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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추천] TV 특강 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부자의 첫걸음
  5. 생활의 달인 - 완당, 맥주서빙, 상자의 달인
  6. EBS CEO 특강 - 누가 진짜 인재인가?
  7. KBS 경제세미나 - 혁신이 미래를 창조한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강추] KBS 스페셜 - 꿈꾸는 토르소맨 더스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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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잠시나마 그의 삶을 바라보면서 양팔, 양다리가 다 달린 내가 어찌나 부끄럽고 챙피하던지...
양팔, 양다리가 없는 상태로 레스링에 도전해서 42승 4패라는 기록을 새우고 주대표로 선출되는 모습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기쁘면서도 슬펐다...
그를 보면서 지난 시절과 앞날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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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토르소맨
더스틴 이야기

◎ 방송일시 : 2008년 7월 13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최석순 PD / 글.구성 : 조정화 작가


■ 매트 위의 작은 영웅, 더스틴 카터



2008년 봄, 전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주인공이 있다.
팔과 다리를 절단한 장애인 소년이 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일반인과 박진감 넘치는 멋진 시합을 보여준 것이다. 그의 이름은 더스틴 카터. 오하이오주 힐스보로 고등학교 3학년. 열여덟 살의 그는, 3학년 동안 42승 4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레슬링 유망주다.



더스틴은 2008년 2월 29일, 오하이오 주 대표선수권 8강전에서 분투 끝에 패배했다.
그의 고등학교 시절 마지막 경기였다. 관중들은 눈물을 흘리는 그에게 10분간 기립박수를 보냈다. 패배했지만 그는 이미 영웅이었다.
더스틴의 이야기는 NBC, ABC, Fox TV 등 여러 방송사에서 앞다투어 보도되었고,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강연회를 요청했다. 더스틴의 생애 첫 강연회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



전 미국을 들끓게 한 열여덟 살의 영웅, 더스틴 카터.
KBS 스페셜에서 최초로 그의 일상과 강연회, 졸업식을 2주간 밀착 취재했다.



■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에서 레슬러로

더스틴은 5살 때 혈류에 박테리아가 감염되는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다.
병원에 실려 갔을 때 이미 열이 40도가 넘었고 의료진은 그를 세 번이나 다시 살려야 했다.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두 팔의 일부와 다리를 잘라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무엇이든 스스로 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방법을 찾아냈어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요.”
                                                                                               - 러스 카터(아버지)
그런 더스틴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몰라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TV나 보던 그에게, 레슬링은 그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형을 따라서 시작한 레슬링. 그는 곧 레슬링에 빠져들었고 주 대표 선수라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었던 그의 트레이닝은 일반인들이 하는 것보다 훨씬 격렬하다. 20kg을 등에 진 채 턱걸이를 스무 개나 하고, 역도까지 한다. 불완전한 신체로 일반인과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나 더 몸을 단련시켜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달리기 대신 수영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낚싯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낚싯대를 던지는 것도 직접 한다. 아버지는 그저 지켜볼 뿐이다. 두 팔로 펜을 잡고 글씨도 능숙하게 쓰고, 계단도 미끄러지듯이 쉽게 내려온다. 두 팔과 엉덩이를 이용해 뛰어다닐 수도 있다. 마당에서 아이들과 풋볼을 하기도 한다. 그는 삶을 즐길 줄 안다. 현재의 상태에 절망하거나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다. ‘불편한 몸으로 과연 학업을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주위의 걱정 속에서 지난 5월, 더스틴은 당당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당신을 바라보는 분들이 당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줄 겁니다.”

더스틴의 주위에는 그를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의 더스틴이 존재하기까지에는 그들의 힘이 컸다. 늘 그의 편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 준 아버지, 그가 한 사람의 레슬러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훈련을 도와준 코치들, 장애인이 아니라 그저 ‘더스틴’으로 대해 준 친구들과 미녀 여자 친구 매리디스, 그리고 레슬링 코치로 그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매리디스의 아버지까지.



더스틴은 다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에 진학해서 더 큰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불행과 갑작스러운 위기에, 사람들은 대부분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질문에 빠지곤 한다. 그러나 더스틴은 신을 원망하지 않으며,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 팔과 다리가 없는 몸으로 꿈꾸고 도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 열여덟 살 소년, 더스틴. 예측 불가능성으로 가득한 인생에서, 때로 승률이 낮은 도전도 해야 하는 우리에게 그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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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BS CEO 특강 - 제20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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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글로벌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면,
2편에서는 그런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 취업준비생 혹은 직장인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실전적인 이야기...
물론 그녀의 말처럼 완벽한 사람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그런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지금에 비해서 훨씬 발전적인 사람이 될것이다.
늦은것은 없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다시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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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헤드헌터 1호
경력 컨설팅 전문회사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CEO는  한국 여성 헤드헌터  1호이다. 헤드헌팅이 환영 받지 못하던 시기에 과감하게 헤드헌터에 도전, 현재는 500대 기업 안에 드는 다국적 기업과 국내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 일류 벤처사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이사장 채용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승무원으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인 삶을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 유순신CEO.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삼아 이제 고급인재추천 서비스의 전문가, 여성 CEO의 대명사가 되었다.

멋진 인터뷰를 하는 비법!
면접은 취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심층면접, 압박면접, 합숙면접 등 점점 고난이도의 면접으로 변해 가고 있는 지금, 고급인재추천 서비스의 전문가 유순신CEO에게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비법과 첫 직장을 고르며 갖춰야할 자세에 대해 들어본다.

대학생들이여 프로리더가 되자!
21C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선 학습능력, 사회성, 감성, 도덕성을 모두 갖춘 슈퍼휴먼이 되어야 한다. 또한 글로벌 무한 경쟁에서 도전해야 한다. 
취업을 앞두고 사회로 나가는 길목에 서있는 대학생들에게 유순신CEO가 말하는 프로리더가 되기 위한 7계명을 통해  21C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유순신CEO의 강연 ‘누가 진짜 인재인가?’Ⅱ는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자기계발의 방법을 들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이 불면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엎드려 있는 풀잎처럼 제자리를 지키고만 있다가,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일어나라. 힘든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그 때 또 아무렇지 않게 일하면 된다.’ 국내 벤처 업계의 신화로 잘 알려져 있는 미래산업 정문술 회장님의 이 말씀은 어렵고 힘들 때마다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늘 언제까지만 일하겠다고 말씀하시다 실제로 약속하신 때가 되셨을 때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셨던 실천 정신, 돈을 오래 갖고 있으면 욕심만 생긴다며 카이스트에 원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약정한 날짜보다 훨씬 일찍 기부를 하시기도 했던 청렴함은 제가 항상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정문술 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제20강 유앤파트너즈 유순신대표이사 - 구본형의 '세월이 젊음에게'
‘변화’ 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구본형 님의 ‘세월이 젊음에게’를 추천합니다.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변화의 가능성을 알려왔던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일과 인생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얼마 후면 ‘학생’ 이 아닌, ‘사회인’으로서 전혀 다른 신분과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예비 사회인들이 유념해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엇을 할 때 진정 행복한가, 즉 자아에 대한 고민,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 맺음과 그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이 책은 이 세 가지를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분들 인생의 선배가 되어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서 자부하는 것이 있다면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피하거나 숨지 않고 정면돌파 해왔다는 것입니다. 또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 그런 것들이 결과적으로 일을 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의 경쟁력인 인재를 연결하는 일은 곧 국가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귀중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더불어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모든 일에 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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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팥빙수의 달인, 재활용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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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기술적인면보다는 인간적인면에서 더욱 돋보였던 달인들... 특히 팥빙수의 달인과 재활요의 달인의 어려운 삶속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멋져보인 방송이였다.

1. 팥빙수의 달인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팥!빙!수! 여기 팥빙수의 과일을 책임지는 경력 6년의 이미애(22)달인이 있다! 커다란 수박~ 통 크게 쓱쓱 잘라서 신들린 칼솜씨로 빠르게 잘라낸다! 쾌속질주!! 정확히 수박 껍질 끝에서 멈추고! 칼이 지나갈 때를 맞춰 엄지손가락을 굽혔다~핀다! 일정한 과일 모양은 덤이에요~ 더위 싹! 불쾌지수 제로! 달인이 책임집니다!

2. 도전!최강달인 - 카트의 달인
손님의 불편은 눈 뜨고 볼 수 없다! 초고속 카트분리의 마술사! 경력 4년의 안경운(24) 달인이 돌아왔다! 그에게 도전하는 쇼핑카트계의 젊은 피! 경력 4년의 이락훈(24) 도전자! 첫 번째 대결! 카트 100개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리하라! 두 번째 대결! 30개의 카트를 끌고 일자코스를 통과하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막강 승부! 과연, 최강달인은 누가 될 것인가!?

3. 유리조명의 달인
1200도의 뜨거운 가마 속에서 아름다운 조명이 탄생한다? 달인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경력 13년의 박형진(34) 달인! 유리봉을 붓 삼아 그림 그리듯 조명에 무늬를 넣어주는데~ 간격일정! 어려운 미션도 OK~ 심심한 레스토랑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꿔주고~ 사랑스런 연인들의 프러포즈도 책임진다! 달인의 화려한 조명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4. 재활용의 달인
달인이 꿈꾸는 세상은 깨끗한 세상~♬ 재활용품 중 병들만 골라 골라~ 새 생명을 준다는 경력 8년의 신은순(57) 달인을 소개합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컨베이어 벨트 위의 갈색병만 쏙쏙 고르고, 깨진 병은 아기 다루듯 살포시 집어 분리한다! 색깔별로 분리하고~ 깨진 상태 확인하고~ 달인의 눈과 손은 쉴 틈이 없다! 전매특허! 달인만의 기술 속으로! GOGO!

5. 선물포장지의 달인
마음을 전하는 선물~ 예쁜 포장지와 함께라면 정성 두 배, 기쁨 두 배겠죠? 예쁜 선물포장지 돌돌돌~ 말아주는 경력 6년의 장명선(41) 달인 등장! 오른손으로 말아주고 왼손은 잡아준다! 호흡 딱딱 맞는 손과 함께 달인만의 비밀병기는? 바로 봉!! 종류다양 굵기다양~ 봉만 있다면 하루 5천장도 끄덕 없다! 포장지 말아 번 돈으로 아이들 학원 보내고 아버님 댁에 에어컨 놔드렸어요~♪ 예쁜 포장지만큼 마음씨도 예쁜 달인을 만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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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TV 특강 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부자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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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이고 뻔한 이야기이지만, 쉽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야기들...
곰곰히 생각해보고, 내 안에 그런 마음, 근성들을 집어넣고, 실천해야 할텐데...

한상복씨의 책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부자들을 근간으로 해서 만화로 다시그린 허영만씨의 부자사전 1,2권이 더 괜찮은듯... 1권에 비해서 2권은 좀 내용면에서 부실한 느낌이 들지만 화장실에 두고 매일 조금씩 일으면서 생각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부자사전 1.2 세트 상세보기
허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허영만 '한국의 부자들'을 만나다 이 책은 2003년 출간된 한상복 작가의 『한국의 부자들』을 원작으로 만화계의 신화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재탄생된 책이다. 100여 명의 부자들을 직접 인터뷰해 쓴 『한국의 부자들』에 못지않게 『부자사전』에는 더 많고 다양한 '한국의 부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나 신문 등에서 자료를 얻어 그려낸 일화들로 인해 이 책은 『한국의 부자들』을 뛰어넘는

한국의 부자들(알부자 백인의 돈버는 노하우) 상세보기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 MBC 시사매거진 2580 방영도서 ** 저자가 1년 이상 100여명의 알부자들을 만나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부자들의 공통점을 정리한 책. 부자들이 일반적으로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노하우와 속내까지 그대로 전달한다. 저자가 인터뷰한 부자들은 기업의 총수나 일류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로 샐러리맨을 거쳐 수십 억에서 수천 억까지의 재산을 소유하게 된 사람들이다. 부자들의 목

한국의 부자들 2(죽을각오로 시작하는 부자 되기 프로그램) 상세보기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전작인 <한국의 부자들>이 부자들의 인터뷰를 통한 '부자 분석서'였다면,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실전 지침서'이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어떤 변화의 과정을 거쳐 경제적 성공에 이르게 되는지 그 원동력을 분석한 책이다. 지은이는 부자가 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한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 변화가 마침내 사고와 철학을 바꾼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을 바꿔야 할까? 이

국내 최초, 한국의 부자 분석서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웨인 그레츠키에게 한 기자가 물었다. “어떻게 그처럼 아이스하키를 잘 할 수 있나요?” 그레츠키는 이렇게 대답했다.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퍽이 오는 곳에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들을 부러워한다.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비법은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 그 요령을 배우기 위해 주변의 부자들에게 가르침을 청하기도 하고 재테크 지침서를 구입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별 도움이 안되기는 마찬가지다. ‘무자본으로 고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선전에 현혹돼 다단계 판매로 눈을 돌리는 사람도 많다. 부자가 되는 요령이나 지침서들이 박봉에 시달리는 샐러리맨들에게 휘황찬란한 꿈을 심어줄 수는 있다. 주식을 하라, 부동산 투자를 하라, 등등 주문은 많지만 어느 하나 뚜렷한 좌표를 제시하지는 못한다.
『한국의 부자들(위즈덤하우스)』은 부자들에 대한 ‘분석서’이다. 부자들이 어떻게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들의 어떤 요인이 돈을 끌어들였는지 낱낱이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1년 2개월간 100명이 넘는 부자들을 만나 설문조사를 하고, 그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내는 한편, 부자들의 공통 요인을 추려냈다. 각종 통계가 그것이다. 특히 대개의 재테크 지침서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자들의 속내까지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부자들에 대한 일방적인 찬양을 지양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묘사했다. 그들의 집안 생활까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포착해 냈다.

부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대상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이른바 ‘자수성가한 알부자들’이다. 거주 중인 집을 뺀 자산 총액이 10∼1,000억 원에 이르는 다양한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비결을 추려냈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대기업의 총수들도 아니고 일류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도 않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다.
부자들의 목돈 만들기 과정부터 이를 거액의 재산으로 불려나가는 과정을 실제 사례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이 책은,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대한 부자들의 철학과 노하우를 전해준다. 이 책의 핵심은 ‘부자들의 습관’이다. 부자들은 부를 이룩하기 전에도 뭔가 남과 다른 생활을 했으며, 현재도 그렇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개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부자들에 대한 선입견과는 다른 삶을, 부자들은 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들의 돈 버는 기술에는 깊은 관심을 갖는다. 그러면서도 정작 부자들이 중요한 충고를 할 때는 한 귀로 흘려듣는 경향이 있다. 거의가 뻔한 주문이기 때문이다. “아껴 쓰고 저축하라.”
『한국의 부자들』은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출발점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다고 강조한다. 박봉의 직장인으로 출발한 점이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생활’에서 나타난다는 지적이다. 처음에는 그 차이가 미미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쌓여 격차가 확대된다는 것이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또한 ‘안목’이다.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을 가르는 경계가 바로 ‘돈을 찾아내는 안목’이며 안목은 끊임없는 훈련과 실천을 통해 길러진다고 역설한다. 훈련과 실천은 일상의 삶에서 다져진다. 저자는 “부자들은 돈을 좇지 않고, 돈이 오는 길목에 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아이스하키의 영웅 그레츠키와 다를 바 없다.
설문을 통한 다양한 통계를 제시하며 부자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 『한국의 부자들』은 부자를 이해할 수 있어야 비로소 부자의 길로 접어든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겪었던 인내와 고통, 돈 버는 재미에 공감하지 못하는 한, 부자에 대한 피상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얘기다.

추천사
부자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FM
저자로부터 이 책의 교열본을 건네 받아 읽어본 나는 ‘부자들의 X - 파일’이 공개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리고, 눈물을 삼키며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룬 이들이 고백한 무서우리만큼 솔직한 부자들의 진실이 담긴 X - 파일. 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은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수많은 재테크, 머니 게임 가이드들이 있지만, 이 책은 진짜 부자들이 스스로 부(富)를 모아가는 동안 견지했던 돈에 대한 철학과 원칙을 보여주고 있다. ‘부자는 하늘에서 낸다’는 말이 있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는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 권할 만한 ‘FM(Field Mannual)’이 아닐 수 없다. ― 김정태(국민은행장)
기업이나 사람이나, 중요한 것은 철학과 신념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만이 갖는 독특한 ‘기업 철학’과 이를 지켜나가는 일관성이 필요하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부(富)를 이룬 사람들에게는 부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이를 지켜나가는 ‘신념’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철학과 신념은 성공의 뿌리다. ―강창희(PCA투신 투자교육연구소장)
직장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부자 지침서
샐러리맨도 부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는 이 책은, 부자들 역시 한때는 직장인이었으며 성공적인 직장생활이 부자로서의 성공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그 안에서 기회를 발견하라고 역설한다.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걱정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차영훈(한경와우TV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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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완당, 맥주서빙, 상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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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지없이 또 대단한 달인분들이 나오셔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환경보다도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사는지하는 삶의 태도라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1. 완당의 달인
전국 방방곡곡 다 뒤져도 오직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 만두? 아니죠~ 완당!! 대한민국 완당계의 산 역사! 경력 48년의 최맹호 달인(62세). 0.3mm의 얇은 피에 잡았다 하면 일정한 양의 소를 넣고 손으로 감으면? 어김없이 3g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완당 탄생!!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 도구가 될 뿐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완당을 감는다?! 반백년 완당 역사를 이어가는 달인의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을 기대하세요~

2. 도전! 최강달인-맥주서빙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맥주!! 이번엔 맥주 최강 달인이다! 맥주 서빙계 고수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 맥주 서빙계의 꽃미남인 경력 7년의 김강립(28세) 달인에게 도전하는 세 명의 도전자. 하우스 맥주의 자존심 경력 5년 김규진 도전자와, 막강 포스를 뿜는 경력 5년 원종욱 도전자, 자칭 홍보의 달인 경력 11년의 박상대 도전자. 과연 고난이도 검증 미션을 통과하고 달인과 대결을 펼칠 최종 도전자와 상상초월 대결을 거쳐 최강 달인의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3. 마늘 한 쪽, 31조각의 달인
마늘 썰기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작은 마늘 한 쪽을 순식간에 썰고 그것도 모자라 통마늘 하나를 얇은 조각으로 썰어버리는 경력 8년의 김승훈 달인!! 작은 마늘 한 쪽을 백지장처럼 얇게~ 글자 하나가 비칠 정도라는데... 마늘 한 쪽을 31조각 내버리는 달인의 섬세하고 빠른 칼질 지금 공개됩니다.

4. 최강 신의 손 - 상자의 달인
역대 아줌마 달인 중, 상자 제조업계 신의 손 경력 10년의 천희용(50세) 달인! 엄청난 속도로 쉴 새 없이 상자를 내뱉는 기계! 하지만 상자를 공중에서 낚아채듯 잽싸게 양쪽 면을 접어서 상자를 붙어주는데~ 예측불허! 상상초월! 지금, 초절정 박스 접기의 달인을 만나보세요~

5. 아이스크림의 달인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찾는 것! 바로,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에도 달인이 있었다! 빙과류의 만능 달인 경력 16년의 김은희(51세) 달인! 망설임 없이 잡았다 하면 정확히 10개!! 상자 규격에 딱딱 맞춰 빈틈없이 아이스크림을 넣는데~ 시원한 공장에서 뜨거운 땀을 흘리는 달인의 현장 속으로 고고싱~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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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누가 진짜 인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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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좀 고급인력에 대한 강연이 아닐까 싶기도 했던 방송...
막판에는 좀 실전적인 이야기를 해주었고, 취업을 위해 짚어보아야 할것들, 좋은 팁들을 소개해주었고, 그중에서 취업공고를 기다리지 말고, 이력서는 보내라는 말은 정말 공감이 갔던 내용...

다음주에 이어서 방송을 한다고 하니 그편을 마저보고 다시 이야기를 해야 할듯...


제19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Ⅰ
방송 : 7월 2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국내 여성 헤드헌터 1호
경력 컨설팅 전문회사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CEO는  한국 여성 헤드헌터  1호이다. 헤드헌팅이 환영 받지 못하던 시기에 과감하게 헤드헌터에 도전, 현재는 500대 기업 안에 드는 다국적 기업과 국내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 일류 벤처사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이사장 채용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승무원으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인 삶을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 유순신 CEO.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삼아 이제 고급인재추천 서비스의 전문가, 여성 CEO의 대명사가 되었다.

글로벌 인재확보 전쟁시대! 
21C의 인재는 기업의 핵심전략 이며 기업을 강하게 하는 근본적인 힘이다. 따라서 역량 있는 인재가 기업 최대의 자산이 되었다. 국가 간의 벽이 무너지고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재 쟁탈전, 지금 글로벌 기업들은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21C가 원하는 인재가 되는 비법!
21C의 기업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한 적극적이고, 전투적인 인재를 원한다. 또한 21C는 지식, 사회성, 감성, 도덕성을 모두 지닌 슈퍼휴먼을 원한다. 학력, 나이, 인종, 성별의 기준이 파괴되고 기업들은 미래지향적인 인재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는 이때,  EBS CEO특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 1편을 통해 고급 두뇌를 사냥하는 유순신 CEO가 말하는 21C 글로벌 인재가 되는 비법을 들어본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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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혁신이 미래를 창조한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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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한 내용은 없는듯하고, 그저 SK텔레콤에 대한 자랑만한듯...-_-;;

만약에 SK가 없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고,
과연 Sk가 어떠한 혁신과 제품으로 이 세계에 공헌을 했을까를 생각해 본다...
뭐 그다지...-_-;;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혁신이 미래를 창조한다
연사 : 김신배 사장 (SK텔레콤)

주최: 인간개발연구원
일시: 2008. 6.12

- 최근 산업의 모든 분야가 글로벌 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심한 곳의 하나가 바로 IT분야, SK텔레콤의 김신배 사장은 작금의 IT시장을, 국경이 무의미해지는 과당경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융합전쟁이라고 부를만큼 모두가 모두와 모든 분야에서 경쟁하는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시장 환경에서 IT강국 코리아로서의 자부심을 어떻게 지켜갈 것이며 그 안에서 SK텔레콤의 갈 길은 무엇인가를 고민해본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여기에 만족해서는 정말 발전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개인이나 회사나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이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1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경영자연구회에 참석 “혁신이 미래를 창조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사장은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하는 컨버전스의 중요성과 세계화를 향한 혁신을 강조했다.

“모두가 모두와 모든 분야에서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분야가 확산돼 경계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통합되어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을 ‘컨버전스 전쟁’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의 IT산업을 소개하며 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이제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 새로운 시장의 가치를 창출해 이를 통한 성장을 추구해야할 시점에 왔음을 주장했다.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경쟁체제에서의 새로운 가치는 ‘혁신’을 전제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사회공헌활동은 고객만족경영의 연장이며 이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많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SKT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인재육성에 있음을 인식, 상생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다. 협력업체들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며 글로벌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이라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김 사장은 “세계가 한국을 디지털 시대의 세계적인 실험실이라고 부른다”며 “이제는 우리가 더 이상 국내에 머무르지 말고 세계인을 대상으로서 서비스를 펼치고, 나아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때”라고 했다. 그는 “누군가 이 일을 해야 한다면 우리가 해내고 싶다”며 세계를 향한 비전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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