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에 해당되는 글 1164건

  1.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2. 벡실 (Vexille)
  3.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Step Up 2 the Streets)
  4. 푸치니 초급과정 (Puccini for Beginners)
  5. 쾌도 홍길동
  6. 컨트롤 (Control)
  7. 라이온 킹 - 티몬과 품바 (Timon And Pumbaa)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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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영화... 영국의 육상선수들이 의지로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는 이야기인데, 간혹 멋진 말은 좋기는 하지만..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다는... 대신 이 영화를 보다가 리틀 러너가 생각이 나서 다시 받아서 보았는데, 다시 보아도 감동이 짜릿짜릿하구만...

감독 휴 허드슨 
출연 벤 크로스 , 이안 찰슨 , 리차드 그리피스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1981년

1942년 파리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인 육상선수 에릭과 헤럴드가 펼치는 불굴의 인간승리를 그린 영화. 1981년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개 부문 수상작. 영화음악의 거장 반젤리스의 사운드 트랙도 인상적이다.

1919년 캠브리지 대학에 해럴드라는 청년이 입학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인 그의 희망은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가 되어 유태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도 따는 것. 드디어 해럴드는 각종 경기에서 우승을 한 스코틀랜드 출신 육상 선수 에릭과 함께 대표선수가 되어 프랑스 행 배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독실한 신앙인인 에릭은 자신의 출전일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출전을 포기한다. 그후 우여곡절을 함께 겪는 두 사람. 결국 에릭은 자신의 신념대로 중국으로 건너가 선교사로 일하고, 해럴드는 언론인과 정치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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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실 (Vex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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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술 대국인 일본이 세계의 요구를 거부하고, 쇄국 정책을 펼치고, 외국과의 단절해가면서 기술을 키우는데, 그속에 들어가보니 사람은 하나도 없고, 모두 사이보그 인간...
최후의 결전으로 일본은 결국에는 파멸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희망을 느낀다는 뭐 그런 이야기...
그래픽은 정말 화려하고 멋지지만, 내용은 거기에 전혀 부응하지 못해서 아까웠다는...

개봉 2007년 11월 08일 
감독 소리 후미히코 
출연 쿠로키 메이사 , 타니하라 쇼스케 , 마츠유키 야스코 , 박로미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vexille.co.kr

2067년 최첨단 하이 테크놀로지 경지까지 올라선 군사 대국 일본은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하기 위해 유엔연합을 탈퇴, 급기야 쇄국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내걸게 된다. 그리고 10년이 흐른 2077년… 일본에 들어간 외국인은 이제까지 단 한 명도 없다. 첨단 기술에 대한 규제에 반발하여 완전 쇄국을 단행한 일본이 10년 만에 비밀 회의를 소집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미국 특수부대 스워드(SWORD)는 일본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비밀리에 벡실을 비롯한 특수 요원들의 잠입작전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거미줄처럼 철저한 일본의 봉쇄망에 걸려든 스워드 요원들. 치열한 총격전 끝에 레온 소령이 생포되고 나머지 특수요원 모두가 사살되고 만다.

한편, 유일하게 살아남은 벡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마리아의 도움으로 그녀의 집에 숨게 된다. 무사히 적의 손길에서 벗어난 벡실은 이내 곧 마리아가 일본의 음모 배후 세력인 다이와 회사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는 레지스탕스 조직의 리더임을 알게 되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음모의 정체를 깨닫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에 벡실은 생포된 연인 레온을 구출하고 마리아와 함께 다이와와의 최후 결전을 감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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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2 - 더 스트리트 (Step Up 2 the Str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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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기억이 안나지만, 사람을 움직이게 만들어주었던 기억이 나던데, 2편은 생각보다는 그저그런 내용과 느낌...
어린소녀가 길거리춤에 빠져있지만, 문제를 일으키다가 조건부로 예술학교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새로운 팀을 만든다는 이야기... 좀 어설퍼~ 춤도 그렇고...
 

개봉 2008년 03월 13일 
감독 존 추 
출연 브리아나 에비건 , 로버트 호프만 , 윌 켐프 , 제니퍼 라우스 
장르  드라마 , 로맨스 , 뮤지컬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www.cyworld.com/stepup2008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최고의 클럽 ‘그루브’에서 친구들과 춤실력을 뽐내는 일. ‘그루브’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체이스’도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예사롭지 않은 그녀의 춤을 잊지 못한다. 마음껏 춤 출 공간조차 없는 답답한 현실에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못하는 ‘앤디’는 집으로부터 독립을 꿈꾸고, 오빠 ‘타일러’는 엘리트 예술학교 ‘메릴랜드’의 오디션 합격을 조건으로 건다. 어쩔 수 없이 나간 오디션에서 ‘앤디’는 뜻하지않게 ‘체이스’를 심사위원으로 만나고, 그의 진심 어린 격려로 조금씩 자신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체이스’의 여인 ‘소피’의 등장과 거리 댄서 출신의 한계로 적응이 쉽지만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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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초급과정 (Puccini for Beg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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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자인 여주인공이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사귀는데, 그 둘은 원래 애인이였다는...
다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싶어하지만.. 현실에 안주하면서 동시에 두개의 쾌락을 찾다가 결국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하고 떠나는 그녀...
메뉴판의 있는 모든 음식을 먹으려고 하지말자.
자신이 진정으로 먹고 싶은것 하나만 골라서 맛있게 먹자... 짬뽕을 시켜놓고.. 짜장면을 먹을껄하며 후회하지도 말고...



개봉 2007년 09월 06일 
감독 마리아 매겐티 
출연 엘리자베스 리저 , 저스틴 커크 , 그레첸 몰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진짜 사랑은 어디 있는 거야?

9개월이나 만나놓고, 지금껏 함께 즐긴 오페라마저 지겨웠다며 예전 남친에게 가버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상실감에 빠진 레즈비언 작가 알레그라. 그녀는 외롭고, 또 외롭고, 허전하고 또 허전하다. 왜 그녀가 진정한 자신의 짝이라 착각했을까? 이 세상에 정말 자신에게 딱 맞는 짝은 없는 걸까?

진정한 사랑을 찾는 레즈비언 그녀, 이젠 남자도 좋다?!

레즈비언이라고 말했음에도 알레그라에게 다가온 남자 필립. 알레그라는 오페라를 좋아하는 점부터 좋아하는 책까지 그와 나눌 이야기들이 많아지자 오 마이 갓~남자인 필립이 좋다! 이래선 안된다고 다짐하지만, ‘레즈비언이면 어때? 내가 널 좋아하는데~~’ 란 그의 말에 그들의 인연은 이렇게 계속된다.

그 남자와 새로운 여자까지 합세한 그녀의 진정한 연애입문기!

오래된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한 그레이스를 위로하게 된 알레그라는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한다. 그레이스는 역시 비슷한 상처가 있는 알레그라에게 남자친구에게선 느낄 수 없던 다정다감함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당연히 그레이스와 연애를 시작하는 알레그라~하지만 필립을 끊을 수가 없다.

두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까? 정말 자신에게 딱 맞는 사람은 누구일까? 진정한 사랑과 연인을 찾는 알레그라의 특별한 레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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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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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만 5편정도 본 드라마...
재미도 있지만.. 기존의 상식을 깨버린 퓨전 드라마...
왕의 새로운 모습...
더 상식을 파괴할수 있는 드라마가 나와야 하는데.. 나올수 있을까?

주제가 나는 재수가 좋아.. 허이녹의 나는 참 재수가 좋소.. 라는 메세지가 귓가에 맴돈다...
나도 재수가 좋다.. 재수가 좋다...
하루를 살다가 죽더라고 항상 그러한 마음 가짐을 가지고 살자.

한양을 뒤흔드는 멋진 이녀석! 홍길동
홍판서댁 노비의 몸에서 태어난 서자
3세에 누구의 가르침도 없이 논어 맹자를 술술 외는 천재성을 보였다.
하지만 그 천재성은 한갓 노비의 몸에서 태어난 서자출신이
짊어지기에는 오히려 더 큰 짐이었고,
그로 인해 오히려 경계와 질시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나 형인 인형과 비교 되며,
인형의 모친인 김씨 부인의 미움을 한 몸에 받았다.
생모는 길동을 낳자 마자 죽었고,
홍판서 집안에 애물단지 취급 받으며,
무심한 아버지와, 자신을 벌레 취급하는 본부인,
덩달아 길동을 괴롭히는 가노들 사이에서
방패막이 하나 없이 홀로 외롭게 자라났다.

자신의 근원에 대한 콤플렉스로 인해서,
스스로 자신을 가두어 밖으로 표현하지도 않으려했고,
자신의 마음 안에 누구도 담으려 하지 않았다.
매사에 무관심 무의욕 무감동인데다가, 남 못 믿고 까칠하기
그지 없는 한양 최고의 날 건달로 악명 높게 살아간다.

하지만 이것은 길동이 생존을 위하여 스스로 택한 삶의 방식이었다.
눈에 띄지 않게, 튀지 않게 가 그의 생존방식이었던 것이다!!
-라지만!!!- 이것은 멋지게 얘기 한 거고
사실 보고 있자면 진짜로 게으르고 지 밖에 모르고
별생각 없는 놈이며, 군자와 정반대에 선 소인배의
표상인 것인 이 녀석의 진정한 모습이 아닐까 심히 의심스럽긴 하다.

어쩌다 엮인 약장수 이녹과 비밀을 지닌 창휘와의 인연으로 인해서
서자의 난을 일으킨 반역자라는 어울리지도 않는 죄명에 묶여
수배자가 되어 집에서 쫓겨나듯 도망쳐 나오게 된다.

귀찮은 일은 딱 질색이었던 우리의 길동
점점 밀려 밀려 생각지도 않던 영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귀찮아 죽겠네라는 궁시렁거림과 함께,,,나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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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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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유명 뮤지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나 본데... 어렵게 살던 한 청년이 일찍 결혼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밴드생활을 하면서 아이도 낳고, 점점 큰 성공을 거두다가 바람을 피우게되고... 결국에는 자살을 하면서 생을 마친다는 이야기...
음악때문인지.. 그의 고뇌이는 모습때문인지.. 외국에서는 호평을 거둔듯한데.. 한국에서는 어림도 없을듯...

감독 안톤 코르빈 
출연 샘 라일리 , 사만다 모튼 ,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 조 앤더슨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영국, 미국
제작년도  2007년

이언 커티스는 19세 어린 나이에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는 데보라와 결혼한 후, 밤에는 밴드의 보컬로 낮에는 직업 상담소 직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틈틈이 보컬로 활동하던 밴드는 그의 천재성이 발휘되면서 점점 인기가 치솟고 본격적으로‘조이 디비전’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성공일로를 걷는다. 이언은 앨범의 성공과 연이은 공연 때문에 고향인 맨체스터와 아내 데보라의 곁을 떠나 생활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공연장에서 만난 아닉과 사랑에 빠진다. 두 연인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이언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또한 그에게 간질이 발병하고 병세는 악화되어 결국 공연 중에도 빈번한 발작을 일으킨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성공과 그로 인한 혼란, 병세의 악화, 선택할 수 없는 사랑 사이에서 이언은 결국 2집 앨범의 발표와 미국투어를 앞둔 1980년 5월 18일, 23세 어린 나이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짧은 생을 마감한다.

이언 커티스의 자살 이후 조이 디비전 밴드는 침체에 빠졌으나 앨범은 큰 성공을 거두며, 1981년 남은 멤버들은 뉴 오더(New Order)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며 조이 디비전의 음악세계를 이어가 영국의 전설적인 포스트 펑크록 밴드로 남아있다.


Awards & Nominations

2007 칸 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감독주간 최우수 작품상, 유럽 영화상 수상
2007 부산 국제 영화제 월드시네마 초청작
2007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 최우수 영국 영화상, 최우수 영국 연기자상 수상
2007 시카고 국제 영화제 실버휴고 남우주연상, 각본상 수상
2007 함부르그 영화제 비평가 최우수 영화상 수상
2007 영국 독립 영화제 최우수 독립 영화상, 감독상, 최우수 조연상, 신인 배우상, 더글라스 히치콕상 수상
2007 멜버른 국제 영화제 최우수 인기 영화상 수상
2007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최우수 영화상 수상
2008 런던 비평가 협회 감독상, 작품상, 최우수 남,녀 연기자상 등 8개 부문 노미네이트

2007 전 세계가 주목한 영화<컨트롤>
조이 디비전의 신화가 다시 살아난다!


영국의 전설적인 포스트 펑크 밴드 조이 디비전(Joy Divion)의 보컬이었던 천재 뮤지션, 이언 커티스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컨트롤>은 2007 칸 영화제에서 공개돼 ‘감독주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각종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컨트롤>은 2007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국 영화상’,‘최우수 영국 연기자상’, 2007 시카고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2007 멜버른 국제 영화제 ‘최고 인기상’, 2007 스톡홀름 영화제 ‘최우수 영화상’,2007 영국 독립 영화제 ‘최고 독립 영화상’, ‘감독상’, ‘조연상’ 2008 런던 비평가 협회 ‘감독상’, ‘작품상’, ‘연기상’ 등 8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7 부산 국제 영화제 ‘월드 시네마’, 2007 메가박스 유럽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23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야만 했던 천재뮤지션 이언 커티스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
<컨트롤>은 그의 삶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다시 한번 조이 디비전의 음악을 재조명하며 그 안에 녹아있는 이언 커티스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설적인 포스트 펑크록 밴드 ‘조이 디비전’의 음악속으로!

영화<컨트롤>은 말이 필요 없는 환상적이고 멋진 사운드 트랙을 선보인다. 조이 디비전의 리드보컬인 이언 커티스의 전기영화인만큼 영화 전반에 걸쳐 나오는 조이 디비전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Dead Souls’, ‘Love Will Tear Us Apart’, ‘Atmosphere’, ‘Transmission (Cast Version)’ 등 조이 디비전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이 음악들은 주인공인 이언 커티스의 심리와 그가 겪는 사건에 따라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착각마저 일으킬 정도로 노래가사와 주인공 이언의 생이 절묘하게 매치된다.

실제로 이언 커티스의 대부분의 명곡은 유명세를 타고 난 뒤에 느끼는 괴리, 아내와 그의 새로운 애인 사이의 고뇌와 갈등 속에서 만들어졌던 ''Love will tear us apart''나 잦은 발작으로 간질병을 앓던 자신과 직업상담소에서 간질로 쓰러져있던 여인을 보며 아무것도 컨트롤 할 수 없던 자신에게 바치는 곡 ''She''s Lost Control'' 등 자신의 삶과 연결되어 만들어진 곡들. 특히 영화 엔딩 부분에 나오는 ‘Love Will Tear Us Apart’는 살아 생전에 이언 커티스가 직접 부른 곡으로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23세에 자살을 택하여만 했던 천재 뮤지션의 고뇌와 아픔을 느끼게 해주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Atmosphere’ 와 ‘Transmission’ 등 그밖에 영화 속에 삽입된 조이 디비전의 곡들은 <컨트롤>의 주인공 샘 라일리 외 출연배우들이 직접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이 선사하는 특별한 감흥과 여운을 선사하는데 이바지한다.

환상적인 멤버들이 제작한 최고의 화제작 <컨트롤>
이언 커티스의 부인과 조이 디비전을 데뷔시킨 토니윌슨, 안톤 코르빈 감독의 삼박자!


영화<컨트롤>은 무엇보다 그 당시 이언 커티스 생전에 지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다. 이언 커티스의 부인인 데보라 커티스와 조이 디비전을 데뷔 시킨 제작자 토니 윌슨이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조이 디비전의 멤버들이 이언 커티스의 사후에 재결성한 밴드 ‘뉴 오더’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화<컨트롤>은 완성되었다.

또한 이미 수 많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뮤직 비디오 감독 안톤 코르빈이 자신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밴드 조이 디비전을 선택해 영화화 하였기에 <컨트롤>은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컨트롤>은 감독 안톤 코르빈, 이언 커티스의 미망인 데보라 커티스, 조이 디비전 밴드의 제작자 토니 윌슨, 조이 디비전의 멤버들이 함께 뭉쳐 그들이 기억하는 이언 커티스의 짧은 생애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의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내려는 노력들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2008년 최고의 전기 음악영화로 다시 한번 조이 디비전과 이언 커티스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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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 티몬과 품바 (Timon And Pumb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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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푼수짓을 하는 땅굴을 파는 동물인 티몬과 멧돼지로 보이는 품바가 여행을 하다가 멋진곳에 정착한후에 사자새끼를 만나서 친하게 지나다가 그가 왕이 되기 위해서 떠나지만, 그는 현실의 안위와 친구와의 우정사이에 고민하다가 친구를 왕이 되는데 도와주고 우정과 현실의 안락을 동시에 찾는다는 뭐 그런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엽고 아기자기하면서 웃긴 그런 애니메이션...
성인들이 보기에는 그다지...^^

기본정보
애니메이션 | 미국 | 30
감독
토니 크레이그, 로버트 갠너웨이, 브래드 니브
출연
퀸튼 플린(티몬 목소리)... 더보기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라이온 킹>에 등장하는 두 친구, 티몬과 품바가 세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벌이는 수많은 소동과 갖가지 모험을 에피소드로 나누어 재미나게 구성한 만화영화 시리즈.

 품바는 번개를 맞아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품바의 절친한 친구인 티몬은 품바와 함께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경험했던 에피소드들을 상기시켜 줌으로써 품바의 기억을 되살려 주고자 한다. 여행지마다 티몬과 품바는 흥미진진한 모험들을 하게 된다. 열대섬인 보아라 보아라(Boara Boara)에서 티몬과 품바는 정글 원주민에게 납치된다. 희생이 되는 대신, 품바는 왕으로 추대되는 반면 티몬은 품바의 하인이 될 것을 강요받는다. 이어, 유콘(Yukon)에서 품바는 금을 발견하게 되나 결국 둘다 부유해지지 못하게 되었지만 티몬과 품바는 우정은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유콘에서 캐나다의 사스케처원(Sasssskatchewan)으로 이동한 티몬과 품바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배우게 되며, 브라질에서는 물질만능주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또한, 아프리카 자이레에서 티몬과 품바는 엄마 고릴라의 경험을 통해 정직함의 중요성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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