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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위기탈출 넘버원 - 열사병,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손자가 부모님들의 배위에서 뛰는것이 상당히 위험하다는 이야기 하나 흐린날이라고 해도 열사병에 걸릴수 있으니 통풍이 잘되도록 운동을 하라는데, 검은색에 꽉끼는 모자도 위험하다고... 아~ 모자 바꿔야겠다...-_-;; 마지막으로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의 조치법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 설악산 오지에 떨어지지 않는 이상 거의 겪기는 어렵지 않을듯하다. 북한산, 관악산, 청계산 등지에서 길을 잃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거의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에 손을 앞으로 쭉핀 상태에서 손가락 네마디정도가 해가 지는 1시간정도라고... 참고! [ 위기탈출 넘버원 149회 ] MC : 서경석/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이유진 전문가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님 서울소.. 2008. 8. 5.
식객 - 차김치 vs 육계장 감동적이였던 차김치편...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과거에 쫓아낸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는데... 가만히 보다보니 예전에 허영만씨의 만화 식객중에 [1+1+1+1]에 나오는 육계장편을 약간은 다르게 리메이크를 한듯하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하나씩 음식을 먹고 싶다고 말썽을 불이다가, 돌아가신후에 그 음식들이 며느리가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으로 준비하던 육계장의 재료들... 영화 식객에서도 삼겹살인가 오겹살인가로 잠시 다루었고, 정말 눈시울을 적셨던 만화... 물론 오늘 방송도 감동적이였지만, 육계장편에 비하면 좀 아쉬웠다. 식객 만화를 전부보고, 영화도 보고, 방송도 보고 있으면서 성찬이는 잠깐 나오고, 진수는 나오지 않는 [1+1+1+1]에 나오는 육계장편을 번외편식으로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 2008. 8. 4.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잠 못드는 고통 하지불안 증후군 우리 어머니가 꽤 오래동안 앓아온 병과 유사한듯한데, 자세한 내용은 어머니와 이야기를 해봐야 할듯하다. 이것때문에 강북삼성병원 신경과에 벌써 5-6번을 다니셨는데, 이쪽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던듯하다. 다른 의사를 알아봐야하나...-_-;; 암튼 방송내용에는 만족하기는 하나, 자기진단표가 너무 간단하고, 자가치료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던것이 너무 아쉬웠던 방송... 잠못드는 고통하지불안증후군 ■ 방송 일시 : 2008년 8월 3일 (일) KBS 1TV 22:20~23:10 ■ 담당 프로듀서 : 송대원 PD 다리가 간지럽다, 쑤신다, 벌레가 기어다닌다, 잡아 당기는 듯하다, 전기에 감전된 듯하다, 찢어지는 듯하다, 저린다, 시리다... 이런 증상 때문에 밤에 잠 못 든 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2008. 8. 4.
한국사 전 傳 - 12대, 400년 부자의 비밀 경주 최부자 기존의 경주 최부자에 대해서 아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본다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가고 있고, 지금의 정부도 국민들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보다는 잘사는 사람들은 더 잘살고, 나머지는 소외되고 있는 느낌의 정책들에서... 경주 최부자가 자신의 곳간을 열어서 빈민을 구제했던 이야기가 지금의 노블리스오블리제가 어떤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그러한 분들도 많이 있지만, 아직도 많이 벌면서 탐욕에 눈이 어두워 약한 사람의 뼈꼴을 뽑아먹고, 탈세를 해가며 호위호식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가 있음에는 분명하다.... 어째 역사를 보면서 바른길로 가야지... 꺼꾸로 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방송이다... [제52회] 12대, 400년 부자의 비밀 - 경주 최.. 2008. 8. 4.
SBS 그것이알고싶다 - 내가 먹는 쇠고기를 알고 싶다 한마디로 지금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아직도 멀었고, 속이고 있는 놈들이 하나둘이 아니라는 이야기... 해결책은 약간은 간단하게 설명을 해준다... 뭐 맞는 말이고... 정부에서 말로만 안전하다라고 통계자료만 던져놓고 믿으라고 하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시식을 하지말고, 국민들이 정말 신뢰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라는 이야기이다. 다시 말해서 사랑한다라고 말하지 말고, 사랑한다라는것을 몸소 보여달라는 당연한 이야기... 미국 판매업자들을 대변해주면서 안전하다고 믿고 먹으라는 인간들... 아직도 쇠고기를 속여서 팔고,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다시 영업을 하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을 못믿고 소고기하면 학을 띠는 인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 죽어가는 우리의 농민들... 위의 악연의 고리의 순환을 누가 끊을수.. 2008. 8. 4.
아멜리에(Amelie) 곰리모콘 영화서비스가 개시되엇 보았는데, 간만에 다시 보아도 재미있는 아멜리에... 지하철역의 증명사진코너를 볼때마다 떠올르는 아멜리에... 어디 누군가 아멜리에처럼 나를 지켜봐주고 사랑해주고 있지는 않은지하는 재미난 상상을 해본다... 너무나도 귀엽고, 깜찍하고, 발랄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알고, 정의심에 넘치는 한마디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멜리에의 이야기... 주위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나쁜사람은 응징하고,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아멜리에를 보면서... 이런 영화를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누가 주인공이 될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오래 생각할것도 없이 이나영이 정말 딱 비슷한 사람인데... 검색을 해보니.. 아멜리에 = 이나영이라는 공식이 벌써 성립되어 있다는... 이런 재미있고, 깜찍한 .. 200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