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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윈도우 그림판(MsPaint) 기존 저장 포멧 bmp를 jpg로 변경하는 방법? 4
  2. KBS 전국노래자랑 - 은평구편 (은평구립축구장)
  3. 경제세미나 - 이영탁, 미래와 세상
  4. 경제세미나 - 불황을 이기는 아이디어 마케팅
  5. Microsoft .NET Compact Framework 2.0 sp2 and 3.5
  6. 성경 목록가 (MS Word, Hwp, PDF A4 출력 용지)
  7. 경제세미나 - 김영한, 닌텐도와 다윈이 만나는 생각의 진화론

윈도우 그림판(MsPaint) 기존 저장 포멧 bmp를 jpg로 변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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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서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그림판...
가볍고, 클립보드에 복사한 이미지를 파일로 저장하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쉬운점은 기본 저장 파일형식이 24비트 비트맵으로 되어있다.
Jepg, gifp, png, jpg 등으로 변경을 하려면 파일형식을 바꾸어주고 저장을 해야 된다는...

가끔 사용한다면 번거롭더라도 그냥 사용하면 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을 하는 사람이라면 꽤 번거롭다는...

비스타(Vista)에서 부터는 기본이 jpg로 설정이 되어있지만, XP에서는 bmp로 되어있고, 아무리 찾아봐도 방법이  없는듯...

외국 사이트에서 mspaint default bmp 라고 검색을 해보면 몇가지가 나오기는 하는데,
꼼수만 몇가지 보일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듯...

Try this to see if it works for you.

Open a blank screen in Paint and save it as a .jpg in the location you want
as your default with the name "default.jpg".

Now, right click and drag the Paint program from the Start, Programs,
Accessories location onto the desktop and select copy here. Right click on
the Paint icon and then left click Properties. You should see a line like
this "%SystemRoot%\system32\mspaint.exe" (of course without the quotes.)
Without deleting the information on the line, click behind the .exe and
press the space bar one time. Type the full path and filename for the
default.jpg file you saved (if there is any spaces in the path you need to
enclose anything you type in quotes. The final line should look something
like this

%SystemRoot%\system32\mspaint.exe "C:\this is the path here\default.jpg"
Once you have that click OK.

When you double click on the new desktop icon, the file will open and the
Save As default location will be where the file is located. Of course if
you right click on the default.jpg file and then click properties and make
it read only, you won't inadvertently change the file and a Save As will
then pop up for any attempt to Save.

아쉬우면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위처럼 jpg 파일을 하나 만들어 놓고, 그림판을 열때 만들어 놓은 jpg 파일을 불러와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방법외에는 특히 없는듯...

나중에 윈도우7을 쓰던지, 어디 가벼운 그림편집 프로그램이나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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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 은평구편 (은평구립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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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입주기념으로 10월 10일 오후 1시에 은평구립 축구장에서 열린다고...
박현빈, 박상철, 왕소연, 강민, 최영철 등의 초청가수가 오고,
동사무소, 주민센터, 은평구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예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고...
예심은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송해 선생님보러 한번 가볼까?


※ <서울시 은평구> 편
-예심 : 2009.10.8(목) 오후 1시, 은평구민체육센터
-녹화 : 2009.10.10(토) 오후 1시, 은평구립축구장
-문의 : 02-35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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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이영탁, 미래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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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미래나 미래학이라고 하면 남의 일,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들은 하지만, 미래라는것은 반드시 다가와 현재가 되고, 또 과거가 되는 일로, 거창한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있으면, 나의 내일, 나의 몇년후가 바로 미래이며, 그 미래는 그저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라는 취지의 강연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서 어떠한 변화가 다가오고 있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바라보고 대처할지를 간략하게 이야기해 준 강연...

뭐 좀 확와닿기 보다는 좀 두리뭉실하기했지만, 나름대로 미래라는것에 대해서 너무 거창하거나, 벅찬 상대가 아니라, 내가 꼭 상기하고, 준비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라는것을 느끼게 해준 강연...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401&page=1&depth=2

▷ 주 제 :‘미래와 세상’
(이영탁 세계 미래포럼 이사장)


"권력이동과 인구구조 변화가 미래의 키워드가 될 것이다."

이영탁 미래포럼 이사장은 "미래학이란 가능한 미래와 바람직한 미래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라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탁 이사장은 "창조하는 미래관을 바탕으로 한국경제가 그간의 경제발전을 통해 이룬 1단계 도약과는 전혀 다른 2단계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계미래포럼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미래 변화로 `권력 이동`과 `인구구조 변화`를 꼽았다.

서구에 있던 힘의 중심이 점차 아시아와 중국으로 옮겨가는 권력 이동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36년에는 경제규모 기준으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고 세계 최대 강대국이 된다"며 "그러나 이것은 중국의 부상이라기보다는 중국의 복귀라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1820년대 당시 세계 최강국은 중국이었다는 얘기다.

또 그는 한국에서 `4-2-1 신드롬`이 보편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녀 한 명만 두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4명의 부모가 다음 세대에는 2명의 자녀가 되고 다시 그 자녀의 다음 세대에는 1명만이 남게 된다는 진단이다. 한국의 노령화와 함께 이 같은 인구 감소는 큰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이 같은 인구 구성비의 변화는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다. 기존 상품은 사라지고 새로운 상품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1인가구 용품, 저지방 칼로리 식품, 남성전업주부를 위한 주방기구, 현대인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서비스, 아침을 굶는 20대를 위한 상품 등이다.



-미래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앞서는 길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나는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동안 바빠서 본격적으로 하지 못했던 일을 이번 ‘세계미래포럼’ 창립으로 드디어 본격 시작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미래학회(World Future Society)’에도 다녀왔다.”

-특히 ‘미래경영’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미 래학 중에서도 미래경영에 방점을 찍은 이유는 관련 지식의 실용화에 초점을 두기 위해서다. 사실 미래학과 관련해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비롯한 수많은 책이 나왔고, 여러 학자가 노력을 쏟아왔다. 하지만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피부에 와닿는 미래지식을 전파하고 싶다. 그래서 특히 정부의 운영과 기업의 경영을 도울 수 있는 미래학적 방법에 무게를 뒀다. 미래를 경영하는 법과 미래에 대비하는 법을 알아야 현재에 성과를 내고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지난해 앨빈 토플러는 ‘한국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었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가 너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사실이다. 지금 우리 학생들은 하루에 10시간 정도 열심히 공부하지만, 사실 대부분이 미래엔 사장될 분야의 학과에 들어가기 위한 공부다. 한국에서 미래학은 학문으로도 인정되고 있지 않다. 물론 학문이란 실증 가능해야 성립한다. 미래학도 미래 예측법을 이론적으로 구축하는 등의 노력이 충분히 가능하며, 이미 외국에선 활발한 관련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도 분발해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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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불황을 이기는 아이디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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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불황을 이기는 아이디어 마케팅이지만, 주 내용은 2009년 4대 소비 트랜드 키워드의 소개와 지난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흔히 그러녀니 하고 생각하는 현상들을 왜 그런지에 대해서 잘 설명해준 세미나...

이분이 동양사학을 전공했다고 하시는데, 그의 말따라 역사가 미래를 예측하거나 정답을 말해주는것은 아니지만, 과거를 통해서 현재를 점검하고, 크게 보는데 기여를 해주는데, 이 강연도 지난 트랜드와 현재의 트랜드의 분석과 비교를 통해서 불황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어떤 대상을 타켓으로 잡고 마케팅을 할지 생각해보기에 좋았던 강연...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400&page=1&depth=1

▷ 주 제 :‘불황을 이기는 아이디어 마케팅’
(박재항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 연구소 소장)

(주요내용 요약)

1. 2009년 4대 소비 Trend Keyword
가. 分(나눌 분)
- 소비의 극심한 양극화 / - masstige(mass prestige)의 퇴보
- 1인 소비 양극화의 축소/ - 초고가 명품의 지속적인 등장
- 소형, 개인상품의 증가

나. 久(오랠 구)
- 추억의 재발견과 재구성(복고성향)/- 전통 명품의 위세 강화
- 과거회귀형 상품의 등장(빨간내복, 박카스 등)
- '존속(sustainability)'에 관심 둔 소비
- 맞춤형, 스킨쉽 서비스, 유통(방문판매)

다. 必(반드시 필)
- 한정된 필수품 구매 / - 구매 전 정보탐색에 무게
- 사회적 존재로서의 무게 필수/ -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 증대
- 기본적인 본능에 호소하는 광고

라. 合(합할 합)
- 묶음, 공동 구매 / - 가족을 위한 소비는 지속
- fusion형 제품의 증대/ - 소비자들간의 이합집산(제품별)
- 기업과의 합동 노력 증가(전략적 제휴)

⟶2009년의 소비자 트렌드는 ‘分久必合’이다
: 나눠진지가 오래되면 필히 합져친다.

2. 지난 11년간 (1998~2008년)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변화
가. 소비의 고급화(눈높이는 낮출 수 없어)
나. 소비 범위의 확대(사야 될 것들이 너무 많아)
다. 자기계발 비용 증대(믿을 것은 내 자신 뿐)
라. 돈, 관심만큼 스트레스(돈은 중요한 것이야)
즉, 민감하고 감각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는 시대

3.불황기의 특징:
.디자인과 브렌드 대신 저렴한 가격과 내구성 중시
.인터넷을 통한 소비 증가
.불황에 민감한 저소득층- 사회참여와 인터넷 댓글에 적극적

4. 불황기 소비자 유형
1. 불황 주시형 2. 불황 동조형 3. 불황 복종형
4. 불황 자존형 5. 불황 무시형

5.트렌드를 알면 두려움도 적고 상황 파악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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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NET Compact Framework 2.0 sp2 and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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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 프레임워크 ver 2.0 sp2 (07.3.8) 와 ver3.5 (08.2.4) 입니다.

스마트폰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할때 이게 없으면 안되는 프로그램이 좀 있는데,

최신버전을 찾아서 링크를 겁니다~

아래링크 클릭하세요

2.0다운로드(링크)

3.5다운로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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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목록가 (MS Word, Hwp, PDF A4 출력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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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필요하다고 해서 A4용지 출력용으로 만들어 봤는데,
혹 필요한 분이 있을까해서 공유합니다...
워드로 만들어서 doc, pdf로 출력은 깔끔한데, 아래아한글은 조금 편집을 해야 할듯 하네요...


이것을 찬송가 278장의 곡에 맞춰서 불러 주시면 됩니다~


성경 목록가

1. (율법서)
창세기는 만물시작 출애굽기 선민구원 레위기는 제사예법 민수기는 광야시련
신명기는 율법재론 다섯가지 모세오경 여호수아 복지점령 사사기는 사사정치

2. (역사서)
룻기서는 신앙효성 삼엘상하 왕국건설 열왕상하 열왕정치 역대상하 종교정치
에스라는 성전재건 느헤미야 성곽재건 에스더는 애국왕후 열두권의 역사성서

3. (시가서)
욥기서는 고난인내 시편서는 신앙찬송 잠언서는 지혜금언 전도서는 인생철학
아가서는 부부애정 다섯가지 시가서와 (예언)예레미야 애가서는 애국선지 눈물시라

4. (예언서)
이사야는 경책복음 예레미야 멸망경고 에스겔은 심판예언 다니엘은 말세예언
호세아는 음행책망 요엘서는 성령허락 아모스는 죄악책망 오바댜는 에돔멸망

5. (예언서)
요나서는 회개구원 미가서는 회개부흥 나훔서는 원수멸망 하박국은 신앙부흥
스바냐는 열국심판 학개서는 재건부흥 스가랴는 묵시예언 말라기는 심판부흥

6. (복음서)
마태복음 메시아왕 마가복음 섬기는종 누가복음 인자예수 요한복음 독생성자
네가지의 복음서는 주님행적 기록하고 (역사)사도행전 복음전파 초대교회 부흥역사

7. (서신서)
로마서는 신앙구원 고린도전 십자통일 고린도후 환난위로 갈라디아 신앙복음
에베소는 교회통일 빌립보는 신앙희락 골로새는 은혜풍성 빌레몬은 용서하라

8. (서신서)
데살로전 주의재림 데살로후 이단심판 디모데전 교회정치 디모데후 충성하라
디도서는 교회치리 히브리는 대제사장 열세권의 바울서신 기독교의 진주로다

9. (서신서)
야고보는 신앙행위 베드로전 고난인내 베드로후 이단조심 요한일서 사랑계명
요한이서 위사조심 요한삼서 손님대접 유다서는 신앙자립 (예언)계시록은 재림구원

10. (성경 66권 분류)
모세오경 다섯권과 역사서는 열두권에 시가서는 다섯권과 예언서는 열일곱권(구약)
복음서는 네권이요 교회역사 한권이요 서신서는 스물한권 예언서는 한권이라(신약)

11. (성경 구성)
구약성경 삼십구권 사천여년 기록이요 메시야를 허락하신 그옛날의 약속이요
신약성경 이십칠권 말세까지 기록이니 믿음으로 구원받는 새로우신 약속이라

12. (성경 내용)
신구약의 모든성경 예수중심 기록이요 천국가는 노정기며 내심령의 양식이라
성령받아 기록한책 성령받아 연구하여 이목숨이 다하도록 말씀대로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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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김영한, 닌텐도와 다윈이 만나는 생각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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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씨는 마케팅, 경영혁신 등의 강연을 주로 하시는 분인듯한데, 영업맨 최진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씨 등을 분석해서 책도 여러권 내셨던데, 이번에는 화투를 만들고, 슈퍼마리오, 게임기, 최근에는 ds, wii  등으로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낸 닌텐도를 분석한 내용의 강연...

닌텐도의 역사를 시작으로 해서, 새로운 회장의 취임후에 위임을 통한 전면적인 개혁으로 창조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닌텐도의 창의력, 창조력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에도 이러한 창의력을 가진 기업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의 설명을 곁들여서 생각의 진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도...

뭐 결말이 뻔한 창의력 강조라서 약간 좀 그렇지만, 닌텐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 볼수 있었고, 기업의 성공이라는것이 꼭 최첨단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3천명밖에 안되는 인원을 가지고도 세계적인 우수한 기업으로 나설수 있으며, 그 기반에는 즐거움에 기반한 창의력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는...

다만 닌텐도도 실패한 사례도 많을것이고, 어려움을 겪은 분야도 많은것인데, 성공사례만을 가지고 이렇게 하면 된다, 왜 우리는 안하냐는 식의 접근은 MB의 명텐도가 자꾸만 떠오르게 된다는...-_-;;
뭐 남의 성공을 가지고 부러워 하고, 우리도 하자라는 식도 어느정도는 필요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한국의 경제 성장의 대부분이 남의 제품을 벤치마킹하는 그런식이였고, 최근에 와서는 삼성이나 LG처럼 큰후에는 남의것을 빼기고, 우리도 그렇게 하자라기 보다는 우리만의 독특하고, 우리다운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mp3 play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놓고도, 애플에 밀려 뒤로 쳐진것을 거울삼아 우리를 돌아보고, 나아가야지, 그저 창의적으로 생각하라고하며, 남의 잘되는것을 우리도 만들자고만 한다면... 아마 우리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고착화되지는 않을까 싶다.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99&page=1&depth=2


주제: 닌텐도와 다윈이 만나는 생각의 진화론
.강사: 김영한 대표(다위니즘연구소)

<주요내용>
독창적인 제품이 성공 비결
시장, 시대 상황, 구조가 바뀌면 기업도 변화를 해야 한다. 초일류기업이 되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것 같지만 가장 먼저 망하고 있다. 환경 변화가 빠르게 오고 있는데 덩치는 크고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그에 적응해 나가는 능력이 중요하다.

닌텐도는 120년 전에 교토에서 화투를 만들던 회사였다. 교토라는 지방도시의 작은 구멍가게 이름이 닌텐도였다. 117년 동안 매출 5000억엔 정도까지 성장했다. 그 후 잠시 성장이 주춤했지만 새롭게 닌텐도 DS를 출시해서 1조8000억엔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바로 이 시점이 모든 기업들이 어렵다고 하는 위기의 시기였다.

작년에 7800억엔 정도 이익을 냈다. 특수한 경우의 기업을 빼고 이익액수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놀랍게도 이 회사의 직원은 3000명이다. 전 세계를 쥐고 있고,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인당 매출액은 도요타의 8배이다. 금년도 성장률은 30~40% 정도이다.

닌텐도는 120년 동안 남을 흉내 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 모든 제품이 독창적이고 새로운 것들이다. 12장에서 48장으로 만들었다가 게임의 룰을 만들었고, 화투라고 하는 놀이를 만들었다. 그림은 하드웨어고 룰은 소프트웨어이다. 닌텐도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인가를 120년 동안 같은 철학으로 운영해 왔다. 120년 전에 제품을 차별화기 위해서 상표 즉 브랜드를 도입했다. 가내수공업으로 만드는데 아주 잘 팔렸다.

그래서 도쿄로 가서 판매했고, 이어 전국적으로 유통을 만들고 판매를 장악했다. 사업을 키워나가는 방법, 그것도 120년 전에 그랬다는 것이 놀라운 것이다. 3대 회장 야마우치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선친이 사망한 뒤 와세다 법대를 다니다 할아버지로부터 기업을 이어받아야 했다. 조부에게 한 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제가 닌텐도를 맡게 되면, 모든 친인척을 해고해 달라”는 것이었다. 도쿄에서 공부하고 회사를 제대로 키우고 싶은데, 친인척이 있는 상황에서는 이끌어가기 힘들다고 생각한 것이다.

제대로 된 대졸 신입사원을 뽑았고 그 들이 지금의 닌텐도를 만든 것이다. 화투 트럼프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고 있던 중 생산라인에 전자공학을 전공한 직원인 요쿠이 쿤페이가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구체적인 지시보다는 적당한 사람을 선발해 미션을 주고 스스로 풀어 가도록 하고, 제품을 보고 판단을 한다. 닌텐도 회장은 아직도 게임을 못한다고 한다. 게임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뭐가 잘 팔리고, 인재, 재무, 마케팅 등을 통해서 어떻게 경영을 해야 할지 연구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창조경영아카데미 대표이자 한국 트리즈 협회 이사. 삼성전자와 휴렛팩커드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1988년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국민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주)마케팅MBA 대표를 역임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POSCO,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경영혁신강의를 하고 있으며, 최근 창조백과사전인 트리즈피디아(www.TRIZpedia.com) 웹사이트를 개발하여 트리즈가 쉽고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는 『총각네 야채가게』『스타벅스 감성 마케팅』,『삼성처럼 회의하라』,『창조 리더십2.0』,『창조적 습관』,『스토리텔링 세일즈』,『닌텐도 이야기』,『공감, 기적의 불씨』,『다윈코드』,『댓글 다는 CEO』 등이 있다

우리는 왜 지금, 닌텐도에 주목해야 하는가
― 세계 최초로, 베일에 싸여 있던 닌텐도 성장 비밀을 낱낱이 파헤치다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휘청거리며 대공황의 공포까지 운운할 정도로 흉흉한 지금 도대체 어떻게 위기를 돌파해야 할지 그 길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 GM은 정부의 지원이 없이는 파산할 지경에 이르렀고,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은 미국 정부가 지분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면서 사실상 국유화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 말 그대로 전 세계가 안개 자욱한 산속을 헤매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 앞에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도 이렇다 할 목표나 방향을 잡지 못하고 그저 ‘무조건 아끼고, 줄이며’ 현상유지에 급급하고 있다. 그런데 닌텐도는 2004년 이후 매출액은 3.2배, 영업이익은 4.4배로 늘어나는 등 거침없는 성장을 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일본의 기업 대부분이 적자를 기록할 때 거꾸로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2008년 매출액이 27조 원이 넘었다.
과연 이렇게 놀라운 성적표를 거머쥔 그들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120년의 역사를 가진 닌텐도는 어떻게 해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으며, 또 글로벌 경제위기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것일까? 어쩌면 닌텐도가 걸어온 길에서, 그들의 경영 노하우에서 이 안개 자욱한 미로를 빠져나갈 나침반을 찾을 수 있지는 않을까? 불황에도 불구하고 닌텐도는 ‘닌텐도DS’와 ‘닌텐도위wii’의 대성공으로 게임업계의 최강자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업계에 뛰어들면서 존폐의 위기를 겪었던 닌텐도는 이제 기사회생이 아니라 시장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다. 닌텐도DS는 전 세계에서 휴대용,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를 막론하고 32%의 점유율로 1위를 고수하고 있고, 2009년 2월 기준으로 무려 1억대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였다. 그 뒤는 닌텐도위로 26%의 점유율을 보여준다. 두 게임기로 닌텐도는 전 세계 게임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다윈 탄생 200주년이 되는 올해, 이 책의 저자이자 다위니즘연구소 김영한 소장은 세계 초일류기업과의 싸움에서 다시 세계 1위가 된 비결을‘기업의 진화’로 만들어낸 독특한 경쟁력에 있다고 진단하고 닌텐도 8가지 진화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환경의 변화, 적응, 경쟁, 생존, 선택의 과정에서 자신들만의 ‘업’에 충실하며 끊임없이 진화를 한 닌텐도의 성공 비결을 말하고 있는 이 책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의 진화까지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진화하는 닌텐도
― 기술의 진보가 아닌 생각의 진화가 닌텐도의 생존력이다


닌텐도 CEO 이와타 사장은 한 인터뷰에서 “게임기는 생필품이 아니어서 고객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며 “그런 위기의식이 혁신적 제품을 탄생시킨 것이다”라고 말했다. 닌텐도에도 몇 번의 위기가 있었고 그 중에는 기업의 생사가 걸려 있을 만큼 치명적인 적도 있었다.
하지만 닌텐도에는 위기 때마다 창조적 진화를 시도한 닌텐도만의 리더와 개발자들이 있었다. 카리스마 리더십을 보이며 닌텐도의 성장을 이끌어왔던 야마우치는 닌텐도 내부 진화는 물론 게임 시장 자체를 넓혔던 동종 진화, 한낱 하청업체 개발자에 불과했던 이와타 사장을 CEO로 임명한 잡종 교배 등을 통해 기업 진화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 울트라핸드,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등을 개발해 단순한 오락거리이던 화투만 팔던 닌텐도를 세계적인 게임기 업체로 진화시킨 요코이 군페이, 타지리 사토시, 미야모토 시게루 등 천재적인 개발자도 닌텐도 성장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뚝심 경영과 CEO의 전폭적인 개발 지원, 독특한 게임 개발 환경, 게임에 대한 다른 생각 등 닌텐도 생존력의 비밀은 기술의 진보가 아닌 생각의 진화였다.

닌텐도, 게임을 넘어 문화가 되다
‘국민 게임’이라 할 수 있는 ‘화투’에서 기네스 게임부문 세계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슈퍼마리오, 오락과 학습기능까지 겸비한 초중고생의 필수품 닌텐도DS, 온가족이 안방에서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게 한 ‘문화혁명’ 닌텐도위와 위 피트까지….
한국인의 놀이는 닌텐도가 점령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닌텐도위로 볼링게임을 즐기며, 일본 중고등학교에서는 닌텐도DS로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심지어 닌텐도위 게임을 이용해 재활치료를 하는 ‘재활운동치료 wii-hab'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닌텐도는 이제 게임을 넘어 문화가 되었다. 닌텐도의 타깃은 ‘5세부터 95세까지, 게임을 하지 않는 모든 사람’이다. 블루오션 점령을 넘어 게임 시장 자체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주도해나가고 있는 닌텐도의 기업 진화 법칙은 또다시 진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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