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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 2497

휴대폰, 스마트폰 물에 빠트리는 경우, 침수시 대처 방법은? 얼마전에 동해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바다에 빠져서 SmartPhone(스마트폰)인 HTC 터치다이아몬드가 사망... 뭐 기본적인 상식대로 베터리를 분리하고, 물기를 제거했는데... 경험상 몇가지를 이야기해보자면... 베터리를 분리하고, 절대로 전원을 켜면 물기나 염분이 들어간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면 기판이 타버리는 수가 있으니 절대로 전원을 연결하지 말것... 헤어드라이어기도 너무 심하게 돌려서 말리다보면 기판에 열이 너무 강하게 공급될수 있으므로 배터리를 분리하고 우선 물기를 제거해주고, 헤어드라이이어기 뜨거운바람이 아닌 찬 바람으로 말려주는것이 좋다는... 그리고 다음날 바로 AS센터로 달려가는것이 장땡... (왠지 잘 말린듯하고, 핸드폰을 켜면 잘 될것같은 기대감은 잠시 접어두시길...) 문제는 한번 .. 2009. 12. 20.
오링테스트 (O-ring Test) 해피투게더 방송중에 나온 오링테스트... 뭔가해서 궁금해 찾아봄....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모아 붙인 것을 타인이 벌려 봐서 잘 떨어지나 않나를 보고 체질을 파악하는 방법. 체질을 알아보는 방법의 하나로, 우리 몸에 긍정적인 자극이 오면 근력이 강해지고 부정적인 자극이 오면 근력이 약해진다는 것을 응용한 측정법이다. 바이디지털 오링테스트(Bi-Digital O-Ring Test)라고도 하며, 1970년대 초 미국에서 일본인 의사 오무라 오시아기[大忖惠昭]가 처음 연구하여 '오무라테스트'라고도 한다. 다른 손에 음식이나 약 등을 올려놓은 뒤 테스트를 하면 그 물건이 자신의 체질이 맞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 검사할 때에는 전자파를 방해하는 시계·반지·장신구 등 금속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조사하려는 물.. 2009. 12. 20.
닭이 이빨이 없는 이유 & 모래주머니 닭뿐만이 아니라 조류는 이빨이 없고, 대신 모래주머니로 소화를 시킨다고... 그래서 닭에게 모래를 먹이는 이유도 이때 소화를 돕기 위한것이라고... 닭은 이빨이 없습니다. 부리만 있고 모래주머니를 통해 먹이와 함께 섭취된 모래알이나 작은 돌에 의해 먹이를 분쇄하며 소화를 도와줍니다 닭은 이빨이 없다. 따라서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모래나 유리, 흙등을 같이 삼킴으로서 먹이를 잘게 부술 수가 있는 것이다. 모래나 유리등은 위로 가지 않는데, 먹이는 위로 모래나 유리등은 모래주머니라는 기관으로 가서 분리다. 닭 이외의 다른 몇몇의 조류들도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래주머니 [ gizzard ] 조류의 소화기관. 사낭(砂囊)이라고도 한다. 조류의 위(胃)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소화선(消化腺)이 많은 앞쪽.. 2009. 12. 20.
서어나무 - 자작나무과 설악산 울산바위 올라가는 길에 보게된 나무... 북한산에서는 볼수 없었던 생소한 나무라는... 서어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나 달걀 모양인데, 그 끝이 뾰족하며 잎맥이 많고 뚜렷하다. 껍질은 검은 회색이며 울퉁불퉁하다. 5월쯤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암꽃이삭은 위쪽에, 수꽃이삭은 아래쪽에 늘어진다. 열매는 원뿔 모양의 작은 견과로 10월 무렵에 익는다. 주로 산속이나 평지에서 자라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낙엽수림대에 자람. 열매는 넓은 란상삼각형모양. 서어나무 (자작나무과) Carpinus laxiflora (Sieb. et Zucc.) Bl. 분포 : 낙엽수림대에 흔하게 자란다. 높이 15m, 흉고직경 1m에 달하는 낙엽교목이다. 수피는평활하.. 2009. 12. 20.
간벌작업이란? 예전에 산에 오르다보면 산속에 나무를 베어서 통나무를 만들어 쌓아놓은 경우를 보고는 했는데... 그게 뭔가했는데, 간벌작업이라고... 청춘불패의 땔감 구하기편에서 나옴... 숲가꾸기의 일환으로 잡목, 넝쿨 혹은 우거진 곳의 불필요한 나무를 베어 좋은 나무 (주로 소나무)를 잘 자라게 하는 작업... 간벌작업을 통해 솎아 놓은 잡목은 땔감으로 써도 무방하며... (장마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잡목은 제거하는것이 좋다... 2009. 12. 20.
아기의 우는 정도에 따른 유아의 상황 대처법 스펀지에서 나온 항공기 이색서비스에서 아기를 키워본적이 없는 승무원들이 우는 아기를 달래줄때 응용하는 방법이라고... 유아의 우는 상태 별 상황판단 요령이라는데... - 배고픈 아기는 잠깐 사이를 두고 운다. - 기저귀가 젖은 아기는 보채듯 운다 - 안아 달라는 아기는 낮은 소리로 운다 - 졸리운 아기는 화가 난 듯이 운다 - 아픈 아기는 높은 소리로 운다. 만 2살짜리 조카를 키우고 있는데, 수없이 우는데도 가만히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적은 없다... 특히나 가만히 보니 아플때나 졸릴때는 딱 비슷한 상황인듯... 그저 사랑하고, 아끼므로 말로 울면 여기저기를 점검해 보는것도 좋은것이지만... 아이의 우는 모습, 우는 목소리 톤 등을 점검해서 아이의 패턴을 점검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200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