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고협압에 좋다는 소나무 솔잎의 성분, 효능과 솔잎 갯수는?
  2.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장성덕,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mountain.com)의 성공비결
  3. 미용실에서 해본 첫번째 흰머리 새치 염색 - 염색을 하면 눈의 시력이 떨어질까?
  4. 개미의 자살? 2
  5. 남자의 자격, 청춘에게 고함 -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인생사 강연
  6. 대한민국 수사반장 17탄 ‘도둑 사냥꾼’ 양기석 경감
  7. 강연, 강의, 강좌, 강론의 차이

고협압에 좋다는 소나무 솔잎의 성분, 효능과 솔잎 갯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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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과 야쿠르트의 효능과 궁합

고혈압에 좋다는 솔잎을 따러 가야하는데, 귀차니즘에 못가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솔잎을 따오신다고 따오셨는데, 솔잎이 5개씩 붙어 있다는...

어머니는 아닌것 같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계속 우겨서 찾아봄....-_-;;


소나무의 종류를 구별하는 잣대인 솔잎갯수는

소나무 2, 곰솔 2, 리기다소나무 3, 잣나무 5, 스트로보 잣나무 5, 섬잣나무 5, 백송 3


결국 아버지가 따온 솔잎은 잣나무의 잎파리로 밝혀짐...


소나무는 이런식으로 잎이 두개 붙어 있습니다.


솔잎의 효능

- 성분 -
솔잎에는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 효능 -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한다. 그외에도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한방에서의 솔잎 *
솔잎은 타박상, 불면, 부종, 피부질환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습진, 피부가려움증 등에는 끓인 물에 피부를 씻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울러 불면, 두통, 요통이나 감기를 예방하는 작용 및 만성기관지염 등에 보조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방법은 신선한 솔잎을 끓이거나 즙을 내어 먹거나 혹은 술에 담갔다가 솔잎은 성분이 우러나오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솔잎은 보조약의 개념으로 쓰는 것이고, 몸에 어떤한 이상이 있을 때에는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을 통하여 적절한 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솔잎과 민간 요법에 대해 좀더 자세히 *

◎ 솔잎요법

솔잎은 솔잎 자체나 열매인 솔방울뿐만 아니라 뿌리 속에 달린 뿌리혹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하나 버릴 것 없는 약재덩어리다.
특히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빵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 솔잎의 효능 -
솔잎은 '동의보감'에도 '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약에 가깝다.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하다.
솔잎에는 비타민A,C,K,엽록소,칼슘,철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하다.
솔잎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이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그외에도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 등 노화방지

솔잎과 야쿠르트의 효능과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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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장성덕,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mountain.com)의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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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잘 모르다가 최근에 성공담을 책으로 내기도 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에 광고를 연일 내보내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장성덕 사장의 성공비결을 이야기한 강연...
대기업에서 기획업무를 하다가 2000년 자본금 3700만원으로 창업을 해서 매년 200%이상 성장을 하면서 6년만에 업계 매출 1위를 차지하며, 100% 완전 사입제도를 실시하고 위조상품 300% 보상제에 3년간 AS라는 획기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도전하는 그....
뛰면서 생각하며, 역발상과 실행력으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다는데, 재고관리 시스템을 만드는데, 천번이상을 뜯어 고쳤다는데, 앞으로도 계속 고치면서 나아갈것이라는것과 시행착오를 실패로 보지않고, 발전의 계기로 만드는것을 보면서 성공이라는것이 계획을 해서 한번에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개선하고, 실행하면서 나아가는것이라는것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상당한 메모광인데, 아침마닥 생각나는것을 수십개를 적은후에 그날 70-80%를 즉시 실행하고 버려버린다고... 아이디어를 쌓아두는것보다, 해결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것도 대단하고, 계속 행진을 하는 들국화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그의 노력이 참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았던 시간...(뭐 부하직원은 좀 괴로울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암튼 참 걷는것도 아니고, 뛰면서 생각하고, 계속 바꾸어나가며, 실행에 옮기는 모습... 바로 이것이 그의 성공의 비결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희망특강 파랑새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blue/vod/index.html
오케이아웃도어닷컴 홈페이지 - http://www.okmountain.com/

위풍당당 장성덕 대표의 자신감, 180도 역발상
장성덕 대표의 실행력‘프로의 실행 사용 설명서’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아웃도어 업계의 네이버로 통할 만큼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한 회사가 있다. 그 회사는 최근 당당하게 ‘신고하라’는 건방진 광고카피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등산장비 및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아웃도어 쇼핑몰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킬러숍으로 올해 창업한 지 꼭 10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초창기 대비 매출이 2,000배에 달할 만큼 성장을 거듭해왔다.

저자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 어떻게 단시간에 이처럼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그가 말하는 비법 첫 번째는 역발상이다. 더 이상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 세상에서 그는 역발상을 제시한다. 또한 바로 사람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 실행 원칙이 있는 실행력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차별성과 자신감으로 인생의 승부수를 던지라고 말하고 있다.

책에는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발견하면 불황도 두렵지 않을 돌파구가 보인다는 뜻을 전한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비약적인 성공비결은 남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직접 개척했던 투지와 열정, 그리고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려 했던 도전과 실행에 있었다. 독자들은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통해 바로 그 점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장성덕 JANG,SUNG-DUK 등산장비 및 캠핑용품의 네이버, 아웃도어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인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사장. 삼성물산에서 기획업무를 하다가 대기업의 조직문화에 염증을 느끼고, 2000년 초 자본금 3,700만 원으로 5평 남짓 매장에서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퍼상으로 창업, 6년 만에 업계 매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불황에도 승승장구하며 2010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목표하여, 초창기 대비 2,000배 급성장이라는 유통업계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주역이다.

산 이 좋아 시작한 산악 정보사이트 오케이마운틴www.okmountain.com을 발판으로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일찍이 ‘아웃도어용품의 네이버’라는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온라인 쇼핑몰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outdoor.com의 개설로 온-오프라인 카테고리 킬러숍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였다. 회사 설립 후 단 한 차례의 외부투자 없이 차별화된 시스템과 독특한 경영원칙, 대규모 자본에 밀리지 않기 위한 브랜드 경쟁력을 무기삼아 아웃도어 유통업계의 독보적인 지존 자리를 지켜왔다. 현재 9개의 오프라인 직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양축으로, 전문브랜드를 뛰어넘는 아웃도어 유통업계의 세계 제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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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해본 첫번째 흰머리 새치 염색 - 염색을 하면 눈의 시력이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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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유전이라서 흰머리가 유난히 많은 나...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를 커트했는데, 염색을 저렴한 가격에 해주신다고 해서 염색을 해보았다.
집에서 혼자서는 5-6번 정도를 해보았는데, 미용실이나 이발소같은 가게에서는 처음으로 해본다.

중외제약 염색 - 창포엔(n) - 칼라 염모제/염색약/국내 최초 겔타입 No PPD

집에서 할때에 비해서 편하기는 하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염색약을 죄다 발라주고, 얼굴에 묻은것은 죄다 딱아주고, 머리에 무른 랩도 감은후에 기계밑에서 10분정도 있으니 끝이다...



깔끔하게 잘됬구만...
근데 염색을 하면서 시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물어보았더니 눈에 들어가면 안좋다고하고, 미용실에서 깔끔하게 받으면 그럴 염려는 없다고...

머리카락을 노랗고 빨갛게 물들이는 게 유행이다. 과거엔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들이 염색을 했으나 칼러시대가 됐기 때문인지 요즘엔 멋으로 염색을 하는 젊은이들이 늘었다. 부모들은 염색을 하면 시력이 나빠진다며 한사코 말린다. 과연 염색을 하면 시력이 떨어질까? 결론적으로 말해 염색을 한다고 해서 시력이 저하되지는 않는다. 염색을 하면 눈이 침침해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염색약과 시력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물론 염색약에 소량 들어 있는 암모니아 성분은 휘발성이 강해 눈을 자극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눈이 침침하거나 따끔거릴 수 있지만 그렇다고 시력이 약해지진 않는다.

그러나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면 문제는 달라진다. 염색약이 실수로 눈에 들어가게 되면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두통·시력 저하·결막염 등을 야기할 수 있다. 각막이 심하게 손상되면 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면 즉시 흐르는 물로 눈을 씻어내야 하며, 통증이 없어도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안과를 찾아야 한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염색을 하는 동안은 눈을 감고 있어야 하며, 염색 후에는 생리 식염수로 눈을 예방적으로 세척해 주는 게 좋다. 최근에는 암모니아 성분이 없는 염색약도 시중에 나와 있으니, 민감한 눈을 갖고 있다면 이런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www.joungul.co.kr/life/life3/health_19642.asp

뭐 염색을 하는 동안 유심히 봤는데, 미용실에서 다른 사람의 손으로 하니 눈 부위에 염색약이 들어갈 일은 없다.
근데 문제는 내가 벌써 염색을 받은지가 3일째인데, 눈이 좀 상당히 피곤하고 침침하다...-_-;;

간혹 이런 증상이 있기도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그런 증상이 없어지는데, 꽤 오래간다...

뭐 염색때문이라고 단정 할수는 없지만, 몇일사이에 눈 때문에 피곤할 일은 거의 없었다는....

검색을 하다보니 염색을 하면 간과 신장에 안좋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머리 염색약은 약한 독성이 있습니다.그 독성을 간에서 해독하고 신장에서 걸러 줍니다. 그래서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염색을 기피 합니다
출처 -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KAK&qnum=278838&kscookie=1

뭐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기만 해도, 그 성분이 몸속으로 들어가 간에서 해독을 한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염색약이 꽤 독한 성분임에는 틀림없고, 그 성분이 모공이나 피부를 통해서 머리쪽 혈관으로 조금씩 들어가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다.

거기다가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염색약이라면 아무래도 천연성분의 좋은 제품보다는 저렴하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약품을 즐겨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나의 기우일지도 모르지만, 천연 성분의 염색약을 가지고 집에서 5-6번을 염색을 했을때는 아무 부작용이 없었는데, 미용실에서 한번 해보니 눈에 피로감이 많이 느껴지는것이 전혀 연관이 없다고는 할수 없는듯...

물론 집에서 염색을 하면 눈에 들어갈 염려도 있지만, 괜찮은 제품으로 집에서 직접 해보는것도 좋고, 나이든 부모님의 경우에는 자식들이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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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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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싱크대에 수많은 개미들이 죽어있다.
무슨 해충퇴칙 약을 친적도 없는데, 단체로 죽어있다는...



개미들도 단체 자살을??

찾아보니 자살폭탄 개미가 있다고도 하는데,
다른 개미들과 구역을 두고 싸운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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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청춘에게 고함 -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인생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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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게 고함, 청춘의 자격! 청춘을 즐기는 일곱가지 방법이라는 편에서 경희대학교 크라운홀에서 진행한 강연...
이윤석에 이어서 두번째로 강사로 나선 김국진의 롤러코스터 인생에 대한 이야기...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서 개그맨에 데뷔하고,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5개의 고정프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스타신인으로 안정적인 삶에 회의를 느끼고, 황금빛 미래가 보장된 생활을 뒤로하고, 모든 방송을 일시에 중단하고, 더 큰 발전을 위한 도전을 준비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이것의 그의 아찔한 곡예주행 삶의 시작이 되었다


그의 모습을 좋게 보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서 연예인 영구제명을 당하고, 미국으로 넘어가서 공부를 하다가 지진사태도 경험을 하는 우여곡절끝에 2년문에 컴백을...
하지만 하는 코너마다 속속폐지가 되다가, 한강에 가서 김용만이 형 이제 우리 어떻게 하지 라는 말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꼭 오르막이 있다.
성이 있으면 쇠가 있고, 길이 있으면 흉이 있고, 화가 있으면 복이 있다는 신념으로 걱정하지 말고 나만 믿으라고 했고... 자신도 이와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자신감이 있었다고...


그리고는 엄청난 상승을 하면서 그 누구도 누려본 적이 없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대한민국 방송계를 움직이는 4인에 선정, 광복 50년 최고 연얘인 선정, 국진이빵, 수많은 유행어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또 다시 내리막을 타기 시작...
손대는 모든 일에 실패를 하기 시작했는데, 사업이면 사업, 결혼과 이혼, 골프 프로테스트 15번 연속 탈락 등 내려닫기만 하는 롤러코스터에 탄 김국진...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바닥을 또 찍고 올라서는 그...
아마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다시 방송을 시작하고, 남자의 자격이나 다른 방송도 시작을 하면서 상승의 롤러코스터를 탄 그...
그리고 저는 자신이 있었다는 멋진 말로, 내려가는 속도만큼 나는 올라올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5년의 슬럼프 기간을 담담히 견뎌왔다고...

아기가 걸으려면 무려 2천번을 넘어지면서 다시 일어나는데, 모두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지금 걸음을 걷고 있는데, 언젠가는 또 넘어지게 될것이다. 사랑에 일에, 돈에 사람에 실망하고, 좌절하고 넘어지게 되겠지만,
롤러코스터에 달려있는 안전바를 믿고, 주저하지 말고,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2001번 일어섰던 저력으로 두려움없이 롤러코스터에 오르며, 멋지고 유쾌한 여행이 되시길이라는 말로 마무리...


국진아저씨 이제 하늘끝까지 올라가세요라는 말이 참 멋지게 다가온 멋진 강연...

누구나 좌절이나 아픔없이 살아가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그런 삶을 산다면 정말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는 삶이 되지 않을까?
그의 말처럼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멋지게 한번 타보자...
그리고 기왕이면 그 시작을 높은곳에서 시작을 하기위해서 젊을수록 그 시작점을 높이 올려보자... 그것이 공부이고, 학습이고, 자기계발이 아닐까?

그리고 그 높은곳에서 시작한 롤러코스터는 더욱더 멋지고, 즐거운 인생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롤로코스터는 출발점에 그대로 있을것이다.
더 높은곳을 향해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가며 살아가 봅시다!

MBC 명랑히어로 - 회고전, 김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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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사반장 17탄 ‘도둑 사냥꾼’ 양기석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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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3년 121건의 절도사건을 해결하고 총 85명의 절도범을 검거해 ‘포도왕'에 오른 양기석 경감(당시 남대문경찰서 330수사대 소속)이 1계급 진급해 계급장을 수여받고 있다.(위)
지난해 11월 '경우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양기석 서울 용산경찰서 경우회장이 맹형규 정무특보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집에 못보던 2009년도의 주간지인 일요신문이 있어서 뭔가 하고 봤는데, 영동 작은 이모부가 인터뷰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는... 그저 경찰서장을 하셨다는 정도는 알았지만, 이런 자세한 내용은 처음으로 알았다는...

뭐 암튼 현역까지는 아니지만 지금도 부단히 활동을 하시는듯...

왕년의 포도王, 봉사王으로 다시 태어나다

주어진 시간은 40일. 그안에 도둑놈을 많이 잡으면 최고가 된다는 말에 양기석 형사(당시 서울 남대문 경찰서 330수사대 소속)의 눈이 번쩍 뜨였다. 법학도 출신 회사원에서 늦깎이 형사로 변신한 그는 어렵게 선택한 두 번째 인생에서 최고가 되고 싶었다. ‘지존이 아니면 의미도 없다.’ 각오를 다진 양 형사는 당장 그날부터 매일 새벽 3시면 관할 내 주택가를 돌며 새벽 순찰을 돌았다. 동이 틀 때쯤이면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과 남대문 등 시장통을 돌며 장물아비들을 들쑤셨고 느지막이 사무실로 돌아와 수집한 첩보를 일지로 정리했다. 경찰서 안에 딸린 작은 쪽방에서 두, 세 시간 새우잠을 자고 나면 또 다시 새벽. 양 형사의 새로운 하루일과는 똑 같이 반복됐다. 처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렵사리 ‘모셔온’ 부인과 제법 말문이 트여 아빠를 찾는 아이들이 눈에 밟혔지만 굴비처럼 줄줄이 딸려오는 도둑놈들과 씨름하다보면 그리움도 만성이 되는 것 같았다. 마침내 40일 뒤, 그는 총 121건의 절도 사건을 해결하고 모두 85명의 도둑을 붙잡았다.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평균 3건의 사건을 해결하고 2명 이상의 범죄꾼에게 쇠고랑을 채운 셈이었다. 1973년, 경찰은 양 형사에게 ‘포도왕’이라는 칭호를 붙여줬다. 총 34년 경찰 인생 가운데 가장 빛난 순간이었다고, 주름진 그의 눈에 다시 왕년의 영광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지난 1998년 은퇴한 양기석 경감은 3년 째 서울 용산경찰서 경우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80년 경위로 승진해 첫 반장직함을 달았던 감동을 못 잊어 용산에 터를 잡았다는 양 경감은 ‘신문에 실릴 만큼 대단한 일을 하진 못했다’며 쑥스러운 듯 기자를 맞았다.

그러나 내세울 게 없다던 양 경감의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지난 1972년 창설된 330수사대에서 가장 많은 검거실적을 올려 이듬해인 73년 ‘포도왕’에 등극한 그는 주요 일간지와 주간지 사회면을 장식한 유명인사였다.

62년 서울 동묘파출소 말단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 양 경감은 서울 남대문 경찰서와 강남 경찰서, 용산 경찰서 강력반장과 서울시경 형사과를 거쳐 강원 영월경찰서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98년 경찰청 수사보안 연수소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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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강의, 강좌, 강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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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의 자격, 남자 청춘에게 고함 편을 보다가 강연, 강의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봄...

강ː연
(講演)【명사】【~하다|타동사】
1.  강의함.
2.  일정한 주제로 청중 앞에서 이야기함.
¶ ∼을 듣다.

강ː의
(講義)[―/ ―이]【명사】【~하다|타동사】
1.  글이나 학설의 뜻을 강설함.
2.  대학 등에서, 교수가 학문·연구의 일단을 강설함. 또는 대학 수업 전반의 일컬음.
¶ 역사 ∼/ ∼를 듣다/ ∼를 맡다/ 철학 개론을 ∼하다.

강좌
3.  대학에서 교수가 맡아 강의하는 학과목.
¶ 형법 ∼.
4.  대학의 강좌 형식을 따른 강습회나 강의록 또는 방송 프로.
¶ 음악 ∼/ 교양 ∼.

강ː론
(講論)[―논]【명사】【~하다|타동사】
1.  학술·도의의 뜻을 풀이하여 설명하고 토론함.
¶ 선생님께서 역사학 ∼을 시작하셨다.
2.  『가』 설교함.
¶ 신부님의 ∼에 귀를 기울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지도와 가르침에 대해서

고등학교까지는 수업이라고 하지만

대학부터는 강의라고 합니다.


강의

대학이 아니라도 그 강의를 듣는 대상이

강의 주제와 관련된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대체로 강의라고 합니다.

자원봉사 강의, 문학 강의 등


강연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더라도

듣는 사람들이 불특정 다수 일 경우 강연이라고 합니다.

강연은 강의보다 좀 더 범위가 넓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문학 강의라면 국문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겠지만

어떤 작가의 초청 강연이라면

그 작가나 작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석을 하겠지요.

대부분 외부 강사를 초청하는 큰 규모의 경우 강연이라고 합니다.


강좌

강좌는 학과목입니다.

대학의 정기적인 강의는 학과목이라고 하지만

부정기적인 학과목 개설은 대체로 강좌라고 합니다.

주민센터나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학과목도 강좌라고 합니다.

교양강좌 요리강좌 음악강좌 꽃꽂이강좌 등


강론

일반적인 주제 등으로 강의 할 때는 강연이라고 하고

학술 등 전문 적인 주제일 경우 강론이라고 합니다.

대체로 신부나 목사의 교리 강의는 강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세(遊說)가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돌아다니면서 펼치는 것을 말하는데

요즘은 선거 때 정치인의 강연(?)을 유세라고 하지만

전국시대 많은 사람들이 유세를 하고 다녔는데

그 유세를 들어보고 괜찮다고 싶은 사람은 군주가 발탁을 했습니다.


그 밖에 토론회 세미나 심포지엄 등은 방법이나 형식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안에 대한 안내는 설명회라고 합니다.

입시설명회 기업설명회 등           


다수에게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강의라 하고

그 주제가 학술적이거나 전문인 경우 강론이라 하며

주제의 범위가 넓고 청중이 다수일 경우 강연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외부 인사나 선배를 초청할 경우 강연이라고 해야겠지요.


출처 - 네이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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