속도보다 빨리 재생을 하게해서 책을 읽고는 하는데,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동영상(avi, wmv, mp4)뿐만이 아니라 오디오파일(mp3, wma) 등도 지원을 해주니 오디오북 속청도 가능 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찾거나, 빨리 재생을 위해서 전후로 땡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동영상을 이용할수 있다는것도 참고해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코덱에 문제가 있을경우에 위처럼 빠른 재생이나 느린 재생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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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이아몬드와 가짜 모조 큐빅을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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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반인들이 이런 구별을 할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간단한 실험.. 아니 방법을 통한다면...
위처럼 빨간선을 그어놓고, 큐빅을 올려놓는다면 위의 사진처럼 빨간선이 동그랗게 표시된다고...

하지만 진짜 다이아몬드를 놓으면 동그랗게 안나타난다고 함...




위처럼 큐빅과 다이아몬드는 빛의 굴절 자체가 차원이 다른듯...
물론 정교한 가짜 다이아몬드는 일반인이 이렇게 구별하기는 힘들겠지만, 알아두면 재미있을만한 상식인듯...^^
자갈과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를 망치로 때리면 부서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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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신호 -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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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사에서 동영상과 pdf문서등으로 자전거 수신호를 제작해서 공개를 했네요...


운전자들에게도 운전면허 시험볼때 이런것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출처 - http://cafe.naver.com/bikecity/766114

  자출사에서 자전거 수신호를 정리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수신호의 중요성은 다른 설명이 없어도 여러회원님들께서 이미 인지하고 계실것입니다!

라이딩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으로, 수신호의 표준화

꼭!  필요한 사항이었습니다.

국내와 국외의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라이더들이 사용하고 있는 수신호를 정리하면서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였고, 안전한 수신호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첨부된 PDF 자료와 http://www.frankenmuthcity.com/police/bikesafety.htm 

  또한, 자출사 단체라이딩중 자주 사용되는 자세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자출사 수신호 7종을 통하여 서울에서 제주까지 수신호의 표준화를 완성고자 합니다!

아래 수신호를 숙지하여 주시고 활용해 주십시오!  보행자와 차량운전자, 시설물, 여타의 상황과

나와 동료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

 

 

 

수신호 기본수칙                                                                                                                                  
1. 단체 라이딩시 수신호 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합니다.
2. 수신호는 육성과 함께 시행함을 원칙으로 하며, 차로에서는 호각을 병행 운용할 수
있습니다.

3. 초보자는 수신호를 생략하고 육성만 전달합니다. 
4. 라이딩시 대열의 선두와 대열의 후미숙련자로 구성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5. 수신호를 수행하기 어려운 노면 또는, 수신호로 인한 사고위험 예측시에는 육성으로만 실시합니다.

6. "1" 이상의 수를 신호할 때는 손가락을 벌려서 시인성을 극대화 합니다.

7. 차선이동(바이크버스, 단체라이딩 등)의 경우 후방경계의무를 지키고, 최대한의 안전에 유의하며,

    개별적인 차선이동삼가합니다.

8. 단체라이딩 인원이 많은경우 10명에서 15명 단위로 숙련도를 배합한 팀단위로 운영합니다.

9. 수신호는 단체라이딩 뿐만 아니라 개별 라이딩시에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노력합니다.



 

 자출사 수신호 7                                                                                                                           

 

1. 좌/우회전 

   - 손바닥을 펴고, 손등은 뒤를 향하고, 손끝은 해당방향으로 향하여, 접었다 폈다 반복.
   - 육성 포함 "좌회전" 또는 "우회전"

   ※ 대열 후미자는 회전방향으로 추월금지 및 차량제지 수신호를 수행합니다.




 

2. 정지

   - 왼손 또는 오른손을 세우고,  손등은 뒤로 향한채, 주먹을 하늘을 향해 불끈쥐고 고정.   

   - 육성 포함 "정지"

 


  

3. 서행

   - 손바닥을 펴고, 손날은 뒤로, 팔을 펴고 수평에서 아래로 45도내리고 다시 수평으로 반복.

   - 육성 포함   "서행"

   ※ 돌발적인 위험이 예측되지는 않으나 안전을 위해 일반적인 서행이 필요시 실시합니다.




 
 

4. 위험 / 주의  →  " 홀 " 

   - 정지동작과 같이 팔을 세우고,  손가락을 모두펴서 반짝반짝. (백화점 주차요원 처럼  ^^*)

   - 이때 별도의 수신호가 없어도 안전을 위해 "서행"을 의무적으로 수행합니다.

   - 육성 포함 "홀"(노면위험), "위험"(수위높은 위험),  "주의"(경미한 위험)

   ※

서행과 별도운영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서행이 아닌 돌발적인 위험요소가 전방에 있음을 

      후방의 라이더에게 알려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 입니다.

 


 

5. 한줄 또는 두줄 진행

   - 손을 들어 검지하나 또는 두개의 손가락을 펴고 정지와 같이 하늘을 향해 고정.
   - 육성 포함 "한줄" 또는 "두줄"




 

6.  추월금지 / 차량제지

   - 손바닥을 펴고, 손가락을 모두 벌린 상태에서 손바닥이 뒤를 향하게 하여 팔을 쭉폄.
   - 육성 포함 "추월금지"

   ※ 자전거도로 등에서는 추월금지로 쓰이고, 차로에서는 차량제지 및 추월금지로 사용

       (차선을 양보한 차량운전자에게 감사표시를 하는 센스도 필요 ^^*)

 


 

7. 차선이동

   - 차선이동 방향으로 차선의 갯수만큼 손가락을 펴서, 해당방향으로 찌르듯이 반복합니다.

   - 육성 포함 "차선이동" 

 


  

  ☞ 차선이동순서

   요약) 선두는 "차선이동"을 지시, 후미는 안전확보후 선두방향으로 "이동"을 지시                 

   1) 선두는 차선이동 30미터전에 육성을 포함한 수신호  "차선이동"을 실시합니다.

   2) "차선이동" 수신호가 후미까지 전달되면, 대열 후미자는 후방경계의무를 수행한후 안전을

       확보하고, 가장먼저 차선이동을 실시합니다.

   3) 대열 후미자는 안전이 확보되면 앞사람에게 "이동"을 외쳐 차선이동이 시작되도록 합니다.

   4) 차선의 이동은 대열 후미에서부터 앞으로 실시하며, 차선이동후 "이동"을 외쳐 앞사람이

       이동할 차례임을 알립니다. (이동전 필히 후방경계의무를 이행합니다.)

   ※ 수신호는 "차선이동""추월금지" 를 응용하여 병행 운용할수있습니다.  




 

 자출사 수신호 7종 종합편                                                                                                           



 

 수신호 이미지 버전은 이미 배포된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pCcoa0PPnqg 유투브에도 

 업로드 되어 있으니 활용하셔도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bikecity/76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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