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불만제로 100회 특집
  2. 명랑히어로 두번 살다 - 이하늘 편
  3. 세상에 이런일이 - 카메라자동차, 영상기록맨, 칡부부
  4. 맘마미아! (Mamma Mia!)
  5. 자유로운 세계 (It’s a Free World...)
  6. 불만제로 - 신비한 금침, 수행기사 취업대행의 실체(사진보기)
  7. 음악의 세계 (Make Mine Music)

불만제로 1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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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의 100회 특집..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해낸 정말 자랑스러운 프로그램...
이 일을 해야할 사람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싶기도 하다...
다만 앞으로 더욱 잘되기 바라기보다는,
취재할것이 없어서 방송을 폐지하게 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다...
뭐 그런 날이 오리라고는 큰 기대를 안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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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게시판에 접수된 제보 27만건! 방송으로 고발된 내용 189건! 
출연한 제보자 580명! 소비자 불만해결을 위해 도움을 준 전문가 558명!  
2006년 9월 28일 시작된 국내 최초 소비자 솔루션 프로그램 불만제로!
1회 주유소 기름 정량프로젝트부터 99회 신비의 명약 금침까지!? 2년 동안 쉬지 않
고 달려온 소비자를 위한 권리 대장전이 드디어 100회를 맞이했다. <100회 특집
>을 맞아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방송 그 후, 제작진들의 기막힌 취재 과정과 
업체의 대응 방법, 일등 공신! 제보자 시상식 등 숨겨왔던 불만제로의 기록들을 공개
한다. 
    
■ 불만제로 그 후
페인트는 기본, 곰팡이 피고 고약한 냄새도 나는 폐자재 소파부터
텅 빈 게딱지로 만든 간장게장까지!?

폐자재로 만든 소파 
올해 5월 1일, 흙은 기본! 시멘트, 곰팡이까지 피어 있는 저가 소파의 실체가 방송을 
통해 공개 됐다. 당시 구입한 대부분의 온라인 저가소파가 폐자재로 만들어져 제작
진과 소비자들을 경악하게 했는데. 제작진은 방송 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문제가 
됐던 소파를 다시 주문하고 확인해봤다. 과연 저가 소파는 어떻게 됐을까? 
또 하나의 충격적인 제보, 브랜드 가구점에서 판매되는 소파도 폐자재로 만든다!? 
제작진, 브랜드 가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00만원 상당의 고가 소파도 구입해 봤
다.  
그런데 불만제로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았던 오프라인 브랜드 가구점의 소파 내부에
는 시멘트뿐 아니라 곰팡이에 거미줄까지...문제의 소파를 만드는 경기도 광주의 한 
공장 안에서 폐자재 더미 포착했는데...불만제로에서 그 충격적인 현장을 고발한
다.  

홈쇼핑 간장게장
함량 미달, 속이 다 삭아 내린 꽃게로 소비자를 분노케 한 홈쇼핑 간장게장! 방송 당
시, 문제가 됐던 연예인 A씨의 간장게장 업체는 또 다른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
는데. 이름만 살짝 바꾼 그 업체에 간장게장을 구입하고, 꽃게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
해 다시 소래포구를 찾았다. 과연 그 꽃게는? 
제작진, 방송 이후 비위생적이었던 공장의 상태가 변화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갔는
데. 180도 바뀐 공장내부와 당시 비위생적인 공장을 공개하기 꺼려했던 사장님이 달
라졌다!? 

■ 취재 이야기  
 “취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불만제로의 취재 과정, 드디어 제작진
들이 입을 열었다! 
열흘 동안 무려 서른 대의 차량을 동원해 찐쌀 배달 차량을 포위하고 부산에서 안산
까지 장장 12시간을 추적해 소가죽 부산물이 젤라틴 공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
다! 테이크아웃 매장의 컵을 사수하기 위해 새벽에 명동으로 출근하는 것은 기본에
다 소금의 포대갈이 현장을 잡기 위해 화장실에서 일주일간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했던 제작진.  
타이마사지 자격증은 물론 택시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제작진의 취재 열정부터 
닭 한 마리가 맞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주문한 닭을 맞추는 무모한 실험 정신까지!?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하고 어디든 가는 제작진들의 불
독정신 전격공개! 진미령

■ 업체 대응의 법칙 
“프로그램을 볼 때 악덕업주들을 혼내줄 때 보면 통쾌하고 속 시원해요”
제작진, 99회 방송을 하면서 영세업체 사장님부터 대기업 관계자까
지 많은 분들을 만났다.
잘못을 인정하고 수긍해 고치겠다고 답변을 주신 분이 있는가 하면 적반하장 격으
로 나와 제작진 및 소비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분들도 있었는데. 이태리 베르사체 
가구가 모조품으로 드러나 소비자를 분노케 했던 19회 명품가구의 진실 방송에서
“이태리 베르사체라는 얘기는 절대 안 해요. 회사마다 이름이 있어요. 우리 회사
가 베르사체예요. 전북 베르사체 대전 베르사체. 서울까지 총 3개의 베르사체”
라며 제작진과 소비자들을 할 말을 잃게 만든 업체 사장님. 또, 제작진에게 소화기
를 던지고 경찰에 신고했던 소화기 사기단부터 저울 조작으로 무게를 두 배 이상 속
여 이익을 취하던 한 횟집에서 제작진이 저울 확인을 하려고 하자, 왜 우리만 갖고 
뭐라고 하냐며 사정없이 저울을 지포로 만들어 버린 사장님까지!?   
그동안 불만제로 팀이 만나 본 업체들의 천태만상 반응들을 모아봤다.  

소비자와 함께 달려온 불만제로, 100회! 그 영광과 감동을 함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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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히어로 두번 살다 - 이하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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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재미위주로 흐르다가 막판에 좀 찐한 느낌을 받았다는...
무엇보다 방송을 준비하며 진지하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난 또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연애방송 출연을 취소한다고 했다가 아마도 그러한 과정을 겪은후에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다시 취소를 하고 컴백을 한것은 아닌지...
암튼 앞으로도 멋진 활동 보여주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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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미래를 위한 인생 중간평가!
명랑히어로 두  번 살다! <이하늘편>

사회에 대한 부조리를 거침없는 랩으로 쏟아냈던
진정한 힙합 자존심 ! 가요계의 악동 ! 이하늘
연예면보다 사회면에 더 어울렸던 그가
이젠 하드코어 인생을 정리하겠다?!
과연 이하늘의 갱생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DJ.DOC가 오랜만에 뭉쳤다 !
김창렬과 정재용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하늘 그는 독재자 ‘이틀러’ 였다?!
그동안 맏형 이하늘의 독재정치(?)에 힘든 나날을 보냈다는
김창렬과 정재용! 과연 그들에게 무슨일이?
급기야 리더 이하늘이 팀에서 탈퇴당할 뻔 한 사연!
그리고 DJ.DOC가 사회면에 자주 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하늘의 모든 것을 밝히기 위해 
오랜만에 예능나들이를 결심한 임창정 !
그의 녹슬지 않은 입담과 폭로에 천하의 이하늘이 쓰러졌다?
임창정이 밝히는 ‘만.창패밀리’의 못말리는 우정과
이하늘의 못말리는 장난끼 대 공개 !
그리고 임창정과 김창렬이 눈물의 격투전(?)을 벌인 사연까지 ! 

이하늘의 지인들이 총출동한
재미와 감동의 시간 !
명랑히어로 <두번살다>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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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 카메라자동차, 영상기록맨, 칡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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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자동차에 도배를 한것부터 비롯해서 각종 희안한 물건들을 붙여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것을 좋아하는 미국 아짜씨...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경쟁자로 인식하고 죽어라하고 자신과 싸우는 꿩...-_-;;
앞을 보지 못하는 남편이 아내와 함께 칡을 캐가면서 어렵게 살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게 보이던 모습...

특히 개인적으로 은퇴이후에 각종 방송, 일상등을 녹화해가며 15년을 살아오시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나는 나름대로 좋은 정보와 지식을 접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는듯하다. 과연 그런것들이 의미가 있는지를....
수요일에는 황금어장, 목요일에는 불만제로, 세상에 이런일이, 금요일에는 뭐.. 주말에는 뭐...-_-;;
이제는 거의 반사적으로 방송을 보고 사진을 캡쳐해서 내 홈페이지에 올리고, 블로그에 올린지도 어언 5년 이상이 흐른듯...
물론 그만큼의 상식이나 지식이 생긴것은 당연하지만, 과연 그것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져왔고, 정말로 나에게 필요한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있다...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아니라면 접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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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자동차> - 미국
앞뒤, 안팎 빼곡히~ 카메라로 도배된 차가 있다?!
세상의 카메라는 내게로 오라~ 카메라 자동차의 거침없는 질주!!

세상에서 단 한 대뿐인 특별한 자동차가 있다는 미국 아리조나주~
멀리에서도 한 눈에 쏙 들어오는~번쩍번쩍 요상한 자동차 순간포착~!!
앞, 뒤, 옆 어느 하나 빠짐없이 카메라로 뒤덮인
자동차 한 대를 만날 수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세상의 카메라여 내게로 오라~
해로드 블랭크씨(45세)!사진관에서 볼 법한 대형 카메라부터
일회용 카메라, 전문가용 고급 카메라,
독특한 디자인의 캐릭터 카메라는 물론,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희귀 카메라까지~
세상의 카메라란 카메라는 모조리 총집합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실제로 작동 된다는 사실~!!
이렇게 자동차에 빼곡히 붙은 카메라 개수만도 무려 2500개!
카메라 인테리어는 자동차 밖뿐만 아니라 앞좌석, 운전석, 내부까지 빈틈없이 들어찼는데~
이렇다 보니 가는 곳곳마다 시선집중! 관심집중! 사람들의 눈길을 한 번에 받는 귀하신 몸~!!
해로드씨는 왜 이런 별난 카메라 자동차를 만들게 된 것일까~??
찰칵! 카메라의 역사를 다시 쓴다!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달리는 카메라 자동차’ 출발!!




<영상 기록맨> - 대전
날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비디오로 녹화한다?!
텔레비전 방송 10년 역사를 한눈에~ 할아버지의 별난 방송국 속으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요상~한 방송국이 있다?!
집안에 들어서자 거실을 가~득 채운 것들은 수많은 비디오테이프들!?
마치 방송국 자료실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양이 벽장에 꽉꽉 들어차 있는데~
그 별난 방송국의 주인공, 방송은 나의 힘! 70세 최빈규 할아버지~!
역사, 환경, 다큐멘터리에 각종 영화는 물론이요~ 드라마까지 섭렵했다!!
장르 불문한 50000여 편의 프로그램들을 회차별로 꼼꼼하게 녹화한 할아버지~
게다가 최근 자료들은 시대에 발맞춰 DVD로 깔끔하게 정리한다는데...
매일 아침이면 편성표부터 출력해서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선정한다는 할아버지!
행여 하나라도 놓칠세라 집안에 비디오 장비 4대로 실시간으로 녹화한다고~
아침새벽부터 밤 깊도록 온통 텔레비전 앞에서 녹화삼매경에 푹~빠져 사는데...
도대체 왜 이런 수고를 사서 하는 것인지...??
할아버지의 영상 박물관!! 방송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할아버지의 특별한 집!!




<조류 파이터, 꿩> - 전북 익산
조류계의 최홍만이 떴다?!
거울에 비친 자신과 싸우는 못 말리는 꿩! 조류 파이터, 꿩의 기나긴 사투~!!

쿵쿵쿵! 한적한 시골마을을 들썩이게 하는 의문의 소리!
소리를 따라간 식당 뒤틀 쪽에서 뭔가 재빠른 움직임이 포착됐는데...
벽에 세워둔 유리판에 맹렬히 공격을 퍼붓는 정체는 다름 아닌, 꿩?!
한 달이 넘도록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거울과의 사투를 벌인다는 수꿩, 장끼 한 마리!
사람의 인기척에 유난히 민감해 접근조차 쉽지 않다는 야생 꿩!!
하지만 거울 앞에 서자마자 공격자세 제대로 갖추고 거울을 향해 온 몸을 던지는데~
거울이 무슨 한 맺힌 원수라도 되는 냥, 들이박고 쪼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 녀석,
보기만 해도 힘겹고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통에 골병들 지경인 꿩~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적으로 오인해서 싸운다는 것이 사람들의 생각!!
대답도 없는 거울 속의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니, 그 싸움이 끝날 리 만무하고...
야생 꿩의 서식지는 아저씨의 집과 1km 이상정도 떨어진 야산으로 추정되는데... 
도대체 이곳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문턱이 닳도록 찾아오는 것일까??
멈추지 않는 파이터 본능!! 이 시대 최고의 조류 파이터, 꿩을 소개합니다!!




<칡 부부> - 경북 김천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남편...그런 남편의 손발이 되어주는 아내.   
서로의 눈과 길이 되어 산속의 보물을 찾아내는 부부, 그 가슴 따뜻한 사연과 함께 합니다.

소문자자한 잉꼬부부가 있다는 한 마을.
가파른 산 중, 길도 아닌 곳을 헤매는 한 부부를 만날 수 있었는데...
조심조심 아내 뒤를 뒤따르는 남편 이봉식(61세)씨. 그런 남편을 행여 놓칠세라 손을 꼭
잡고 이끌어 주는 아내 조미주(53세)씨.
아내의 도움으로 힘겹게 산을 오르는 남편은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아슬아슬한 산중에서는 더욱이 아내의 도움 없이 한걸음도 제대로 내딛기 어려운 상황...
늘 앞장서서 인도 해주는 아내 역시 지적 장애가 있어 대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지난 30여 년간 산에서 캔 칡을 팔아 생계를 꾸려왔다는 부부.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통해서 일까...환상의 콤비가 되어 아내는 칡이 있는 자리를
척척 알아차리고~ 남편은 아내의 설명과 안내에 따라 어른 키만 한 칡도 단숨에 짊어지고
가파른 산길도 너끈히 내려간다!
언제, 어디든 늘 함께 하며 아내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세상을 보는 남편...
남들보다 배로 걸리는 작업시간과 고된 일상에도 부부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데...
서로의 눈과 길이 되어주는 두 사람. 부부의 특별한 사랑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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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Mamma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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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내용은 조금 황당하고, 당황스럽기까지 하지만, 역시나 아바의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배경화면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인물들의 심리를 abba의 음악으로 잘 표현한듯한 멋진 영화...
ABBA의 음악은 어릴적부터 집에 베스트앨범이 있어서 자주 들었었는데, 오래간만에 다시 들으니 너무나도 멋졌다.
무엇보다 그동안은 가사 내용을 거의 모르고 들었는데, 영화를 보니 가사까지 환상인듯한데...
막판에 나온 i do, i do, i do의 가사나 내가 알고있던 내용과는 좀 다른것을 보니 가사는 약간 개사를 한부분도 있지 않나 싶다.
암튼 영화자체의 내용보다는 음악에 점수를 듬뿍주고, 인물의 심리에 절묘하게 맞춘것에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었던 멋진 뮤지컬 영화...



개봉 2008년 09월 03일 
감독 필리디아 로이드 
출연 메릴 스트립 , 아만다 세이프리드 , 피어스 브로스넌 , 스텔란 스카스가드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로맨스 , 뮤지컬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mammamia-movie.kr/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화로 만나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MAMMA MIA! (맘마 미아!)-The Movie Soundtrack

 

2008년, 최고의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로 새롭게 만들어진 영화 ‘맘마 미아!’의 사운드트랙 발매!!

‘Mamma Mia!’ ‘Gimme Gimme Gimme’,  ‘Dancing Queen’

‘The Winner Takes It All’ ‘I Have A Dream’ 등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등 최고의 출연진이 직접 부르는

아바(ABBA)의 히트곡 17곡이 수록된, 영화 ‘맘마미아!(Mamma Mia!)

 

수록곡

1 Honey, Honey

- Amanda Seyfried, Ashley Lilley & Rachel McDowall

2.Money, Money, Money

- Meryl Streep,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3.Mamma Mia

- Meryl Streep

4.Dancing Queen

- Meryl Streep,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5.Our Last Summer

- Colin Firth, Pierce Brosnan, Stellan Skarsgard, Amanda Seyfried & Meryl Streep

6.Lay All Your Love On Me

- Dominic Cooper & Amanda Seyfried

7.Super Trouper

- Meryl Streep,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8.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 Amanda Seyfried, Ashley Lilley & Rachel McDowall

9.The Name Of The Game

- Amanda Seyfried

10.Voulez Vous

- Full Cast, Philip Micheal, Christine Baranski, Julie Walters & Stellan Skarsgard

11.S.O.S

- Pierce Brosnan & Meryl Streep

12.Does Your Mother Know

- Christine Baranski & Philip Micheal

13.Slipping Through My Fingers

- Metyl Streep & Amanda Seyfried

14.The Winner Takes It All

- Meryl Streep

15.When All Is Said And Done

- Pierce Brosnan & Meryl Streep

16.Take A Chance On Me

- Julie Walters, Stellan Skarsgard, Colin Firth, Philip Micheal & Christine Baranski

17.I Have A Dream

-Amanda Seyfried

*Hidden Track: Thank You For Th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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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세계 (It’s a Fre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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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던 회사에서 부당하게 해고를 당하지만 수많은 카드빚에 어떻게해야하나를 고민하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라서 시작한 인력소개소... 친한 친구와 함께 외국인들의 값싼 노동력을 소개시켜주고 돈을 벌기 시작하는 그녀...
하지만 처음에 시작했을때의 순수한 동기는 점점 사라져가고, 점점 사악해져가는 그녀와 그를 바라보는 측은한 주위의 시선과 그를 혐오하게 된 노동자들... 그리고 벌어지는 많은 일들과 협박에 납치에 구타까지...
한때 나락에 떨어지지만 다시 재기를 하고, 또 다시 스스로 나락속으로 들어가는 그녀를 보면서 씁쓸한 생각과 함께 산다는게 다 저런건가? 저렇게 되갈수 밖에 없는것인가하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리고 과연 그게 나였다면 나는 달콤하지만 사악한 유혹에 빠지지 않을수 있을까?
난 절대 아니야! 라고 말하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암튼 나는 사업자의 입장에서 이 영화를 봤는데, 노동자의 입장에서 또 이 영화를 본다면 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듯하다.
근데 이 감독이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만든 감독이라는데, 참 황당했었던 영화였는데, 황금종려상까지 탓다고...


개봉 2008년 09월 25일 
감독 켄 로치 
출연 키어스턴 워레잉 , 줄리엣 엘리스 , 레슬로 주렉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영국
제작년도  2007년
이주노동자 직업소개소의 계약진 사원인 싱글맘 앤지. 상사의 성희롱을 참지 못해 부당해고를 당한 앤지는 친구 로즈와 함게 ‘앤지&로즈의 레인보우 인력소개소’라는 회사를 차리고 인력알선업을 시작한다.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합법적인 이주노동자 인력알선 보다는 불법 이주노동자 인력을 쓰는 것이 훨씬 수익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앤지는 하루빨리 부모님께 맡겨놓은 아들 제이미와 함께 살고 싶은 욕심에 불법 이주노동자들의 인력알선업에 점점 깊이 관여하게 된다. 그러나 이주노동자들을 이용해 점점 쉽게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이는 것에 익숙해진 앤지와 불법 이주노동자들 사이에 임금 갈등이 불거지면서 그녀는 감당할 수 없는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데...

“신자유주의와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될수록 사회 역시 급속도로 변한다. 기계와 로봇이 사람들을 대신하고, ‘소비’ 위주의 사회로 바뀌면서 세계는 점점 값싼 노동력을 원하게 되었다. 중국,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값싼 인력을 찾을 수 있는 곳에서 물건이 대량생산되고 그 물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이 거래되고 있다. 세계시장이 점점 하나의 거대한 덩어리가 되고 세계 각지에서 값싼 인력을 찾게 되면서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문제 역시 계약직 문제만큼이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켄 로치

켄 로치의 신작, <자유로운 세계>의 시작


1998년 비정규직화에 대항하여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오랜 투쟁을 벌였던 리버풀 항만 노동자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희미한 불꽃>을 통해 노동자들의 불안한 고용문제와 불합리한 현실의 모습을 카메라 담아냈던 켄 로치 감독은 이들의 현실에 대해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고 세상에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LA에 사는 멕시코 이민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빵과 장미>(2000), 철도회사 근로자들에 관한 <네비게이터>(2001), 이민 2세대의 삶을 다룬 <다정한 입맞춤>(2004) 등 노동자들의 열악하고 부당한 처우 문제에 관한 다양한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던 그는 현재 영국 내 이주노동자 착취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을 간파하고 이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 각본가 폴 래버티와 함께 <자유로운 세계> 시나리오 집필에 착수한다.


각본가 폴 래버티, 프로듀서 레베카 오브라이언 등
켄 로치 표 드림팀이 다시 뭉쳤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2006), <스위트 식스틴>(2002), <랜드 앤 프리덤>(1995) 등 켄 로치 감독의 대표작들로 꼽히는 작품들 뒤에는 항상 켄 로치 표 드림팀이 있다. 각본가 폴 래버티부터 프로듀서 레베카 오브라이언, 프로덕션 디자이너 퍼거스 크레그, 작곡가 조지 펜튼, 편집가 조나단 모리스 등 199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20여 년의 세월 동안 함께해온 켄 로치 감독과 그의 친구들.

특히 1980년대 초반 켄 로치 감독의 TV 연출 시절부터 함께해온 편집가 조나단 모리스는 이후 1990년 <히든 아젠다>부터 <자유로운 세계>에 이르기까지 켄 로치 감독의 거의 모든 영화에서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켄 로치 감독 작품의 살아있는 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1990년 초부터 꾸려져 20여 년간 함께해온 가족과 다름 없는 켄 로치와 그의 친구들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카메라 속에 낱낱이 담아내면서도 특유의 위트와 유머, 인간애를 잃지 않는 그들만의 영화적 문법을 완성해냈다. 이들의 영화적 문법이 최고조에 달한 2006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은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켄 로치 영화 ‘최고의 드림팀’임을 세계에 확인시켰다. 이 스탭들이 다시 뭉쳐 만들어낸 신작 <자유로운 세계>를 통해 그들은 다시 한 번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역에 어울리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인생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다” - 켄 로치

과감한 캐스팅으로 더욱 공감 어린 이야기를 펼쳐낸다!


유명하지 않은 배우 혹은 비전문 배우를 기용하는 켄 로치의 캐스팅 방식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것’ 외에도 사람들이 말을 하는 방식이나 그 지방 언어에 따라서 전달하고 느낄 수 있는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오랜 연출 기간을 통해 알게 된 켄 로치 감독은 <자유로운 세계>에서도 어김없이 본인의 캐스팅 철학을 보여준다.

켄 로치 감독은 <자유로운 세계>의 중심이 되는 인물인 ‘앤지’역을 뽑기 위해서 4개월 동안 수백 명의 오디션을 거쳤다. 그 중 적합하다고 생각한 몇 명의 배우를 다시 오디션 하게 되었고, 단연 돋보였던 키얼스턴 워레잉의 인터뷰만 무려 7번 이상을 거쳐, 매 즉흥연기 때마다 새로운 보습을 보여준 그녀를 ‘앤지’역으로 뽑게 되었다.

<자유로운 세계> 역시 비전문 배우 캐스팅이 빛을 발한다. 앤지의 아들 ‘제이미’역의 조 시플릿과 아빠 ‘제프’역의 콜린 커린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돋보이는 것은 콜린 커린의 캐스팅인데, 켄 로치 감독은 리버풀 항만 노동자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희미한 불꽃>을 찍으면서 그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켄 로치 감독은 오랫동안 노동자로 열심히 일했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60년대 세대의 삶을 구체적으로 펼쳐낼 수 있는 인물로 콜린 커린이 최적이라 판단, 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앤지의 아버지 역을 맡아주길 권했다. 이 외에도 켄 로치 감독은 실제감을 더하기 위해 이주노동자 역시 그 나라 사람들을 직접 캐스팅, 언어나 말투를 통해 그들의 특징적인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최대의 리얼리티를 전달하기 위해 인물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을 전 세계에서 찾아내는 켄 로치 감독. ‘역할을 연기하는 사람보다는 그 인생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다’는 켄 로치 감독의 캐스팅 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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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신비한 금침, 수행기사 취업대행의 실체(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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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라고 온몸에 놓는 금침... 위생도 엉망이고, 효과도 알려진바 없고, 부작용만 속출하고 있다고...
금이라고 무조건 좋다고 맹신하는것이 얼마나 잘못된 행태인지... 사기꾼도 문제지만, 당한 사람들도 조금의 반성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취업대행은 불황기에 취업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직업소개소들의 이야기...
3만원은 껌값이라는 생각에 그랬는지, 돈 받아먹고 연락도 안주는 사기를 치거나, 권리금으로 몇백만원씩 받아먹고 형편없는 일자리, 말도 안되는 일자리에, 법정수수료의 몇배씩 받아먹는 인간들...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사람들을 등쳐먹는 인간들...
경찰, 검찰은 쓸데없이 촛불가담했다고 유모차부대나 쥐잡듯이 몰지말고, 이런 사람들이나 잡아들여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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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기가 막혀-신비한 금침
 
몸치장에 쓰이는 장신구 역할만 하는 금이 아니다! 금사를 이용하여 만병도 고친다
는 금사주입요법 금침!
치매와 중풍까지 예방, 게다가 암도 치료한다는 신비한 금침의 정체를 불만제로가
취재했다.

백 대, 천대 아픈 곳은 무한대로 맞아라! 금침이 모든 병을 낫게 해줄 것이
니!(?)


“오장육부 혈에 금침을 넣으면 피 순환이 돼서 중풍도 낫게 해줘 만병통치야!”
“복 있는 사람들이 저한테 와요. 국회의원 ,장관, 미국, 캐나다 다 알고 와.”

99.9%의 얇은 순금을 1cm 미만의 길이로 등분, 피하에 주입해 환부에 지속적인 자
극을 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 금사주입요법.
그 런 데 불만제로가 만난 제보자들, 만병이 고쳐지기는커녕 더 심한 고통을 호소하
고 있었다.

“금침 맞는다고 하면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말릴 거예요”
“금침은 병이죠. 내 몸의 모든 병의 근원.”


몸 전체에 200개 정도의 금침을 맞은 K씨. 축농증을 고쳐보고자 미간에 금침을 맞고
두통을 호소하는 P씨. 세월이 지나면 금사가 몸에서 녹아 없어진다는 말을 믿고 무
자격자에게 시술을 받은 피해자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순금의 경우, 황산이나
질산, 염산에서도 거의 부식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들은 평생 금침을 몸에 지니
고 살 수밖에 없는 것일까? 금침을 몸에서 제거 하고자 병원을 찾은 피해자와 제작
진. x-ray 촬영 결과 고슴도치를 연상시키는 피해자 사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격증도 필요 없다! 4개월만 배우면 중환자도 치료 가능!(?)
주사기 소독은 압력솥과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에???


시술을 잘못할 경우 금침이 혈관을 따라 장기 안으로 들어가면 큰 위험을 줄 수도 있
어 전문가도 많이 놓지 않는 다는 금침. 불만제로 취재 중 침술학원에서 4개월 수강
후 침을 놓게끔 알려준다는 학원부터 중국 여권을 자격증으로 내미는 사람에 독학으
로 깨우쳤다는 사람들까지 가지각색의 무자격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더욱 충격적
인 것은 밥 짓는 압력솥에 세균박멸기능 전혀 없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를 주사기
소독기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위험한 금사주입요법의 정체는? 소비자가 기가막혀!

■ 제로맨이 간다-수행기사 취업대행의 실체

경기 불황으로 취업까지 어려운 현재.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일할
수 있다!(?) 수행기사 일자리는 많은데 취업된 적이 없다!(?)
취업하고 싶어 하는 구직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취업대행
업체의 교묘한 상술 전격 취재!

사모님 수행기사 구합니다. 정규직 월300에 초보가능!
경력 없이 고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직장??


취직의 꿈을 품고 수행기사 취업대행 업체를 찾은 피해자들.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
하는 것은 취업 진행비 ‘3만원!’
‘정규직’, ‘월300/ 연봉3000’ 생활광고지나 인터넷 구직정보에 나와 있는 솔깃한 문구
를 보고 업체를 찾은 사람들. 초보자도 가능하고 일자리 많으니 걱정 말라는 말에 선
뜻 3만원 내고 가입했지만 정작 취업이 된 사람들은 없었다.
면접이 있다는 취업대행업체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사무실을 찾은 한 제보자. 그런
데 일자리는 연기처럼 사라졌고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신만을 탓했는데...
수행기사의 고액의 연봉은 일장춘몽이었단 말인가?

허위광고는 애교! 이력서 조작은 필수!? ‘잡 매니저’를 아시나요?
“어차피 다 사기잖아 없는 일자리 갖다가 오라고 그러는 거 아니야.”


제작진은 피해자들이 당했다는 취업대행업체를 확인, 구인을 하고 있다고 광고한 회
사들의 실존 여부를 파악해봤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전화번호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
은 허위 유령업체가 대다수! 존재하는 회사에서는 수행기사를 구하고 있지도 않았
다. 게다가 대행업체에서는 구직자들의 이력서위조도 버젓이 일삼고 있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구직을 바라고 사무실을 찾은 사람들에게 자신들과 같이 일자리
를 소개시켜주는 일명 ‘잡 매니저’를 권유하며 400만원이라는 큰돈을 권리금 명목으
로 받기까지.
‘3만원’으로 시작되는 수행기사 취업대행 업체의 실체를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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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세계 (Make Min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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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멋진 음악을 애니메이션을 도입해서 멋지게 보여준 에니메이션...
10여가지의 음악이 나오는데, 재즈를 비롯해서 다양한 멋진 음악이 나오고, 과연 이것이 1940년대에 나온것인지 놀라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베니굿맨의 멋진 음악이 애니와 참 멋지게 어울려서 멋졌다는...


1946
감독 : 잭 킨니, 클라이드 제로니미, 해밀톤 러스크, Josh Meador
관련인물 : 스테링 할러웨이, 다이나 쇼어, 넬슨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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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형식의 노래와 음악을 주제로한 10편의 단편을 묶은 작품으로 그 중에서 <타석에 선 케이시(Casey At The Bat)>, <피터와 늑대(Peter And The Wolf)>, 그리고 <메트로 폴리스 극장에서 노래하고 싶은 고래(The Whale That Wanted To Sing At The Me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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