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키보드를 칠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프로그램 - Sound Pilot
  2. mp3 파일 - ID3 태그 자동으로 채우거나, 한꺼번에 제거하는 방법 5
  3. 시크릿 - 성공을 위한 자기 암시
  4. 동업자와의 세금문제 ~ 득과 실!
  5. 가짜양주 신고포상금 최고 2천만원까지 올려서 지급
  6. 생활의 달인 - 계피떡, 게장, 차선 도색, 찰보리빵의 달인 (사진보기)
  7. 발레리나 강수진 강연

키보드를 칠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프로그램 - Sound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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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책상위에 올라가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드리는것을 좋아하는 조카 연서...
그냥 두들기는것보다 기왕이면 소리가 나면 더 좋을것 같아서 찾아보니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는...

Download Sound Pilot 1.40
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타자소리가 나옴...



트레이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다양한 소리로 바꿀수도 있는데, 아래에 보면 있으니 이것저것을 받아서 설치하면 자동적으로 등록이 된다는... 개인적으로는 피아노 소리가 가장 마음에 든다...

Kid Key Lock - 마우스 키보드 잠금 프로그램

위의 프로그램으로 입력은 안되게 하고, 이 프로그램으로 키보드를 누를때 소리만 나게 하는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장난감이 될듯...

무료프로그램은 아니고, 등록을 해야함...-_-;; 과자(크랙)은 당나귀같은 p2p를 찾아보시길...-_-;;

Sound Pilot - add sounds to your computer keyboard

 Sound Pilot adds typewriter sounds to your computer keyboard. It creates the romantic sound atmosphere of the time of Remingtons. With every touch of the keyboard, there is a new sound. This makes the process of typing more interesting and intertaining, reduces stress, and helps encourage more rhythmical typing.

By default, Sound Pilot uses the typewriter sound set. However you may switch to another sound scheme (for instance ICQ or Morse). You can also download additional sound schemes (with funny or joking sounds, magic or erotic sounds, sounds with a stereo effect, and so on). If your mood changes, with two clicks you can switch your sound scheme, changing the sound aura around you.

You can also create your own sound schemes by setting different sounds for different buttons on your keyboard. Find wav-sounds on your computer or on the Internet, record your voice ... use your fantasy!

Go to the comics page where we explained the use of the program!
 

Download Sound Pilot 1.40 (461K) - Win 95/98/ME/NT/2000/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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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Sound Pilot (15.55)

If you have any problems with the ordering link above, try this
Order Sound Pilot alternative.

 

Additional sound schemes
 

Name Description Authors
Stamina (160 Kb) Joke and laugh sounds.  
Heretic (200 Kb) Magic sounds from a game.  
Erotic (182 Kb) Erotic sounds.  
Kin-dza-dza (180 Kb) Sounds with stereo effects from a film.  
Voice-Fast (212 Kb) Each button says fast voice.  
Voice-Mellow (330 Kb) Each button says mellow voice.  
Voice-Robot (400 Kb) Each button says robotoid voice.  
Castanets (80 Kb) Spirit of Spain.  
Smith-Corona (72 Kb) Sounds from Smith-Corona electric typewriter. Thanks Jerry Stoddard
Dial-Tone (45 Kb) Dialtone sounds.  
Roundelay (443 Kb) Relaxing birdsongs.  
Battle (164 Kb) Adrenalin rush.  
Ruber (231 Kb) Typewriter's distant relative.  
Football (490 Kb) Good Bye Euro2004, welcome WorldCup 2006!  
Tap-Dance (108 Kb) You may not be Irish, but you sure can Tap dance!  
Pig (146 Kb) Pigs sound effect. The idea: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Anastasiya Bednaya
Animals (103 Kb) Voices of animals The idea and sounds search: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Anastasiya Bednaya
Photo (55 Kb)   The sounds search: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Anastasiya Bednaya
Piano (2 Mb) Sounds of piano The idea: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Dmitry Maslov
Laser sable (86 Kb) Sounds of star wars The idea: Orlando Salas
The sounds search: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Anastasiya Bednaya

http://www.colorpilot.com/soundpilo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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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 - ID3 태그 자동으로 채우거나, 한꺼번에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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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id3v1이나 id3v2 모두 필요없다고 생각을 하고,
새로운 음악 파일을 받으면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하나씩 지울때야 그냥 지우면 되지만,
여러파일을 한꺼번에 지울때는 테그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지우면 되는데,
저는 mp3tag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음악파일을 불러오고
아래의 그림처럼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테그 제거를 하고 저장을 하면 됩니다.



근데 사용을 하다보니 특정 가수별로, 특정 앨범별로 듣고 싶은 경우가 간혹있고,
디렉토리별로 음악을 정리해 놓으면 한 가수의 음악이 여기저기에 들어가서 이런 경우에는 또 테그가 절실하고,
mp3player에서 지원하는 테그별로 음악 재생이 안되는것이 아쉽더군요...

그러다가 아래 사이트에서 이런것을 해결하는 팁을 발견했습니다.
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share&mode=read&id=7800

이건 파일명을 가지고 가수와 곡명으로 분류하는것이 아니라,
음악 제목을 가지고서 어떤 Database에 접근해서 해당 음악의 정보를 테그에 집어넣는 방식입니다.

winamp를 실행한후에 아래와 같이 테그를 자동으로 붙이고 싶은 음악을 playlist에 모두 집어넣고,
모든 파일을 선택한후에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후에 보내기->자동태그를 선택하면 됩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Send to -> Auto-Tag를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위의 항목이 없다면 최신 버전의 winamp를 다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서 각 파일별로 테그를 찾고, 분석한후에
모든 파일에 상태가 Ok로 나오면 변경사항 적용(Apply Changes)를 누르면 됩니다.
간혹 잘못 입력되는것도 몇가지 있고,
파일이 많은 경우는 시간도 꽤 걸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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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성공을 위한 자기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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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fpuser/7Sci/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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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와의 세금문제 ~ 득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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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업자에 대한 소득금액 계산

소 득세는 개인별로 과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보면 돈이 없어서 여러 명이 출자해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금액을 각자의 출자지분 비율대로 나눠 각자의 출자금액에 대해 소득세를 내면 됩니다. 

예 를들어 갑, 을, 병 세 명이 공동으로 출자(출자지분은 갑50%, 을30%, 병20%)해 사업을 한 결과 소득금액이 4,000만원이 나왔다면, 갑의 소득금액은 2,000만원, 을의 소득금액은 1,200만원, 병의 소득금액은 800만원이 됩니다. 따라서 소득세는 세 사람 모두 다른 소득이 없고 4인 가족이라 가정하면 갑은 94만4천원, 을은 32만4천원, 병은 8만4천원만 내면 됩니다. 

그러나 같은 사업을 갑이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하면, 갑이 내야 할 소득세는 414만4천원이 됩니다. 공동사업을 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279만2천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소득세가 이와 같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현행 소득세의 세율이 누진세율 구조로 돼 있어 소득금액이 많을수록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득금액이 분산되면 될수록 세금은 더 적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동업을 하게 되면 소득세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연대납세의무


그러나 공동사업자에게는 연대납세의무가 있으므로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습니다. 즉, 공동사업에서 발생한 세금(부가가치세, 갑근세, 사업소세 등)은 사업자 모두가 공동으로 연대해 이를 납부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한 사람이 납부하지 않으면 나머지 사람이 전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동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소득세 절감효과와 연대납세의무에 대한 부담을 잘 따져 보고 공동사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에 대한 문의는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http://call.nts.go.kr  ☎ 1588-0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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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양주 신고포상금 최고 2천만원까지 올려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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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부터 강남 전지역 RFID 시범 운영 확대

“단 한병의 가짜양주라도 끝까지 추적해 찾아 내겠습니다."

국세청이 가짜양주 근절을 위해 현행 1천만원인 가짜양주 제조장 신고포상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또 중간유통업자 및 제조관련자 신고 포상금도 현행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늘어났다.

국세청이 이같이 가짜양주 신고포상금을 대폭 상향조정한 것은 그동안 제도보완과 조사ㆍ단속 등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짜양주가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신고포상금 인상으로 가짜양주 제조 단순가담자, 공병 수집상, 포장지 인쇄업체, 유흥업소 관계자 등 가짜양주 관련 내부자 및 주변인의 고발을 유도, 적극적인 신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와함께 국세청은 RFID(무선인식 기술)를 양주 유통에 시범 적용한 결과, 양주 진품확인 및 주류 유통질서를 선진화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으로 판단하고 올 10월부터 유흥업소가 많은 강남 전지역으로 RFID 시범운영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연차적으로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국 세청은 또 가짜양주 제조 원료인 에탄올과 저가양주의 유통을 철저히 관리하고 최종 구입자를 추적해 가짜양주 제조장을 색출하기로 했다. 특히 가짜양주 제조에 필수적인 양주 공병을 수집해 재활용 또는 파기하도록 양주에도 공병 보증금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환경부 및 관련업계와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짜양주를 제조하다 적발된 범법자들이 처벌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가짜양주를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가짜양주 제조 우범자에 대한 신원을 파악해 가짜양주 제조장 추적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 세청 관계자는 경찰 등 수사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단속을 강화하고 제조ㆍ판매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할 예정이라면서 가짜양주 제조자는 상표법 및 식품위생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유흥주점 등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실시해 가짜양주 구입처를 밝혀내고 세금추징과 면허 취소 등 엄정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 소비세과 황대철 사무관(02-397-1862)


과연 가짜 양주 제조자를 뿌리 뽑을 수 있을까?

아마 영원히 이들의 전쟁은 계속 되지  않을까 싶다...

양주가격이 소주가격으로 내려가기 전에는...

뛰면 날고, 날면 또 무언가를 개발하는 인간들이란... 참 대단들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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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계피떡, 게장, 차선 도색, 찰보리빵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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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입이 딱벌어지는 달인들이 출연... 다른분들도 멋졌지만, 특히나 계피떡의 달인과 차선 도색의 달인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
차선 도색은 몇번 길거리에서 하는것을 보았는데, 길을 막고 무슨 도구로 페인트를 칠하는것을 봤는데, 이 방송에 나온 달인은 고속도로에서 차를 운행하면서 도색을 하는 기행을.. 그것도 너무나도 정확하게~
그리고 떡의 달인은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하는 방식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하셔서 자신만의 길을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성실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정도로 열심인 모습이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질정도라는...
나도 내가 하는 분야에서는 이분들처럼 최선을 다하고, 최소한 노력만큼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잡다~
생활의 달인 방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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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88회) 2009-04-27

1. 계피떡의 달인
20년 전통의 수제 떡 장인의 돋보이는 기술! 휙휙~ 바람떡이 바람처럼 난다? 이름 그대로 바람처럼 나는 바람떡을 만드는 정윤섭(50세)달인! 팥소를 떼어내는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에 이어, 휴대폰 폴더마냥 ‘착’하고 접혀 팥소 머금은 떡을 날려주는 것이 달인의 기술이라는데~ 실제로 보니, 흥이 절로 나는 리드미컬한 손놀림에, 어깨가 들썩 들썩~! 우리 모두 착착착! 3박자 맞춰 날아가는 떡 보러 갑시다!~


2. 도전! 최강달인 - 게장
싱싱하고 탱탱한 게살과 진~한 장맛의 감동적인 조화! 밥도둑! 간장 게장의 최강자를 뽑기로 한 ‘도전! 최강달인’ 제작진! 출연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포장게장계의 넘버원 박상준(38세)달인을 필두로 전국팔도를 뒤져 찾아낸 정금식(47세) 도전자와 진옥경(50세) 도전자를 그 주인공으로 선정! 서해안 최고품질 꽃게부터, 삼인삼색 장맛의 비법까지! 게장보다 더 눈을 사로잡는 서브메뉴는 보~너스!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 승부 속 최강자는 과연 누구?


3. 차선 도색의 달인
이들의 존재를 알고 계셨습니까? 깔끔하면서도 스피디한 차선도색으로 운전자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고속도로 위, 환상의 콤비! 이호문(36세), 최병섭(28세) 달인! 이호문 달인의 능숙한 차량 운전에 맞춰, 차선도색계의 총잡이! 최병섭 달인이 도료를 쏴주면, 간격 12미터, 길이 8미터의 차선의 처음과 끝이 딱딱! 시원, 정확하게도 맞아 떨어진단 말씀! 여기서 검증 미션! ‘생활의 달인표’ 차선도색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결과를 확인하세요~


4. 찰보리빵의 달인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이 떴다! 180도 뜨거운 철판 위를 뒤집기로 평정한 이춘자(54세) 달인! 180도 동판 위, 150개의 찰 보리빵을 타지 않게 뒤집어 주는 작업장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는 달인~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라인 일정은 기본, 거기에 눈 깜짝할 새 뒤집는 속도에 2인 1조의 뒤집기 자매까지 혀를 내두르는데~ 도미노 넘어지듯 쉴새없이 넘기는 보리빵만 하루 8천개! “뒤집는 게 가장 쉬웠어요~!?” 라는 달인의 비법이 공개됩니다!


5. 대형 수족관의 달인
작은 물고기들부터 무시무시한 상어까지, 오매불망 이 ‘달인’만을 기다린다?! 수족관 물고기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책임지는 아쿠아리스트 차동열(27세)달인! 물고기들이 먹기 좋도록 오징어를 최대한 가늘게 썰어주는 작업 중에 발휘되는 달인의 필살기! 웬만한 칼질달인 뺨치는 전.광.석.화 같은 칼놀림을 선뵈는데... 어디 칼질 스피드뿐이랴~ 수 십 여종 물고기, 거북이부터 바다의 왕, 상어까지! 수족관 전체를 책임지는 달인의 바쁜 일상 속으로 gogo!!

<생활의 달인 188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 개피떡의 달인

정윤섭 (50세 / 경력 25년)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마천시장 내 <우리떡집>

☏ 02) 408-7766


2. 도전! 최강 달인 - 게장

박상준 (38세)


정금식 (47세)

충남 서산시 동문동 <삼기꽃게장>

☏ 041) 665-5392


진옥경 (50세)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국화정원>

☏ 02) 741-0020


3. 차량도색의 달인

이호문 (36세 / 경력 17년) // 최병섭 (28세 / 경력 10년)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168-2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동서울지사>

☏ 02) 2225-8339


4. 찰보리빵의 달인

이춘자 (54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보리수>

☏ 02) 715-6672~3


5. 대형수족관의 달인

차동열 (27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부산 아쿠아리움>

☏ 051) 740-1700







*방송협조*



1. 개피떡의 달인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마천시장 내 <우리떡집> ☏ 02) 408-7766


2. 도전  최강 달인 - 게장

충남 서산시 동문동 <삼기식당> ☏ 041) 665-5392 http://www.gosamgi.com/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국화정원> ☏ 02) 741-0020~1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서울호서전문학교(호텔조리과)> ☏ 02) 3660-0200

http://www.hoseo.or.kr/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에릭스 도자기> ☏ 02) 373-5000 http://www.elix.co.kr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인정공예> ☏ 02) 355-9307 http://www.lifewood.co.kr/


3. 차선도색의 달인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동서울지사> ☏ 02) 2225-8339

http://www.ex.co.kr/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하남시 종합운동장> ☏ 031) 790-2000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하남서부초등학교> ☏ 02) 485-0005

http://www.hsb.es.kr/ 

 

4. 찰보리빵의 달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보리수> ☏ 02) 715-6672~3 http://www.borysoo.com/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보리수(롯데월드 점)> ☏ 02) 411-0502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마포할머니 빈대떡> ☏ 02) 715-3775

http://www.mapograndma.com/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우리푸드(우리상사)> ☏ 02) 2254-1363

http://www.woorifood.kr/


5. 대형수족관의 달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부산 아쿠아리움> ☏ 051) 740-1700

http://www.busanaquarium.com/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퍼주는 집> ☏ 051) 742-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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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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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감동의 강수진 편(사진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강수진 두번째편(사진보기)

발레리나 강수진씨 "포기 않으면 어느 순간 꿈은 현실이 되죠"
'명예교사'로 초·중·고생 대상 강연
수줍음 많던 소녀에게 토슈즈는 ‘하늘을 나는’ 요술 신발이었다. 중학교 1학년, 늦은 나이에 발레를 시작한 소녀는 대신 하루도 빠짐없이 토슈즈를 신고 거울 앞에 섰다. 그렇게 보낸 지 30년, 발레리나 강수진(42?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은 ‘동양인 최초’란 타이틀을 5개나 거머쥐며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강철 나비’란 별명처럼 훨훨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그가 밝힌 성공 비결은 ‘꾸준한 노력’이다.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월드스타갈라공연을 마친 강수진은 곧장 인근의 앙상블시어터로 향했다. 토슈즈 대신 구두를 신고, 무용수가 아닌 ‘명예교사’로 학생들 앞에 서기 위해서다.

◇일일 명예교사로 학생들 앞에 선 발레리나 강수진은 “발레를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조그마한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긍정적인 사고 덕분”이라며 “행복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고 스스로 즐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가 등장하자 35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났다. “공부도 발레와 똑같다”고 말을 꺼낸 강수진은 “하루라도 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학을 가기 전, 중학교 3학년까지 그의 하루는 새벽 4시 남산도서관에서 시작됐다.

밥 먹는 시간은 단 5분, 나머지 점심시간엔 발레 연습을 할 정도였다. 물론 사람이라 지칠 때가 있다는 말이 이어졌다. 그때마다 발전된 모습에서 느껴지는 ‘재미’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기특함’을 원동력으로 삼았다.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꿈이 현실로 와 있어요. 차근차근 계속 해나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언젠가는 지금 배우는 것들이 삶에서 다 드러나요.”

그 가 늘어놓은 ‘비법’에 귀를 쫑긋 세운 아이들은 금세 그에게 빨려들어갔다. 질문 시간이 주어지자, 손을 번쩍 치켜든 아이들은 먼저 하겠다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 남 학생의 궁금증은 “쉬는 시간엔 뭘 하는지”였다. “‘쉰다’는 단어 자체를 싫어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물론 밥 먹을 때나 잘 때는 쉬죠. 그때를 빼곤 움직이는 걸 좋아해요. 지금 쉴 필요는 없어요. 무덤 가서 쉬면 되니까요.”

공부에 때가 있음을 강조한 그는 “나이 들면 올리브유를 쳐도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24 시간 쉴 틈 없이 움직이는 그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생의 목표도 거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목표는) 작다”며 웃음을 머금은 강수진은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했다. 하루하루 100% 전념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긴다는 그는 자기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면 좋은 길로 나아간다고 확신했다.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성남국제무용제에서 선보인 존 크랑코 작품 ‘레전드’. 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동료인 제이슨 레일리와 호흡을 맞췄다.
하 지만 성공한 삶이라고 해서 힘든 게 없는 건 아니다. 오히려 ‘큰 사람’은 굴곡이 더 심하다. 아이들은 힘듦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궁금해했다. “‘안 힘들다’가 더 ‘희한한 단어’”라고 말한 그는 “힘듦은 (인생의) 친구”라고 정의했다.

“삶은 원처럼 돌고 도는 거여서 올라가면 내려갈 때도 있어요. 힘듦도 알아야 기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거죠. 힘들 때 ‘이 악물고’ 견뎌내면 다시 좋은 때가 찾아와요.”

30분으로 예정된 ‘인생 수업’은 한 시간을 훌쩍 넘기며 오후 9시30분이 돼서야 막을 내렸다. 학생들과 강수진의 대화는 솔직담백했다. 이날 남편 튄지 쇼크만과 동행한 강수진은 이 자리에서 중학교 친구와 재회의 시간도 가졌다.

강 연을 마친 강수진은 “학생들과의 시간은 항상 재미있다”고 즐거워했다. 그에게도 새삼 유년 시절을 되돌아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금 그렇게 하라면 못할 것 같다”며 웃음을 지은 그는 “그때의 시간이 현재 삶을 견뎌내게 한 ‘보약’”이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강수진의 ‘발레 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17명의 저명 예술가를 명예교사로 위촉해 마련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올 12월까지 조수미 정명훈 심형래 은희경 문훈숙 등이 예술분야의 명예교사로 나서며 참가 신청은 학교 단위로 하면 된다. (02)6209-5961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90427003816&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50100000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 것 같아요?"

"적극성", "집중", "끈기", "노력"

"노력 앞에 뭐가 붙는데…"

"꾸준한 노력"

" 맞아요. 꾸준한 노력. 공부나 발레나 똑같아요. 저는 중학교 때 새벽 4시에 일어나 남산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점심시간에는 밥을 5분 안에 먹고 남들 쉴 때 연습했어요. 그리고 오후 5시까지 공부하고, 다시 밤 10시까지 발레 연습을 했죠. 집에 가서는 다시 공부했어요"

26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는 350여명의 성남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이 모여 명예교사로 나선 발레리나 강수진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제3회 성남국제무용제에서 강수진이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 '발레스타 갈라공연'에 이어 마련된 학생들과의 시간은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겨 1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강수진은 학생들의 이런저런 질문에 답하며 시종 '노력'을 강조했다.

"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정상에 올랐다고 얘기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어요. 매일 꾸준한 노력으로 살고, 제가 제 자신과 경쟁해서 조금 더 발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기뻐요. 하루하루 발전하는 재미에 빠지려면 반드시 꾸준해야 해요"

그는 '언제 행복하냐'는 질문에도 "매일매일"이라고 답했다.

" 저도 제가 마흔이 넘은 나이까지 춤을 출 수 있을 거로 생각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발레를 할 수 있는 것은 매일매일 작은 데서 행복을 얻기 때문이에요. 강아지를 보면서, 제 신랑이 해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부모님이 건강하시기 때문에 행복하고 그런 작은 것들이 굉장히 중요해요. 요즘처럼 행복해지는 것이 어려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죠. 여러분도 친구들과 떡볶이 먹으면서 행복해하고, 부모님이 지금만큼 해주시는 것에 감사하세요"

힘들 땐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사는 건 원래 힘든 것"이라며 "발레를 하는 나에겐 몸이 아픈 게 일상이고 힘들지 않다는 것이 더 희한한 일"이라고 말했다.

" 힘들게 안 살면 나중에 행복할 때 그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잘 몰라요. 힘들 땐 이 악물고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거예요. 살아가는 것은 한 원을 그리는 것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잖아요. 전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춰요"

강수진은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는 내 인생의 목표"라며 "그렇게 살다 보면 상도 받고 기다리지 않은 일도 생긴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의 사회를 맡은 무용평론가 장광열 씨는 갈라 공연의 의미와 발레 공연을 감상할 때 지켜야 할 예절, 강수진 씨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을 전하며 재미를 더했다.

무대 뒤에 있던 강수진의 남편 튄지 쇼크만을 소개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인솔해 와 있던 강수진의 중학교 친구를 무대 위로 올라오게해 강수진과 깜짝 인사를 나누게 하기도 했다.

강연을 마친 강수진은 "학생들과의 대화는 항상 재밌고 저에게도 많은 기쁨을 준다"며 "시간이 없어 자주는 못하지만 그런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17명의 저명한 예술가들을 명예교사로 위촉해 마련한 프로그램의 여섯 번째 강연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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