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t Like Love - 우리 사랑일까요?
7년 동안 헤어지고, 만나고, 사랑하고, 다시 이별하는 두 남녀간에 이야기를 참 멋지고, 재미있고, 애절하게 그린 영화... 엔딩은 몇일전에 본 연애술사와 똑 같은 해피엔딩... 아무튼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저런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어 주는 영화일것입니다... 뭐..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_-;; 남녀 주인공이 모두 멋졌고, 7년이란는 시간에 비해서 그리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그 짧은 만남기간의 테이트나 연애는 참 알콩달콩한게 재미있고 부럽네요... 비행기안에서 여자가 남자를 덮치는 장면, 둘이서 재미있게 사진을 찍는 장면, 중국식당에서의 장난, 국립공원에서 하루밤을 보내는 장면, 마지막 결혼식 장면... 그리고 사랑이냐 일이냐 고민을 하면서 LA? SF? ..
2008. 7. 28.
크래쉬 (Crash)
여러 사건이 터지고 그 사건들의 모습을 하나씩 들처보여주는 영화 처음에는 이거 뭐야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진실이 밝혀지면서 사는게 뭔지라는 생각과 함께, 묘한 음악과 어울려져서 삶의 희망, 삶의 우울함, 삶의 애환을 느끼게한 영화... 산드라블록이 파출부 아줌마를 껴않고 하는 이야기, 아이가 총에 맞고 아빠에게 하는 말 등등 수많은 장면들이 머리속에 맴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이 삶을 받아들여야 할지... 개봉 2006년 04월 06일 감독 폴 하기스 출연 맷 딜런 , 산드라 블록 , 돈 치들 , 제니퍼 에스포지토 장르 드라마 , 미스터리 , 범죄 제작국가 미국, 독일 제작년도 2004년 홈페이지 http://www.crash2006.co.kr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200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