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빚만 져놓은 사업장을 젊은 나이에 이어받은 김동수 회장... 사채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하지만, 부단히 노력을 해서 그 수많은 빚을 모두 갚고, 그 이후로는 돈을 절대 빌리지 않고 사업을 하고 계시다고...
이러한 과정에 이르기까지 정말 독하게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하셨다는데, 일단 마음을 먹으면 그곳에 올인을 하면서 투자할것은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시도를 했다고...
그러다가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로 불러서 모든 그릇을 국산으로 바꾸고 싶다는 말에 도전을 시작해서 결국에는 바닥권의 기술을 가지고 본차이나를 비롯해서 멋진 기술을 만들어서 세계의 톱으로 당당히 서게 된다.
그의 꿈은 돈을 많이 벌고, 명성을 얻는것이 아니라, 그저 꿈의 도자기를 만들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항상 망하거나 밑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항상 목숨을 걸고 도전을 하며,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신다고...
본차이나 도자기 같은것도 소뼈를 갈아서 만드는 기술을 일본은 30년에 걸쳐서 완성된 기술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몇년만에 완성을 하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직원에 대한 관리도 함께 죽고 살기를 마음먹고, 절대 해고나 정리해고 등은 한명도 안하고, 회사를 물려주면서도 이에 대해서는 다짐을 받았다고함...
마지막으로 그는 바위같은 큰 기업보다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작지만 단단하고 빛나고 값비싼 값나가는 기업을 만드는것이 그의 꿈이라는데, 연로하시지만 건강하시고, 그 꿈 반드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국내 최초 ‘본차이나’개발, 세계 최초‘초강력자기’개발!
도자기 전사지 ‘동양 최대 생산량’ 보유!
청와대와 교황청 식기를 담당하는 세계 5대 메이커 기업!
빚이 없는 회사, 극한의 상황에서도 직원을 단 한 명도 내보내지 않는 회사, 그러면
서 세계적인 명품을 만들어 내는 한국도자기. 바위같이 큰 기업보다는 다이아몬드처
럼 작지만 단단한 기업을 만드는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의 성공 비밀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