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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추천] KBS 단박인터뷰 -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오늘 쇠고기 협상에 대해서 관보게 거제가 되고, 내일부터 검역에 들어간다는 데 KBS에서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의 단박인터뷰... 백분토론, 심야토론 등등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PD수첩도 보면서 참.. 이나라가 어떻게 될련지하는 우려를 하기도 하면서 촛불 시위가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떻게 전개가 될지 우려가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에는 촛불시위편이였다가, 이제는 슬슬 중립적인 위치로 빠져나오는듯 하다. 물론 누가 옳고 누가 틀리다는 관점도 아니고, 모두가 완벽하게 만족할 안이 나오지도 않을것이다. 국민건강이 보장되는 수준에서 결정을 내고, 그것을 국민과 제대로 소통을 하면 좋을텐데... 정부측은 가만히 보면 말은 국민을 위한다느니 하면서, 보여주는 모습은 고자세에다가 귀를 닫고 있는 모.. 2008. 6. 26.
[추천] MBC 네트워크 특선.080624.내 인생의 빅딜 이런 괜찮은 프로그램이 그냥 묻쳐서 지나가버리다니...-_-;; 제목이 거창해서 무슨 내용인가 하고 받아보았더니 협상에 관한 이야기... 우리가 살면서 내가 무슨 협상이야 하겠지만, 방송에 나오듯이 구멍가게에서 과일 하나만 사도 이 협상을 잘하면 큰 이득을 얻을수 있고, 이 방송에서 이밖에도 부동산거래, 중고차판매, 백화점 정찰제, 휴가 결제에 대한 협상에 대한 내용처럼 현실적인 내용도 다룬다. 뭐 방송상에서 그다지 높은 수준의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지만, 협상의 중요성을 잘 알수 있게 해준 방송 마지막에 월급때문에 직장을 나가버린 유능한 직원과 반대의 경우로 월급을 올려주지 않고, 잘 처리하는 방법이 참 인상적이였다.... 충주MBC(대표이사 이재은)가 창사 37주년을 맞아 ?내 인생의 빅딜’ 이란 특집.. 2008. 6. 26.
생방송 심야토론 - 쇠고기 정국과 언론의 공정성 논란 쇠고기에 대해서 조중동의 말바꾸기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mbc, kbs, pd수첩에 대해서는 침소봉대하는 보수측... 과거 당의 잘못된 행적에 대해서 함구하는 민주당... 신문은 자신이 돈주고 선택해서 보는거니까 조중동은 편파적이여도 상관없지만, PD수첩같은 방송은 절대로 절대로 안된다는 보수측의 이야기...-_-;; 낙하산 인사에 대해서 모두들 잘못됬다고 하지만, 한나라당은 알면서 잘못을 행하고 있고 변명하기 급급하고, 민주당은 잘못을 행해온 입장에서 큰소리도 못치고... 양당의 국회의원은 과거와 현재의 업보때문에 밀리고, 보수 패널중 이모씨는 상당히 극단적 보수인듯한데, 답답해 보이고... 그나마 다른 패널들이 잘못된것은 인정하고, 시정해야 할것은 잘 꼬집에 낸듯한 방송... 항상 그렇지만 보호하고,.. 2008. 6. 23.
명랑히어로 - 고유가시대 대책, 결혼과 이혼을 말하다 여전히 진지한듯하다가도 삑사리를 타고, 자신들에게는 해결책을 내놓을 사람도 없다고 슬그머니 발뺌을 하는 방송... 재미도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면도 있기는 하지만, 이미지때문인지.. 약간들 몸을 사린다는... 이번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말이 참 마음에 들었다. 결혼하기전에 상대방의 모든것을 안다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는것은 아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고는 한다.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들은 첫날밤에 상대방의 얼굴을 처음으로 보고는 백년회로를 하기도 하지만, 수년간 사귀다가 결혼을 하고서도 순식간에 이혼을 하고, 갈라서기도 한다. 그 차이점이 무엇일까? 아마도 시대상이고, 우리의 마음가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명랑히어로엔 정답이 없다! 왜~? 답을 내줄 사람이 한명도 없.. 2008. 6. 22.
mbc 스페셜 - 인형소녀 케나디 아이에 대한 이야기지만, 아이보다는 케나디를 키우는 부모위주의 방송으로 흐른듯... 암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그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인형소녀 케나디 기획의도 몸무게 1.1Kg으로 태어난 작은 천사 케나디 인형소녀 케나디의 희망과 도전!! 전 세계적으로 100여 명밖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 ‘원발성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 난 케나디.전문가들은 태어날 때 몸무게가 1.1 킬로그램에 불과한 케나디가 오래 살 지 못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5년 만에 만난 케나디는 예전보다 오히려 건 강해진 모습이었다. 그녀의 옆에는 가족이 있었다. 우리는 이번 방송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공감하 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 2008. 6. 22.
그것이 알고 싶다 - 민간의학자가 할 수 있는 진료 얼마전에 화제가 되었던 민간의학자에 대한 이야기들... 의료계에서는 무면허이기때문에 처벌받아야 한다고 고소를 하지만, 분명 이런부분도 대체의학으로 인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검증해보아야 할것이다. 방송에서는 상당히 중립적이고, 이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 한것처럼 보여주기만 함... 암튼 서양의학, 한의학만 의학이고 다른것은 모두다 안된다라는 생각은 분명 편협하고, 이기적인 발상이다... 중요한것은 환자이고,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것이다. 제목 : 히포크라테스, 화타를 원하는가? - 102세 민중의학자의 상고이유서 (가제) 방송 : 2008년 6월 21일 (토) 밤 11:15 생명을 살린 화타인가? 무면허의료 범죄자인가? 올해 102세의 장병두 할아버지, 장 할아버지는 전북지역에서 명의.. 200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