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 김중만
예전에는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도 출연을 해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주었는데, EBS의 방송에서는 사진보다는, 어떻게 작업을 하고, 얼마나 힘들고 고된 작업인지를 보여주는것으로 사진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 돌아보게 해준다.
핸드폰디카에 이어서 디지털카메라와 DSLR카메라가 많이 보급되면서 사진 찍는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출사라는 말도 생겨났으며, 많은 이들이 사진작가를 꿈꾼다...
하지만 연애인을 생각하듯이 너무 화려한 면만을 생각한다면 이 방송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김중만씨의 밑에서 5년씩 조수 역활을 하면서 사진찍는것외에 청소와 같은 잡일부터 시작해서 의상설정, 구도, 인물의 이미지 살려내는 방법등 다양한 기술을 밑바닥부터 배우는데, 무엇보다도 그의 밑에서 사진에 대한 감과 열정을 배우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던 방송...
이외에도 그의 작업실을 엳볼수도 있고, 그의 수많은 기자재나 작업방법등을 조금이나마 배울수 있다는...
암튼 참 세상에 참 쉬운일은 없는것 같다....-_-;;
EBS 프로열전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pro/index.html
사각의 플레임! 그들이 꿈꾸는 세상이 있다
방송일자 : 4월 26일(월), 27일(화) 오후 10시 40분/EBS
PD : 이상익 / 작가 : 김지연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라!
눈에 보이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피사체의 감성까지 담아내는 사진의 세계.
그 중심엔 한 장의 완벽한 사진을 위해 스튜디오 안팎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그들이 있다.
상업 사진작가에서 순수 사진작가로 전향한 김중만과 열정과 꿈을 가진 그의 제자들이 펼쳐내는
그 현장 속으로 <프로열전>이 함께 한다.
<제 1부>사각의 프레임! 그들이 꿈꾸는 세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