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다큐 - 쿠바, 맨발의 의사들
쿠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공산주의 국가, 시가, 야구, BVSC, 체게바라, 가난한 나라정도였는데... 그런 그들이 펼치는 의료봉사활동을 보여준 방송... 정말 눈물겹도록 가슴에 벅차오름을 느낀다... 자신들은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서 외국을 돕고, 외국 극빈층의 병을 고쳐준다. 하지만.. 있는 놈들은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자신의 나라에서 나가라고 한다... 그것도 의사들이 자신의 밥줄때문에... 하지만 쿠바는 의료봉사를 하면서 한계점이 있다라는것을 느끼고, 각국에 의사를 무료로 양성해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미국사람까지 들어와서... 어떻게보면 정말 없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이 심정을 알고, 아끼고, 나누어서 온정을 배풀고 있는데... 있는 놈들은 자신만의 성을 만들고, 착취하기 바쁘지 않나라는 생..
201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