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명호교수의 부러진 화살 - 1월 15일의 진실과 교훈은?
  2. KBS 인간극장 - 여기에 사는 즐거움, 곰배령 강선리 김수영, 정영희 부부의 멋진 삶 12
  3. KBS 수요기획 - 봉사와 재능기부로 나와 우리,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들 2
  4. KBS 다큐시대, 아이디어(IDEA)로 금맥을 캐라! - 성공하는 사업, 창업, 벤쳐기업의 3가지 조건은?
  5.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6. E-channel(E채널) 살찌면 살빼리, 마을대항 살빼기 다이어트 프로그램
  7. KBS 시사기획 창 - IT 빅데이터(Big Data) 분석으로 세상을 바꾸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명호교수의 부러진 화살 - 1월 15일의 진실과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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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대학교수가 재판의 결과에 불만을 가지고 판사집을 찾아가서 석궁을 쏴서 상해를 입혔고, 유죄 판결이 나서 징역형을 살았다는 뉴스를 들었을때는 그저 또라이의 이야기라고만 치부를 했다.
하지만 영화 부러진 화살이 개봉되고, 큰 화제를 일으키면서 다시금 화자가 되었는데,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이고, 이 사건을 통해서 무엇을 반성하고, 돌아봐야 할지를 생각해본 방송...


이 문제로 조국교수도 언급을 했지만, 진중권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이번 사건의 재판기록을 토대로 해서 성균관대학교 김명호교수와 변호사인 송호창(이번에 총선에 출마를 하시는듯)의 횡설수설적인 측면과 비논리적인 측면을 지적하면서 이 사건의 사법부의 죄는 없다라는것을 네티즌들과 한참을 토론했던 기억이...

뭐 시험문제에 대한 괴씸죄로 본질과 다른부분으로 공격을 받고, 그로 인해서 김명호교수는 파면까지 받았고, 이정렬판사는 합의내용을 공개하는 불법까지 저질러서 중징계를 받기도...


진중권씨는 판결문등을 통해서 사건전반에 대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것은 상당부분 맞는듯하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사법부에 대해서 흥분하거나(나도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김교수측에서 반박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번 방송에서 잘 짚고 넘어간듯하다.

이 방송의 전반적인 내용은 김교수를 두둔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수사과정에서 감히 판사와 정부를 공격해라는 생각으로 그랬는지, 결과만을 보고 너무 확정적이고, 단정적으로 사건을 인식하고, 졸속적이고, 편파적인 수사를 해서 증거도 부족하고,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인듯하다.


뭐 화살을 쏘지 않았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와이셔프에 묻은 피가 판사의 혈흔이 아닐수도 있다 등의 이해할수 없는 말은 신빙성이 가지 않고, 김교수측에 죄가 있었다는것은 거의 믿음이 가지만,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편파적이고, 부실한것이 이번 부러진 화살 사건을 통해서 사람들이 사법부, 재판부에 대한 불신이 더 심해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번 방송에서 다른 사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아무리 옳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적법, 적합하고, 투명한 절차를 따르지 않느다면 오히려 그 결과가 바르다고해도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배워야 할듯하다.
특히나 힘이 없는 약자도 아니고, 힘이 있는 강자의 경우는 더더군다나 오만과 권위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쓰기에는 좋을듯한데, 이 사건을 비단 정부나 사법부의 문제만으로 삼을것이 아니라, 우리들 개개인의 반면교사로 삼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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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여기에 사는 즐거움, 곰배령 강선리 김수영, 정영희 부부의 멋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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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태어나서 자란 남녀가 오랜 연애끝에 강원도 오지로 들어와서 살아가는 이야기로, 물질적으로 더 풍족한 삶을 누릴수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찾아서 떠나왔다고 할까?

암튼 강선리라는 곳에서 참 행복하게 살아가시는듯한데, 참 멋져보이는 방송


특히나 두분이 말씀하는 가운데, 참 행복한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라는 생각이 든다.
있는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충실하는 그런 삶이라고 할까?

이런 삶을 간혹 여자들과 이야기를 하면 10중 팔구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못한다고 하지만, 간혹 이러한 삶을 꿈꾼다는 아가씨들도 종종 있는데,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지만, 지금의 생활에 만족을 하며, 미래 지향적이기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면서, 그 상황을 멋지게 즐기시는듯 하다.


겨울의 강원도의 멋진 설경속에서 고생보다는 그안에서 재미를 찾으시는데, 물론 앞으로의 방송에서 갈등이나 문제점도 보여주겠지만, 참 한편의 멋진 드라마같은 삶을 보여주는듯...
인간극장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인간극장 - 산골 남매의 겨울 일기
인간극장 - 어느날 갑자기 (사진보기)
인간극장 - 그 산속엔 그들이 산다 (사진보기)
인간극장 - 꽁지머리 부부와 못 말리는 쌍둥이 (사진보기)
KBS 인간극장 - 곰배령 부녀별곡
KBS 인간극장 - 동강의 봄날, 강원도 정선군 3대 가족의 시골 생활
KBS 인간극장 - 곰작골에 살어리랏다

인간극장에서보면 참 이런 삶을 사는 부부나 가족의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참 부럽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나도 그러고 싶지만, 여건이 환경이, 자녀들 교육때문에 등등의 다양한 핑계와 변명을 하면서 갑갑한 도시의 삶을 살아간다. 물론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_-;;

간혹 지금 이자리를 벗어나서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면서 내가 왜 진작 이것을 하지 않았지라는 생각을 종종하게되는데, 귀농까지는 아니여서,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살면서, 어려움은 어려움데로 즐기면서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삶.. 너무나도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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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봉사와 재능기부로 나와 우리,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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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들어나거나 숨겨진 재능이나 실력을 발휘해서 세상과 다른 사람의 인생을 더 나은 삶으로 전도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자신의 삶까지도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재능기부...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재능기부에도 적용이 되는듯한데, 역시나 보석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듯...^^

KBS 수요기획 - 봉사와 재능기부로 나와 우리,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기적들
KBS 수요기획 - 행복한 유산 당신의 1%,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
MBC 김제동의 7일간의 기적 - 물물교환으로 이승엽 선수의 유니폼을 용달차로 바꾸어라!
MBC 프라임 -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사진보기)


소설가 이외수씨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트위터 팔로우가 가장 많은분인데, 자신의 twitter를 이용해서 자신의 지역인 화천의 특산물을 SNS에 홍보했는데, 간동농협의 서버가 다운될 정도였다고...
이외에도 트윗을 활용해서 기업광고를 해주고, 청소년을 돕기도 하신다는데,사람들도 돕고, 본인의 이미지도 더욱 개선하시는 일거양득, 일타삼피...^^ 물론 계산하신것은 아니겠지만...


영국의 브라이언씨는 맥주집의 한종류인 펍을 운영하는데 ,퍼블릭의 준말로 그저 돈을 버는것이 아닌 공익적으로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소통을 하도록 만들고, 이를 통해서 콜드 노턴의 지역이 새롭게 탄생하는 재능기부는 아니지만 개인의 노력을 통해서 한 지역이 크게 바뀐 모습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재능기부나 봉사등으로 사람들을 돕고, 자신의 재능을 더욱더 간접적으로 쌓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간혹 이런 비슷한 다큐에서 봉사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측음지심과 같은 마음으로 접근하지만, 나중에는 그들에게 더 많은것을 배우고, 그들로 인해서 더욱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충만한 모습을 보고는 한다.

궁즉변(窮則變) 변즉통(變則通) 통즉구(通則久) 작연필봉(作緣必逢) - 맺은 인연은 반드시 만난다
역시나 계산된 행동이 아닌 스스로의 변화를 하게되면 통하게 되고, 통하게 되면 구원을 받는다는 옛말이 전혀 틀린말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된다.

낭중지추(囊中之錐)가 되어, 모수자천(毛遂自薦)할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자!
위의 말처럼 자신의 재능을 모수자천해서 재능기부나 봉사로 낭중지추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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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시대, 아이디어(IDEA)로 금맥을 캐라! - 성공하는 사업, 창업, 벤쳐기업의 3가지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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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시대 - 참치길 4천Km 술라웨시에서 제주도까지 (참치회를 위한 어획과 가두리양식)
한두번 보기는 했지만, 특정한 주제는 아니지만, 살아가는 이야기속에서 우리에게 도움될만한 내용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방송입니다.

KBS 다큐시대 홈페이지 - http://www.kbs.co.kr/2tv/sisa/docutime

이방송은 한국외에 미국, 이스라엘, 일본에서 아이디어를 통한 창업사례를 취재한 내용입니다.


첫번재는 참신한 이이디어를 찾으면 절반은 성공이다!라는 내용으로 성공창업을 위해서 중요한것은 학벌이나 부모의 빽이나 돈이 아니라, 멋진 아이디어를 생활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을 통해서 찾아내는것을 말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가만히 창업을 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남들이 다하는 고만고만한 일을 선택하면서 대박을 꿈꾸기도 하거나, 사람들이 필요하는것 이상의 첨단기술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는듯 합니다. 물론 저 또한 전혀 다를바는 없는듯...-_-;;


두번째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승승장구를 할수 있다는 내용인데, 최근의 스마트폰(SmartPhone)으로 앱을 개발해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로 성공하는 사례나 심지어는 애플의 스티브잡스처럼 기존의 있던 기술을 모방하고, 합치는 방식으로 iphone, ipad와 같은 멋진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처럼 기존의 기술을 기반으로 멋진 성공을 이루어낸것을 이야기하며,
또한 이러한 결합과 창조속에서 실패를 빨리 경험하고, 그 실패나 실수속에서 많은것을 다시금 배우며 새로운것을 모색하는것을 두번째 성공키워드로 꼽습니다.


마지막은 도전과 열정으로 걸어가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내용인데, 대담하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이것또한 뻔한 이야기일수 있지만, 실상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돈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사람 또한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이부분에서 외국의 사례에 비해서 상당히 아쉬운점은 한국이라는 사회는 한번 사업하다가 망하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미국의 실리콘벨리나 이스라엘과 같은 경우를 보면 망하는것 또한 하나의 과정이라는듯한 모습이 너무 부럽더군요.
이러한것은 개개인이 할수 있기보다는 국가적으로나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복지같은것을 확대하고, 창업, 경영에 대한 지원이 바뀌어야 할것입니다.
연대보증이나, 같은 담보에도 대기업에 비해서 더 많은 이자를 내야하는 중소기업, 자영업, 개인사업자들... 더군다나 대기업은 이번에 한화 김승현회장 사태를 보듯이 봐주기꺄지하면서 이런 불공정한 룰속에서 창업을 하라고 도전을 하라고 취업이 안되는 젊은이들에게 권하는것은 사지로 내모는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요?



사업,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
벤처기업을 창업하려는 젊은이들에 대한 조언(助言)

암튼 멋진 내용이기는 했지만 성공 창업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위 3가지의 조건을 가졌지만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위 세가지 조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성공을 한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럼 정답은 무엇일까요?
유답(有答)이라는 말처럼 알고 있지 않을까요?
남들이 하는 사업, 장사를 보면서 나같으면 이렇게 할꺼야, 저렇게는 안할꺼야 라는 생각 다 해보지 않았을까요?

그 마음 그대로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중요한것이지,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간다고해서 성공을 할수 있는 확률을 거의 낮으며 큰의미나 보람도 없지 않을까요?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서 자기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자기자신만의 진정한 성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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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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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과학자인 최재천 박사는 통섭이라는 그의 말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교육하시는듯한데, 이번에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에서 공감에 시대에 왜 다윈인가를 이야기하며, 이 강연에서는 다윈 경제학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다양한 경제학부분들을 진화론등의 다윈이론으로 재미있게 설명을...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 통섭, 대학문국 (사진보기)
MBC 스폐셜 - 일부일처 - 배신 혹은 해방 제2부
나의 생명 이야기


우리는 다윈하면 진화론, 자연선택론 정도로만 이해하고 알고 있지만, 다윈의 사상은 생물학적의 범주를 넘어서서 사회학, 경제학, 인류학, 심리학, 법학 등의 인문학은 물론이고, 음악, 미술 등의 예술분야까지도 그 영향을 미쳤다는데, 이 강연을 통해서 진화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으며,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페더다임이 덕분에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강연으로,
경제위기의 도미노 효과등을 진화론을 연결성을 통해서 멋지게 풀어나가며, 생태계의 안정성의 요인인 복잡성, 다양성, 저항력과 회복력등을 소개

BBC 다큐멘터리, 찰스 다윈의 천재성(The Genius of Charles Darwin)-생명,다윈 그리고 모든것
EBS 다큐 프라임, 남과 여 - 끌림, 무의식의 유혹
다큐10 법정에 선 다윈-진화론vs지적설계론 그리고 판결 그 후
'갈라파고스 신드롬'과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
EBS 다큐프라임 신과 다윈의 시대 - 다윈을 따라서,해양대탐사 - 침몰하는 카리브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사진보기)
일부일처 - 인간 짝짓기의 진화


강연중에 가장 인상 기억에 남는 부분은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Gap매장에 가서  바지 한벌을 사오라는 미션을 주었는데(Mission : goto cap, Buy a pair of pants), 남자는 약 6분이 걸리고, 여자는 3시간 반이 걸렸고, 비용도 더 많이 들었다는 실험에 대한 이야기...
위의 사진을 보면 여자 거의 전매장을 다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다가 제품을 구입하고, 남자는 바로 매장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고 나왔는데, 남자들이 이런 현상을 보면서 한심하다느니, 살것만 사고 나오면 되지 않느냐고 부인이나 여친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을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아주 오랜 기간동안 진화해오면서, 남자들은 주로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집 주위에서 과일이나 나물, 곡식을 채집하고, 기르면서 살아왔는데, 만약에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목적지향적으로만 행동을 한다면 만약의 사태가 발생해서 열매가 일찍 열려서 남들이 다 따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한다는것이 최재천박사의 설명...
남자들이 해오는 사냥은 들쭉날쭉하기 마련이기때문에 먹고살기위해서는 여성들의 이러한 활동이 꼭 필요할수 밖에 없다는 말에 고개를 끄떡일수 밖에...^^


아주 많은 사례를 들지는 않았지만 심리학에서도 자주 설명하는 최후통첩게임, 호혜성 이타주의, 개와 원숭이에 대한 차별적인 보상 실험 등을 통해서 다윈의 진화론이 다양한 학문에 어떻게 잘 적용되는지를 보여줌...

다윈 지능
국내도서>인문
저자 : 최재천
출판 : 사이언스북스 2012.01.02
상세보기
위 책을 기본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강연인듯한데, 우선은 나머지 다른 강연들도 찾아서 봐야겠다

EBS 기획특강 왜 다윈인가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darwi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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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annel(E채널) 살찌면 살빼리, 마을대항 살빼기 다이어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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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e채널에서하는 diet 프로그램인듯해서 뭔가하고 봤는데, 마을대항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어느동네가 더 살을 많이 빼는지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쪽마을 주민들이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해서 살을 빼는으로 시합을 하고, 틈틈히 동네 사람들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살빼기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고, 상당을 해주기도...


이번주에는 발산리와 교동리주민들이 단체 등산미션으로 산을 오르면서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미션이~
그냥 무식하게 살빼기보다 함께하면서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어 보이기는 한다~


MC에는 식신 정준하씨가 잠깐 등장을 해서 살빼기 결과 보고때 등장을...


주민들이 통채로 저울위로 올라가서 처음 몸무게를 쟀을때에 비해서 얼마나 살이 빠졌는지를 점검하는데, 이기기 위해서 과감하게 옷을 벗어재끼는 남성분들...^^
결과적으로 최종감량 몸무게가 더 많이줄어든 동네가 이기는 방식


면과 리의 주민들이 함께하는 시합인데, 가만히 보다보니 이런것을 가족대항으로 해보면 어떨까싶은 생각이 든다.
나때문이라는 죄책감도 덜면서 가족이 함께 합동으로 즐기면서 즐겁게 살을 뺀다는게 참 좋은 경험이 아닐까 싶은데, 암튼 멋진 아이디어로 만든듯한데,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도움이 되는 방송이 되어 주길~

이채널 살찌면 살빼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빠의 뱃살혁명,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도 성공한 뱃살 제로 다이어트 프로젝트
SBS 스페셜 -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번데기, 인터넷에서 구입
SBS 스페셜 - 걸음아, 날 살려라! (올바로 제대로 걷기의 중요성)
SBS 스타킹 - 숀리의 다이어트킹 2기 출범식
번데기 다이어트 - 고단백 식품의 원푸드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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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 - IT 빅데이터(Big Data) 분석으로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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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IT분야에 있어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빅데이터..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소셜네트워크로 인해서 엄청난 데이터들이 생기면서 이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Database나 이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그 안에서 지식을 뽑아내는것이 관건인듯...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이고, 활용하는 방법은?

하지만 빅데이터는 최근에 새롭게 나온 개념이라기보다는 이전부터 대용량데이터베이스라는 개념으로 IT개발자들은 많이 접했던 이야기인데, 방송에서는 수많은 데이터속에서 패턴을 찾아내서 그 안에서 통찰력을 얻고, 무엇인가를 할수 있다는 내용의 방송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데이터 분석의 유용성을 잘 보여준다.

빅데이터의 충격, Big Data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도서 서평 리뷰


영국의 교통혼잡 부담금, 영아 사망에 관련된 데이터 관리, 인구, 국가발전 데이터를 통한 미래 분석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 설명한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편의점같은 경우에 수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면서 그 안에 데이터가 쌓인다. 근데 이 자료를 분석하다가보니 이상하게도 기저귀를 사면서 맥주를 사는 패턴이 보여서 분석을 해보니,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남자가 저녁에 퇴근하면서 기저귀를 구입하면서 함께 맥주와 안주등을 구입을 한다는것을 알고, 편의점의 물건을 진열할때 기저귀와 같은 물품옆에 젊은 기혼남성을 위한 물건등을 함께 배치해서 더 많은 소비를 이끌어내는것이 빅테이터를 분석해서 이득을 보는 경우이다.


이외에 사회의 다방면에 걸쳐서 이러한 자료들을 토대로 많은 사업, 창업 아이템에 대해서 분석하고, 그를 토대로 사회의 트랜드를 읽고, 거기에 맞도록 기획, 마케팅, 영업을 하자는것이 빅데이터 분석의 효과일텐데, 비단 비즈니스측면만이 아니라,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다는것

네이버 트렌드 연감 2009 - 검색어를 통해 바라보는 과거와 미래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소비심리와 시장트랜드 흐름 읽는 법(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KBS TV특강 - 2011 TREND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김난도 서울대 교수
그리고 이러한 분석은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예전부터도 하고 있던것


IBM에서 만든 watson이라는 SW가 퀴즈를 맞추는데, 사람들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해서 퀴즈의 정답을 실시간으로 분석해내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의 내용이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빅데이터를 분석하라라는 정도의 메세지만 던져주고 만것이 좀 황당하다.

[기고] 빅데이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
빅데이터 분석, 자신감만으로 되나
빅데이터 분석, 첫 술에 배부르랴

하지만 이 빅데이터분석이라는것이 아무나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절대 쉬운일도 아니며, 수년동안 작업을 해도 별성과가 없는 경우도 많은것이 현실인데, 방송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이야기를 한듯하다.
예전에는 데이터마이닝이라는 기법이나 SAP, IBM, 오라클 등에서 판매하는 툴등을 이용해서 통계를 분석하고, 자료를 뽑아내기도 하지만, 상당한 비용에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고...

그리고 방송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99.9%)의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무슨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은것이 였을까?
차라리 마케팅의 트랜트나 통계자료를 통해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라고 했으면 모르겠지만, 빅데이터를 어쩌라고...-_-;;

차라리 빅데이트를 분석하는것처럼 개개인들이 매일 일기를 쓰거나, 피터 드러커가 말한데로 매일 30분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기록해서 자신만의 빅데이트를 구축해서 자신이 낭비하는 시간을 막아라... 같은 이야기나 해주었으면 도움이 되었겠지만, 이 방송내용은 너무나도 막막하고 공허한 메아리같은 느낌이 들었다.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tvnews/ssam

빅데이터의 충격, Big Data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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