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KBS 소비자 리포트-비타민의 역습과 부작용, 황당한 최면,향수 다이어트에 대한 고발방송
  2. MBC 스페셜 특별기획 3부작-세상을 바꾸는 실험, 대안 기업가들(사회적 기업)
  3. MBC 휴먼다큐 사랑-뻐꾸기 가족,여러 가정이 하나로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 방송
  4. KBS 스펀지 매운맛로드-죽음의 온누리에 돈까스,신사동 아비꼬 카레,레드페퍼리퍼블릭 피쉬 마라탕,맛좀볼래 최루탄라면 6
  5. 설국열차, 봉준호감독 송강호주연의 영화 줄거리와 엔딩 결말(스포일러 있음)과 이스트섬과 기차,지구의 환경문제
  6. SBS 스페셜 다큐-29일째 날의 이스터 섬, 과거로부터의 메시지(모아이와 인육 식인에 대한 슬픈 이야기)
  7. SBS 스페셜 다큐 - 이스터섬, 모아이의 메세지(지구 멸망 시나리오의 작은 실험실 이야기) 2

KBS 소비자 리포트-비타민의 역습과 부작용, 황당한 최면,향수 다이어트에 대한 고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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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 DSM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 함유

아마 비타민이나 영양제 하나쯤 안드시는 분은 없을듯 한데, 이 방송은 비타민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인 내용을 이야기하는 충격적인 내용이더군요.
우선 비타민(vitamin)은 vita(생명) + amine(질소를 함유하는 유기물질)의 합성어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부족한 경우 각종 병이 생길수 있는데, 건강한 식품, 야채, 채소에서 섭취하는것이 좋지만, 부족할 경우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되고, 남은 비타민은 몸밖으로 배출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그 부분을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 각종 임상 실험결과 속속 밝혀지고 있는것이 비타민제로 인해서 각종 병에 걸리게 되는 일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더군요...-_-;;

당뇨병 환자의 뇌졸증을 비롯해서, 관절에도 좋지 않고, 폐암과 같은 암 등 다양한 병이 더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의 종류와 기능과 과잉섭취에 따른 부작용,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에 대한 정보

비타민이라는것이 합성물질로 만들어지는데, 보통 중국산 비타민C 합성물질이 1kg에 15,000원정도에 판매가 되는데, 이것에다가 다양한 원료를 섞어서 보충제로 만드는것인데, 이런것의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요즘 비싸게 판매하는 천연비타민은 다르냐? 그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원료의 1%만 과일이나 채소를 써도 천연비타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판매를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_-;;

우리가 이러한 비타민에 대한 맹신이나 잘못된 믿음은 잘못된 교육의 산물일수도 있겠지만, 과학적인 근거 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비타민 제조업체들의 상술, 마케팅으로 인한 부분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물론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비타민음료수 또한 실상은 콜라와 다름없는 설탕물인데, 특정부분만을 강조해서 몸에 좋은것인것처럼 과장광고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_-;;

몸과 건강에 좋을것같은 비타민 워터는 설탕물에 vitamin을 약간 첨가한 음료수라는 사실

재미있는 사실은 보통사람의 95%는 비타민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만약 비타민이 부족해서 병이 생긴다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처방을 받고, 복용을 하면 되지.. 업체의 광고에 혹해서 챙겨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집에 쌓아둔 비타민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KBS 생로병사의 비밀, 건강채소의 재발견 - 오신채중의 부추, 삼채의 효능과 요리방법

그리고 비타민이라는것이 그 성분만을 먹어서 우리가 암을 막는 항암작용을 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것이 아니라... 그곳에 들어있는 비타민C외에 퀘르세틴, 캠페롤, 클로로겐산, 플로레틴, 에피카테킨, 프로시아니딘 같은 다야한 성분이 함께 우리의 몸에 들어올때 좋은것이지, 그중에서 비타민C나 A, E 등을 따로 추출한다고해서 우리 몸에 좋은것은 아니라고 한데, 방송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비타민을 먹는다고 해서 몸이 더 좋아졌다기 보다는 안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업체의 상술)에 속은것은 아닐까요?

물론 또 시중에 보면 비타민에 대한 찬양과 찬사에 대한 책들이 많은데, 어느 장단에 발을 맞추어야 할지는 개개인이 선택하실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이 방송을 한번 보시면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황당다이어트에서는 최면다이어트와 향수다이어트의 황당함을 이야기했는데, 둘다 실제 실험을 해보니 별효과가 없다는 내용이였고, 최면 다이어트는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유료결제를 해서 보는 방식인데, 홈페이지 운영자가 호기심 마케팅이지 효과가 있다고는 말할수 없다고...-_-;;

그러고보니 예전에 김영국 교수님도 이런것 외에 금연같은것까지 하지 않았나요?

향기 다이어트는 diet를 위한 향수인데, 이 냄세를맞으면 인슐린이 분비되어서 식욕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인데, 만약 그런것이라면 매장에서 판매되는것이 아니라,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가 되어야 한다는 의사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이...^^

SBS 끼니반란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IF 단식과 운동,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찾는 방법

다이어터,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식이조절과 운동방법 그리고 마인드에 대한 다음 웹툰의 책 구입

108배 다이어트 운동하는 방법 (절하는 법 동영상과 숫자 세는 앱 소개)

SBS 스페셜 -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SBS 스타킹 - 숀리의 다이어트킹 2기 출범식

수많은 다이어트 기법이 있지만, 결국 No Pain, No Gain이라는 말을 상기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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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특별기획 3부작-세상을 바꾸는 실험, 대안 기업가들(사회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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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기업가에 대한 이야기들...

첫편은 어려운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해서 공정무역 마크를 붙이고 파는 사람들의 이야기..
두번째편은 남들을 착취하지 않고도 정당하게 돈을 벌수 있다는 이야기...

그것외에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등등... 이 세상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중에서 선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불만제로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열이 받는다면, 이런 프로그램에서 위안을 받게된다...

제 1부. 생산자가 행복하면 소비자도 행복하다

- 방송시간: 2007년 10월 20일(토) 밤 11시 40분

제 2부. 윤리가 경쟁력이다

- 방송시간: 2007년 10월 27일(토) 밤 11시 40분

제 3부. 생각의 틀을 깨면 미래가 보인다

- 방송시간: 2007년 11월 3일(토) 밤 11시 40분 

◆ 기획의도

 지금 전 세계는 교육과 의료혜택의 불평등, 빈부 격차의 심화, 환경오염과 같은 문제들로 고통 받고 있다. 깨끗한 지구,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가 고통받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해답을 찾아낸 사람들을 만나본다. 사람, 사회, 자연의 조화를 이뤄가면서도 윤리적 경영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 세계의 기업가들! 이들이 말하는 지속가능성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장기적으로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 주요내용

제 1부 생산자가 행복하면 소비자도 행복하다

 공정무역은 제 3세계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생산자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생산품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무역 방식이다. 1부는 이러한 공정무역을 통해 일어나고 있는 세계 곳곳의 변화들을 짚어보고, 앞으로 공정무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본다. 

▶ 프랑스/ Veja

▶ 태국/ 수린 농업 협동 조합

▶ 네팔/ 포메이션 카펫, 러그마크


제 2부 윤리가 경쟁력이다

▶ 스웨덴/ 스칸딕 호텔

▶ 벨기에/ 에코버 세제회사

▶ 인도/ 아라빈드 병원

▶ 미국 / 차량 공유 선두 기업 City Car Share


제 3부 생각의 틀을 깨면 미래가 보인다 

▶브라질/ 타마르(바다거북 보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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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뻐꾸기 가족,여러 가정이 하나로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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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와 두딸을 자꾸만 때려서 이혼을 한 가정과...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지만, 가정에는 소홀히해서 이혼을 한 가정이 하나로 합쳤다. 현대판 콩쥐팥쥐라고...
아빠, 엄마, 세딸, 막내아들아 아웅다웅 사는 이야기...

보통 긍정적인 면만을 보여주는것과 달리 부정적인 면도 많이 보여준다.
서먹서먹한 가족구성이고, 남의 자식이지만 정말 내자식처럼 잘 대해주고,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아빠의 모습...
그 와중에 14살에 대학에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한 큰딸.. 이제 대입을 준비하는 둘째...

초등학교이후에 홈스쿨링을 하면서 가족애를 발휘하면서 잘 사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아픔도 있다.

남끼리 만나서 서로 가족입네하고 산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아버지는 나름데로 잘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자식들의 입장에서 불편한것이 하나둘도 아니고.. 잘하려고 한다는것이 독선적으로 돌아가는 면도 있고, 애들에게 잘하라고 말은 하지만.. 본인은 일이 안되어서 술로 밤을 지세우기도 하고...

이 가족이 영원할지.. 잠시일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가족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자녀들도 은연중에 친아빠가 아니니까.. 친엄마가 아니니까..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오기같은것도 보이는듯...

하지만 그런 문제들을 그냥 안고 가려고하지 않고, 보이는 즉시 깨진 유리창을 고치는 그들의 모습에서 가족의 작은 법칙하나를 찾았다고 할까...:)

오기와 끈기로 최고를 꿈꿔라,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가 들려주는 성공의 방법 도서 서평

방송에 나왔던 손빈희양이 22살의 나이에 최연소 변호사가 되었고, 국제변호사를 꿈꾼다고 하는데, 책도 출간하고 화성인 바이러스에도 출연을 했더군요~

MBC 휴먼다큐 사랑 프롤로그 - 스물세 번의 사랑 (풀빵엄마, 엄지공주 뒷이야기)

MBC 휴먼다큐 사랑 - 눈물없이 볼수 없던, 고마워요, 내 사랑

MBC 휴먼다큐 사랑-안녕, 아빠 - 눈물없이 볼수 없는 가족의 슬픈 이별을 그린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랑 - 우리가 사랑할 시간, 손재희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사진보기)

휴먼다큐 사랑 - 로봇다리 세진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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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매운맛로드-죽음의 온누리에 돈까스,신사동 아비꼬 카레,레드페퍼리퍼블릭 피쉬 마라탕,맛좀볼래 최루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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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안주로드 - 전주 파전, 삼천동 막걸리 골목 한정식차림, 의정부 천둥 호러피아 변기소시지

스펀지 매운맛로드 - 신길동 죽음의 매운짬뽕, 땡초 동대문 엽기 떡볶이, 마포 닭발예찬
저번주에 이어서 두번째의 매운맛로드...
저번주에 못지 않은 매운집들이 소개가 되었는데, 이번주는 좀 두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첫번째 집은 죽음을 부르는 돈가스집입니다.
돈까스가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어라는 생각을 했는데, 허준씨의 이야기로는 이 집이 가장 매웠다고...



고기를 빵가루에 튀긴후에 한약재와 8가지와 향신료로 농축시킨 소스에 돈가스를 재운다고 하는데,
이 매운(디진다) 돈가스로 우유는 필수 지참이라고 하며, 노약자, 공복, 청소년은 절대금지라고 합니다...-_-;;



자매품으로 대왕돈까스도 있는데, 소화재는 필수 지참이며, 배부름, 느끼함, 뜨거움을 체험할수 있다고...
위의 돈가스들을 도전을 시도해서 20분내에 먹으면 무료이고, 못하면 벌금 15000원이라고...-_-;;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 부근에 있는 온누리에 돈까스입니다.



두번째 집은 카레집인데, 무조건 매운맛이 아닌, 단계별 매운맛을 제공하는 집으로
1단계는 신라면 수준, 2단계는 짬뽕수준, 3단계는 불닭수준, 지존단계는 불닭의 3-4배 정도, 마지막 신단계는 맵기 보다는 아픈단계의 맛이라고 합니다...

특제소스, 청양고추, 베트남초 등 6가지의 재료를 배합해서 각종채소와 고기를 약 100시간 동안 끓여서 소스를 만든다고 하는데, 매운맛을 단계별로 도전하고 싶은 분에게 좋을듯 합니다.

강남구 신사동의 아비꼬카레라는 집인데, 체인점인듯하고, 마포구 서교동, 이대점, 대학로점, 신사가로수길점, 홍대점, 동대문점, 명동점, 압구정역점, 일산점 등이 있는듯 합니다.





세번째는 매운 고추로 끓여 얼큰한 국물맛인 레드페퍼리퍼블릭 피쉬 마라탕입니다.
사천식 전골요리인데, 담백한 생선인 도미살을 채소, 면, 매운 고추로 끓이고, 고추를 넣어서 다시 한번 끓이는데, 보이는건 매워보이지만, 막상 그렇게 맵지는 않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32500원으로 좀 쌘편이네요...^^


업체는 삼성동에 위치한 레드페퍼리퍼블릭이라는 가게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인하문화의 거리에 있다는 세계 최강의 매운라면입니다.
저번주의 매운짬뽕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일명 최루탄라면으로 노약자나 위장장애, 고혈압환자, 임산부는 삼가하고, 후회하지 말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문구가 붙어있는 라면집...^^

최루탄라면을 국물까지 다 먹으면 최루탄라면 자격증을 준다고 하네요... 맛의 강도도 상당히 강하다는데, 4단계가 있고 최강의 매운맛인 그레이트 최루탄 라면은 청양고추, 청양고춧가루, 특별한 소스로 양념을 하는 매운맛이라고 합니다.


업소는 인천의 맛좀볼래 인하대본점입니다.
체인점으로 서울에도 여러곳이 있는듯 합니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맛을 소개할지 궁금하네요~

스펀지 바비큐로드 - 광주 바나나 오리바베큐, 하남시 해산물바베큐, 용산 소금 막창구이
스펀지 바비큐로드 - 경기도 양주 통돼지 바베큐, 고양시 삼겹살 바비큐 초밥
스펀지 햄버거로드 - 초대형버거, 사자고기버거, 고칼로리 폭탄버거, 군대리아버거
스펀지 햄버거로드 - 부산해운대 홍삼버거, 평택 미스리 햄버거 , 서울 이태원 갓버스터 버거(내장파괴햄버거)
스펀지 햄버거 로드 - 용인 크리스피 초콜릿 버거, 천안 수제햄버거 아즈방, 청주 햄버거 냉면 동그라미
스펀지 치킨로드 - 경남 양산 닭똥집치킨, 평택 폐계닭,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채소치킨, 안양 쌈치킨 쌈닭
스펀지 치킨로드 - 서울 금천구 해산물치킨, 경남 진주 지구의 용사 치킨, 청도 옹치기
스펀지 냉로드 - 비빔국수, 연변고급냉면, 냉만둣국(냉만두국)
스펀지 여름냉로드 - 도초도 냉연포탕, 대구 오징어 빙수, 냉짬뽕
스펀지 시장로드 - 대구 칠성시장 2000원 보리밥 부페, 대구 서문시장 삼각만두, 부산 부평시장 가래떡 꼬치, 비빔당면
스펀지 제로 시장로드 - 구로시장 돼지꼬리, 용인시장 메추리구이, 곤달걀, 단양 마늘순대
스펀지 고기로드 - 칠곡 토끼백숙, 부천 오드레기, 뭉티기, 일산 돼지고환 돈낭구이
스펀지 고기원정대 고기로드 - 울산 고래고기 찜, 부산 캥거루고기 꼬리곰탕, 진주 타조고기 육회
스펀지 천원로드 - 대구 1000원 고기, 대전 천원음악회, 서울 천원 미용실
스펀지 천원로드 - 대전 1000원 식당, 고양시 1000원 쇼핑, 무주 1000원 목욕탕
스펀지 밥로드 - 인터넷 블로거 괴식편 - 토마토밥, 후추밥, 땅콩버터밥, 고추냉이밥, 번데기밥
스펀지 짜장로드 철가방원정대 - 냉자장면, 된장자장면, 물자장면, 불자장면, 수제비짜장면
스펀지, 결정 지식 제보금 - 무선 마이크를 손에 든 불상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스펀지 - 무료할때 즐기는 무료이색사이트: 고주망태 취객 술취한사람 사진, 종이접기, 추천 화장실, 춤추는 댄싱, 열대우림 살리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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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봉준호감독 송강호주연의 영화 줄거리와 엔딩 결말(스포일러 있음)과 이스트섬과 기차,지구의 환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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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9일만에 관객 500만을 돌파한 설국열차를 오늘 CGV에서 조조로 보고왔는데, 8시반에 상영을 시작하는데도 거의 전좌석이 꽉차있더군요.

개인적으로 괴물이후에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제작비나 규모,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대단했지만, 전반적으로 좀 지루했다고 할까요?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두번이나 볼정도로 재미있게 봐서, 그의 이번 작품에 너무 큰 기대를 가져서 그런가요??

영화를 보고난후는 토탈리콜이나 헝거게임이 생각이 나던데, 기득권층에 대한 저항 등 메세지적인 측면에서는 한국의 정치,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듯한 괜찮은 느낌이였습니다.

뭐 보는이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아래는 줄거리와 엔딩에 대한 이야기이니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분은 영화를 먼저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줄거리는 2014년 지구온난화로 점점 많은 문제가 생기자, 세계 정부들은 CW-7이라는 물질을 살포해서 온난화를 막으려 하는데, 이게 부작용을 일으켜서 지구 전체가 빙하기로 갑자기 접어들게 됩니다.

기차와 엔진에 미쳐서 세계를 1년에 한번씩 횡단하며 기차내에서 자급자족을 하는 열차를 만든 월포드의 설국열차 만이 생존의 유일한 수단이였는데, 돈 많은 사람들은 티켓을 끊고 기차를 탓지만, 티켓을 못구한 사람들은 무임승차를 했지만, 기차의 끝칸인 꼬리칸에서 정말 힘든 삶을 살아갑니다.

어떻게 보면 죽을수 밖에 없는 이들을 살려주었더니 배은망덕한 행동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들은 폭정에 못이기고 폭동 쿠테타를 계획을 하는데, 어디에선가 총알속에 메세지가 날라오는데, 남궁민수(송강호)라는 기차의 보안을 설계한 사람이 있는곳까지 가면 그가 더 앞으로 나갈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에 폭동을 실행합니다.

마약같은 크로롤 중독에 빠져 감옥에 수감된 송강호의 조건은 딸(고아성, 영화 괴물에서도 딸로 나왔던)과 함께 가며 하나의 문을 열때마다 크로롤 2개씩을 주는 조건으로 동행을 합니다.

설국열차(Snowpiercer, 2013)

SF, 액션, 드라마

125분 2013.08.01 개봉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커티스), 송강호(남궁민수), 에드 해리스(윌포드)

제목에 송강호 주연이라고는 써놓았지만 그의 역할은 조연급인데,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담배 말보로 라이트 두까치 얼마나 맛있게 피우던지... 현재 금연중이여서 힘든분은 이 영화를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 나갈수록 별의별 희안한 열차의 풍경들이 펼쳐지는데, 열차안에 수족관, 일식초밥집, 유치원, 식물원, 정육점,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수영장 등 기상천외한 모습들이 보여지는데,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아닐까 싶더군요.

다만 기차라는 틀에 너무 얽매여서 약간은 상상력이 아쉬운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입이 딱벌어지는 풍경들이 쭉 펼쳐지더군요. 

앞으로 계속 진격을 해나가지만, 깜깜한 터널을 만나면서 적외선카메라를 쓴 악당들과 전투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고, 몇몇 사람들은 앞으로 계속 전진을 하는데, 반란군(?)의 정신적인 지도자였던 길리엄(존 허트)은 총살 처형을 당해서 죽게되며, 이제는 주인공인 커티스(크리스 에반스) 혼자서 앞으로 계속 전진을 해서 결국에는 이 열차의 주인이자 지배자인 월포드(에드 해리스)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끝까지 살아온 송강호는 크로롤을 통해서 기차의 출입구를 부셔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자신이 지켜본 결과 빙하기가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지만, 폭탄테러는 실패...

월포드와 만난 커티스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들으면서 반전을 맞이합니다.

이 기차에 올라탄 커티스는 식량이 없어서 서로간에 죽여서 인육을 먹어가며 버텼고, 아이의 고기가 가장 맛있어서 자신이 한 아이를 죽이려고 할때 길리엄이 자신의 팔을 짤라서 주었고, 이후에는 앞에서 보내주는 에너지 블록(바퀴벌레로 만든 양갱이)를 먹으며 살아온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월포드는 열차안의 생태계는 자연적으로 해결을 할수 없기 때문에, 길리엄과 함께 쿠테타를 벌이도록 조장을 해서 사람을 죽여서 개체의 숫자를 인위적으로 조작을 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_-;;

자신은 이제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물러설테니, 이제는 커티스에게 이 열차와 엔진을 맞아달라는 이야기와 함께...

커티스는 어떠한 선택을 했을까요? 이 좋은 조건을 받아들여서 인생의 바닥에서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을까요? 아니면 이를 거부했을까요?

설국열차 홈페이지 - http://snowpiercer2013.interest.me/

커티스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는듯 했지만, 자신이 귀여워하던 아이가 기차 엔진의 부속품으로 이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흥분을 하게 되고, 이때 요나(고아성)이 크로롤을 터트리는데 눈사태가 발생해서 기차가 전복이 되고, 요나와 한 어린아이만 살아서 기차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멀리 산위에 한마리의 북극곰이 이들을 바라보면서 영화는 끝이 나더군요.

MBC 스페셜 - 개천에서 용찾기, 미래사회 신분상승 가능할까?

SBS 출세만세 - 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게

영화를 보면서는 한국 사회의 정치,경제,사회적인 문제들이 떠오르더군요. 기득권층이나 가진자들이 모든것을 독점해가면서 사람들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MBC 스페셜 다큐 - 가라앉는 지구, 위기의 지구

어떻게 보면 지구 환경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고, 인류가 겪었던 참담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와 앞날에 대한 영화로 느껴지더군요.

SBS 스페셜 다큐 - 이스터섬, 모아이의 메세지

SBS 스페셜 다큐 - 29일째 날의 이스터 섬, 과거로부터의 메시지

실제로 남태평양의 이스터섬에서는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농사로는 먹고 살수가 없게되어서 결국 사람을 죽여서 인육을 먹고 살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스터섬의 이야기나 설국기차의 모습을 보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남태평양의 작은섬이나 설국기차의 특수한 상황은 지구와 다르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좀 넓은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우리 지구 또한 작은 행성으로 우주개발을 이야기하지만, 이스터섬의 사람들이 바다밖으로 나가지 못하는것이나, 설국열차속의 사람들이기차밖으로 나가지 못하는것이나, 우리 지구인들이 우주로 나가지 못하고, 자급자족을 하는것은 규모만 다를뿐이지 같은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바로 설국열차의 끝자락과 다를바가 없을수도 있고, 우리 또한 단백질블록(복지혜택)을 먹어가며 지배당하며 살고 있고, 설국열차가 몇명의 잘못된 행동(핵전쟁)으로 전복된것처럼 우리 지구또한 그럴수도 있으며, 영화의 엔딩같은 일이 발생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솔직히 영화는 좀 지루하게 본편이지만, 봉준호 감독의 상상력과 이 영화가 주는 다양한 메시지가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 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플라스티키, 바다를 구해줘-패트병으로 만든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넌 친환경 항해일지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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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Home), 환경파괴에 인한 현실과 해결책을 이야기하는 다큐영화

MBC 다큐 - 인류가 사라진다면 (사진보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일본 원전 폭발 사고의 방사능, 프랑켄슈타인의 저주인가?

SBS 다큐 - 재앙, 지구 온난화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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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29일째 날의 이스터 섬, 과거로부터의 메시지(모아이와 인육 식인에 대한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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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스터섬의 신비에 대해서 방송하는줄 알고 보았다.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위치에 존재하는 이스트섬... 그섬에 어떤 부족이 정착을 하게 되고, 자원이 풍부한 천국같은 곳에서 브흥을 하다가 어느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종족의 이야기... 저 거대한 석상에 대한 환상은 싹 사라진다... 
부족에서 부족으로 또 갈라지며, 서로간에 경쟁적으로 거대한 석상을 쌓아가며 환경을 파괴해가다가 어느 순간 한계점에 도달하자 식량이 부족해지면서, 2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10분의 1로 줄어들어버렸다. 그와중에 먹을것이 없는것인지, 복수인지 식인까지 있었다고... 그 거대한 석상은 더 이상 신비가 아닌 사람들의 피와 눈물이였다...

설국열차, 봉준호감독 송강호주연의 영화 줄거리와 엔딩 결말(스포일러 있음)과 이스트섬과 기차,지구의 환경문제

완벽하게 고립된 섬에서 도움의 구원조차 할수 없는데, 영화 설국열차가 떠오르기도하는데, 이런 현상은 작은 이스터섬의 이야기의 비극이라고만 치부할것이 아니라, 지구의 문제일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아주 많은 석상이 있는데 모든 석상들이 바다를 바라보는것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그 섬이 이 세계의 전부였고, 이 세계밖이라는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였으니... 여기까지 방송을 보다보니 참.. 사는게 인간들의 축소판이구나라는 생각에 미쳤다.

근데 막판에 이 다큐의 주제가 등장했다. 지금 지구가 처한 현실이 바로 이스터섬의 임계점과 거의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몇일전에 보았던 불편한 진실처럼 우리 지구가 거의 그 임계점에 다가와있고, 어느 순간 인류도 이스터섬과 같은 비극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굳이 거창하게 이스터섬을 우리 지구에 비교하지 않는다고 해도 나의 생활에 빗대어도 크게 다를바가 없다. 언발에 오줌을 넣고, 오늘 하루도 대충 수습하면서 살아가는 오대수같은 인생... 그래서 더욱 슬프고, 가슴 아프다... 


지금 나의 날은 몇일인가? 10일, 15일, 29일, 30일... 아니 어떻게하면 그곳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까... 암담하지만 벗어나올수 있다. 각성이 그 시작이고, 실천이 전부일것이다.

SBS 스페셜 다큐 - 이스터섬, 모아이의 메세지


12월 3일 밤 11시 방송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여기 이스터 섬에서 벌어진 우연찮은 인류 문명 실험이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고립된 인간 거주 지역에서 한 때는 문명의 섬으로 번영하였지만, 그러나 섬은 철저히 붕괴되었다. 수수께끼의 모아이 석상 887개만 남긴 채.

그들은 왜, 무엇 때문에 거대한 석상을 세우고, 또 철저히 파멸되었는가. 왜 학자들은 이 섬이 고립된 행성, 지구와 닮았다고 보는가. 이스터 섬에서 벌어진 발전과 파괴, 그 교훈을 통하여 지구문명의 미래를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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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이스터섬, 모아이의 메세지(지구 멸망 시나리오의 작은 실험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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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스터섬의 신비에 대해서 방송하는줄 알고 보았다.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위치에 존재하는 이스트섬... 그섬에 어떤 부족이 정착을 하게 되고, 자원이 풍부한 천국같은 곳에서 브흥을 하다가 어느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종족의 이야기... 저 거대한 석상에 대한 환상은 싹 사라진다... 
부족에서 부족으로 또 갈라지며, 서로간에 경쟁적으로 거대한 석상을 쌓아가며 환경을 파괴해가다가 어느 순간 한계점에 도달하자 2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10분의 1로 줄어들어버렸다. 그와중에 먹을것이 없는것인지, 복수인지 식인까지 있었다고... 그 거대한 석상은 더 이상 신비가 아닌 사람들의 피와 눈물이였다.
그리고 아주 많은 석상이 있는데 모든 석상들이 바다를 바라보는것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그 섬이 이 세계의 전부였고, 이 세계밖이라는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였으니... 여기까지 방송을 보다보니 참.. 사는게 인간들의 축소판이구나라는 생각에 미쳤다.

근데 막판에 이 다큐의 주제가 등장했다. 지금 지구가 처한 현실이 바로 이스터섬의 임계점과 거의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몇일전에 보았던 불편한 진실처럼 우리 지구가 거의 그 임계점에 다가와있고, 어느 순간 인류도 이스터섬과 같은 비극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굳이 거창하게 이스터섬을 우리 지구에 비교하지 않는다고 해도 나의 생활에 빗대어도 크게 다를바가 없다. 언발에 오줌을 넣고, 오늘 하루도 대충 수습하면서 살아가는 오대수같은 인생... 그래서 더욱 슬프고, 가슴 아프다... 
지금 나의 날은 몇일인가? 10일, 15일, 29일, 30일... 아니 어떻게하면 그곳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까... 암담하지만 벗어나올수 있다. 각성이 그 시작이고, 실천이 전부일것이다.

SBS 스페셜 다큐-29일째 날의 이스터 섬, 과거로부터의 메시지(모아이와 인육 식인에 대한 슬픈 이야기)

위 방송과 제목만 다르고 내용은 같은 방송인듯 합니다.

S B S 특선 . 다.큐.멘.터.리.080902

▶기획의도:

세상에서 가장 고립된 인간 거주 지역에서 한 때는 문명의 섬으로 번영하였지만, 그러나 섬은 철저히 붕괴되었다. 수수께끼의 모아이 석상 887개만 남긴 채. 

그들은 왜, 무엇 때문에 거대한 석상을 세우고, 또 철저히 파멸되었는가. 왜 학자들은 이 섬이 고립된 행성, 지구와 닮았다고 보는가. 이스터 섬에서 벌어진 발전과 파괴, 그 교훈을 통하여 지구문명의 미래를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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