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생활의달인-조난생존,버스노선,실탄사격,휴지포장,가위바위보의 달인 비법
SBS 생활의 달인-혹한기 생존의 달인, 자식 위해 수건 개는 달인, 불황을 이기는 초대박 달인들의 멋진 삶의 자세와 태도 첫번째 달인은 조난생존의 달인으로 예전에 했던 혹한기 달인과 비슷하지만, 일상에서 우리가 알아둘만한 재미있는 정보들을 많이 제공해준 김진욱 달인... 두개의 패트병과 증발인가 증기의 원리를 이용해서 물을 얻는 방법은 정말 신기했는데, 감격스러워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은 좀 안습...-_-;; 두번째 달인은 19세의 나이로 부산시의 버스노선은 물론 운행시간, 차량 승하차시간, 차량 번호, 탑승구간 정류장 개수, 버스의 연식, 버스 기사의 성함까지 모두 외우는 강철순군.. 아버지가 버스운전을 하셔서 취미를 가진듯한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전혀 쓸모가 없는 정보를 달달..
2013. 8. 26.
KBS인간극장-한 상길 할머니의 만가(輓歌),전통방식 수의를 제작하는 침선의 달인 가족 이야기
KBS 인간극장-귀철씨의 행복한 바다,바닷가에서 평생 살아온 거제도 해림호 선장과 가족의 이야기저번주에는 역경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보여주었는데, 이번주에는 86세의 한상길 할머니와 88세 김문경 할아버지의 지고지순한 부부애를 담는 방송이라고 하네요.만가(輓歌/挽歌)라는 단어의 뜻은 끌만, 노래가라는 한자어로 상여(喪輿)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노래라는 의미로 상엿소리, 비가, 애가라고도 하는데, 상길할머니가 수의를 만드시는 분이고, 예고편을 보니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신듯한데, 그래서 만가라는 제목이 붙은듯 합니다.한상길 할머니는 7살때부터 바느질을 시작해서 9살때 저고리를 만들어 입고, 13살부터 수의를 어깨넘어 배운 솜씨로 만들다가 1990년부터 본..
2013.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