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성장인자, 활성화제, 배양액, 식물성 줄기세포의 영양분으로 인해서 노화된 피부가 젊어진다는 광고이고, 한세트에 몇백만원씩 하기도 한다고...
줄기세포 연구는 현재 답보 상태가 되어있는데, 이런 틈새시장을 발굴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듯 한데, 실제로는 과학적으로 증명되거나 입증된것도 없고, 정부에서 인증을 해준적도 없고, 지금 신청한부분에 대해서도 내용을 보완하지 않으면 반려가 될것이라고...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과 미백 제품 같은 경우는 일부 그런 인증을 받은 제품이 있다는데, 이것에다가 줄기세포라는 이름을 붙여서 꼭 줄기세포로 인해서 이런 성과를 이루어내는것처럼 광고를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인식도 줄기세포 화장품을 바르면 좋아질것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고, 부작용이 없다느니하는 과장광고도 꽤 많다는 이야기이니 비싼 돈 주고 구입하시기 전에 꼭 알아보고 참고하시길...
스마트폰의 이야기는 삼성의 쇼옴니아폰의 업그레이드 문제와 터치성능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에는 말도 안되는 AS비용.. 실제로 전원연결 부위가 빠져있는데, 50만원을 부르기도...-_-;; 사설업체에서 수리를 맞기면 이런것은 그냥 해주고, 다른 부분도 엄청 저렴한데, 문제는 차후에 애플의 AS가 안된다고 하지만, 과연 이런 사설 서비스를 몇번 사용한다면 그걸 사용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LG 시크릿폰의 경우에는 터치와 관련되어서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전가를 하다가 결국에는 백기투항을 하는 모습도...
가장 어이가 없는것은 스마트폰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들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소비자에게 전가를 시키고, 문제가 생겼다하면 초기화를 시켜라...(컴퓨터로 친다면 조금 느려졌다고 다시 설치를 하라는 식이고), 더욱 가관인것은 초기 출하당시에 설치되있는 프로그램만을 쓰는것이 좋다라는 말은 참....-_-;; 그럼 그냥 핸드폰을 쓰지, 누가 비싼돈을 내고 스마트폰을 쓰냐고요...-_-;;
점점 소비자의 세상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업체들의 시선과 생각은 크게 변한것이 없어 보인다는...
소비자 고발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1004/vod/1654166_21669.html
소비자 고발 143회
2010. 6. 4. (금) KBS 1TV 밤 10:00-10:50
■ 담당 CP : 박복용
■ 취재 PD : 김동렬, 김효진 프로듀서
■ MC : 오유경 아나운서
【주요내용】
▶ 소비자 고발 <세월을 되돌릴 수 있을까? 줄기세포 화장품의 실체 / 사회환경 김효진 PD>
바르면 젊어지는 줄기세포 화장품?
보습효과부터, 미백, 주름개선, 노화 방지까지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이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죽은 세포도 되살려 준다는 줄기세포 화장품이 등장했는데, 현재 피부를 유지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나이를 거슬러 더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약속하는 줄기세포 화장품.
과연 줄기세포 화장품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전문가들은 살아있는 줄기세포로 화장품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일부 업체에서 홍보하는 줄기세포 화장품은 줄기세포 배양액, 세포 활성화제 등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현재 줄기세포 화장품 업체에서 말하는 새로운 원료 중 식약청으로부터 안전과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은 단 한 건도 없다. 일반 화장품보다 적게는 2~3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 비싼 줄기세포 없는 줄기세포 화장품의 진실. <소비자 고발>에서 파헤친다.
▶ 소비자 고발 <가격만 명품, 속 터지는 휴대전화 / 유통경제 김동렬 PD>
이름만 똑똑한 스마트폰의 실태!
출시된 지 불과 6개월 만에 2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다양한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되며 국내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런데 내 손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똑똑한 휴대전화 때문에 속 터지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이슈가 된 스마트폰, 웬만한 가전제품보다 고가이지만 구매 이후 생긴 문제는 모두 사용자의 탓으로 돌리는 일부 업체들의 횡포 때문에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원인모를 이유로 휴대전화가 먹통이 되고,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터치패드 문제와 일부 통신사 휴대전화의 업그레이드 지원을 제때 하지 않는 제조사의 횡포까지 다양한 명품 휴대전화의 피해 사례를 확인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마트폰, 명품 휴대전화의 이면을 <소비자 고발>이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