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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빗 뜻밖의 여정,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로 화려한 그래픽과 장대한 스케일의 영화
  2. 폰부스(Phone Booth), 공중전화 박스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가 높은 서스펜스 추천 영화
  3. KBS 이야기쇼 두드림-광고천재 박서원,재벌2세가 아닌 자신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는 광고인의 이야기
  4. 무릎팍도사 영화배우 성룡, 본분에 충실해가면서 생각보다 행동을 통해 성공을 만들어가는 재키 챈의 이야기
  5. 클라우드 아틀라스,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변화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환생속에서 그린 복잡하지만 추천 영화
  6. KBS 인간극장-브라보 아빠의 청춘, 자작 연탄보일러 캠핑카로 여행을 다니는 안희열,이순덕 부부의 이야기 2
  7.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차태현,유이,이희준 주연의 홍길동의 율도국과 조선시대의 선과악의 대결을 그린 방송 소감 2

호빗 뜻밖의 여정,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로 화려한 그래픽과 장대한 스케일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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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개봉을 해서 아이맥스나 3D로도 상영을 했는데, 상당히 호불호가 달라서 평이 많이 달랐던 영화였는데, 개인적으로봤을때는 꽤 괜찮더군요.

저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다 보기는 했는데, 너무 대충봐서 스토리는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이라는 이야기정도밖에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 영화는 반지의 제왕 초반에 나오는 호빗족의 삼촌의 이야기를 통해서 반지의 제왕이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고, 절대반지는 어떻게 얻게 되었으며, 골룸과의 인연을 무엇인지를 알수 있는데, 뭐 반지의 제왕에 대한 상식없이 이 영화 호빗만으로도 방대한 블록버스터급의 멋진 영화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Lord of the Rings : The Return of the King)

줄거리는 동쪽의 난쟁이족의 영토였던 에레보르 왕국을 드레곤(진짜 용)에게 빼앗겨서 황무지로 변했는데, 이것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인 이야기인데, 회색의 마법사 건달프가 호빗족에게 권유를 해서 함께 떠나는데, 여행중에 고블린, 오르크, 와르그 등의 악당 괴물등과 싸우면서 나가는데, 그곳에서 호빗이 골롬을 만나 골룸이 흘린 절대반지를 얻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모험, 판타지

미국, 뉴질랜드 169분 2012.12.13 개봉

감독 피터 잭슨

출연 이안 맥켈런(간달프), 마틴 프리먼(빌보 배긴스), 리처드 아미티지(소린)

꽤 괜찮은 영화이기는 한데, 감동적이거나.. 재미있다기보다는... 방대한 스케일과 너무나도 멋진 자연, 이게 현실인지 진짜인지 구별이 가지 않을정도의 멋진 CG그래픽 등이 이 영화의 볼거리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반지의 제왕의 진짜 팬들은 스토리상으로 재구성을 해가면서 보시는 재미가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반지의 제왕에 대한 사진지식이나 스토리를 몰라도 꽤 멋진 영상미를 즐길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빗 HOBBIT 뜻밖의 여정
국내도서>소설
저자 : J.R.R.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 이미애역
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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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 영화의 책도 예전에 출간이 되었군요~

막판의 엔딩의 결과는 좀 황당한 느낌이였는데, 예전에 반지의 제왕중에 수적으로 절대열세인 상황에서 망자 귀신들의 도움으로 한큐에 적을 없애는 장면과 비슷하다고 할까요...-_-;;

그래도 그때나 이때나 그래픽하나는 멋지게 사용을 해서 보는이를 앞도하는듯 합니다.

이 영화 자체로만 보면 줄거리나 내용적인 면에서 그닥 감동적이거나 다가오는 내용은 없지만, 어려운 상황속에서 호빗의 활약을 통한 이야기를 멋진 그래픽으로 화려한 볼거리로 만들어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가 이정도는 되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반지의 제왕의 내용에 집착하지 않고, 이 이야기만 놓고 보셔도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하는 괜찮은 영화인듯 합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변화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환생속에서 그린 복잡하지만 추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원작소설 파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내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작품 리뷰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빅토르위고의 원작소설 장발장과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작품 줄거리과 OST 소개

주먹왕 랄프, 악당이 아닌 오락실 게임의 고독한 영웅을 그린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리뷰

보여지는 맛보다는 느끼는 맛으로 감동이나 괜찮은 영화를 찾으신다면 최근에 개봉한것중에 위의 영화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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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부스(Phone Booth), 공중전화 박스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가 높은 서스펜스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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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가 공중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받는 순간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영화가 끝날때까지 정말 팽팽한 긴장감과 한순간도 영화에서 눈을 뗄수 없는 몰입감이 상당히 높은 영화입니다.(스포일러 있습니다)

폰 부스 Phone Booth, 2002

미스터리, 스릴러

미국81분 

2003.06.13 개봉

조엘 슈마허콜린 파렐(스투 세퍼드), 포레스트 휘테커(Captain 레미), 키퍼 서덜랜드(통화자/저격수)

대략적인 줄거리는 잘나가는 편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아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우는 애인이 따로 있는데... 공중전화를 통해서 밀애를 나누고는 했는데, 그 공중전화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는 순간 시작이 되는데, 눈앞의 빌딩에서 너를 바라보고 저격을 준비하고 있는데, 만약 전화를 끊는다면 쏴죽인다고 협박을 합니다.

물론 증거도 보여주는데...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사실은 물론이고, 가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데, 주인공은 전화박스안에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그의 명령에 따라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계속 전화기를 잡고 있는데, 인근의 창녀나 폭력배들이 빨리 나오라고 소리를 지리고, 협박을 하는데, 킬러는 조폭을 총으로 쏴죽이면서 일은 점점 커지고... 결국에는 경찰에 부인에 애인까지 현장에 나오고, 전국TV에 생방송이 되기까지 합니다.

거기다가 킬러는 전화박스에 총을 숨겨놓고, 그 총을 꺼내서 주인공을 위험에 빠트리게 하는데... 과연 주인공은 어떻게 되고 킬러는 잡을수 있을까요?

경찰 저격수들이 배치되고, 급박한 상황속에서 킬러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살을 했는데, 범인은 공중전화박스에서 실랑이를 벌이던 피자배달부였는데... 이젠 다 끝났나 싶었는데... 실제 킬러는 배달부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고, 자신은 유유히 빠져나가더군요.

킬러는 목소리만 출연을 하고, 막판에 촛점이 안맞쳐진 흐릿한 모습으로 잠시 출연을 해서 구급차에 실려진 주인공에게 한마디 경고를 하고는 유유히 사라집니다.

다시금 지금처럼 살다보면 다시 돌아온다고...

뭐 나름 반전이기는 하지만, 반전의 묘미가 크지는 않은데, 이 영화의 묘미는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이 한눈을 팔지 못하도록 스크린에 시선을 가두는것이 매력이 아닐까 싶더군요.

궁금한것은 killer인데, 과연 누구인데... 위선자에게 이런 경고와 복수를 했을까요? 

개인적인 상상으로는 주인공 부인의 오빠나 부인이 고용한 킬러라는 설정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암튼 꽤 볼만한 영화인데, 얼마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이란 인질탈출 영화인 아르고 (Argo)의 막판만큼 숨막히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보실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르(Amour)-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은 떠나가고, 육체만 남았을때 우리의 선택은? (깐트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품)

호빗 뜻밖의 여정,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로 화려한 그래픽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변화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환생속에서 그린 복잡하지만 추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 주연의 동화 거지왕자가 떠오르는 천만관객의 추천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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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야기쇼 두드림-광고천재 박서원,재벌2세가 아닌 자신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는 광고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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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으로 재벌2세이지만, 공부도 싫어해서 안해 거의 꼴등에 나이트클럽에 놀러다녔던 고딩시절, 미달로 들어간 대학에서 퇴학전에 자퇴를 하고, 외국에 도피성 유학을 갔지만 거기서도 적응을 못해서 전과를 하다가 디자인관련학과에 들어간이후 자신이 이쪽분야에 관심이 있다는것을 알고 도전해서 광고쟁이로 살아가는 박서원씨...

이후에 수많은 광고제에 출품을 해서 유명한 총부리를 자신에게 겨누는 반전광고로 유명해졌는데, 아버지의 도움없이 혼자서 자립을 해서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와 어떻게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수 있는지에 대한 강연과 토크쇼...

1979년 생으로 빅엔트 인터네셔널의 대표인 박서원씨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연관검색어가 이혼이 나오는데, LG 가문쪽과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다고...-_-;;

빅앤트 홈페이지 - http://bigantinternational.com/

머리를 빡빡깍아서 대머리로 나오는데, 강한 인상은 고객에서 자신의 내세우기 위한 일환이라는데, 강연을 통해서 짧은 시간동안에 광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몇몇가지 사례를 통해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왜 그것을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다면 진짜 해답을 찾을수 있다는 이야기 등 멋진 이야기를 통해서 그의 성공담을 말해줍니다.

생각하는 미친놈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박서원
출판 : 센추리원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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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미친놈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는데, 요즘 드라마로 하는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방송의 주인공은 박서원씨가 아니라, 이제석씨인데, 함께 일을 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석씨나 박서원씨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포트폴리오가 같은 경우가 있는데,(총쏘는 군인의 총뿌리가 다시 자기는 겨우는 광고 등) 저도 처음에는 왜 둘다 서로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tvN 부자의 탄생 - 대한민국 창업 오디션, 가게를 드립니다!

방송등은 이제석씨가 더 먼저 활동을 해서 위 방송에도 출연을...

좋은 이야기를 몇개 해주기는 했는데, 강연시간이 너무 짧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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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내용은 책이나 tvn에서 했던 방송을 보시는것이 더 도움이 될듯하고, 이 방송은 아무래도 예능프로이기 때문에 대기업 회장님인 아버지이야기.. 어린 시절 방황했던 이야기들이 좀 많은 분량을 차지해서 좀 아쉬움이 남네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10인의 멘토 스페셜 - 장한나, 천재 첼리스트에서 지휘자에 도전하는 그녀의 삶과 성공비결은?

개미 테이프(빅앤트 스카치테이프), idea와 story가 들어간 아이디어 상품

재벌2세이지만 두산에서 광고의뢰가 들어오면 실비만 받고 무료로 CF를 제작해주고, 어린시절부터 집에 손벌리지 않고 독립심을 키우며 살아오신듯 한데, 왠지 더 반짝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접목을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언젠가는 두산에 합류하지 않을까 싶은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KBS 이야기쇼 두드림(Do Dream), 영화배우 연기자 박신양 - 나의 콘서트같은 장례식을 꿈꾸며

두드림은 시작때는 예능보다는 다큐쪽에 가깝다는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점점 예능적인 면이 좀 더 부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시청률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도...

KBS 감성다큐 미지수 - 광고인 박웅현, 15 초에 담은 시대의 풍경

생각을 뒤집어라 - 나와 세상을 뒤집는 역발상의 기술

tvN 백지연 피플인사이드(People Inside) - 광고계의 신예 생각하는 미친놈 박서원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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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영화배우 성룡, 본분에 충실해가면서 생각보다 행동을 통해 성공을 만들어가는 재키 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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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하면 떠오르는것은 중국 무술영화 취권과 대역없고, 와이어없는 연기로 다양한 영화에 출연을 하고,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면서 최고의 인기스타인 영화배우라는것인데, 영화 홍보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인기스타라는 모습보다는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참 멋졌던 방송(그리고보니 가수로도 활동을 했었는데, 그 이야기는 전혀 없네요~)


차이니즈 조디악 (2013)

12 Chinese Zodiac Heads 
7.1
감독
성룡
출연
성룡, 권상우, 요범, 장람심, 요성동
정보
액션, 어드벤처 | 중국 | 123 분 | 2013-02-27

이번에 차이니스 조디악이라는 영화로 권상우와 같이 출연을 하는데, 편집을 해서 그런지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고, 이소룡에 대한 추억, 한국 명동에 살면서 한국 아가씨와 사귀었던 이야기,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무엇보다 그의 삶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참 감동적이였습니다.

엄청난 고난이도의 액션신을 스턴트맨도 없이 직접 연기를 하는것으로 유명한데, 헬리콥터에서 내려준 사다리를 타고 날아가는 씬, 3-4층 높이의 교회 탑에서 떨어지는 신 등을 이야기하는데, 자신또한 슈퍼맨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기때문에 두렵고, 하나를 촬영하기 위해서 7일동안 주저하기도 했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되면 주저할수 밖에 없는데, 생각하기 보다 우선은 부딧치는것이 중요하다고...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도전앞에서 수많은 생각을 통해서 앞으로 나가기보다는 안될꺼야! 실패할꺼야!라는 결과에 도달을 하고는 하는데, 성룡의 저 말을 들으면서 우리또한 너무 생각하기보다는 몸소 부딪쳐보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것을 다시금 생각을 해봅니다.

주커버그의 페이스북(facebook)의 모토인 문구중에 Move Fast and break things라는 말이 문뜩 떠올랐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만... 그중에서 도전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극소수중에서 성공하는 사람 또한 극소수인데, 생각이 많아서 걱정이 많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성룡의 말을 떠올려보면 어떨까 싶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psy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세계시장에 나가서 히트를 칠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을것이고, 예상도 못했을텐데, 거창한 꿈을 꾸는것도 좋지만, 현실에 기반을 두고, 지금 이순간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다가보면 세계진출도 하고, 할리우드에서 다가오는것이지... 처음부터 너무 원대한 포부를 가져서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KBS 경제세미나 -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혁신의 방향, 이휘성 한국IBM 사장

최근에 글로벌화 세계화라는 모토로 대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개인개발자나 1인창업자들은 스마트폰용 앱을 만들면서 제이, 제삼의 빌게이츠, 트위터를 꿈꾸면서 야심찬 도전을 하기도 하는데... 어찌보면 너무 처음부터 큰 야망에 사로잡혀서 큰 그림만을 그리다가 허황된 꿈으로 끝날수도 있는데, 성룡의 말처럼 작은거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서 한명의 고객부터 만족시켜나가면서 자신의 꿈을 세계로 키우는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외에 그의 영화는 아이들.. 아니 자신의 자식들이 볼수 있을정도로 폭력성, 피, 담배, 재털이도 나오지 않도록 한다고 하고, 초반에는 스타가 되면서 상당히 거만해서 매일 술을 마시고, 고급승용차에 여자를 끼고 술을 마시면서 나날을 보냈지만, 봉사활동이나 기부활동을 하면서 세상에 대해서 배웠고, 이후에 겸손함을 가지게되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 방송을 보면서 정말 진정한 스타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라는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성룡 위키백과 사전 바로가기

방송중에 따거라는 말이 나오는데, 큰형님이라는 중국어 단어인듯한데, 한국말도 꽤 잘하는데, 형님이라는 단어의 발음이 안되어서 권상우씨에게 오빠라고 부르고, 어린시절 홍금보, 원표에 대한 추억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는데, 글을 몰라서 대분을 읽지 못하고 다른사람이 읽어주는것을 외워서 연기를 한다는것 몇년전에 뉴스를 통해서 알려지기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성룡편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무쪼록 앞으로도 멋진 영화 많이 출연하시고, 우리들의 진정한 스타와 영웅으로 남아주시길 바라고,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권해드리는 추천방송입니다.

뉴 폴리스 스토리 - 다시 일어나세요!

BB 프로젝트 (Project BB)

쿵푸팬더 외전 - 무적 5인방의 비밀 (Kung Fu Panda: Secrets of the Furious Five)

8인 최후의 결사단 - 쑨원(손문), 신해혁명의 비하인드 스토리

신정무문 (新精武門 一九九一: Fist Of 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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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변화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환생속에서 그린 복잡하지만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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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워쇼스키 남매, 배두나, 톰티크베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우와 감독)

올해초에 개봉을 했고, 워쇼스키 형제가 무릎팍도사에 까지 출연을 했지만 흥행에 참패를 했는데, 개봉전부터 토렌트같은 사이트에 동영상이 풀리고, 내용이 좀 복잡해서 난해하게 받아들여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뭉클한 감동을 주었던 멋진 영화였습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Cloud Atlas, 2012)

SF, 액션미국, 독일172분 

2013.01.09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출연 톰 행크스(닥터 헨리 구즈 / 아이작 / 자크리), 휴 그랜트(덴홀름 / 코나족), 할리 베리(부족사람/ 에어스의 아내 /루이자 레이 / 의사 / 메로님 / 메로님(노인))

클라우드 아틀라스 세트
국내도서>소설
저자 : 데이비드 미첼 / 송은주역
출판 : 문학동네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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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인데, 나중에 책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클라우드 아틀라스라는 제목의 뜻과 의미는 구름의 모양을 분류해 놓은 그림표라고 하는데, 현재의 상태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며, 결국 과거와 현재, 미래는 연결되어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 영화가 난해하게 받아들여지는것은 6가지의 이야기가 시작부터 동시에 펼쳐지는데, 거기에다가 배우들이 각각의 이야기마나 분장을 해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서 처음에는 같은 사람인가? 라는 생각에 더욱 헷갈리더군요...-_-;;

영화의 각각의 스토리가 펼쳐지는 세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Story1 1849년 태평양 항해 

Story2 1936년 벨기에 ~영국

Story 3 1974년 샌프란시스코

Story 4 2012년 현재 영국 런던  

Story 5 2144년, 미래국제도시 NEO SEOUL

Story 6 2346년, 문명이 파괴된 미래의 지구 

제가 봤을때는 걍 편하게 연관지어서 생각하지 마시고, 각각의 스토리별로 이야기를 즐기시는것이 가장 좋을듯하고, 저것도 배두나고, 이것도 배두나라는 생각도 버리시고 보시는것이 제대로 볼수 있는 감상포인트가 아닐까 싶은데, 영화의 막판에 가시면 내용들이 조금씩 연관되어지는것을 느낄수 있고, 환생을 통한 주제를 가지고 버스마크(Birth Mark)를 통해서 약간의 힌트를 준다고도 하는데, 이것찾다가 전체적인 영화의 맥락과 줄거리, 재미를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더군요~

클라우드 아틀라스 : 모르고 보면 난잡, 알고 보면 굿잡인 클라우드 아틀라스

위의 네이버 영화의 리뷰가 상당히 잘 정리가 되어있는데, 미리 읽어보고 영화를 보시면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으니 영화를 보시고난후에 읽어보시면 정리를 하시는데 좋을듯 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나 내용을 일일이 정리하기는 그렇고,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 힘없는 약자들의 이야기를 환생을 해가면서 싸우고, 변화하면서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할까요?

위의 장면은 할 벨리가 등장하는 장면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서 가장 뭉클했습니다.

사람은 바뀔수 없어.. 변화하기 힘들어라는 생각이, 그녀의 등장으로 희망이 느껴지고, 야~ 한번 나도 바뀌어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갑자기 맨오브라만차에서 돈키호테가 부르는 이룰수 없는 꿈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 - 이룰 수 없는 꿈

Man Of La Mancha(맨오브라만차), 돈키호테와 산쵸의 모험을 그린 뮤지컬 음악 영화

뭐 다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불의에 맞서고, 죽음을 각오하고 앞으로 나아가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나로 인해 변화를 이루어 낼수 있다는 신념...

이룰수 없는 꿈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당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라는 메세지를 주는듯 합니다.

독재나 잘못된 정권과 이익집단, 권위, 강력한 힘의 야만인, 흑인 노예해방 등으로 싸우는 이들을 보면서 강자앞에서 한없이 무력한 이들의 몸부림은 바다의 물한바가지, 물 몇방울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또 그 바다는 물방울들의 집합이고, 그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메세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나무를 심은 사람(The Man Who Planted Trees) - 동영상보기

북세미나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한비야가 전하는 행복 바이러스!

이런 이야기는 위의 책이나 애니에서도 나왔던 이야기들인데, 뭐 이영화를 보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메세지와 감동을 받아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보수에 맞서 싸우는 한국의 진보정치세력이나, 변화를 갈망하지만 큰 벽 앞에서 변화하지 못하고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기개발이나 성공학에서 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듯 합니다.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워쇼스키 남매, 배두나, 톰티크베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우와 감독)

또한 한편으로는 성정체성으로 자살까지 생각하다가, 결국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수술을 한 라나 워쇼스키가 자신의 이야기를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힘들고, 고통받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통해서 들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재미나 킬링타임으로 대충보기에는 좀 아까운 영화인듯한데, 배우들이 분장해서 변한 모습도 찾아보고, 영화속에서 자신만이 느끼는 메세지를 찾아보신다면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될 추천 영화입니다!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빅토르위고의 원작소설 장발장과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작품 줄거리과 OST 소개

주먹왕 랄프, 악당이 아닌 오락실 게임의 고독한 영웅을 그린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리뷰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원작소설 파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내 삶을 돌아보게 해주는 작품 리뷰

올해 참 좋은 영화를 많이 보고 있는데, 얼마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르고, 아무르 등의 영화 등 볼거리가 풍성한데, 좋은 명화들 많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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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브라보 아빠의 청춘, 자작 연탄보일러 캠핑카로 여행을 다니는 안희열,이순덕 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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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은 안희열(67) 이순덕(58) 씨 부부가 4년째 주말마다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데, 이들의 지난 어렵고 힘든 삶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이야기하는 방송입니다.

인간극장 그대 발길 머무는 곳, 태양광 캠핑카로 떠나는 365일간의 전국 여행 도전기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한 겨울에 난로가 있는 몽골텐트에서 MT로 하루밤을 묶고 난 체험기

한강 난지캠핑장 - 일박이나 당일치기 피크닉으로 좋은 여행지

KBS 다큐멘터리 3일 - 시속 100km, 쉼표를 찍다, 한강 난지캠핑장의 여름

30분 다큐 - 캠핑이 돌아왔다 (사진보기)

요즘 캠핑을 많이들 하는데, 캠핑카라기 보다는 카렌스, 카니발같은 큰차에 텐트등의 캠핑장비를 가지고 물좋고, 산좋은곳의 캠핑장을 찾아다니느데, 이 부부의 캠핑카는 제작기간 1주일, 제작비용 50만원에 만들어졌는데, 현대자동차 트럭 합차에 가건물같이 만들고, 연탄보일러까지 있는 캠핑카입니다.(이런 개조의 경우 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일방송에 보일러 설치등 개조등의 이야기가 나오는듯하니, 관련법규 문제도 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이런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데, 와 정말 멋지더군요.

집은 경상도인데, 아마 인근의 동해와 남해 등지를 멋지게 누비고 다니시는듯...

근데 두분이서만 나니는것은 아니고, 손주를 데리고 가셨던데, 아이도 무진장 잘놀고, 좋아하는듯 하더군요.

차안에는 이불, 라면, 쌀, TV 등 간단하게 여행다니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다만 샤워시설같은것은 없기때문에 근처의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시도 하는데,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냉이를 깨서 즉석에서 끓여먹기도 하는등...

정말 기본적인 식비와 기름값밖에 안드는 멋진 여행을 하시는듯 합니다.

캠핑장에 들렸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것이 꿈이라고 말을 하지만, 트럭에 50만원이 들어간 차량보다 더 비싼 캠핑용품을 가지고 이들에게 대단하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것도 용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주말이 끝날때쯤에는 다시금 집으로 돌아오시는데, 큰딸의 집에서 머물면서 손자, 손녀를 돌보시는데, 평일에는 아이들을 돌보고, 주말에는 훌쩍 어디든 발길이 닿는곳으로 여행을 떠나신다고...

참 재미있고, 즐겁게 사시고, 화목한 가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부부의 인생의 이야기를 돌아보니 남편분은 젊었을때는 광부로 탄광에서 일을 했고, 이후에는 환경미화원 청소부로의 삶을 사시다가 은퇴를 하셨고, 부인은 집안의 반대로 결혼을 하기도 힘들었지만, 이겨내고 결혼을 해서 전자제품 외판원 일을 계속 했다고 하시더군요..

두분이 이렇게 열심히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집안 형편은 그리 넉넉치가 못해서 큰딸은 고등학교 졸업후에 바라던 대학진학을 하지 못하고, 직업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하던군요.

KBS 인간극장 브라보 아빠의 청춘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마 이번 방송은 지난 어려운 시절을 딛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속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화목, 행복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다시금 결혼식을 올리고 새롭게 신혼여행을 떠나는 안희열, 이순덕부부의 이야기를 그릴듯한데, 꽤 기대가 되네요~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한 겨울에 난로가 있는 몽골텐트에서 MT로 하루밤을 묶고 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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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전우치-차태현,유이,이희준 주연의 홍길동의 율도국과 조선시대의 선과악의 대결을 그린 방송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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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방소을 앞두고, 24부작으로 특집방송도 없이 종영한 전우치...

전우치(田禹治)는 전우치전이라는 소설의 주인공으로 가공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조선 중기의 기인의 실존인물이라고 합니다.

전우치전
국내도서>아동
저자 : 김남일
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06.04.25
상세보기

줄거리는 홍길동이 만든 율도국에서 반란을 일으켜서 사람들을 전부 죽이고, 조선으로 건너와서 거대한 욕심을 품은 마숙과 강림, 그리고 정의의 편에서 조선을 지키려는 전우치(이치)와 마숙에게 조종을 당하다가 빠져나온 홍무연과 전우치의 사람들과의 대결을 통해서 선과 악의 싸움이라는 내용의 드라마

조선시대는 반정으로 왕을 바꾸었다는데, 인조반정을 배경으로 해서 만든 작품인듯...

한때는 율도국에서 전우치, 강림, 무연이가 행복하게 지냈지만, 마숙의 계략으로 서로간에 싸우게 되었는데, 이들은 홍길동의 율도국 사람들이기 때문에 도술을 부리는데, 전우치의 변신과 활약, 도술가들의 싸움을 컴퓨터그래픽으로 나름 잘 표현을 해서 한층 재미를 더 준듯하다.

정의의 편에 서게된 사람들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케릭터를 가진 명기, 철견, 이헤령, 봉구등이 잘 활약을 해주었는데, 가장 멋진 조연이라면 봉구역의 성동일로 정말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 없어서는 안될 주연급 조연인듯... 

얼마전 응답하라1997에서도 그 존재감이 대단했는데, 이 방송에서도 봉구가 없었거나, 다른 사람이 맞았다면 아마 꽤 다른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싶다.

홍길동의 후예 - 신출귀몰 코믹액션, 영웅의 전설이 시작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조선시대 서빙고 얼음을 둘러싼 권력과 정의의 도둑들과의 싸움을 그린 한국영화

그러고보니 비슷한 영화에도 출연을 하신듯...

뭐 결론이야 악즉참, 인과응보라는 결말을 맺게 되는데, 처음에는 본방사수를 하면서 열심히 봤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엉성한 스토리에 TV드라마인지.. 저예산방송인지 모를 방송장면에 실망과 함께 아쉬움이 남는 방송...

우선 방송 케릭터를 잡을때 율도국 사람들의 능력의 한계가 모호하고, 왔다갔다 하는데, 때로는 사람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여서 화살에 맞고 고통을 받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음만 먹으면 몇십명을 한꺼번에 해치우고, 귀신처럼 사라지는 신출귀몰한 모습과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데, 걍 맘대로 조선을 먹어치울수도 있는데 왜 저러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쪽대본으로 급하게 방송을 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약간 엉성한 부분이 꽤 거슬렸다.

그리고 아무리 제작여건이 열악해도.. 왕이 취임하는데, 위의 장면을 보면서 이건 좀 아닌듯싶다...-_-;;

신하는 몇명되지도 않고, 대부분 군졸인데, 막판의 전투신의 병사들을 가져다가 세운것은 아닌지.. 아이리스에 쏟아부은 제작비에 반은 고사하고, 반에반이나 됬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초반처럼 재미와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면서 장대한 장면까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구색을 갖추었다면 한국의 전설인 홍길동과 율도국을 멋지게 그린 한국판 드라마가 되어서 한류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막판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기대를 접게된다는...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jeonwoochi/index.html

뭐 전반적으로는 꽤 볼만한 방송이였지만, 막판에 좀 실망스러운 장면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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