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블시티 - 용서.. 그리고 남은 삶...

겜블 시티, 도박사들의 사랑과 복수 등의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서울 연재만화

스포츠서울 갬블시티 만화 다시 보기 사이트-도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추천 웹툰

겜블파티 - 김세영의 겜블시티의 후속편?, 스포츠서울 연재만화

스포츠서울 갬블시티 복수 완료후 연재 종료와 다시볼수 있는 홈페이지

스포츠서울에서 연재가 되고 있는, 정말 너무나 재미있는 김세영씨의 겜블...

요즘은 카드게임보다는 호러에 복수까지 좀 약간 변질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팽팽한 긴장감에 재미가 있습니다...^^


http://www.sportsseoul.com/cartoon09/cartoon_index.asp?mode=comic_view&Part=gamblecity

보통 연재는 위 홈페이지에 11시경에 뜹니다...
물론 스포츠서울을 직접 사서보면 더 빨리 볼수 있는데,
전달에 다음날 판을 사서 봐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음날이 너무 궁금할경우 지하철에서 한부 사서 보기도 했답니다..
뭔 카드 한장까는데, 몇날몇일씩 걸리니...^^


그러다가 알게된 사이트인데, 홈페이지의 만화파일을 미리 읽어와서 공개를 해주네요...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웹툰을 모아놓은 http://www.rudals.net/ 입니다.

http://www.rudals.net/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셔도 되고,

http://www.rudals.net/ct/main3.php?sinmoon=seoul&what=gamblecity&ct=ct

위 링크를 통해서 해당 겜블만 봐거나 즐겨찾기를 해도 됩니다...
보통 전날 오후 5-6시면 업데이트가 되니... 궁금하실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보지 않고 있다가 주말이나, 한달마다 몰아서 보는것인데...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겜블외에 다양한 사이트들의 만화를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꼭 RSS 기능을 하는 리더같은 멋진 사이트입니다.

더보기

(스포있습니다)

스포가 있다고 했지만, 뭐 스포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약한...
암튼 한 꼬마가 친엄마와 새아빠와 살고 있는데 부모들이 일때문에 자리를 비운사이에 자신의 친아버지를 찾아서 떠났는데, 그곳에 있는 사람은 왠 여자한명뿐...
하지만 그녀는 성정체성때문에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수술을 받았는데,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되고, 사귀고 있는 분장사 남친에게 남자분장을 부탁해서 아버지 역활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아이의 부모가 실종신고를 내고, 남친고 그녀가 원래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는...

뭐 현실적이기보다는 한편의 촌극같은 에피소드를 영화로 만든것인데, 과연 내가 이나영이라면 그 아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했을지... 이나영의 남자친구라면 과연 그녀가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녀를 사랑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친구들과 이야기중에 하리수씨가 참 이쁘다는 생각은 들지만, 여자로써 받아들이기는 참 어려울꺼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였는데, 과연 이나영씨가 원래 남자였다면... 받아들일수 있을까... 글쎄다...-_-;;

암튼 영화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고, 보면 좋을듯...
뭐 큰 감동이나 재미가 느껴질듯한 영화는 아닌듯하다.
그저 이나영이 남자였어? 라는 황당함이 좀 색다르게 느껴질뿐...


개봉 2010년 01월 14일 
감독 이광재
출연 이나영 , 김지석 , 김희수 , 이필모 , 정애연 , 김희원 , 김풍 , 김흥수
상영시간 113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happychange.co.kr  

핸섬했던(?) 과거 싹~ 고친 초절정 미녀, 아빠 되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 녀석이 오기 전엔…
29년 핸섬했던(?) 과거 싹~ 고친 미모의 포토그래퍼 ‘손지현’은 영화 스틸 촬영과 개인전 준비까지 앞둔 잘나가는 매력녀! 이런 ‘지현’을 오매불망 바라보는 특수분장사 ‘준서’의 애정공세는 하루하루 버라이어티 해져만 간다. ‘준서’와의 달콤한 로맨스가 무르익던 어느 날, 친아빠를 찾아 가출한 ‘유빈’이란 녀석이 난데없이 집을 찾아오고, 녀석이 내민 아빠 이름 석 자는 바로 손.지.현!

 

어려운 환경속에서 급사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의학을 익혀서 19살에 의사면허를 취득했지만,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던 그가, 6남매와 부인을 뒤로한채... 세계의 아이들의 영향을 위해서 유학을 떠나서 공부를 하고, 콩에서 그 단서를 찾고, 57세의 나이에 창업을 해서 살아온 이야기...
베지밀이라는것이 그저 음료수나 건강식품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방송을 보고, 정식품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모유나 분유대신 배지밀을 먹고 목숨을 구한 아이들도 있고, 돈을 벌기보다는 정말 진정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의 의지가 잘 보여진 방송...

몇일전 무엇이 올바른가라는 아래의 칼럼을 보면서 의사결정의 생각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이 방송을 보니 정식품의 연구원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는데, 젊은층의 입맛에 맛도록 만든 제품에 대해서 우리는 맛보다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그런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비로소 위의 글이 무슨 말인지,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서 모범답안을 알려주시는듯....

95세의 나이에도 매일 꾸준히 영어공부와 독서를 하고, 자신이 정해놓은 분량이나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시는데, 무슨 노는날, 일하는 날이 아니라, 자신이 하기로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 일들을 묵묵히 하는것이 성공비결이라고 말씀을 해주심...

어제 공병호박사의 강연을 듣고, 좀 뜬 구름잡는듯한 내용에 실망을 했었는데, 이 방송을 들어보니, 참 성공이라는것은 자신의 해야할바를 명확히하고, 그것을 향해 묵묵히 걸어나간다는 아주 기본적이지만, 우리가 하지 못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준 멋진 방송...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