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MBC 후 플러스 - 입시, 취업 스펙관리에 3천만원
  2. 애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면서, 느끼는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치열한 삶
  3. KBS 수요기획 - 3D 입체영상, 세상을 바꾸다
  4. 하모니 - 인권과 경찰의 불심검문권(직무질문) 강화
  5. KBS 인간극장-외과의사 부부의 신혼 24시-정진용, 김미진 외과전공의 병원 이야기
  6. KBS 상상대결 - 스카이카,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나요?
  7. tvN 현장 토크쇼 TAXI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나르샤,제아,미료 2

MBC 후 플러스 - 입시, 취업 스펙관리에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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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학입시가 입학사정관제로 바뀌고, 국제중학교 등이 생기면서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기위한 기존의 바른 취지와는 다르게, 입시에 유리한 스펙을 쌓기위해서 갖은 편법들이 동원되고 있는 모습... 가짜 스펙, 추천서, 자기소개서 대필, 부모의 대신하는 노력 등등... 3천만원이면 서울대에 합격을 시켜주겠다는 스펙관리 브로커들...
물론 취지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이로 인해서 긍정적인 면도 없지는 않지만, 영어수업이 영어를 배우기위한것이 아니라, 영어점수를 따기위한 일환으로 변해가는것처럼 스펙도 쌓기위한 대상으로 변해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가고 있다.
특히나 국제중이나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뽑기위해서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는 현실이 더욱 학생들의 스펙사냥에 빠트리고 있지 않나 싶다.
중학생에게 '중학교에서 독서 천 권읽기'라는 말도 안되는 스펙.. 공부하기도 바쁜데, 하루에 한권의 독서라...-_-+ 이런 상황속에서 정상적인 스펙보다는 갖은 편법이 생겨날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고, 재력이나 시간이 있는 강남과 비강남권은 더욱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현실들...
비단 국제중에 가려는 초등학생, 과학고, 외국어고를 가려는 중학생, 대학에 들어가려는 고등학생뿐아니라, 취업을 하려는 대학생들도 이런 스펙을 쌓기위해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는데, 막상 대기업 인사과의 사람들은 학생들이 스펙은 대단하지만, 엉뚱한 스펙만을 쌓기 바쁜 경향이 있다고... 그러한 와중에 올해 고대에서 김예슬씨가 양심선언을 하고, 학교를 자퇴를 하기도 했는데, 과연 스펙이란 무엇이고,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고, 정부도 더이상 무한 경쟁속에 아이들을 내몰고 있는 교육정책을 바로잡아야 할것이고, 우리가 교육감, 교육의원등을 제대로 뽑아야 하는 이유도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일자리가 미래다 - 시골의사(박경철) 강연 (사진보기)

최근에 아이폰, 닌텐도, 아이패드 등을 보면서 왜 우리는 저런것을 못만드냐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과정은 남들과 다른 아이들의 개성을 키우는것이 아닌, 모든 아이들은 입시와 스펙위주의 줄세우기로 남들보다 나은 아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들과 다른 아이는 없는것이 현실이고, 그러한것이 우리 경제가 세계최고 수준으로 가지만, 독창적인 제품은 하나도 없고, 남들의 제품을 벤치마킹하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그냥 수능과 내신만 가지고 대입을 하고, 아이들을 좀 풀어주면 안될까?
본고사, 논술, 스펙... 이렇게 아이들을 들들 볶는다고, 자기 주도적이 아닌, 이 사회와 대학과 직장이 원하는 아이들을 생산해내는것이 진정 이 나라를 위한것인지 생각해봐야할것이다.


1. <스펙을 쫓는 아이들>
학교 임원활동은 기본, 토셀 ․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에 수상경력관리까
지, 공부 좀 한다는 초등학생들이 스펙 관리를 시작했다. 강남 학원가에는 특허스펙
을 쌓아준다는 스펙학원까지 생겨났는데... 명문대 입학률이 높기로 유명한 일부 고
등학교에서는 학교차원에서 봉사활동, 자격증시험을 준비시키는 등 학교차원에서
스펙을 쌓아주고 있다. 구직자, 중고생을 넘어서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번지고 있는
스펙 열풍을 취재했다.

2. <스펙이 뭐길래- “스펙상담에 삼천만원”>
“돈만 있으면 (결과 뿐 아니라)‘과정’도 살 수 있다”, “전교 꼴찌도 입학
사정관제로 상위권 대학에 보내줄 수 있다” - 강남의 한 입시상담학원
최근 돈만 있으면 봉사점수, 수상경력도 살 수 있다는데... 실제로 학생
들의 자기소개서를 대필해 명문대학교에 진학시킨다는 스펙브로커가 등장하고, 주
요 스펙 중 하나인 ‘봉사활동 경험’을 단돈 5만원에 팔고 있는 봉사단체도 나타났다.
아이들의 스펙이 돈에 의해 거래되는 씁쓸한 교육현장을 고발한다.

3. <스펙 권하는 사회>
어째서 우리는 스펙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나? 이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
이 정부의 교육정책과 과도한 학교 간 경쟁이 스펙 쌓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토로한
다. 최근 국제중, 특수목적고와 일부 대학 입시 전형의  ‘지원 자격’이 너무 모호하
고, 지나치게 다양한 능력을 요구한다는 지적이다. 주요 국제중, 특목고의 입시전형
을 들여다보고, 국제중에 합격한 학생들의 스펙을 분석해 봤다.     

4. <‘스펙공장’이 되어버린 대학- 스펙공화국의 끝은?>
지난 3월, 고려대학교에 붙은 대자보 하나가 온 ․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
궜다. ‘자격증장사브로커’, ‘스펙제조기’가 되어버린 대학을 거부하겠는 한 명문대생
의 자발적 퇴교. 대학입학과 동시에 끝이 날 줄 알았던 스펙 쌓기는 대학 입학 이후
에도 이어졌고, 막상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온 대학은 그런 스펙 쌓기를 조장하는
스펙공장이었다는 것이다. 도대체 스펙 쌓기의 끝은 어디쯤일까? 우리 교육은 어디
를 향해 달려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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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면서, 느끼는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치열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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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중에서 도입부분의 왈츠풍의 인생의 회전목마와 엔딩의 세상의 약속이라는 음악이 다시 듣고 싶어서 받아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8/08/10 - [예술 iN/애니 iN] -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8/08/22 - [Feel 통] -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남자가 봐도 멋진 하울





이번에 다시 보면서 참 멋진 내용을 발견...

싸우려 나가는 하울을 말리는 소피...
싸우지 말고, 도망을 가자고...



항상 도망만 다니며 살아왔다는 하울...


이제 지켜야 할 것이 생겼고...


그건 바로 너라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것들, 뭔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것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때서야 진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열심(熱心)은 그저 열심히 하라고 해서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뜨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것이고,
그건 누가 가져라라고 해서 가져지는것도 아니고, 그저 가지려고만 한다고 가질수 있는것도 아니며...
자신의 내면과의 대화, 성찰속에서 또는 외부의 커다란 자극에 의해서 가져질수 있는 것일것이다.

그리고 그런 뜨거운 마음인 열심을 가지게 된다면,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최선을 다하게 되는것이다.

남들, 위인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지난 시절에 열심히 살고, 재미있고, 즐겁게 살던 시절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누구나 한두번씩은 그런 마음을 가져보지 않았을까?



그러면 아마 내일의 죠처럼 하얗게 불태울수 있지 않을까?



머리색이 별빛으로 물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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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3D 입체영상,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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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을 뜻하는 3d(3Dimension).. 최근에 아바타의 흥행에 힘입어서 갑자기 열광을 하고 있는데, 3D의 원리부터, 현재 시장의 상황, 3D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다양한 활용분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등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
놀라운것은 이런 입체영상에 대한 시작은 최근이 아니라, 50년대에도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이러한 방식이 있었지만, 소재가 너무 빈약해서인지 사라졌다가 최근에 와서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병원과 같은 곳에서 수술을 할때 이용을 하기도 하고, 기타 섬세한 작업을 위해서 입체 내시경을 이용해서 많은 작업들이 행해지고 있었고, 이제는 영화나 방송등에 많은 이용이 되려고 하는듯...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콘텐츠이고, 앞으로는 3d 입체영상을 넘어서 홀로그램을 통해서 수많은 변화가 일어날듯하다. 하지만 업체에서는 아직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하지는 않는듯... 제작기간이 2-3배 늘어나서 그만큼 제작비 부담이 크고, 입체 효과가 크면 이야기(내용)가 떨어지고, 이야기가 탄탄하면 굳이 입체가 필요없다는 의견등... 콘텐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 많이 남아있다는...
가만히 생각해도 무슨 방송이나 영화가 모두 3D가 필요하지도 않을듯한데, 너무 갑작스러운 입체효과에 대한 이야기가 신시장 개척과 수요창출을 위한 업체들의 홍보적인 효과도 한몫을 한듯하고, 아바타로 인해서 너무 돈이 된다는 이야기에 거품이 잔뜩 들어있는 버블효과가 있는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 방송...


2D게임을 입체 3D효과로 즐겨보기 - Nvidia 스테레오스코픽 3D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3D 게임 PC용 (James Camerons Avatar The Game)
적청안경 - 3D 입체 영화 집에서 보는 방법
적청안경 - 집에서 3D 영화 보기
영화 아바타(Avatar) 집에서 3D로 보기
디지털 3D 영화와 IMAX DMR 3D 영화 FAQ

■ 방송일시: 2010년 5월 26일 밤 11시 30분 KBS 1TV

■ 프로듀서: 김성환
■ 연 출: 권민아 / 홍진표
■ 구 성: 이영옥
■ 제 작 사: (주) 씨제이콤

세계를 유혹한 3D 입체영상

2009년 말, 유명배우는 거의 없고 그나마 대부분 장면에서 외계인으로 분장한 채 나오는 영화 <아바타>가 개봉됐다. 영화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 외에 기대할 것이 없던 이 영화는 막상 뚜껑이 열리자 상황은 급전됐다. 전 세계 1만 5천개 극장에서 개봉돼 2조원의 수입을 올렸다. 비결은 ‘3D 입체영상’. 오래전 발명됐으나 잊혀진 입체영화 기술을 현란한 연출과 탄탄한 이야기로 부활시킨 것이다. 언론은 앞다퉈 아바타의 신화를 기록하고 헐리웃은 여세를 몰아 입체영화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3D TV 시제품을 내놓았던 가전사들은 본격적인 마케팅 전에 돌입했다.

방송사들도 앞다퉈 입체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섰다. 국내 위성방송사 스카이 라이프는 24시간 3D 전용채널을 설립했고 KBS도 자체 보유 프로그램을 3D로 전환하는 한편, 스포츠 중계를 중심으로 지상파 3D 방송준비에 나섰다. 소니, NHK는 국제대회인 월드컵, 올림픽 등을 입체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극장과 안방을 순식간에 달군 3D 입체영상. 사람들은 왜 3D 입체영상에 열광하는가.

3D 입체영상이란 무엇인가

3D 입체영상은 두 눈의 시각차를 모방한 촬영기술로 원근감을 살린 것이다. 입체영상은 우리 현실을 보다 그럴듯하게 표현해준다. 실제 세계가 입체로 구성돼있는 걸 감안하면 평평한 화면위에 펼쳐지는 2D 영상이 오히려 비현실적인 셈이다. 보다 사실적인 영상, 오락적인 영상을 추구하는 인간 심리는 3D 입체영상을 계속 추구할 것이다.

입체시대의 강자

세계적인 가전사인 삼성, LG는 2010년 세계최대 가전박람회 CES를 통해 3D 전쟁을 선포했다. 중소기업들 역시 카메라, 렌즈, 2D->3D 변환기술 등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3D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촬영방식을 바꾼 입체영상은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만들어낸다.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의료, 군사, 각종 훈련 프로그램에서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3D 입체영상의 최대 시장은 역시 영화, TV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는 비결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양질의 콘텐츠에 있다. 아바타 한 편의 제작비가 1년 동안 만들어지는 한국영화 전체 제작비와 맞먹고 아바타가 벌어들인 수입이 2010년 현재 전세계 입체 TV 시장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면 믿겠는가.

다가오는 입체시대-. 콘텐츠 확보의 의미와 우리의 경쟁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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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 인권과 경찰의 불심검문권(직무질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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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교도소에 들어와서 아이를 낳고 기르다가, 합창단에 감동을 받고, 교도소장에게 허락을 받아서 시작된 합창단...
아이는 결국 입양을 보내게 되고, 단 하루의 만남을 위해서 4년간 열과 성의를 다해서 노력하는 그녀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

교도소 내부에 직접 들어가서 촬영을 하기도 했다는데,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깊은 감동과 함께 약자에 대한 이 세상의 잘못된 모습등도 잘 보여준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그저 재소자에 전과자라는 이유에 공연장에서 옷을 벗기게 되는 모습이 비단 교도소내의 모습뿐이 아니라, 얼마전 경찰이 불심검문권 강화된 뉴스를 보면 이제는 힘없는 국민들도 그 꼴이 나는건 아닌가 싶다.

인권같은것은 안중에도 없고, 또 촛불을 들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저리도 수선을 떨고 있나 싶다... 잊어버린 10년이라는것이 이런 공안정국을 바라고 원하였던 것인지...

경찰관이 불심검문 때 대상자의 소지품 검사나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는 등 불심검문권이 강화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본식 표기인 '불심검문'이라는 용어를 '직무질문'으로 바꾸고, 대상자가 흉기뿐 아니라 무기나 위험한 물건을 갖고 있는지를 경찰관이 조사할 수 있게된다.
범인 검거에 필요할 때는 차량이나 선박을 멈춰 운전자나 탑승자에게 질문할 수있고 무기나 흉기, 마약 등 공공의 안전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물건이 실려 있는지도 조사할 수도 있게 했다.
또 현행법에는 없는 검문 대상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의 제시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이 추가됐고, 신원 확인이 안될 경우 동의를 얻어 지문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인권위는 "경찰이 압수수색영장 없이 대상자의 가방이나 차량, 선박을 수색할 수 있게 한 것은 헌법에서 규정하는 영장주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거부권이 명시되지 않으면 사실상 강제조항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지 검사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빠지면서 검문에 응하지 않으면 영장 없이 연행도 가능하고 실질적인 체포, 구금, 수색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경찰관이 영장에 의하지 않고 자동차 내부, 트렁크, 적재물 등을 아무런 제한 없이 검색할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권위는 또 개정안에 현행법에 없는 신원확인 권한이 포함된 점, 제복을 입은 경찰이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고도 불심검문을 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며 "경찰이 마음대로 불심검문을 할 수 있어 집회ㆍ시위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개정안 대안을 검토해보니 경찰의 권한이 커지면서 기본권을 침해할 요소가 발견됐다. 국민 신 체의 자유,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개봉 2010년 01월 28일 
감독 강대규
출연 김윤진 , 나문희 , 강예원 , 정수영 , 박준면 , 장영남 , 이다희 , 이태경 , 권민종 , 문경민 , 도용구 , 지성원 , 차진혁 , 박혜진 , 김재화
상영시간 115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harmony2010.co.kr/  

그녀들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 세상을 울립니다

18개월 된 아들과의 이별을 앞둔 정혜
작은 선물로 시작한 ‘하모니’ 합창단

교도소에서 아들 민우를 낳아 기르지만 법에 따라 18개월 후면 입양을 보내야만 하는 ‘정혜(김윤진)’. 어느 날 교도소를 방문한 합창단의 공연을 감명 깊게 본 정혜는 교도소장에게 합창단 결성을 제안하고, 합창단을 훌륭히 성공시키면 민우와 함께 단 하루만이라도 바깥 세상으로 특박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교도소에서는 합창단을 꾸리기 위한 오디션이 열리고, 타고난 음치 정혜를 비롯해, 밤무대 뽕필로 합창단 물을 흐리는 ‘화자’, 전직 프로레슬러 출신의 로맨티스트 ‘연실’, 깊은 상처를 지닌 고집불통 성악 천재 ‘유미’ 등이 모여 합창단을 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전직 음대교수인 사형수 문옥(나문희)의 지휘 아래 도저히 어울릴 수 없을 것 같던 합창단은 점차 아름다운 화음을 갖추게 된다. 합창단을 성공으로 이끈 정혜는 아들 민우와 특박을 허락 받지만 그 기쁨도 잠시, 결국 민우를 입양을 보내며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된다.

단 하루의 만남을 위한 4년 간의 노래!
그녀들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 세상을 울립니다!

어느덧 전국합창대회까지 진출할 실력을 갖추게 된 ‘하모니’ 합창단. 교도소장은 이번 전국합창대회에 가족들을 초청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추진하고 합창단원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꿈에 부푼다. 하지만 대회 당일, 범죄자라는 낙인으로 인해 억울한 사건에 휘말리고 무대마저 최소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그녀들은 4년을 준비해온 합창공연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세상을 향한 ‘하모니’의 가슴 찡한 울림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월드스타 김윤진과 국민배우 나문희의 만남!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선사하는 열연과 감동의 하모니!

<세븐데이즈>에서 납치된 딸을 구해야 하는 변호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은 월드스타 김윤진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국민배우 나문희가 드디어 스크린에서 만났다. 김윤진은 <하모니>에서 지독한 음치이지만 18개월 후면 입양 보내야 하는 아들을 위해 합창단을 만드는 모성 강한 엄마로, 나문희는 합창단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는 전직 음대교수 출신의 지휘자로 등장해 열연을 선보인다. 주로 카리스마 넘치는 지적인 인물을 연기해온 김윤진은 이번 영화를 통해 밝고 해맑은 음치 캐릭터로 변신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문희 또한 합창단을 지휘하는 ‘나마에’로 변신, 지적이고도 따뜻한 인물로 분해 가슴 찡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강예원, 박준면, 정수영 등 뮤지컬계의 마돈나들이 뭉쳤다!
그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난다!


<하모니>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조연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그들이 선보일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감을 더한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과 <내조의 여왕>에서 이름을 알린 정수영과 박준면은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에서는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배우들. 여기에 실제로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해운대>의 강예원이 가세해 가수 못지 않은 아름답고도 파워풀한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 이들이 만들어내는 합창 공연은 관객의 기대,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제작진의 2010년 감동 프로젝트!
윤제균 감독 제작, 강대규 감독, 김영호 촬영감독 등 최고의 스태프 참여!


한국 영화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사단이 영화 <하모니>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이번 작품은 <해운대> 사단이 뭉쳐 만든 2010년 최고의 감동 프로젝트로 제작 때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1번가의 기적>과 <해운대>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그려낸 윤제균 감독이 <하모니>의 제작을 맡았으며 그의 오른팔이자 <해운대>의 조감독을 맡았던 강대규 감독이 첫 연출을 맡아 감독에 데뷔한다. 뿐만 아니라 김영호 촬영감독, 황순욱 조명감독 그리고 신민경 편집기사 등 <해운대>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2010년 최고의 감동을 스크린에 담아낼 것이다.


사연도 개성도 다른 여자 교도소 합창단
노래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그녀들이 선사하는 가슴 찡한 감동


18개월 후면 입양 보내야 하는 아이를 위해 합창단을 결성한 모성 강한 엄마 ‘정혜’(김윤진), 전직 음대교수 출신의 사형수로 합창단의 지휘를 맡게 되는 교도소 내의 엄마 같은 존재 ‘문옥’ (나문희), 트로트 발성으로 합창단의 물을 흐리는 뽕필 충만한 ‘화자’(정수영),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프로레슬러 선수 출신의 ‘연실’(박준면),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소통을 거부하는 ‘유미’(강예원), 합창단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정 많고 눈물 많은 신입교도관 ‘나영’(이다희). 사연도 개성도 각양각색인 캐릭터들이 합창단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가족이 되고, 세상과 소통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눈물을 선사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합창단이 되기 위한 3개월 간의 혹독하고 열정적인 트레이닝!
뮤지컬 계의 마돈나들이 펼치는 감동과 눈물의 공연!


<하모니>는 음치, 밤무대 가수 출신, 프로레슬러 등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 합창단을 통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릴 영화인 만큼 어떤 작품보다 철저한 준비 작업이 필요했다. 김윤진은 ‘로스트’ 촬영 스케쥴을 조정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3개월 간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했다. 합창단원들은 성악을 기본 발성으로 하기에, 노래라는 기본기를 갖춘 배우들에게도 어려운 작업일 수 밖에 없었다. 신이경 음악 감독과 스튜디오에서 수십 차례 리허설을 하고, 율동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해야 했다. 나문희 또한 ‘나마에’로 거듭나기 위해 피아노와 지휘를 수없이 연습한 끝에 그 누구보다도 여유롭고 힘있는 장면을 연출해 내공을 증명했다. 뮤지컬 계의 마돈나로 불리며 수 많은 현장경험을 가지고 있는 박준면과 정수영은 현장에서 노래선생님을 자처하며, 편안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 배우들을 리드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실제로 성악을 전공한 강예원은 그간 감춰두었던 고운 목소리로 합창단에서 빠질 수 없는 소프라노를 담당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 가장 바쁜 여배우들이 모두 모여 3개월간 동거동락하며 노래와 춤을 연습한 끝에,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열정적인 합창단의 모습을 스크린에 담아낼 수 있었다.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솔베이지의 노래’, ‘그대 있는 곳 까지(Eres Tu)’
피아니스트 신이경이 만들어내는 주옥 같은 명곡들을 듣는다!


<하모니>는 합창단이 노래를 통해 희망을 발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만큼 영화 속에 등장하는 ‘노래’는 극의 내러티브를 형성하는 주인공이나 마찬가지다. 이번 작품의 음악을 담당하는 신이경 음악감독은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왕의 남자><괴물>등을 통해 한국영화음악의 획을 그은 이병우 음악감독과 꾸준한 공동작업을 해온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 그녀는 한국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아련하고 가슴 찡한 감동을 만들어냈다. 흥겨운 율동과 함께 활기찬 공연을 선보이는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은 듣는 이로 하여금 묘한 향수를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듣는 것 만으로도 눈물을 쏙 빼게 만드는 ‘솔베이지의 노래’는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누구나 학창시절에 한번쯤 불러보고 들어봤을 ‘그대 있는 곳 까지(Eres Tu)’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재소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대변하며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이별과 만남, 헤어짐과 희망을 넘나들며 따뜻한 눈물을 선사할 이번 작품은 신이경 음악감독의 손을 빌어 가슴 찡한 선율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영화 사상 최초 ‘청주여자교도소’ 7일간의 촬영!
재소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함께 동거동락하며 얻은 희망의 이야기!


<하모니>는 영화로서는 사상 최초로 ‘청주여자교도소’ 내부에서 7일간의 촬영 허가를 받은 작품이다. 그간 다른 작품들이 청주여자교도소 외부 공간이나 비어있는 건물을 무대로 촬영을 한 적은 있지만, 재소자들이 직접 생활하는 공간 내부에서 촬영 허가를 받은 작품은 <하모니>가 유일하다. 그것은 지금껏 소외되어왔던 여자 재소자들의 아픈 사연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청주여자교도소’도 그 제작의 취지를 십분 이해하고 내린 결정. 배우들은 재소자들이 직접 생활하고 있는 교도소 내부 공간을 무대로 단 7일이지만, 따뜻하고 진심 어린 시간을 함께 했다. 강대규 감독은 그들이 사용하는 공간과 물건들을 배경으로 사실적이고도 현실적인 교도소 내의 생활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하모니>를 통해 교도소가 차갑고 낯선 공간이 아닌, 그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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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외과의사 부부의 신혼 24시-정진용, 김미진 외과전공의 병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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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3년된 전라도 전주의 외과의사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의 방송...
전공의라고 하는데, 첫번째 방송을 보니, 레지던트로써, 전문의와 다르게 엄청 바쁜 일상속에서 부부간의 애정을 보여주는 방송이였는데, 지방의 병원이라서 그렇게 바쁜건지 참 너무 힘들어 보인다는...
그래도 부부가 함께 같은 병원에서 일하면서 서로간에 챙겨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던데, 나머지 방송기간동안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두번째 방송에서는 힘들어하는 아내를 배려하지 못한 남편때문에 부인분이 좀 많이 화가 나셨다는...
좀 단단히 삐지신듯한데, 과연 어떻게 다독거려줄지...^^

방송 일시: 2010년 5월 31일(월)~6월 4일(금)  


# 그 외과병동엔 그들이 있다

 

살 갑고 상냥하기가 병동 제일인 그녀, 애교만점 김미진 씨.(29).

훤칠한 키와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남자, 다정다감 정진용 씨.(29)!

외과 전공의 3년차 동기이기도 한 이들은

수련의 시절 만나 작년 6월, 백년가약을 맺은

결 혼 11개월차의 따끈따끈한 신혼부부다!


 

수 술실 응급실로 동분서주, 계속되는 밤샘 당직을 서며

최고의 외과의사로의 꿈을 키워나가는 이들.

때론 가장 의식이 되는 경쟁자이자

때 론 가장 의지가 되는 든든한 지원군이기도 하다

 

 

 

# 외과의사는 어려워!

 

 
환자의 소중한 생명이 바로 자신의 손 끝에 달려있기에

다 시 또 냉정을 되찾고 긴장의 끈을 동여매는 그들.

매일매일 치열하게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생명의 최전선에 선 진용씨와 미진씨다.


 

 

# 우리는 동갑내기 외과의사 부부

 

 

외과의사로서의 본분도, 배우자로서의 역할도

모 두 다 최선을 다해, 최고로 해내고 싶은 두 사람!

의사부부의 고군분투 신혼생활, 과연 그 앞날은 어떻게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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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상상대결 - 스카이카,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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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이 엠씨로 진행을하고, 노홍철, 천명훈, 박영진, 강민영, 장하진 등이 패널로 출연하는 상상대결...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직접 실험을 해보는 내용의 방송인데, 이번 방송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수 있나요?라는 내용을 가지고, 각종 실험을 해보았다는...

패러글라이딩, 풍선, 헬륨가스 풍선, 고무줄을 이용한 날리기 등의 아이디어를 직접 검증해보는데, 결과는 뭐 크게 예상과 벗어나지 않는다...
패러글라이딩과 헬륨가스 풍선도 가능은 하지만 꽤 용량이 커야 해야 하며, 방송에서는 작은 오토바이식의 자동차정도만 패러그라이딩으로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열기구를 이용해서 자동차를 뛰우는 모습을 보여줌...
방송말미에는 세계각지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소개 하는데, 제트엔진을 장착해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미국 몰러사의 스카이카나 날개를 접었다 폈다하면서 하늘을 하는 미국 테라푸지아사의 스카이카, 패러 글라이드를 장착한 자동차인 영국 파라제트사의 스카이카 등을 보여주고, 한국에서는 작년부터 국책 프로젝트로 연구를 시작했다는 내용을 소개...

뭐 방송끝에 내용말고는 뭐 그다지 볼만한 생각은 안든다는...-_-;;
이대로는 힘들듯한데, 가을개편까지 버틸수 있을지가 더 궁금하다...-_-++


방송일: 20100527 
   
세 번째 이야기
기막힌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뭉친 여섯 MC!
이들에게 날아온 블록버스터 급 세 번째 상상!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나요?

준비기간 2달!
사용된 폐차 무려 10대!
실험에 동원된 전문가 60여명!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꽉 막히는 도로에서 누구나 한 번씩 해봤을 이 상상!
과연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어마어마한 상상 프로젝트에 시작 전부터 입이 떡 벌어진 여섯 MC!
자동차는커녕 자전거도 못 날리겠다는 이들을 위해
300명의 시민 중 , 엄선된 다섯 명의 상상 자문단이 나섰다.
세계를 날아다닌 비행 소녀, 대학생 자동차 만들기 달인, 자동차 판매왕 ,
카레이서 이세창, 엉뚱한 상상돌 노유민이 제안한 5가지 방법!

- 자동차에 헬륨풍선을 단다면?
- 대형 날개를 장착한 자동차
- 열기구에 자동차를 단다?
- 자동차로 패러글라이딩을 한다?
- 대형 새총으로 자동차를 날린다?

이 중 각자 선택한 방법으로 자동차를 날리려는 MC들의 피나는 노력!
무덤덤한 박영진이 열기구 자동차(?) 때문에 벌벌 떨었던 순간,
거대한 헬륨 풍선을 달고 하늘로 비상하려는 장하진의 야무진 도전!
그리고 자동차 때문에 입이 돌아간 노유민의 배꼽 잡는 사연까지…
순간순간 웃음도 아찔함도 감탄도 빵빵 터지는 세 번째 상상!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나요?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감동과 놀라움의 순간 !
그 세기의 실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월. 27일 목요일 밤 8시 50분

여러분의 상상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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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 토크쇼 TAXI -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나르샤,제아,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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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맴버가 모두 출연해서 노래와 춤도 보여주고, 재치있는 입담도 보여준 방송...
아이돌그룹이라고 가창력이나 라이브는 별로일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 꽤 잘부르는 다는~
최근 근황은 앨범활동을 중단해서 다들 쉬고 있는데, 나르샤만 라디오 방송에 나가고 있다고...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인과 2am 조권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나누고, 맴버들의 독창적이고, 방송에서 볼수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술버릇이나 장난등의 모습을 폭로하면서 꽤 재미있었던 시간...

이 방송은 보통 감동도 조금 연출을 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그런 어둡고, 아픈 모습보다는 좀 밝으면서도 재미있던 내용 위주로 보여준듯... 나중에 무릎팍 도사같은데나 출연해야 그런 모습을 보여줄려나...
암튼 다음 앨범은 또 어떤 멋진 음악을 가지고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제141회 2010.05.27 (목)

최강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대한민국 걸 그룹 계의 맏언니!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걸 그룹 브아걸, 드디어 택시 탑승~
30세 언니 셋, 제아 미료 나르샤! 그녀들이 6세 연하 가인을 키웠다?
제아, “가인은 거짓말하고 연습 땡땡이치던 반항청소년”
가인, “세 언니가 합심해서 나를 무섭게 혼냈다”
미료, 2AM 슬옹 허벅지 스킨십 논란?“난 다른 남자 허벅지도 만져!” 폭탄발언~
카리스마 리더 제아, “브아걸 내가 만들었다!”멤버 선발기준은 신장 160cm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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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돌 나르샤의 은밀한(?) 술버릇! 그리고 스킨십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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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의 데뷔스토리부터 히트곡 메들리까지!

방영정보     tvN | 목 24시 00분 | 2007-09-07 ~ 방영정보 더보기
홈페이지     www.chtvn.com/VR/prgmain.asp?bm=040337
출연     이영자, 공형진

소개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되는 신개념 현장토크쇼 TAXI!
대한민국 대표 언니 이영자!
거침없는 스트리트 악동 김창렬!
그들이 펼치는 스릴만점의 로드 토크쇼
택시안에서 펼쳐지는 사회 각분야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진솔하고 거침없는 세상이야기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적인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이 나누는 소박하고 따뜻한 인생이야기 속에서 바쁜 우리 삶을 한번쯤 되돌아 볼 수 있는 마음속 여유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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