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KBS 인간극장-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영국 사위 안드류의 부산일기, 그 후-장모님과의 관계와 3남매 아빠의 육아일기 6
  2. KBS 인간극장-영국사위 안드류의 부산일기, 정선경,안드류 밀라드 국제결혼 부부의 이야기 32
  3. EBS 지식채널e-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만화 미생 속 인턴사원 장그래의 계약직원으로써의 삶과 우리의 직장생활
  4. SBS 생활의 달인, 자영업 성공의 달인들의 멋진 성공마인드와 밥맛과 반사경의 달인
  5. 박수건달, 건달겸 무당으로 활약하는 박신양 주연의 헬로우고스트와 식스센스가 떠오르는 코미디 한국영화
  6. KBS 인간극장-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서울대,카이스트를 나와 귀농한 장길연,박범준 부부의 산골생활
  7. 늑대소년-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첫사랑, 이별, 기다림, 만남을 애절하게 그린 한국영화

KBS 인간극장-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영국 사위 안드류의 부산일기, 그 후-장모님과의 관계와 3남매 아빠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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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영국 사위 안드류의 부산 일기, 정선경, 안드류 밀라드 국제결혼 부부의 이야기

앤드류씨는 1박2일에서 외국인친구 특집편에 나와서 알려졌고, 이후에 인간극장을 통해서 유명해졌는데, 어학연수를 왔다가 7살 연상의 정선경씨와 결혼을 하게되어서 현재는 한국 특목고에서 외국어 강사와 방송출연등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안드류 시청자 논란에 해명에 관한 뉴스 보러가기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온후에 논란이 많이 되었는데,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하시는 외국 사위와 가족이라는 생각에 이것것을 참견하시는 장모님의 이야기때문에 장모님이 많이 욕을 드신듯한데... 이번 방송에서는 그후에 이야기를 통해서 화해과 화목한 가정을 보여줄듯 합니다.

이전 방송이후에 4년이 지난 지금... 안드류 밀라드씨는 요즘은 장모님이 그런 행동(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행동으로 속옷이나 자신의 개인적인 일을 해주는 일 등)을 안 하시니까 정말 편하다고...

그러고보니, 안드류는 별로 변한것은 없고, 장모님이 배려를 하거나 참견을 하지 않은듯 하더군요...^^

첫날 방송을 보면서 정말 웃었던것이 장모님이 나는 아기만 보면 되니까 정말 좋고 편하다.

집안일 신경 하나도 안쓰느까 정말 편하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보면 정말 편하다라기 보다는, 약간 심통이 난듯한데, 이 신경전이 청소기로 식탁위를 딱는 앤드류에게 한소리를 하시기도 하는데, 이번주 내내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장모와 사위사이의 신경전이 조금씩 보여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예전에 방송에서는 딸을 소개를 했었는데, 그 사이에 두명을 더 낳아서 이제는 누리, 로지, 헨리 3남매의 아빠가 되었다는데, 아빠가 된후에 책임감도 많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다만 한국생활에 적응은 그닥 많이 보이지는 않는것이, 장모님이 참견하는것은 계속 싫어하고, 음식도 부인은 한국식으로, 안드류는 영국식으로 먹고, 아이들만 이들의 중간에서 이것저것 먹는 모습을 보니 아직은 좀 더 한국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변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KBS 인간극장 영국사위 안드류의 부산일기 그후 다시보기 홈페이지

최근에는 교사라는 직업외에 아침마당같은곳에 출연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도 부르고, 상담도 한다고 하는데, 이번주에는 장모님과의 신경전과 육아전쟁을 통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듯한데, 이번주에는 논란이 되는 일이 없이 잘 지냈으면 합니다...^^

KBS 인간극장 - 김서방은 못말려, 처가살이를 자처한 우체부 김준현씨와 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파스타, 한옥에 빠지다-이탈리아인 시모네 카레나와 한국인 신지혜 부부의 삼청동 한옥마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우리 며느리 율두스,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제결혼으로 시집 온 다문화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마리의 남자들, 인도네시아에서 국제결혼으로 시집온 모마리(마리아나)와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해서 국제결혼 한 임성민의 후회하지 않아!

한국에서도 국제결혼을 통해서 다문화가정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뒷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KBS 인간극장-우리는 날마다 행복을 굽는다, 제주도에서 화덕피자 가게 거닐다를 운영하는 박윤진,여지현 부부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서울대,카이스트를 나와서 귀농한 장길연, 박범준 부부의 산골생활 이야기

KBS 10주년기획 다시보고 싶은 인간극장 - 김길수의 난 그 후 이야기

KBS 인간극장 - 10주년 기획 다시보고 싶은 장은주 전성시대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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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영국사위 안드류의 부산일기, 정선경,안드류 밀라드 국제결혼 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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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왔다가  부산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한국여자와 결혼을 하고 살고 있는 영국인 안드류...
얼마전 1박2일에 외국인편에 출연해서 은지원의 파트너였던 분이라고...

아기까지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문화적인 충돌로 많이 힘들어하고, 특히나 완전 한국인 어머니의 전형인 장모님과의 문화적 충돌이 꽤 심한듯... 장모님이 아이를 봐주시는데, 첫방송에서 이모저모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타지에 나와있는 그를 제대로 이해해주려는것은 부인뿐...
과연 방송중에 어떻게 문화적 충돌을 서로간에 조금씩 양보해가면서 이해할수 있을지 궁금하고, 제대로 한국에 뿌리를 내릴수 있을지...

KBS 인간극장-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영국 사위 안드류의 부산일기, 그 후-장모님과의 관계와 3남매 아빠의 육아일기



안드류 부모님이 영국에서 다녀가셨는데, 마지막 떠날때 손녀 누리때문에 너무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이 어찌나 정말 안타깝던지...

암튼 이제 막판인데, 뭐 몇일사이에 문화적 충돌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 방송을 계기로 좀 더 많이 대화하고, 양보하면서 조금씩 서로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드류 시청자 논란에 해명

그리고 위와 같은 기사도 있으니 너무 방송에 보여진 모습만을 보고, 장모님때문에 흥분하지만은 않으시기를...

 

 # 영국 신사, 한국에 오다!

  

 

# 안드류의 좌충우돌 한국 살이

 

 

 

# 영국 사위 vs 경상도 장모님

 

 

# 안드류 밀라드의 한국 살이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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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e-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만화 미생 속 인턴사원 장그래의 계약직원으로써의 삶과 우리의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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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멋져서 무슨 방송인가 했더니.. 윤태호 작가의 만화 미생에 대한 방송

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Daum 만화속세상에서 연재중인 만화인데, 개인적으로는 성장만화나 비즈니스 세상을 다룬 만화를 좋아해서 나만 좋아하나 싶었는데, 직장인들속에서도 열풍이라고...

다음 만화속 미생 홈페이지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miseng

현재 113수까지 연재가 되고 있는데, 장그래라는 바둑 프로기사 지망생이 바둑을 그만두고, 빽으로 종합상사의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만화인데, 아무래도 정직원이 되기는 힘들듯하고, 멋진 독립이 끝이 아닐까 싶은 생각...

물류회사의 부장이라는 분도 만화의 연재를 기다릴정도로 직장 초년생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한편으로는 제삼자의 시각에서 자신과 자신의 조직을 둘러보기에도 좋은 만화가 아닐까 싶다~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1
국내도서>만화
저자 : 윤태호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2.09.13
상세보기

단행본도 출판이 되고 있는데, 현재 5권까지 출시가 되었넹~

Yes24 윤태호 미생 만화 더 보러가기

저도 3권까지 구입을 했는데, 카툰과 내용은 같지만, 색상도 조금 다르고, 만화책으로 편집이 되어서 느낌이 좀 다른데, 소장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추천 만화인데, 우선은 웹툰을 보시고, 괜찮다면 구입하시는게 좋겠지요~

장그래는 만화속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88만원 세대, 비정규직, 서툴고 어설픈 능력 등 어찌보면 우리들의 자화상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장그래를 통해서 많은것을 보게되고, 생각해보게 해주는 매력을 가진 만화입니다.

SBS 큐브 - 비정규직 해고 문자 메시지, 구제역 살처분 명령

PD 수첩 - 누가 비정규직을 거리로 내모나? (사진보기)

PD수첩 -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1년, 민변 20년 - 사람이 하늘이다

우석훈 - 88만원세대, 절망의 세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강연

신빈곤층 실태보고 추락하는 사람들

만화는 재미나 감동도 있지만... 실무적으로 우리가 직장생활을 어떤 자세로 해야할지,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배울수도 있는데, 장그래가 바둑을 배우던 시절에 하루가 끝이나면 집에 가서 그날 두었던 바둑의 기보를 통해서 복기를 했었느데, 그것을 직장생활에도 적용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상당히 뿌듯합니다.

그러고보니.. 지옥 지하철이나 만원 버스로 출퇴근 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미생의 장그래와 다를바가 없는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생(未生)이라는 단어가 바둑용어로 아직 살아있지 않은 돌로, 완벽하게 살게 되면 완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직장생활은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처럼 완생이 아니라, 정리해고, 감원, 조기퇴직등으로 앞날이 불안한 미생인데, 이 만화를 통해서 우리의 앞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듯합니다.

윤태호 작가는 이끼라는 영화로도 제작된 만화를 그려서 유명해진 분인데, 이 세상의 수많은 직장인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하는데... 물론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기는 했겠지만, 만화가로써 어떻게 이렇게 직장인들의 마음을 잘 알수 있는지 놀랍더군요...

암튼 방송은 간략하게 미생에 대한 소개를 하는것이고, 가급적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미생을 직접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찾아보니 유투브에 이 방송은 없고, 미생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동영상이 있어서 첨부합니다.

그러고보니 직장인을 소재로한 드라마가 직장의 신, 광고천재 이태백, 미스터Q 등이 떠오르는데, 미생도 드라마로 제작해서 젊은이들과 직장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바둑 반집패와 반집승... 대선 결과와 우리의 인생

사소한 허드렛일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바르게 바꾸어보자! - 속초 아바이 마을의 갯배를 모는 아저씨의 멋진 일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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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자영업 성공의 달인들의 멋진 성공마인드와 밥맛과 반사경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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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의 달인은 대단들 하시기는 한데, 최강달인 선정이 불을 붓는것으로 선정을 한것은 조금 아쉬움이 남고, 반사경의 달인은 정말 대단한 기술의 달인인데... 너무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고장도 좀 나고 해야 우리도 먹고 살텐데하는 사장님의 아쉬움의 소리도...^^

이번주 방송은 자영업 성공의 달인 특집인데, 맛집 소개같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달인들의 삶과 일에 대해는 자세와 태도가 정말 대단하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 368회 단팥죽과 찐빵의 기묘한 만남 박상영/천수생

- 358회 3번 놀라는 초대박 순댓국달인 김정애

- 354회 고기고명 올린 전국3대 짬뽕달인 이성구

- 359회 우리나라 유일비법의 신기한 자장면달인 고정자/김세경

- 360회 고기 없는 고기김밥의 달인 김용배

- 365회 2년 동안 준비한 쫄우동 달인 이후림/김은영

- 361회 2대째 내려오는 비빔당면 달인 서성자 

이미 예전에 방송에 나왔던 분들이 방송후에 장사가 잘되는지, 지금도 초심그대로인지 가보았는데, 역시나 여전들 하시다.

방송에 나간후에 찐빵을 먹으러 오기도 하고, 비법을 배우러 오기도 한다는데... 

사람들은 그가 남들은 전혀모르는 무언가의 비법이 있을꺼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의 비법은 평생 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자세와 정성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달인들의 수면시간이 4시간정도 밖에 안된다느것이 놀라운데, 솔직히 나라면 사업도 어느정도 괘도에 올랐고, 돈도 좀 벌었고 하니... 주방에 다른 사람을 보내고, 난 룰루랄라하며서 초심을 잃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말 달인은 그 마음 그대로 예전처럼 그대로 자신의 일을 직업이 아닌, 삶 그자체로 받아들이고 노력을 하시는듯 하다.

아마 내가 이런 달인들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상.. 달인 근처에도 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_-;;

몇일만 배우면 되는 기술인지 알고, 와서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듯 한데, 과연 그래서 성공할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에는 자신의 노력없이, 남의 비법을 가져다가 성공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과 꾸준함이 없이는 제대로 된 성공... 손님에게 감동을 주는 맛은 오래가지 못하고 변하지 않을까 싶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그만큼 노력해야 맛이 난다는 달인의 말... 비단 음식점, 요리뿐만이 아닐것이다. 직장생활에서의 경력이나 능력, 공부, 학습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정말 오늘도 달인들에게 크게 한수 배웠는데, 이 방송을 보실분들은 맛집 정보는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생달 방송은 달인들,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우는데 중점을 두고 보시면 어떨까 싶은 강력추천방송입니다~

1. 특집 자영업 성공의 달인들

- <철규분식>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87-7번지 054-276-3215

- <단골식당>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299-2번지 054-653-6126

- <복성루> 전라북도 군산시 미원동 332번지 062-445-8412

- <간판 없는 자장면집> 전북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1890번지 063-861-6541

- <방배김밥> 서울 동작구 사당동 127-42 02-599-0566

- <백설대학> 부산 영도구 동삼동 322-7번지 14통 1반 051-404-5039

- <원조깡통골목 비빔당면> 부산 중구 부평동 2가 11-30번지 051-254-4240

2. 최강달인 - 밥맛의 왕(王)

- <쿠쿠전자> 경남 양산시 교동 91번지 055-380-0803

- <(주) CJ 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서울 구로구 구로동 636번지 02-2629-5287

- <광주식당>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773번지 02-969-4403

3. 오목거울의 달인

- <고려진공안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217-3 031-866-8514

SBS 생활의달인 - 밥상나르기, 빗자루, 농구게임, 건반게임, 쇼핑백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 200회 특집 두번째 (사진보기)

SBS 생활의달인 - 붕어빵, 포켓볼, 타자, 구두미화, 비닐하우스의 달인

SBS 생활의달인-라면, 부업, 주먹밥, 일회용 용기 상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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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건달겸 무당으로 활약하는 박신양 주연의 헬로우고스트와 식스센스가 떠오르는 코미디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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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주연의 영화로 박신양씨가 예전에 달마야 서울가자, 달마야 놀자 이후에 코미디 영화는 오래간만에 하는듯한데, 작품성보다는 오락성 중심의 영화입니다.

박수건달 Baksoo Gundal

코미디 한국127분 2013.01.09 개봉

감독 조진규

출연 박신양(광호), 김정태(태주), 엄지원(명보살)

줄거리는 조폭으로 꽤 인정받는 중간보스로 승승장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 이상한 기운이 맴도는데,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기고, 동물들과 대화를 하기도 하는데... 무당의 점집에 찾아가보니 신병이 들었다고, 내림굿을 통해서 무당이 되지 않으면 살지못한다고...

SBS 스페셜 - 푸른 눈에 내린 신령, 무당과 신내림, 내림굿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미스터리 특공대 - 신병의 미스터리!

결국에는 운명을 거부하지 못하고 신내림을 받기로 하고, 내림굿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후에 귀신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을 하는데, 애처로운 사연을 가진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또 한편으로는 조직폭력배 생활도 함께하는 투잡을 병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거기에다가 감동적인 코드도 집어 넣고, 조폭들의 싸움도 집어넣고... 코미디, 드라마, 액션의 요소를 골고루?

여의도, 헬로우 고스트, 부당거래, 초능력자,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한국영화에 대한 짧은 느낌

영화는 코미디치고는 수준이 있는듯하지만, 일반 감동을 주는 영화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데, 킬링타임용 정도로 좋을듯한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 왠지 영화를 보면서 헬로의 고스트도 생각나고, 식스센스도 떠오르고... 이 영화 저 영화가 생각나는 영화인듯한데, 영화한편에 너무 많은것을 담아서 알차게 만드려다가 죽도밥도 안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빌 코스비라는 사람이 말하길... 성공의 비결은 모른다. 하지만 실패의 비결은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키려는데 있다라고 말을 했었는데, 다양한 요소를 영화속에 포함시켜서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했던것이 이 영화가 그냥 그런저런 킬링타임용 영화로 전락한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는 감동과 재미만을 가지고 만들다보니.. 너무 다른 영화와 비슷해서 건달이야기까지 넣은건지도...-_-;;

영화를 보면서 박신양씨가 코미디는 어울리게 나왔지만, 진지한 연기에서는 왠지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인듯 하네요.

뭐 그래도 시간때우기로 보시기에는 괜찮은 영화인듯...

아르고(argo), 이란에 숨어있는 인질을 구출하는 CIA의 활약을 팽팽한 긴장감으로 잘보여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의 영화 (국정원은 댓글 달고 있으라고 있는게 아니다!)

호빗 뜻밖의 여정,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로 화려한 그래픽과 장대한 스케일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변화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환생속에서 그린 복잡하지만 추천 영화

늑대소년-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첫사랑, 이별, 기다림, 만남을 애절하게 그린 한국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원작소설 파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내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작품 리뷰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빅토르위고의 원작소설 장발장과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작품 줄거리과 OST 소개

주먹왕 랄프, 악당이 아닌 오락실 게임의 고독한 영웅을 그린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리뷰

요즘 괜찮은 영화들이 꽤 많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위의 영화들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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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서울대,카이스트를 나와 귀농한 장길연,박범준 부부의 산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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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영화제목이 생각나서 보게됬는데...

시작하자마자 농촌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참하게 생긴 젊은 남자와 참하고 이쁘게 생긴 여자가 알콩달콩 농사 짓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남자는 서울대, 여자는 카이스트를 졸업한후에 직장생활을 잠깐하다가 그만두고 산골에 들어와서 산다는것이다.
지금 현실은 힘들지만 미래는 행복할꺼야라는 욕망을 버리고, 지금 이순간을 만족하면서 살기위해서 들어온 시골 생활...

현실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미래가 유망한 청춘남녀가 모든것을 포기하고 들어왔다는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뭐하는 짓이야라는 생각도 해봤다... 삶의 의미라는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처럼 똑똑한 놈들이면 세상의 발전,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힘써야 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해봤다...

계속 보다가보면서는 그런 생각보다는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언젠가는 저런 생활을 최소한 몇년이라도 도전해보고 싶고, 가능하다면 오래오래 해보고 싶다...

그러나 우리네 삶에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일것이다. 주위의 만류도 그렇겠지만, 본인의 결정도 어렵고, 배우자의 의사도 충분히 존중되어야 할텐데 요즘 같은 세상에 여자에게 시골에 내려가서 살자고 하면.. 과면 받아들일수 있는 여자가 있을까...
부모님들은... 나중에 애들을 낳으면... 뭘로 먹고 살지... 심심해지는 않을까... 외롭지는 않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이런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내일의 막연한 행복을 기대하며, 오늘을 희생하면서 살고 있을것이다...
뭐.. 뭐가 좋은 생활이다라고 정답을 내릴수는 없을것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으곳에서 서로 사랑하면서 살면되는것이지...
암튼 그들의 결정에 존경을 표하고, 나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다...
그리고 장길연씨처럼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할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2005년 1월 3일 방송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2tv/sisa/human/vod/1339420_1278.html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장길연,박범준
출판 : 정신세계원 2005.07.11
상세보기

책도 출간을 했다는...

KBS 인간극장-우리는 날마다 행복을 굽는다, 제주도에서 화덕피자 가게 거닐다를 운영하는 박윤진,여지현 부부의 이야기

위 방송을 보다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는데, 지금은 어떻게 사시나 검색을 해보니 제주도로 가셨다고 하네요~

http://star.mt.co.kr/stview.php?no=2009082618270603701&type=3

KBS 인간극장, 파랑새를 보았나요? 한경호, 김소영 부부 가족의 시골 귀농이야기 (파랑골 행복농원)

KBS 인간극장 - 비나리에서 찾은 행복, 박영운, 윤미희 부부의 귀농일기

KBS 인간극장 - 행복이 자라는 숲속학교, 이정인, 이재은씨 가족의 친환경적인 삶

KBS 인간극장 - 여기에 사는 즐거움, 곰배령 강선리 김수영, 정영희 부부의 멋진 삶

KBS 인간극장 - 감자밭 그 사나이, 농촌 노총각 김정규 이야기

KBS 인간극장 - 곰작골에 살어리랏다, 김영찬, 임윤자 부부와 가족의 이야기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SBS 스페셜 다큐 - 내가 도시를 떠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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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첫사랑, 이별, 기다림, 만남을 애절하게 그린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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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아서 시골에 살게된 소녀와 군사용 목적으로 키워진 늑대소년과의 사랑과 이별.. 기다림을 그린 영화입니다.

늑대소년이라고해서 괴기나 SF, 호러물이 아닌가 싶었는데, 약간은 여성취향이기는 하지만, 멜로를 좋아하는 남자분들도 아주 괜찮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늑대소년 a werewolf boy, 2012

드라마 한국 125분 2012.10.31 개봉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늑대소년), 박보영(순이)

저는 영화보다는 KBS 개그콘서트의 늑대 기다려 코너의 서남용,김혜선,류근지,송영길등의 개그맨 연기를 먼저 보았는데, 이제야 기다려, 된장찌게 등이 무슨소리인지 알겠더군요...-_-;;

  

줄거리는 외국에 사는 할머니가 집을 상속받게 되어서 한국에 들어와서 과거를 회상하게 되면서 시작을 하는데, 어린시절 시골에 내려온 가족이 늑대소년을 만나는데, 말은 알아듣지만, 하지는 못하는데, 나름 잘 적응을 하게 됩니다.

이 소년을 길들이기 위해서 동물 훈련 교본을 보고 박보영이 송중기를 교육을 시켜서 점점 나아집니다.

그러면서 둘은 묘하고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 철수는 늑대로 변신을 해서 천하무적이 되어 악당을 물리치기도 하는데...

여러 사건으로 이 늑대소년을 만든 정부와 박사등이 와서 늑대소년의 상태를 보다가 나쁜놈의 모략으로 다시금 늑대로 변해서 사살의 위협에 빠지게 되는데, 결국 순이가 떠나라는 말에 헤어지게되는 남녀의 이야기...

박보영이 직접 기타를 치면서 부른 나의 왕자님(My Prince)은 정말 남자들이 한눈에 뽕갈 정도의 느낌인데, 영화속의 늑대 철수도 한눈에 뽕가버립니다~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vs 총각은 어려워 - 눈을 크게 뜨자!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영화중에 캐릭터에 홀딱빠지기는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에 나와서 춤을 추어서 왕자가 사랑에 빠졌던 줄리아 스타일즈 이후에 처음인듯한데... 어째 좀 패러디를 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저도 박보영이 귀엽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쁘다라는 생각은 잘 안들었는데, 이 장면을 보고 푹 빠지게 되네요...^^

뭐 결말은 직접 보시는게 좋을듯 한데, 뭐 뻔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꽤 애절하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아래는 스포일러 있음)

40년 이상을 한 여자를 기다리며 홀로 살아온 늑대소년... 현실속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그녀가 아빠 대신에 읽어달라는 눈사람이라는 동화책을 생각하며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철수의 엔딩의 모습은 어찌나 슬프고 가슴이 아프던지...T_T;;

그 남자네 집
국내도서>소설
저자 : 박완서
출판 : 현대문학 200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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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씨의 소설 그 남자네 집이라는 소설이나 테이의 사랑은 하나다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그런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또 다시 생각이 나던데, 그 기다림이 참 힘들고 어려웠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얼마나 설레이고, 애절했을까요?

tei 사랑은 하나다인데,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들을수 있는데, 싸이와 박정현이 부른 어땠을까라는 노래도 생각나서 mp3를 찾아서 듣고 있는데... 슬프네요...

아마 현실속에서 이런 사람이 있다면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거나, 해외토픽으로 나오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살아가면서 이런 사람들은 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사랑에 실패하고, 다른 사랑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애낳고,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그런 사람들... 어디서 들린 목소리가 그남자, 그여자의 목소리가 아닌가 싶어서 둘러보기도 하는 그런 심정.. 아마 한두번쯤은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마 철수의 마음도 40년간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 뭐 그런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또 어찌보면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한다하더라도 기다리게 되는듯 한데... 그런 안타까운 사랑과 이별, 만남을 잘 그려낸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분들이 보시면 아주 좋아할만하고,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분이라면 보시면 아주 괜찮지 않을까 싳습니다.

암튼 남자로써 봤을때... 여자는 너무 냉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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