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MBC 성공의 비밀 - 한국도자기의 김동수 회장 2
  2. MLB 이치로 시범경기에서 환상적 수비 화제 동영상 보기
  3. KBS 경제세미나 - 선진국으로 가는 또 하나의 길, 조창현 소장
  4. SBS 창사특집 다큐 - 최경주, 도전의 또 다른 이름
  5. 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2부, 웃다가 살아난다!
  6. 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1부, 웃으면 성공한다
  7. SBS 스페셜 다큐 -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2

MBC 성공의 비밀 - 한국도자기의 김동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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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빚만 져놓은 사업장을 젊은 나이에 이어받은 김동수 회장... 사채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하지만, 부단히 노력을 해서 그 수많은 빚을 모두 갚고, 그 이후로는 돈을 절대 빌리지 않고 사업을 하고 계시다고...
이러한 과정에 이르기까지 정말 독하게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하셨다는데, 일단 마음을 먹으면 그곳에 올인을 하면서 투자할것은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시도를 했다고...
그러다가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로 불러서 모든 그릇을 국산으로 바꾸고 싶다는 말에 도전을 시작해서 결국에는 바닥권의 기술을 가지고 본차이나를 비롯해서 멋진 기술을 만들어서 세계의 톱으로 당당히 서게 된다.
그의 꿈은 돈을 많이 벌고, 명성을 얻는것이 아니라, 그저 꿈의 도자기를 만들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항상 망하거나 밑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항상 목숨을 걸고 도전을 하며,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신다고...
본차이나 도자기 같은것도 소뼈를 갈아서 만드는 기술을 일본은 30년에 걸쳐서 완성된 기술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몇년만에 완성을 하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직원에 대한 관리도 함께 죽고 살기를 마음먹고, 절대 해고나 정리해고 등은 한명도 안하고, 회사를 물려주면서도 이에 대해서는 다짐을 받았다고함...
마지막으로 그는 바위같은 큰 기업보다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작지만 단단하고 빛나고 값비싼 값나가는 기업을 만드는것이 그의 꿈이라는데, 연로하시지만 건강하시고, 그 꿈 반드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국내 최초 ‘본차이나’개발, 세계 최초‘초강력자기’개발!
 도자기 전사지 ‘동양 최대 생산량’ 보유!
 청와대와 교황청 식기를 담당하는 세계 5대 메이커 기업!

 빚이 없는 회사, 극한의 상황에서도 직원을 단 한 명도 내보내지 않는 회사, 그러면
서 세계적인 명품을 만들어 내는 한국도자기. 바위같이 큰 기업보다는 다이아몬드처
럼 작지만 단단한 기업을 만드는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의 성공 비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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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치로 시범경기에서 환상적 수비 화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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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의 환상적 수비 화제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환상적인 수비로 극찬을 받았다는 뉴스가 있고, 동영상은 없어서 찾아봤습니다...

24일  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2회 자신의 머리 위를 넘어가는 타구를 뒤로 돌아 달리다가 점프한 뒤 잡아내 관중과 양팀 선수들의 기립 박수를 받은 장면인데, 상당히 어려운 수비장면이네요...

지역신문은 이날 수비를 올해 시애틀의 시범 경기에서 나온 최고의 플레이(Seattle's play of the spring)라고 평가를 하기도했고, 이치로 자신도 매우 흡족해 했다는 이야기가...

동영상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보면 됩니다...
따로 퍼오기는 안되네요...

http://mlb.mlb.com/media/video.jsp?content_id=7219081

2009/09/25 - [Feel 통] - 이치로, 양키스 리베라를 상대로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
2008/07/31 - [Feel 통] - 3천안타 친 이치로 “내 꿈은 50살 선수”
2008/07/29 - [성공 iN] - '이치로의 발'은 계속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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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선진국으로 가는 또 하나의 길, 조창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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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라는것은 무엇인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내용의 강연...
국제기구들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특히나 정부부분에 대해서 표면적인 변화가 아니라, 완전한 혁신을 통해서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 내용인데, 검찰, 경찰, 사법부 등 정부기관은 물론이고, 기업, 노동계까지 우리나라가 아직도 선진국에 가려면 한참을 더 가야 한다고...
무엇보다 효율과 능률향상에 촛점을 잡고 계신는데, 미국에서 20년넘게 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한국은 씨족사회의 근성이 남아있어서 안되고, 미국과 같은 선진국처럼 바뀌어야 한다고....
은행에 쓸데없는 직원들이 많아서 금리가 비싸니 쓸데없는 직원들은 다 짤라버리고,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말씀은 참 무섭게까지 느껴진다...-_-;;

뭐 상당부분 공감을 하지만, 과연 그렇게 해서 만든 선진국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함께 사는 사회보다는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고, 못사는 사람들은 도퇴시키는것이 과연 선진국이고, 그런 세상이 오면 행복할까?
강연의 일부내용이지만 전반적으로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선진화를 주장하시는듯...

왠지 혁신과 능률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회사가 되었지만, 지금은 엄청 두들겨 맞는 도요타자동차가 생각이 머리속에 맴돈다...
물론 정치적으로 상생하고, 생활이나 문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부분 등은 절대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아쉬움이 남는듯한 강연인듯하다.


주제:선진국으로 가는 또 하나의 길
강연: 조창현 소장(정부혁신연구소)

주 최: 인간개발연구원
녹취: 이덕우 경제전문리포터(011-9135-2151)

<내용요약>
무엇이 선진화인가?

아직까지 선진화라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학문적 지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로 서구와 미국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선진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다 안다. 이런 나라들이 공유하고 있는 특징을 우리나라도 갖고 싶어하는 것이 선진화이다. 즉 우리나라를 선진국가로 만들려는 노력을 선진화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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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창사특집 다큐 - 최경주, 도전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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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성공한 사람들이 툭튀어나왔다고 생각을 하고는 한다.
그들이 어떻게 노력을 하고, 피와 땀을 흘렸는지,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는 별로 알고 싶지 않아한다.
그저 그가 쌓은 노력의 성과에 침을 흘리고, 그것을 바라기만 할뿐...
이번 방송이 그런것에 대해서 잘 보여준 방송이다.
한국에서 정상의 자리에 서있던 그는 외국경기에 참가한후 큰물에서 놀겠다는 결심으로, 모든것을 버리고, 바닥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명실상의 세계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지금 이 자리도 충분할지 모르겠지만, 그는 절대 만족하지 않고,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보다 낳은 내일, 내년을 위해서 노력을 할뿐이라고...
돈도 나름벌었지만, 그만큼 투자를 하고, 항상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정말 성공할만하고, 앞으로도 얼마나 그가 더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그가 그린자킷을 입고, 타이거우즈에게 청국장을 대접하는 그날을 기다려본다.

미국 PGA 투어에 뛰어든 지 8년.

올시즌 2승을 포함해 통산 6승을 거두며 명실공히 세계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최경주.

골프황제 잭 니클로스·타이거 우즈와도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30분씩 줄서 사인을 받는 팬들이 생길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월드 스타'가 되었지만, 최경주는 여전히 목마르다.

SBS는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 없이 스윙과 클렵의 변화를 시도하는 최경주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14일 밤 방송한다.

최경주는 패밀리 맨?

골프 시합이 없을 때 최경주는 어떤 모습일까?

아내에겐 백만불짜리 운전사, 아이들에겐 재미있는 놀이 친구로 깜짝 변신한다. 매일 아침 7시면 어김없이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방과 후 픽업하는 역할도 아빠의 몫.

아무리 피곤해도 아이들과 놀다 보면 피로는 눈 녹듯이 모두 사라진다고 하는데... 다정한 아빠, 믿음직한 남편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집은 최경주에게 달콤한 휴식처이자 투어생활을 재충전하는 행복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최경주 아이언'에 얽힌 비밀은?

텍사스 휴스턴, 최경주의 집엔 최경주만의 장비실이 있다.

PGA 8년 인생을 함께한 아이언들과 추억을 모아둔 곳인데, 그 곳에서 그는 맞춤 주문한 기계로 직접 아이언의 로프트와 라이 각을 피팅하고 자신의 손 맛에 맞는 아이언을 제작하는데...

각각의 우승을 일궈낸 아이언 클럽들의 숨겨진 뒷얘기와 전문가 못지 않은 최경주의 클럽 피팅 모습은 14일 밤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도전의 또 다른 이름 최경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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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2부, 웃다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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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서 실천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
아토피가 너무나도 심한 아이들이 웃음치료로 몇달만에 엄청나게 많이 치료가 되고, 의사도 이해가 안간다고 할 정도로...
물론 이것만이 최우선이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겠지만... 웃음이 만병에 효과가 있다는 생각을 떨칠수는 없다...
너무 세상을 심각하고, 어렵게 생각하면서 고민하지 말도록 하자...
웃자. 즐겁게 신나게 살자... 그게 행복이다...
행복하니까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지는거야!

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1부, 웃으면 성공한다

SBS 스페셜(26회) 방영일 : 2006-01-15

[신년특집]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2부) - 웃다가 살아난다!

<웃으면서 오는 환자는 약이 줄어든다?>
웃음이 보약보다 좋다 - 동의보감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一笑一少) - 속담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 산다 - 미국 인디아나 주 메모리얼 병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지만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 성경

동서양을 불문하고 많은 속담과 격언들은 웃음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해왔다. 그리고 ‘웃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람일지라도 웃는 것이 찡그리는 것보다 좋은 작용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가진 무수한 감정들 중 하나인 ‘웃음’이 정말로 신체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일까. 옛 속담이나 격언은 무엇을 근거로 생겨난 것일까.

<현대의학으로 밝히는 웃음의 힘>
우리 주위에 웃음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웃음으로 암을 이기고, 류머티스를 이기고, 뇌졸중을 이기고, 아토피를 이겨냈다는 사람들. 그들이 말하는 웃음에는 분명 우리가 알지 못하는 힘이 있다.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대학의 리버크 박사는 웃음이 면역력을 높인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또 일본 교토의 우니티카 중앙 병원의 키마타 박사는 웃음이 알러지 증상을 개선시킨다고 말했다. 웃음이 실제로 정신 건강에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많은 의학자들을 통해 하나씩 입증되고 있다.
<의학계가 먼저, 웃음에 열광하다>
이제 웃음은 더 이상 단순한 감정의 일부만이 아니다. 웃음의 힘을 체험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세계 곳곳의 병원에서는 웃음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미국 뉴욕의 어린이 병원에서는 서커스 단원들을 초빙, 어린 환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일본의 중앙군마병원에서는 병원장이 직접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미디 공연을 하기도 한다. 웃음 반열에서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국내 최고의 병원이라 불리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웃음 진료가 시작됐고, 암 전문 병원인 원자력 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웃음 교실을 연다.

<아토피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치료법, 웃음>
지금 온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웃음, 그 힘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까. 제작팀이 준비한 5주간의 프로젝트. 아토피 치료에 웃음을 첨가하라!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만성재발성질환, 아토피. 단순한 피부염이라고 하기엔 그 고통과 스트레스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다니던 유치원까지그만두어야 할 정도로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6살 동찬. 혈관을 따라 염증이 생기는 후천성 심장질환인 가와사키와 아토피 피부염을 동시에 앓고 있는 종민.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엄마가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아이 간호에 매달려야 했던 예지. 이 아이들에게 웃음 치료가 시작됐다. 과연 웃음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을까?

SBS스페셜 신년특집 웃음에 관한 특별 보고서, 2부 웃다가 살아난다. 2006년 1월 15일 웃음의 기적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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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1부, 웃으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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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다큐...
미소와 치아때문에 취업이 안되다가 시술을 받고 바로 취업이 되는 직원... 미소나 외모등을 보고 직원을 뽑게되는 현실... 나같아도 그렇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해도 인상 드럽고, 무섭게 생긴 사람보다는 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쾌활하고, 좋아 보이는 인상의 사람을....
아무튼 그동안 나에게도 웃음이라는것이 참 많이 줄어든것같다. 그만큼 다른것도 줄어들고... 웃자.. 그냥이라도...
소문만복래라고 그러다보면 반드시 좋은일이 생길것이다!

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2부, 웃다가 살아난다!

<방송내용>
미국에서는 웃음틀니라는것이 호황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웃음경영, 채용도 그런 사람들만... 직원들이 하는 일을 즐기게 만들어주고, 쓸데없는 규칙은 만들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자신들을 자랑스러워하고, 그것으로 고객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해준다.
Fun 메니지먼트의 한국인-어떤 상황에도 웃을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의 비결이다.
하버드 졸업생을 분석해보니 성적이 행복순이 아니라, 역경을 이기는 능력이 무엇인가에 따라 큰 차이가 나고, 가장 효과적인것중에 하나가 바로 유모, 웃음이라는 것이다.
웃음도 훈련하라! 아침에 서로 손바닥을 치면서 그냥 신나게 웃어라, 스마일선을 그어놓고, 그곳을 지날때 마다 무조건 웃어라.
웃음이 없는 자녀에게는 웃음이 없는 부모가 있다.
행복하다고 해서 웃음이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웃음이 있는곳에는 행복이 있다. 바로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

SBS 스페셜(25회) 방영일 : 2006-01-08

[신년특집]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1부) - 웃으면 성공한다!

<성공 키워드, 이제는 웃음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 기업인 선정, 소수민족을 위한 국제무역 공로상 수상, ABC방송 선정한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 선정. 진수테리의 경력이다. 샌프라시스코 시에서 7월 10일을 “진수테리의 날”로 정할 정도로 그녀의 성공은 눈부시다. 동양인으로, 여성으로, 그리고 서툰 영어로 진수테리가 미국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CEO이자 성공한 경영 컨설턴트인 그녀는 오늘도 빨간 두건을 쓰고 랩을 부른다. “Jinsoo can do it, you can do it, too!" 웃음 하나로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한국인 여성, 진수테리를 한국 방송에서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다.

<직원이 웃으면 돈이 보인다>

일본 아이치현의 주켄공업. 이곳 사장은 회사가 직원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말할 정도로 재미를 추구한다. 선착순으로 직원을 채용한다는 주켄 공업. 타사와의 경쟁력에서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큰 오산. 이곳은 세계 최초로 100만분의 일 톱니바퀴를 만들어 연간 매출액이 300억원을 넘는다. 미국내 도시를 연결하는 초단거리 노선으로 시작한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 기내식도 없고, 음료수를 먹으려면 돈을 내야한다. 하지만 낮은 항공료와 유쾌한 서비스로 사우스 웨스트는 설립 이후 연간 흑자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

<웃음을 원하는 세상, 웃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뉴욕에서는 아름다운 미소를 갖기 위한 틀니가 불티나게 팔리고, 한국에서는 취업 박람회장에 스마일 트레이닝 부스가 생겼다. 웃음이 우리의 인생을 얼만큼 좌우할 수 있는가. 국내 631명의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7%가 유머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고용하기 원하고, 81%가 유머 있는 사람이 일을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사람들은 생존하기 위해 웃음을 배운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웃음을 배워라>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 조지 베일런트는 지난 66년간 하버드 졸업생 268의 인생을 추적,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산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나눴다. 명문대 졸업생은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학교 때의 성적이 인생의 성공을 좌우할까. 조지 베일런트는 이 질문에 고개를 젓는다. 그가 발견한 성공적인 삶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우리에게 말한다. “삶의 난관에 부딪쳤는가? 그렇다면 유머를 이용해라.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유머를 배워라.”

<웃음, 나를 변화시키다>

6개월 만에 무려 16킬로그램을 감량한 미국 시애틀의 남레보. 매번 다이어트에서 실패를 경험해야 했던 그녀가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 데에는 “웃음”의 힘이 있었다고 한다. 정말로 웃음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팀이 준비한 8주간의 장기 프로젝트, 웃음으로 살을 뺀다! 비만으로 고민하는 네 명의 주부. 이들은 각기 육아, 집안 일, 주부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고 있었다. 주어진 시간 동안 네 명의 주부들은 웃음 그룹을 만들어 매일 매일 웃기 시작했다. 8주간의 웃음 다이어트가 끝난 후 그녀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웃음이 주부들과 그 가족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2006년 1월 8일 웃음에 관한 특별 보고서, 1부 웃으면 성공한다!
행복과 성공의 키워드, 웃음의 힘을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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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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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과학영재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최근 대학에 들어간 초딩나이의 유근이부터 과학영재고, 민족사관학교, 외국의 대학교의 영재들...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하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현실을 보여준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이런 인재들을 방치해두고 있는지를... 거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나가려고 하고, 나가서 배운후에도 미국에 머무르려고 한다.
왜 일까? 쉽게 말해서 경제의 논리로 보면 된다. 외국에서는 대학원정도면 장학금을 지급해주고, 월 200만원 이상을 주는곳이 많다고 한다. 근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도 못하는 입장에서 돈만 무진장 나가는 현실이다. 천재소년 유근이도 보랏빛만은 아닌듯하다. 그 천재성을 제대로 키울 능력이 우리나라에 없는듯하다. 교수는 그저 강의만 할뿐 따로 학생과 만나서 더욱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보이지가 않는다.
정말 돈많이 벌어서 이런 영재들을 모아들이기만 해도 그들의 능력을 가지고도 충분히 대박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답답한 현실이여...

SBS 스페셜(48회) 방영일 : 2006-07-30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작년 美대학의 한국유학생 비율은 13.5%, 인도보다 만 명이나 많은 8만 6천여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학, 물리, 화학 등 과학올림피아드에서 세계를 제패한 한국의 과학영재에게도 미국유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이다. 훌륭한 과학자의 꿈을 간직하고 아이비리그로 러시를 이루는 한국의 과학영재들. 이들이 한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미국은 이들에게 기회의 땅인가? 과연 각고의 노력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그들의 성과를 대한민국은 향유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들이 한국의 미래와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 아이비리그를 선택한 영재들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최근 美 명문대 입시학원이라는 비난에 시달리는 과학고와 민사고. 하지만 한국과학영재학교 1회 수석졸업생 김현근군은 오히려 훌륭한 과학자가되기 위해 美프린스턴으로의 유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 신동프로젝트 1호, 10살 천재 송유근 부모님의 고민.
- MIT, 하버드 유학생들이 말하는 한국 과학도로 산다는 것.
- 국제 물리올림피아드 2연패의 동성이가 꿈꾸는 즐거운 과학자.

▶ 과학영재,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세계의 두뇌와 무한경쟁을 벌여야 하는 과학영재. 창조의 외로움, 병역, 경제적인 유혹... 학위를 받으며 시작되는 그들의 또 다른 고뇌.

- 아이비리그의 세계적인 한국 학자들이 귀국을 망설이는 이유.
- MIT 석학이 아쉬워한 수학영재 최재혁의 월스트리트 행.
- 글로벌 시대, 두뇌유출 vs 두뇌수출
- 美 학술원회원 조장희 박사가 말하는 “선택과 집중”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 과기흥국(科技興國) - 초일류로 향하는 중국
중국 유학생은 100만 명중 절반이 이미 귀국했고, 최근 영재반 출신을 중심으로 귀국학생 비율이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 해외인재의 효율적 활용이야말로 국가발전의 중요한 동인이라는 중국의 전략은?

- “유학생 창업구”인 북경 중관촌의 과학영재 유인전략.
- 과학영재 유턴의 필요성 “교육과 과학이 나라를 구한다.”

▶ 과학영재, 우리의 경쟁력인가?
지난 2003년 한국과학영재학교가 탄생되기까지 계속 진화해 온 과학영재교육. 그러나 과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최상위 학생들은 급속히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우리의 세금으로 길러낸 이들 과학영재의 성과를 훗날 우리는 공유할 수 있을까? 이제 영재교육뿐만이 아니라 효율적 활용을 함께 생각해야 할 때가 온 것은 아닌가?

- 서울대, KAIST의 세계적인 대학 만들기.
- 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과기부의 울트라 프로젝트.
- 과학자에게 매력적인 대한민국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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