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KBS 일류로 가는 길 - 섬진강시인 김용택, 문학과 예술을 통해 세상을 디자인 한다
  2. KBS 경제세미나 - 국내외 자본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김형태원장
  3.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4. KBS일류로가는길-김운용 교수,한국인의 노벨과학상 수상은 언제 가능할까? 강연 2
  5. MBC 희망특강 파랑새 -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성공비결
  6. MBC 희망특강 파랑새 - 법정스님, 무소유의 삶
  7. MBC 희망특강 파랑새 - 박효남, 힐튼호텔 총주방장

KBS 일류로 가는 길 - 섬진강시인 김용택, 문학과 예술을 통해 세상을 디자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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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시인이자 교사 생활을 하면서 얻은 그의 경험과 지혜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세상을 디자인 한다라는 주제로 우선은 세상을 잘 보는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그냥 막연히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자세히,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을 하고, 이해를 하는것이 시작이며, 그것으로보터 세상과 나와의 관계가 맺어진다고...
그리고 생각과 삶과 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의 세상이 세상을 바꿀수 있으며, 문학과 예술이 자연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해주면, 우리 인간도 자연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당부...
어찌보면 조기교육이나 사교육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부모에게 울리는 경종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진정 앞으로 다가올 세상을 디자인을 하고, 만들어갈 사람이라면,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것보다 세상에 나가서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배우고, 발견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라는것을 이야기한 멋진 강연...

어찌보면 우리가 어린시절에 놀기 바쁠때는 열심히 공부만 하던 사람이 성공을 했지만, 이제는 반대로 죄다 사교육에 빠져있는 현실속에서 나름대로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사랑할줄 아는 그런 사람이 성공을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류로 가는 길』

부제 :“문학과 예술을 통해 세상을 디자인 한다”

- 섬진강 詩人, 김용택 

○ 방송일시 : 20010. 4. 09 (금) 24:00〜24:50, 1TV

○ 방송내용 

『일류로 가는 길』이번 주에는 섬진강 김용택 詩人이 ‘문학과 예술을 통해 세상을 디자인 한다’ 라는 주제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보는 것’ 이며 / 중요한 것은 사람이 자연이라는 것 / 예술은 스며들게 하는 느낌이며 / 바람 같은, 햇살같이 세상에 自然이 스며들어 세상을 가꾼다”라는 섬진강변 농촌 생활에서 터득한,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와 평범한 이치에 대해 그리고 38년간 고향마을에서 교사로 지내면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듣는다.

 

[학력 ]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순창 농립고등학교를 나와, 스물한 살에 첫 발령을 받고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38년 동안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2008년 8월 29일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섬진강변의 덕치초등학교에서 마지막 수업을 하고 교단을 내려왔다.

 [시집 및 산문집]

1982년 ‘섬진강 1’외 8편을 발표하며 등단.
1985 년 첫 시집 <섬진강>을 낸 이후, <맑은 날>(1986), <누이야 날이 저문다>(1988), <꽃산 가는 길>(1988), <그리운 꽃편지>(1989), <그대, 거침없는 사랑>(1992), <그 여자네 집>(1998), <나무>(2002), <연애시집>(2002) 등 詩集과散文集 <작은 마을>(1991),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1994),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1997), <섬진강 이야기 1,2>(1999), <인생>(2000), <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2010) 등을 냈고,영화를 좋아해서 <촌놈 김용택 극장에 가다>(2000)이라는 영화 에세이를 냈다.

童詩集 <콩, 나는 죽었다>(1998),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등이 있으며, 그중 네편이 현재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다.

 [수상]

<섬진강>으로 제6회 김수영문학상 (1986)
소월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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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국내외 자본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김형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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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와 그리스 국가부도 위기 사태와 같은 사건들을 통해서 현재의 금융상황이 돌아가는 현상황의 모습을 설명하고, 우리나라는 앞으로 IMF와 이번 금융위기 사건을 피할수 없으니 받아들이고, 항상 준비해야 할것이며, 더이상 외국의 일때문에 질질 끌려다니기 보다는 한국형 투자회사 육성의 필요성과 이를 바라보는 정부의 시각의 재검토 등을 요구...

중국와 미국 빅2의 최근에 위완화절상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는것에 대해서는, 이에 미칠 우리나라의 기회의 준비와 위기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 등을...

솔직히 좀 이번 강연은 나처럼 경제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어려운 강연이여서, 왜 그리 생소한 단어와 내용들이 많던지...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 너무 전문적인 강연이여서 그런가....-_-;;

암튼 경제위기라는것을 안겪을수는 없으니 그러한 현상에 대해서 잘 준비된 체질로 개선을 해놓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적극동감한다... 뭐 비단 경제위치 뿐이겠냐 마는...

자본시장연구원 KCMI 홈페이지 - http://www.ksri.org/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제: 국내외 자본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강연자: 김형태 원장(자본시장연구원)

현장녹취: 이덕우 경제전문리포터(011-9135-2151)

< 요약>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은 "금융위기 이후 기업과 금융회사의 부채가 국가부채로 전환됨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들이 소버린리스크에 매우 민감해졌다"며 "남유럽에 대출이 많은 유럽계 은행의 자금회수 가능성과 달러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에 따른 자본유출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 '멀리하기엔 너무 가까운 당신'이라고 표현하면서 상호 필요에 의해 양국관계가 극단으로 흐를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고 위안화 절상도 중국 내부 필요성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위안화가 절상될 경우 우리 상품의 수출경쟁력이 제고된다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중국의 수출 위축으로 인한 중간재 수출 감소와 위안화 변동위험에 대한 헤지 필요성 증가라는 부정적 측면도 병존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금융위기의 예방과 효율적 대처를 위해서는 자본시장의 발전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한국형 투자은행인 금융투자회사를 바라보는 정부의 시각이 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투자은행이 자본시장을 통해 위험을 부담함으로써 최종 위험부담자인 정부를 보완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육성해야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원장은 "금융위기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 '위험부담의 3단계 구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투자은행이 자본시장을 통해 위험을 부담하고 다음으로 한국투자공사 같은 국부펀드 또는 정책금융공사 같은 공기업이 부담하며 마지막 단계에서 정부가 부담하는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김 원장은 올해 주목해야 할 글로벌 금융시장 요인으로 ▲ 금융자산과 자본흐름의 축소

▲ 소버린리스크의 확대

▲ 미ㆍ중 갈등과 위안화 절상

▲ 미국 상업용부동산 시장과 상업용부동산 MBS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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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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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라는 주제로 펼쳐진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의 강연...
기존의 그의 강연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영재교육의 문제점이나 학습의 의미등 좋은 말씀을 많이 들을수 있었는데, 아래의 주제의 내용을 가지고 강연을 해주심

한국 영재교육의 문제
1. 속도 중심의 교육
2.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
3. 결과 중심의 교육

성공을 위한 5가지 자세
1.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을 갖춰라
2. 소통능력을 길러라
3.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4. 끊임없이 공부하라
5. 나의 한계를 극복하라

공부의 세 가지 의미
1. 열심히 공부한 만큼 전문성을 얻는다
2. 다른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를 깨닫게 한다
3. 자신을 알게 한다

특히나 공부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우고, 학습하는것을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었던 멋진 강연.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교수 편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도전 골든벨 500회특집 - 안철수 축하 메시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안철수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전격인터뷰 -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송 다시보기 http://www.kbs.co.kr/1tv/sisa/amplaza/vod/1582526_736.html


<목요특강>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KAIST 안철수 석좌교수 -

安哲秀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기술경영학(TechnoMBA)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 벤처비즈니스 과정과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 최고 과정을 수료했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하였고, 일본 규슈 대학 의학부에서 단기간 방문 연구원을 지냈다.

1988년 서울대 의대 박사 과정 중에 '브레인 바이러스'를 만난 그는 밤을 새워 바이러스를 퇴치할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브레인 바이러스 퇴치를 시작으로 그는 7년 동안 컴퓨터 백신을 만들기 위해 의학공부와 컴퓨터 공부를 병행하며 바이러스 퇴치 공익법인을 구상하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면서 1995년 주식회사 형태의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한다. 1995년 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10년간 (주) 안철수연구소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경영자 MBA 2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2008년 4월 30일 귀국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있다.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는 서초동 뒷골목의 허름한 사무실에서 3명
의 직원으로 출발한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하기부터 투명한 기업문화를 자랑하는 기업을 만들기까지 6년에 걸친 안철수의 삶과 기업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6년 동안 틈틈이 써 두었던 6,000매의 원고를 다시 정리했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무식하리만큼 기본과 원칙만으로 승부해온 안철수의 기업철학이 드러나 있다.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은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10년, 그 다음 이야기이다. ‘삶과 비즈니스도 긴 호흡과 영혼으로 승부하라’며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삶과 경영의 참된 방법론을 도덕적 진정성과 지혜로운 해법들로 풀어내어 우리 스스로 우리 기업세계의 약점을 인정하게 만들었던 저자는, 이번에는 위기 앞에 선 한국사회와 글로벌 시대에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세와 조건들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와 그의 조직이 성장정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의 가닥을 잡아나갔던 소중한 경험들과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속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안철수 방식’으로 말해준다.

저 서로 『바이러스 분석과 백신 제작』 『안철수의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안철수와 인터넷 지름길』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등이 있으며,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윤리경영대상, 한국공학한림원 ‘젊은 공학인상’ 등을 수상하였고, 비즈니스 위크가 뽑은 ‘아시아의 별 25인’, 세계경제포럼이 뽑은 ‘차세대 아시아의 리더 한국 대표 18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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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일류로가는길-김운용 교수,한국인의 노벨과학상 수상은 언제 가능할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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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인은 인쇄술, 문자, 복식부기등을 만들어낸 위대한 민족으로 두뇌는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현재의 과학분야의 노벨상이나 필드상에서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입시위주의 수학으로 답을 찾는것에만 급급하고, 진정 수학의 매력에 푹빠져서 살거나,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가 너무 없는것이 문제라고...
미국, 영국, 일본은 많은 수상자를 내고 있는데, 뭐 비단 꼭 무슨 상을 많이 타야 좋은것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우리나라가 기초학문에 취약하고, 이건 정부가 나서서 기초학문을 지원한다고 될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인프라와 마인드를 구축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경제대국, 선진국으로 나간다고 하고,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을 하려고하지만, 막상 이러한 기초분야인 수학, 물리, 화학 등의 기본인프라없이 선진국으로 나가겠다는것은 정말 사상누각이 아닐까?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다 외국의 제품들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제품들일뿐, 과연 그 대기업들이 무슨 새로운 제품이나 발명을 한것이 뭐가 있는가?
mp3와 같은 제품은 우리나라의 한 중소기업이 만들어서 레인콤이 히트를 시키다가 이제는 애플에 밀려 남의 떡이 되어버린 현실...
뭐 기초분야를 키운다고 좋은 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경제발전을 이룬다는 보장은 없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적성을 떠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공무원이나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대기업만을 추구하고, 선호하는 현실속에서 과연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와 탄탄한 사회구조보다는 눈앞의 이익에만 너무 급급해서 미래의 성장동력을 스스로 깍아먹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부제 : 한국인의 노벨과학상 수상은 언제 가능할까?
 

○ 방송일시 : 2010. 4. 2(금) 24:00 ~ 24:50, 1TV

○ 방송내용

한국인이 최근에 성취한 국가적 업적은 冬季olympic에 상징된다. 외국인들이 다시한번 한국인의 능력을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國格의 상징인 노벨과학상. 그리고 노벨수학상(Field상)은 단 한명도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또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자 6300명중 한국인은 단 4명밖에 없다. 통계적으로 판단할 때 앞으로 20년 내에 수상자를 배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한국인의 능력으로 볼 때 충분히 받았어야할 상을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며

가능한 시점은 언제인가? 앞으로 국가차원의 새로운 國格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본다.

이번 강연에선 노벨과학상, 수학상을 많이 배출한 서구인의 철학 그리고 최근 약진하는 일본의 사상적 배경, 방법론을 검토하고 우리의 사상, 방법과 비교해 본다.

입시數學中心에서 탈피해서 文化로서의 수학으로 바꾸는 것을 강조할 것이다..

우리의 노벨과학상, Field상이 빠른 기간내에 나올 수 있는 방법과 그 대안에 대해 우리나라 수학계의 원로학자인 김용운 교수로부터 해법을 들어본다.


(학력)

조선대학교 수학과 졸업

미국 어번대학교 수학과 석사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수학과 박사

(경력)

일본 고베대, 도쿄대 객원교수

한양대 대학원장

現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

現 사이언스 북 스타트운동 공동대표

現 한국수학사학회 고문

現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저서)

한국수학사

재미있는 수학여행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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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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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팟이나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까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창의력, 창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일생과 그의 성공의 비법을 찾아본 방송

스텐포드대학 졸업식 강연이 많이 인용되었는데, 어려움과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고, 그 안에서 기회를 찾고, 죽음을 생각하면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본능의 목소리에 충실하면서 창조적 파괴의 해적일 되라고...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우려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며, 그것을 끝까지 찾아 내야 할것이며, 또한 지금으로써는 미래를 알수 없고, 현재는 미래와 연결되니 자기 자신을 믿고, 험한 길이라도 앞으로 나가라는 멋진 말씀들...

가만히 보면 정말 커다란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매진하며, 어려움과 고난속에서도 의미를 찾고, 앞으로 계속 나가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그런 인물중에 입지적인 인물이 아닌가 싶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강연 동영상
스티브 잡스 - 아이디어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시도하라!
스티브 잡스와 자기 삶의 주인
픽사 스토리 -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도전, 무한의 미래 저 너머로 (사진보기)


송진구 교수 - 패배를 패배시킨 사나이
패배를 패배시킨 사나이 스티브 잡스
1. 타고난 운명
2. 만들어진 리더
3. 스티브 잡스 따라하기

김태원 강사 - 세 가지 선물
스티브 잡스의 세 가지 선물
1. 다르게 생각해라
2.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3. 모든 순간은 미래와 연결 되어 있다.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애플1.2를 만들어 이십대 초반에 갑부의 반열에 오른 스티스 잡스, 그는 1970년대 말, 10대에 이미 컴퓨터 업계의 이단아로 떠오르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컴퓨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자신이 만든 애플사에서 쫓겨난 스티브 잡스는 10여 년 만에 모든 재산을 잃고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져야 했다.

그런 그가 다시 돌아왔다. 『토이스토리 1.2』『벅스라이프』를 제작하여 3억 5천 달러를 벌어들이며 애니메이션계의 거물로 부상한 것이다. 자신을 버린 애플사로 복귀하여 iMac이라는 히트 상품을 만들었고, 주당 13달러짜리 애플의 주가를 1999년 말 118달러에 달하는 회사로 키워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애플의 구세주로 전격 부상했다.

이 책의 저자 애런 도이치먼은 스티브를 알았던 100여 명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특이할 정도로 복잡한 스티브 잡스의 인간적 면모와 사업 형태를 유감없이 파해쳤다.

어 째서 그는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어야 했는가? 디즈니사의 제프리 카첸버그와 마이클 아니즈너와 맺은 협상 내막은 무엇인가? 실리콘 밸리와 할리우드를 동시에 장악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인가? 그의 리더십과 경영 마인드, 창의력, 혁신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왔는가? 빌 게이츠와의 우정과 라이벌 의식은 어떻게 생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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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법정스님, 무소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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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 세상에 많은것을 남기고 떠나신 법정스님
그분의 삶을 돌아보고, 남기신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우리를 돌아볼수 있게 해준 방송인데, 기존의 책이나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소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현실과 지금에 충실하고, 나는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라는것을 아는것이 중요하고, 그러한 질문을 품고 살아가는것.. 그리고 그 물음의 소리를 듣는다면 누구나 자신의 몫을 충분히 살아갈수 있다고...
그리고 좋은 말씀을 듣겠다고 찾아오는 많은 신도들에게 세상에 좋은 말을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데, 무엇이 또 모자라서 삶이 부실하고, 소홀하냐? 바깥의 소리를 버리고, 내안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씀은 정말 뒷통수를 한대 맞은 듯한 느낌이였다.
수많은 책이나 정보를 통해서 우리는 그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의 소리는 막고 살고 있는것은 아니였는지...
아무쪼록 마지막으로도 좋은 말씀 감사하고, 극락왕생하시길 바랍니다...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50권
월든(Walden) 호수 사진보기 - 헨리 데이비드 소로
KBS 특집다큐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 (사진보기)
법정스님 - 인도기행 : 삶과 죽음을 넘어서
법정스님 - 홀로 사는 즐거움


이영권 박사 - 무소유의 삶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가신 법정스님의 생애와 교훈

김미경 원장 - 죽기 전에 버릴 세 가지
죽기 전에 버려야 할 세 가지: 빚, 집착, 편안함

法頂, 본명:박재철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뇌하다가 대학 재학 중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5년 통영 미래사로 입산하여 1956년 송광사에서 효봉 스님의 문하에 출가했다. 다음날 통영 미래사로 내려가 행자 생활을 했으며,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 탑전으로 가서 스승을 모시고 정진했다. 그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다가 28세 되던 해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 일을 하던 중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으며, 1975년 본래의 수행승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아무도 거처를 모르는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조차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강원도 생활 17년째인 2008년 가을, 묵은 곳을 털고 남쪽 지방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였다. 삶의 기록과 순수한 정신을 담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를 영혼의 언어로 일깨우고 있다.

저 서로는 수필집 『산에는 꽃이 피네』『인연 이야기』『오두막 편지』『물소리 바람소리』『무소유』등이 있고, 역서로 『깨달음의 거울(禪家龜鑑)』, 『진리의 말씀(法句經)』, 『불타 석가모니』, 『숫타니파타』, 『因緣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이 있다.

『살 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는 출가 50년, 법정 스님의 잠언 모음집으로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에 달렸다는 가르침을 전해준다. 그의 법문들에서 130여 편의 대표적인 잠언들을 류시화 시인이 가려 뽑았다. 2006년, 법정 스님 출가 5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 책은, 류시화 시인이 엮은 본문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명상적인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다. 무소유, 자유, 단순과 간소, 홀로 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로 채워져 있는 이 잠언집은 단순하되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가르침들이 행간마다에서 읽는 이를 일깨운다.

『맑고 향기롭게』는 법정 스님이 직접 가려 뽑은 50편의 글이 담겨 있는 대표산문선집이다. 산중 생활에서 길어 올린 명상과 사색이 특유의 계절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영혼의 피안처가 되어 준다. 세상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절대 진리의 세계를 가리켜 보이는 초월적인 혜안이 그의 글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인도기행』은 1989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이루어진 인도 여행 기록을 적은 법정 스님의 유일한 여행 산문집이다. 이 책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영혼의 나라, 인도의 실체를 만나볼 수 있는 명상 기행집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 많이 나와 있는 인도 기행서들처럼 단순한 여행 기록이나 가이드북의 차원을 넘어서, 이 책에서는 불교의 탄생지인 인도에서 다시금 느끼는 불교 정신과 더 나아가 종교의 본질과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담긴 법정 스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사(生死)와 관련된 인간의 삶 전체에 대한 통찰이 담긴 스님의 시선을 엿볼 수가 있다.

삶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사유의 기쁨과 포근한 마음의 안식을 제공한 『무소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작품으로 북적이는 도심이 싫어 자연으로 돌아가 새와 바람, 나무와 벗하며 살아가시는 스님은 평범한 모든 이들에게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소유』의 원문이기도 한 『영혼의 모음(母音)』은 한 구도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맑고 진실된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과 벗하며 어린왕자와의 대화를 통해 순수한 영혼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스님은 평범하고 무료하기까지한 일상을 감동의 언어로 바꾸어 놓는다. 특히 은사 스님이신 효봉선사의 삶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가는 대목은 법정 스님의 구도자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려온 법정 스님은 끝없이 정진하는 진정한 수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홀로 사는 즐거움』『말과 침묵』『법정 스님이 들려주는 참 좋은 이야기』『화엄경』『인연 이야기』『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영혼의 모음(母音)』『버리고 떠나기』『물소리 바람소리』『진리의 말씀-법구경』등이 있다.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2010년 3월 11일 병원에서 퇴원하여 법정스님이 1997년 12월 창건해 2003년까지 회주를 맡아왔던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입적하기 전날 밤 "내 것이라고 하슴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해 달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 겠다."고 말했다. 평소 많은 사람에게 수고만 끼치는 장례의식을 행하지 말고, 관과 수의를 따로 마련하지도 말며, 편리하고 이웃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지체 없이 평소의 승복을 입은 상태로 다비해주고, 사리를 찾으려고 하지 말며, 탑도 세우지말라'고 당부했다는 법정 스님은 가는 걸음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남은 이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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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박효남, 힐튼호텔 총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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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계속 채워나가는 박효남 총주방장... 예전에도 MBC 성공시대인가에 출연을 하셨던 분으로, 주방보조로 입사를 해서 최연소 이사에 한국인 최초로 Hilton Hotel  총주방장을 맞으신 분으로 하루아침에 대박을 꾸지 않고, 장기적으로 한걸음씩 걸어가면서 죽기살기로 자신의 꿈을 향해 걷다가 지금의 자리에 이르신 분...
반복되는 주방의 일속에서도 불펴으 불만보다는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혼자서 야근을 해가며 미리 음식 준비를 해놓으면서도 힘들기보다 항상 흥분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셨다고....-_-;;
프로로써 술이나 담배를 하지도 않고, 32년전에 요리를 시작할때나 지금이나 요리에 대한 마음은 일편단심이시라는데, 성공이라는것은 자신의 일을 하는것이 행복할때 성공이라며, 자신은 지금 그러한 길을 가고 계시다고...

방송을 보면서 성공을 못할래야 못할수가 없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결같은 초심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시다...
나도 한때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일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나는 어디로 갔는지....
박효남 셰프에게 큰 자극을 받게 되었고, 나도 한번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이 생겼던 멋진 분~


김미경 원장 - 전문직으로 승부한다.
프랑스 요리 전문가 박효남 셰프, 21세기 전문직으로 승부한다.

이영권 박사- 창조적 CEO, Chef
창조적 CEO, Chef 박효남! 박효남의 성공요인 분석


78년 하얏트 호텔 주방 보조로 입사
83년 서울 힐튼 호텔입사
최우수 종업원상 수상
90년 싱가폴 국제 요리 대회 은상 수상
94년 싱가폴 국제 요리 대회5개 부문 금상
95년 최연소 차장 승진
97년 최연소 부장 승진
99년 제2 건국 운동 본부로 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
최연소 이사 승진
2000년 제1회 서울 국제 요리 대회 금상 수상
현 서울 힐튼 호텔 총주방장 겸 프랑스 레스토랑 '시즌스' 책임자
전 세계 힐튼 호텔 체인 중 최초로 현지인 총주방장

최종 학력은 초당 대학교 졸업

인터뷰 내용중 발췌...
단순히 좋은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끝까지 파고 들어 손님의 입맛을 만족시키려는 강한 신념을 가져야 최고의 주방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박이사는 “최고의 주방장의 조건으로 인내를 갖고 직업이란 생각보다는 일에 도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요리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손님의 입맛 이전에 자신의 입맛입니다. 자신이 짜게 먹는지, 싱겁게 먹는지 등 자기 혀가 선호하는 맛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손님의 입맛에 맞출 수가 있죠.” 그래서 그는 술이나 담배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언제나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서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조리대 앞에 선다.
“손님들이 식사를 하러 올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겠죠. 그 마음에 부응하려면 요리사들이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허황된 얘기가 아니라 정말 그런 마음으로 요리를 해야 더욱 좋은 맛이 나는 거죠.”
그래서 그는 지금도 요리를 만들 때면 소풍 가기 전 날의 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고 설렌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국내 서양요리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에게 들어오는 교수직 제안을 그는 모두 고사하고 있다. “너무 늙어서 입맛을 잃어 요리를 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요리만 하겠다.”는 것이다. 그에게 평생 주어진 숙제는 ‘더 나은 요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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