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치아때문에 취업이 안되다가 시술을 받고 바로 취업이 되는 직원... 미소나 외모등을 보고 직원을 뽑게되는 현실... 나같아도 그렇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해도 인상 드럽고, 무섭게 생긴 사람보다는 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쾌활하고, 좋아 보이는 인상의 사람을....
아무튼 그동안 나에게도 웃음이라는것이 참 많이 줄어든것같다. 그만큼 다른것도 줄어들고... 웃자.. 그냥이라도...
소문만복래라고 그러다보면 반드시 좋은일이 생길것이다!
SBS 스페셜 다큐 -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 2부, 웃다가 살아난다!
미국에서는 웃음틀니라는것이 호황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웃음경영, 채용도 그런 사람들만... 직원들이 하는 일을 즐기게 만들어주고, 쓸데없는 규칙은 만들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자신들을 자랑스러워하고, 그것으로 고객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해준다.
Fun 메니지먼트의 한국인-어떤 상황에도 웃을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의 비결이다.
하버드 졸업생을 분석해보니 성적이 행복순이 아니라, 역경을 이기는 능력이 무엇인가에 따라 큰 차이가 나고, 가장 효과적인것중에 하나가 바로 유모, 웃음이라는 것이다.
웃음도 훈련하라! 아침에 서로 손바닥을 치면서 그냥 신나게 웃어라, 스마일선을 그어놓고, 그곳을 지날때 마다 무조건 웃어라.
웃음이 없는 자녀에게는 웃음이 없는 부모가 있다.
행복하다고 해서 웃음이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웃음이 있는곳에는 행복이 있다. 바로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
SBS 스페셜(25회) 방영일 : 2006-01-08
[신년특집] 웃음에 관한 특별보고서(1부) - 웃으면 성공한다!
<성공 키워드, 이제는 웃음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 기업인 선정, 소수민족을 위한 국제무역 공로상 수상, ABC방송 선정한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 선정. 진수테리의 경력이다. 샌프라시스코 시에서 7월 10일을 “진수테리의 날”로 정할 정도로 그녀의 성공은 눈부시다. 동양인으로, 여성으로, 그리고 서툰 영어로 진수테리가 미국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CEO이자 성공한 경영 컨설턴트인 그녀는 오늘도 빨간 두건을 쓰고 랩을 부른다. “Jinsoo can do it, you can do it, too!" 웃음 하나로 미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한국인 여성, 진수테리를 한국 방송에서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다.
<직원이 웃으면 돈이 보인다>
일본 아이치현의 주켄공업. 이곳 사장은 회사가 직원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말할 정도로 재미를 추구한다. 선착순으로 직원을 채용한다는 주켄 공업. 타사와의 경쟁력에서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큰 오산. 이곳은 세계 최초로 100만분의 일 톱니바퀴를 만들어 연간 매출액이 300억원을 넘는다. 미국내 도시를 연결하는 초단거리 노선으로 시작한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 기내식도 없고, 음료수를 먹으려면 돈을 내야한다. 하지만 낮은 항공료와 유쾌한 서비스로 사우스 웨스트는 설립 이후 연간 흑자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
<웃음을 원하는 세상, 웃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뉴욕에서는 아름다운 미소를 갖기 위한 틀니가 불티나게 팔리고, 한국에서는 취업 박람회장에 스마일 트레이닝 부스가 생겼다. 웃음이 우리의 인생을 얼만큼 좌우할 수 있는가. 국내 631명의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7%가 유머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고용하기 원하고, 81%가 유머 있는 사람이 일을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사람들은 생존하기 위해 웃음을 배운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웃음을 배워라>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 조지 베일런트는 지난 66년간 하버드 졸업생 268의 인생을 추적,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산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나눴다. 명문대 졸업생은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학교 때의 성적이 인생의 성공을 좌우할까. 조지 베일런트는 이 질문에 고개를 젓는다. 그가 발견한 성공적인 삶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우리에게 말한다. “삶의 난관에 부딪쳤는가? 그렇다면 유머를 이용해라.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유머를 배워라.”
<웃음, 나를 변화시키다>
6개월 만에 무려 16킬로그램을 감량한 미국 시애틀의 남레보. 매번 다이어트에서 실패를 경험해야 했던 그녀가 기록적인 성공을 거둔 데에는 “웃음”의 힘이 있었다고 한다. 정말로 웃음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팀이 준비한 8주간의 장기 프로젝트, 웃음으로 살을 뺀다! 비만으로 고민하는 네 명의 주부. 이들은 각기 육아, 집안 일, 주부 우울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고 있었다. 주어진 시간 동안 네 명의 주부들은 웃음 그룹을 만들어 매일 매일 웃기 시작했다. 8주간의 웃음 다이어트가 끝난 후 그녀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웃음이 주부들과 그 가족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2006년 1월 8일 웃음에 관한 특별 보고서, 1부 웃으면 성공한다!
행복과 성공의 키워드, 웃음의 힘을 체험해보자.
SBS 스페셜 다큐 -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그리고 현실을 보여준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이런 인재들을 방치해두고 있는지를... 거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나가려고 하고, 나가서 배운후에도 미국에 머무르려고 한다.
왜 일까? 쉽게 말해서 경제의 논리로 보면 된다. 외국에서는 대학원정도면 장학금을 지급해주고, 월 200만원 이상을 주는곳이 많다고 한다. 근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도 못하는 입장에서 돈만 무진장 나가는 현실이다. 천재소년 유근이도 보랏빛만은 아닌듯하다. 그 천재성을 제대로 키울 능력이 우리나라에 없는듯하다. 교수는 그저 강의만 할뿐 따로 학생과 만나서 더욱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보이지가 않는다.
정말 돈많이 벌어서 이런 영재들을 모아들이기만 해도 그들의 능력을 가지고도 충분히 대박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답답한 현실이여...
과학 영재, 꿈은 이루어지는가?
작년 美대학의 한국유학생 비율은 13.5%, 인도보다 만 명이나 많은 8만 6천여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학, 물리, 화학 등 과학올림피아드에서 세계를 제패한 한국의 과학영재에게도 미국유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이다. 훌륭한 과학자의 꿈을 간직하고 아이비리그로 러시를 이루는 한국의 과학영재들. 이들이 한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미국은 이들에게 기회의 땅인가? 과연 각고의 노력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그들의 성과를 대한민국은 향유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들이 한국의 미래와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 아이비리그를 선택한 영재들
- 신동프로젝트 1호, 10살 천재 송유근 부모님의 고민.
- MIT, 하버드 유학생들이 말하는 한국 과학도로 산다는 것.
- 국제 물리올림피아드 2연패의 동성이가 꿈꾸는 즐거운 과학자.
▶ 과학영재,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세계의 두뇌와 무한경쟁을 벌여야 하는 과학영재. 창조의 외로움, 병역, 경제적인 유혹... 학위를 받으며 시작되는 그들의 또 다른 고뇌.
- 아이비리그의 세계적인 한국 학자들이 귀국을 망설이는 이유.
- MIT 석학이 아쉬워한 수학영재 최재혁의 월스트리트 행.
- 글로벌 시대, 두뇌유출 vs 두뇌수출
- 美 학술원회원 조장희 박사가 말하는 “선택과 집중”
▶ 과기흥국(科技興國) - 초일류로 향하는 중국
중국 유학생은 100만 명중 절반이 이미 귀국했고, 최근 영재반 출신을 중심으로 귀국학생 비율이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 해외인재의 효율적 활용이야말로 국가발전의 중요한 동인이라는 중국의 전략은?
- “유학생 창업구”인 북경 중관촌의 과학영재 유인전략.
- 과학영재 유턴의 필요성 “교육과 과학이 나라를 구한다.”
▶ 과학영재, 우리의 경쟁력인가?
지난 2003년 한국과학영재학교가 탄생되기까지 계속 진화해 온 과학영재교육. 그러나 과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최상위 학생들은 급속히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우리의 세금으로 길러낸 이들 과학영재의 성과를 훗날 우리는 공유할 수 있을까? 이제 영재교육뿐만이 아니라 효율적 활용을 함께 생각해야 할 때가 온 것은 아닌가?
- 서울대, KAIST의 세계적인 대학 만들기.
- 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과기부의 울트라 프로젝트.
- 과학자에게 매력적인 대한민국의 조건.
SBS 스페셜 다큐 - 천지개벽 두바이, 기적의 사막으로 오라
사람들은 바다에서 진주를 깨서 먹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석유를 발견하고, 새로운 국왕이 들어서면서 개혁에 박차를 가한다.
정발 상전벽해라는 말은 두바이를 두고 한말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엄청난 고층빌딩들이 들어서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6성호텔도 바로 두바이에 있는 호텔...
거기에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서 법인세, 소득세.. 암튼 대부분의 세금을 없애버렸다...
우리나라도 많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통 중동국가는 석유가 국가 살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현재 두바이는 8%정도밖에는 차지하지 않고, 몇년후에는 0%를 만든다고 한다...
그정도로 석유보다는 중동 무역의 선두가 되어서 발전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건축및 다른 분야도 엄청난 발전이 일고 있다.
거기다가 국왕이 다른 나라처럼 부의 축척에만 신경을 쓰는것이 아니라 기발한 아이디어와 리더십을 발휘하고, 부를 국민에게 돌리니 발전이 안될리가...
하지만 그에 따란 부작용도 만만치는 않은듯하다...
방송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두바이가 발전하는 모습이 우리나라가 3,4,5공화국을 거치면서 일어났던 경제발전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론스타와 같은 부작용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이미 이룬것을 보지 말라. 앞으로 이룰 것들을 보라"라는 슬로건처럼.. 두바이의 선전이 기대 되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의 목록중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겠다.
사막한가운데서 타는 스키라...:)
사막 위 200조원의 거액을 쏟아부어 최첨단 도시가 세워지고 있다.
페르시아 해 위에 대규모 인공섬을 띄워 만든 고급주거단지 ‘팜 주메이라’는 단 4일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초호화 칠성호텔 부르즈 알아랍을 랜드마크로 이미 가진 두바이에, 2008년이면 우리 기업의 손으로 160층이상의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가 들어설 것이다.
최근 사막 위 기적의 도시라 불리며 중동 다른 산유국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두바이! 중동 아랍에미리에트의 7개 토호국 중 하나인 두바이의 변신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막위에 펼쳐지는 무려 200조원의 대공사의 장관과 함께, 이런 대규모 건설붐이 가능한 배경과 이유를 분석했다.
세계의 부자들과 천문학적인 달러가 두바이로 몰린다!
“두바이는 어른들의 디즈니랜드에요”
두바이의 중산층인 마르완씨 가족은 주말마다 페르시아 해로 요트 나들이를 즐긴다.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만드는 두바이의 매력은 무엇일까? 두바이에 세계의 부자들이 살러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타워크레인의 20%가 모여있다는 두바이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는 누구의 주도로, 이토록 동시에 벌이는 것일까?
부자와 세계의 돈을 빨아들이는 두바이식 소위 “부자 마케팅”의 베일을 벗긴다.
“두바이의 성장률은 우리 기업의 성장률이죠” “나라덕분에 부자가 됐어요” “두바이에서 태어나 행복해요”
UAE의 75명 중 한명은 백만장자라고 한다. 그 중 상당수가 두바이에 살고 있다고 한다.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두바이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소개한다. 곡물상인에서 초고층 빌딩 11개를 건설해 수천억원대의 자산을 이룩한 압둘살람 알라피 그룹 가문을 만나, 초고속 성장의 비결을 취재했다.
미래를 내다본 탁월한 리더쉽
가히 ‘천지개벽’이라 불릴만한 눈부신 성장 뒤에는 라시드 전 두바이 왕과 현재의 후계자인 쉐이크 모하메드 왕세자에 이르기까지 이미 70년대 석유고갈에 대비해 세웠던 치밀한 마스터 플랜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일관성을 겸비한 리더쉽이 있었다.
우리에게 두바이의 성공은 도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가 될거에요.”
취재팀은 지난 수년간 두바이가 이룩한 눈부신 성장에 주목하고, 그 끝없는 성장 에너지의 근원을 추적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부자가 될거라며 미래를 낙관하는 두바이 사람들, 그 자신감의 이유를 짚어냈다. 세계 최첨단 허브도시를 꿈꾸는 두바이의 성공스토리가 동북 아시아의 허브국가를 꿈꾸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SBS 스페셜 다큐 - 한국의 천재들,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이 낳은 천재 4명을 소개해주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김영세씨... 세계적인 디자이너인데... 고객의 요청으로 디자인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낸 디자인을 업체에 파는 방식으로 작업을 한다는데,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아이리버의 프리즘형 mp3p, 목걸이형 mp3p, 삼성 휴대폰의 가로본능, 태평양에서 나와서 요즘 유행이라는 슬라이더식의 화장품 등등.. 정말 입이 다물이지지 않을정도의 작품들이 부지기수이다...
그리고 영화감독 박찬욱씨... 엄청난 영화를 본다고 하는데.. 자신이 본것은 절때 찍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올드보이나 복수는 나의것을 분석해주는것을 보았더니 정말 고개가 끄떡여 진다...
이 외에 mri말고 다른 기계를 만들어서 뇌연구분야의 세계최고의 석학이자 노벨상후보로 유명하신 조장희박사와 벨연구소 소장으로 얼마전에 임명되신 김종훈씨...
이런것을 보다가 보면 정말 천재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하고, 거기에 엄청난 노력을 들이 붓는것 같다...
쉽게 말해서 그들이 머리가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도 나와 다를바 없는 보통 사람이지만.. 열심히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하고, 발상을 전환하고, 그것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한다는것이다...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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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 SGH C-100,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가로본능 폰, 전 세계 MP3P 시장을 석권한 아이리버의 프리즘, 이 제품들을 히트 상품으로 만든 힘은 다름 아닌, 디자인이다. 이렇듯, 디자인은 '돈'이라고 역설하는 디자이너가 있다. '세계 디자인산업계의 구루(큰 스승)'라 불리는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55). 삼성전자의 휴대폰, 아이리버의 목걸이형 MP3P 등 세계 시장을 석권한 히트 상품을 디자인한 그는, "디지털과 디자인이 손 잡으면 '꿈'이 된다"고 말한다.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과 실학의 만남' 컨퍼런스에서 만난 김 대표는 "디자인은, 레드오션에서 표류하는 '원 오브 뎀(수 많은 제품들 중 하나)' 상품을 블루오션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디자인이란 내가 디자인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이른바 '디자인 사용자 라이프스타일 제안(CUPI, Creating User's Personal Identity)' 이론이다. 그는 "이제 e-커머스 시대는 가고, c-커머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잭 웰치를 잇는 GE의 CEO 제프 이멜트가 '디자인 전략'으로, 스타 CEO였던 잭 웰치 당시의 성과를 거뜬히 넘어서고 있다는 부연을 잊지 않는 이유다. "소비자도 몰랐던 불편함을 찾아 개선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접하며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동을 주는 것, 이게 바로 디자인 정신이다." 압구정 거리를 거니는 멋쟁이 젊은이들이, '못생기고 무거운' MP3P를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을 보며 아이리버의 히트 상품, '프리즘'을 구상했다는 김 대표. 그는 빌 게이츠가 2005 CES에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영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업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한 대목을 빌어, "기술을 융합해 맛있고, 멋있는 제품으로 요리해 내는 디자인은 계량할 수 없을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과거,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비용'으로 여기던 국내 기업들은 일본제품이나 해외 전시회에 소개된 제품을 카피하는 편이 더 남는 장사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디자인을 위해 투입되는 기회비용은 이제 비용이 아니라 '수익'이다. 단일 모델로 1조원 판매 신화를 거둔 삼성의 C-100모델, 중소 MP3P업체였던 아이리버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힘은 바로 디자인이다." 더 이상 '미투(Me too)' 제품으로는 승부할 수 없다고 외치는 김 대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굉장한 기회"라고 말하는 그가 디자인 할 차기 '디지털 드림'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반응형
SBS 스페셜 다큐 -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반응형
정말 숙연해지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프로그램... 보면서.. 보고나서 많이 답답하고... 정말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떻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에 지금 유언을 남긴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중에 하나가 죽음이고, 죽음이라는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것인데, 그것을 대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건 인생에 대한 직무유기라고요...-_-;; 아무튼 조만간 조용한곳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고,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주변에서 항상 사람들이 늙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삶은 곧 죽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간다. 그들은 말한다.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이들이 자녀와 배우자,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유언을 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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