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스릴러 영화... 범죄 심리학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원한을 사고 있는 알파치노가 88분후에 죽이겠다는 연락을 받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모두 의심하면서 범인을 찾는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만이 점점 다른 사건의 누명을 써가고, 엉뚱한 주위 사람들이 범인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막판의 결말은 약간 좀 허무했다는...
그래도 영화 폰부스처럼 시종 시선을 꽉 잡는 매력이 있었던 영화...
개봉 2008년 05월 29일
감독 존 애브넷
출연 알 파치노 , 알리시아 위트
장르 범죄 , 스릴러
제작국가 독일, 미국
제작년도 2007년
수많은 연쇄 살인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저명한 범죄 심리학자 잭 그램(알 파치노). 그는 익명의 범인으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전화를 받게 된다. 그에게 주어진 단서는 오직 88분 후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뿐. 곧 사형을 앞둔 연쇄 살인범을 비롯해 자신과 관련된 주변 모두를 용의자로 생각하며 범인을 추적하는 잭 그램이 과연 범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 지, 그리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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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분 (88 Minutes)
돌핀 블루 (ドルフィンブル-: Dolphin Blue)
기대에 비해서는 그다지 였던 영화...
지방 바닷가의 수족관에 내려온 도쿄출신의 수의사... 죽어가는 한마리의 돌고래를 살리기위해서 고생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사람들과 공감을 하게되고.. 그곳에서 머물기로 다짐을 하며, 사랑을 떠나보내기까지 한다... 뭐 그럴가치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까지도하게 되었다는....
오프닝이 너무 멋져서 기대가 너무 컸었나...
실화를 바탕으로, 원인불명의 병으로 꼬리 지느러미를 잃은 츄라우미(沖繩美ら海) 수족관의 돌고래 후지(フジ)와 인공 꼬리 지느러미를 실현하려는 청년 수의사의 따뜻한 교류를 그린 드라마.
BBC 4부작 - 제인 에어 (Jane Eyre, 2006)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문학작품은 읽어보지 않았고, 4부작짜리 방송이 나와서 봄...
재미라기보다는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역경.. 그리고 사랑.. 배반.. 뭐 이런것을 그린 작품...
막판에 여러반전과 다시금 옛사랑을 잊지 못해 찾아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보인다기보다는 안타까움.. 측은함 마음을 느끼게 된다는...
장르 : 드라마 / 로맨스
·각본 : Sandy Welch
·연출 : 수잔나 화이트
·출연 : 루스 윌슨, 토비 스티븐스, 프랜체스카 애니스
·제작년도 : 2006년
·방송편수 : 4부작
·국가 : 영국
제인 에어 (Jane Eyre)
- 1. 작품의 내용 및 이론적 특징
- 지극히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의 언어가 바로 그려져 있는 작품이다. 주위의 편견과 오해를 뒤로 한채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쟁취한 여인 제인 에어는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사랑을 안겨준다.
- [제인 에어](1848)는 최근 페미니즘과 탈식민주의의 부상과 더불어 활발하게 재해석되고 있는 영국 작가 샬롯 브론테의 소설이다. 예컨대 페미니스트들은 제인 에어가 어린 시절을 보낸 빈민 기숙학교인 로우드 자선학교의 교장이나, 성장한 후 가정교사로 일하는 숀필드 저택의 괴팍한 주인 로체스터를 억압적인 가부장적 사회제도의 상징으로 본다. 또 탈식민주의자들은 로체스제인 에어는 빅토리아 시대의 억압적인 사회제도에 맞서 투쟁하며, 자신의 의지에 의해 스스로의 삶과 사랑을 선택하는 강인한 여인이다. 그래서 이 소설에서는 로우드 자선학교와 손필드 저택이 서로 병치 되고 대조되면서 그녀의 인생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19세기 영국의 고아원과 자선학교는 <훈육>이라는 미명 아래 아동학대가 합법적으로 공공연하게 자행되던 곳이다.
- 당시의 사회관습은 여성의 재능과 개성을 제도적으로 억압하고 있었다. 제인이 가정교사로 일하는 손필드 저택은 물론 그녀를 학대한 고아원과는 다르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제인은 가부장적인 남자 주인에 의해 처음에는 한 인격체로 대접 받지 못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 두 곳에서 모두 승리한다. 그리고 그 승리는, 그녀가 나중에 불타버린 손필드로 돌아와, 화재로 인해 눈먼 로체스터를 자신의 반려로 선택함으로써 완성된다.
- 그러므로 [제인 에어]의 주제를 단순히 두 남녀의 애절한 로맨스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로체스터의 미친 아내 버사 메이슨이 영국여자가 아닌 서인도 제도 여자로 설정된 것으로 식민지인에 대한 제국주의적 편견으로 해석한다.
- 2. 작품의 줄거리
그래서 이 소설은 많은 상징적, 문학적 장치로 음산한 오후의 빨간 방에 갇힌 제인을 이야기의 서두에서 전개해 나간다. 부모를 여의고 숙모집에서 사는데 그녀의 말없고 솔직한 표현은 숙모에게 항상 미움을 사게 된다. 결국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라고 낙인 찍히고 로이드 자선학교로 쫓겨난다. 절제되고 꽉 막힌 학교 내에서 그녀는 사랑을 가슴속에 묻고꿈을 키워나가는데...
어느덧 그녀는 어엿한 숙녀로 로이드의 선생님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세계를 찾아 쏜필드 저택의 가정교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쏜필드 저택. 웅장하고 스산한 분위기와 함께 찬 공기마저 엄습해 오는 거대한 저택은 말없이 주인 로체스터경을 기다리고 있었다. 제인은 그리움을 가득 담고 있는 이 저택에 서서히 적응하며 밝은 웃음을 되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오랜만에 집을 찾아온 로체스터와 마주친다.
그의 냉소적인 뒷모습에서 포근함을 읽은 제인은 점점 그의 세계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는 두 사람의 발걸음은 너무나 서정적이다. 그러나 이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게다가 밤마다 들리는 알 수 없는 웃음 소리...
별안간 임종을 앞둔 숙모에게서 연락이 온다. 제인은 숙모의 마지막 임종을 지켜보면서 간절하게 로체스터를 그리워하게 되고 다시 만난 이들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서로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그들의 성스러운 결혼식날 밝혀지는 베일에 휩싸였던 로체스터의 과거,.. 제인은 모든 것을 뒤로하고 쏜필드 저택을 빠져 나오는데...
품이면서도, 당대의 사회상을 반영해 주는 중요한 텍스트가 된다.
3. 작품의 이모 저모
1847년 10월 16일 출판된 이래 150여년 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불후의 명작 <제인 에어>. 샤롯 브론테 원작의 소설을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이 영상에 담았다. <제인 에어>는 세 번에 걸쳐 영화화되었고 프랑코 제피렐리의 영화를 더하면 네 번째로 리메이크되는 셈이다.
프랑코 제피렐리감독은 "감독이라면 누구나 평생을 통해 꼭 한번 영화로 만들고 싶은 작품이 있기 마련이다. 제인 에어는 현실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인물이다. 남자와 동등하고자 했던 한 여성이었다는 점에서 여성사의 기념비적인 인물이다. 현대의 젊은이들이 제인이라는 인물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끼리라 믿는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다작을 하지 않는 감독으로도 유명한 제피렐리 감독은 68년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세계 영화사에 큰 공헌을 한 장본인이다. 건축기사로 활동하다가 문학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영화에 투신,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는 걸작들만을 제작해 온 최고의 감독.
그의 영화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랑이다. 그것이 애절하고 가슴 아픈 사랑이기도 하고 싱그럽고 깔끔한 맛이 나는 사랑일 수도 있다. 어쨌든 그는 모든 영화의 라스트를 사랑의 완성형으로 만들고 있다.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챔프('79)>, <엔드리스 러브('81)>, <오델로('86)>, <햄릿('90)> 등이 있으며 최근작으로는 성스러운 사랑의 완성을 그린 영화 <스패로우('95)>가 있다.
역시 명작이다라는 감탄사가 연발하는 <제인 에어>의 어린 제인역을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안나 파킨이 맡았다. 제인 캠피온 감독의 영화 <피아노>에서 말못하는 어머니와 유일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머니 대신 사물을 관찰하는 똑똑하고 맑은 소녀로 등장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깜찍한 배우 안나 파킨. 동그란 눈동자의 당돌한 미소의 안나는 창백하고 고집센 어린 제인을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써 다시 한번 그녀의 천재성을 과시했다.
프랑스의 관능적인 여배우 제인 버킨과 세르쥬 갱스브르의 딸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배우 샤롯 갱스브르, <귀여운 반항아>로 세자르 신인 여우상을 수상해 프랑스 영화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귀여운 여도적>으로 중성적이면서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던 그녀가 강하고 풍만한 감성의 여인 제인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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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몸매에 걸코 예쁘지 않은 샤롯 갱스브르는 도발적이면서도 남의 감성을 흡수하는 묘한 매력으로 화면 전체를 신비롭게 만들어 버리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제펠리니 감독은 "비범하면서도 강렬한 내면을 가진 그녀를 캐스팅한 것은 행운"이라고 고백하기도...
- 로버트 드니로, 더스틴 호프만, 알 파치노, 하비 키텔과 함께 헐리웃 연기파 빅 5로 인정받는 배우 윌리암 허트. 줄리어드 음악학교 출신인 윌리암 허트는 연극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그의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항상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몰두하여 영화 안에서는 자신을 잃어버리고 오직 배우로서의 모습만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연기파 배우.
85년 <거미여인의 키스>로 칸느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의 연기 폭은 상상을 불허한다. 이 영화에서는 동성연애자 몰리나 역을, <브로드캐스트 뉴스>에서는 출세지향적인 앵커맨,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사랑으로 모든 벽을 허무고 진실함을 추구하는 선생으로, <닥터>에서는 암에 걸린 의사의 고뇌를 연기하고 있다.
<제인에어>에서는 가문의 영예의 희생물로 진정한 인생의 기쁨을 모르고 살아온 폭풍같은 열정의 소유자 로체스터로 분해 인간의 모습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는 로체스터를 이렇게 표현한다. "나는 그를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한 인간일 뿐이디. 단지 주위의 모순된 사고방식에 강하게 저항했다는 점이 다른 사람과 틀린 점이다." 그의 최근 작품으로는 <스모크>가 있다.
기원전 1억년 (100 Million BC)
10000 BC 인줄로 알고 봤던 영화...-_-;;
뭐 이런 영구와 티라노의 발톱.. 아니 발톱의 때만도 못한 영화가 있나싶다...-_-;;
시간여행을 떠나보낸후에 돌아오지 못한 형제를 찾으러 갔다가 공룡까지 돌아오고 결국에는 상황을 종료한다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영화...-_-;;
실패되어진 필라델피아 실험에서의 어느 한 과학자가 해군 네이비 실팀을 그가 되돌려보낸 첫팀을 구하고저 중생대 시간대로 되돌리는데...
원스어폰어타임
뭐.. 그냥 그저 그랬던 영화...
일제시대에서 광복에 이르는 시기에 동방의 빛이라는 보석을 빼앗기위한 일본군과 독립군들의 이야기...
이보영은 참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지성이랑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왜 이리 싸보이는지...^^
개봉 2008년 01월 31일
감독 정용기
출연 박용우 , 이보영 , 김응수 , 김수현
장르 액션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onceuponatime.kr/
1940년대 일제 치하 경성…
민족의 혼, 전설 속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이 나타나다!
민족의 이름을 부르기는 고사하고 자신의 이름도 개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혼란한 시대, 194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조선에 주둔한 이래 일본 군부는 신라 천 년의 상징이라 불리던 석굴암 본존불상의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이마에 박혀있었던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마침내 일본 군부의 최고 권력자인 총감은 수 년간의 집요한 노력 끝에 ‘동방의 빛’을 얻게 되고, 승리를 자축하는 동시에 하루 빨리 본국인 일본으로 이송하기 위한 ‘동방의 빛’ 환송회를 개최하게 된다.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진 경성 최고의 프로 사기꾼들…
조선의 역사를 뒤흔들 지상최대의 작전을 시작했다!!!
한편 전도유망한 재력가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인 봉구(박용우 분)! 그는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내숭 100단의 경성 제일 재즈가수 ‘춘자(이보영 분)’에게 ‘동방의 빛’ 환송회 자리에 동행하자며 고가의 다이아 반지를 무기로 그녀를 유혹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경성 제일의 도둑 ‘해당화’로 ‘동방의 빛’을 훔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봉구와 춘자는 서로 다른 꿍꿍이로 값을 매길 수 없는 고가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의 야심 찬 작전을 시작 하는데…
이제 독립군의 시대는 가고, 사기꾼의 시대가 왔다!!
과연 ‘동방의 빛’은 누구의 손에 넘어 갈 것인가?
해방기 경성,
독립군의 시대는 가고 사기꾼의 시대가 왔다!
독립과는 무관한, 사기꾼의 세상? 1940년대 해방기의 경성!
2007년 상반기 드라마 <경성스캔들>을 시작으로 충무로에까지 이어진 경성시대의 붐은 <기담>이후, 최근 제작되고 있는 영화 <놈놈놈><라듸오 데이즈> <모던보이>까지 고스란히 이어지며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로 영화의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다. 해방을 앞둔 1940년 전후의 조선은 사회적으로는 신(新) 문물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혁이 일어나던 시기였다. 또한 정치적으로는 일본의 식민통치가 한창이었던 시기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를 쓰던 애국지사들이 있었던 반면, 조국의 독립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는 무정부주의자들 역시 팽배하던 시절이었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이처럼 매력적인 194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불운과는 달리 독립에는 관심 없는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와 조국의 독립보단 값비싼 보석과 다이아몬드를 신뢰하는 ‘춘자’의 캐릭터를 통해 1940년대 해방기 경성의 또 다른 이면을 조명한다. 즉, 20세기를 살았던 다양한 캐릭터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과 다를 것이 없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해방을 앞둔 경성시대에 과연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답을 들려줄 것이다.
1940년대 경성스타일,
해방기 코믹 액션이 온다!
핫트렌드 경성 +오락성 +스타일을 겸비한 ‘삼위일체 블록버스터!’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헐리웃 블록버스터와 차별화된 소재와 시대를 주무기로 2008년 구정 시즌 대한민국 관객에게 최고의 오락적 재미를 선사할, ‘해방기 코믹 액션’이다. 당시 암울했던 1940년대의 시대를 배경으로 일본으로부터 빼앗긴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한 상황을 코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오락성과 스타일, 거기에 해방기 경성 시대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인 의미까지도 내포한 삼위일체 한국형 ‘오락 블록버스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놈놈놈> <라듸오데이즈><모던보이>와 같이 경성을 주 무대로 1940년대의 배경을 그대로 재연하며, 약 60억 원이 넘는 순 제작비를 투자한 대규모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영화 속 전 장면은 100프로 세트촬영과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세트에 약 2개월간의 제작기간을 소요했다. 영화 속에서 극의 주인공인 ‘춘자’가 노래를 부르는 곳인 동시에 독립을 꿈꾸는 자들의 작전 모의 장소이기도 한 ‘미네르-빠’는 약 1억원 이상의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스타일과 드라마가 동시에 살아 있는 웰메이드 오락영화를 완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전설로 내려오던, 실존했던 소재!
‘동방의 빛’이 나타났다!
국보 제24호 석굴암 본존불상의 3천 캐럿 다이아몬드 ‘미간백호상’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우리나라 국보 제 24호인 석굴암 본존불상의 이마에 박혀 있다고 알려진 전설 속 다이아몬드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석굴암 본존불상의 미간백호상(이하 동방의 빛)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강탈 당한 후 결국 그 자취를 감춘 전설 속의 다이아몬드이다. 실제로 경주 남산에 보존되어 있는 석굴암 본존불상은 일출과 함께 본존불상의 이마에 빛이 닿아 석굴암 내부를 환히 비춰지게끔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신비의 빛을 내뿜는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의 위엄과 기세를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방의 빛’의 가치는 금전적인 수치로 따질 수 없는 국가의 보물이기도 하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역사 속 실존했던 소재를 모티브로 하여, 잃어버린 ‘동방의 빛’을 일본으로부터 탈환하기 위한 통쾌한 드라마이다. 이로 인해 관객은 소실된 한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뿐 아니라, 동시에 한일전 승리 이상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스크린을 통해 맛 볼 수 있을 것 이다.
연의 황후 (江山美人, An Empress And The Warriors)
왕이 죽기전에 능력있는 장군에게 왕위를 물리지만, 악당같은 놈의 반대로 공주가 왕위에 우선 오르고 무술을 연마하지만... 그녀를 암살하려고 해서 우연히 만나게된 여명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왕위의 자리를 물려주고 여명과 알콩달콩 살려고하지만... 악당이라는 놈들의 집요함에 결국에는 사랑을 잃고, 다시금 황후에 돌아간다는 이야기...
왠지 커다란 스케일의 영화로 보였지만.. 내용은 사극정도의 내용과 스케일...
개봉 2008년 04월 09일
감독 정소동
출연 진혜림 , 여명 , 견자단 , 곽소동
장르 액션 , 판타지 , 멜로
제작국가 홍콩, 중국
홈페이지 http://www.empress2008.co.kr
말괄량이 공주의 대륙 최초 여황제 등극!
춘추전국시대, 전국 7웅이 다투던 혼돈의 시대.
가장 강력한 왕권과 국력을 소유한 연(燕)나라는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며 세력을 떨친다. 그러나, 전쟁 중 부상을 입은 연의 황제는 차기 왕권을 노리는 조카 우바(곽소동)에게 암살당한다.
대장군 설호(견자단)는 어린 시절부터 흠모해 온 황제의 딸 연비아(진혜림)를 후계자로 추대하지만, 우바 세력은 여자는 황제가 될 수 없다며 격렬히 반대한다.
결국, 연비아는 스스로 군대를 이끌기까지 시험을 자처하고, 설호는 그녀를 도와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역사 속에 숨겨진 찬란한 스캔들!
연비아는 군사훈련 중, 우바가 급파시킨 암살단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홀로 은둔생활을 하던 난천(여명)이 그녀를 구해주면서 둘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얼마 후, 난천은 조나라의 침공으로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연비아를 찾아온 장군 설호와 군대를 보고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고, 연비아 역시 난천이 10여 년 전, 연나라가 처참하게 멸망시킨 적국(敵國)의 무사였으며, 홀로 살아남은 생존자라는 것을 설호에게 듣는데. . .
과연 연비아는 무사히 최초의 여황제에 오를 수 있을지, 둘의 운명 같은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운명과 사랑을 뛰어넘은 전설 같은 신화가 시작된다!
초호화 제작진의 만남으로 오락영화의 경지를 업그레이드하다!
근 10년간, 배우와 가수의 위치를 넘나들며 톱의 자리를 한 번도 뺏기지 않았던 진혜림, 사대천왕으로 군림하며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 받아온 영원한 로맨티스트 여명, 할리우드를 넘나드는 중국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 견자단이란 세 배우의 조합부터 영화<연의 황후>는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세 배우의 연기 역량부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영화는 대박 조짐을 보였었고, 중국 영화 역사 상 현존하는 최고의 무술감독으로 불리는 정소동 감독, 2006년 <연인>으로 오스카상 촬영상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21C의 촬영감독으로 뽑힌 세계적인 거장 자오 샤오딩, <황후화>로 홍콩 금마장상 미술상에 빛나는 이청만 등 세계적인 프로덕션팀이 만나 영화<연의 황후>의 신화를 이루어 냈다.
톱배우들과 최고의 드림팀 제작진, 그리고 오락영화의 대가 감독이 함께 만난 영화<연의 황후>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거대한 포스를 드러내며 동시기 개봉작들과 비교하여 80%에 다다르는 관객 점유율, 2007년 흥행작<식객>수입의 11배를 거둬들이는 등 연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8년, 대륙을 넘어서 세계에서도 전설로 남을 스텝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스펙터클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대작<연의 황후>는 4월 9일, 대한민국에서도 그 거대한 신화를 전해줄 것이다!
<트로이>를 능가하는 대규모 전차 전투신과 리얼 액션을 맛보다!
<천녀유혼> <동방불패>부터 <영웅> <연인> <황후화> <쿵푸덩크>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사로잡은 무술의 대가 정소동 감독은 중국 무협영화들이 선보인 활, 칼을 이용한 대결 신과 전쟁 장면을 벗어나, 마치 고대 로마시대의 전투신을 보는 듯한 갑옷과 무기들로 무장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 동안 대륙의 살아있는 액션 신화로 군림한 그는 <연의 황후>에서 자신의 장기인 액션에 대한 모든 것을 펼치고 있다.
<영웅>을 능가하는 대규모 엑스트라가 동원된 전투신에 십만 개에 다다르는 화살촉, 수 천 필에 다다르는 종마 등 총 200여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2000년 전 연나라의 부흥을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덕션 디자인을 담당한 우리루(吳里璐)는 중국, 한국, 일본, 태국의 역사 속 갑옷에 대해 총망라하여 영화<연의 황후>에서 새로운 갑옷으로 창조해냈고, 수 천 개에 다다르는 갑옷을 수제작으로 완성하였다. 또한 배우들이 착용한 갑옷들은 한 벌당 2개월 동안의 공정기간을 통해 30-40KG에 육박하는 무게의 철을 사용했으며 주연 배우들은 약 6개월간의 촬영 동안 갑옷의 무게와 더위로 싸워야만 했다. 세트와 미술을 담당했던 이청만(奚仲文)은 영화<연의 황후>는 비록 춘추전국시대에서 전국7웅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를 바탕으로 제작에 임했으나, 영화의 판타지 요소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모든 의상과 세트 배경에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를 첨부했다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2008년, 중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트로이>를 능가하는 철기시대의 모습을 벗긴 영화<연의 황후>는 상상과 고증의 절묘한 결합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장을 열 것이다!
마지막 선물
가슴아픈 부정을 보여준 영화...
반전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그런 모습들속에 잘 숨겨져있는 잔잔한 감동들...
아~ 난 언제나 아버지가 되보나...-_-;;
개봉 2008년 02월 05일
감독 김영준
출연 신현준 , 허준호 , 조수민 , 권오중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showbox.co.kr/lastpresent/
무기수와 형사로 만난 두 친구
조직을 위해 살인자가 된 무기수 태주(신현준)에게 오랜 친구이자 형사인 영우(허준호)가 찾아와 자신의 딸에게 간이식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아이는 간이식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 태주는 수술을 하기 위해 10일간의‘귀휴’를 받아 세상 밖으로 나온다.
생애 처음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영우의 집에서 수술을 준비하던 태주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한다. 그 때 누군가 그의 탈출을 가로막는다. 그것은 바로 영우의 딸 세희. 태주는 엄마가 보고 싶다는 세희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 채 아이와 동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도착한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KBS 드라마시티 극본공모 당선작 <귀휴> 원작
탄탄한 이야기, 생생한 캐릭터 호평
스크린을 통해 원작을 뛰어넘는 더 큰 감동이 온다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는 KBS 드라마시티 극본공모에서 당선, 드라마로 제작 방영된 <귀휴>가 원작이다. 드라마 <귀휴>는 봄의환(필명) 작가가 2002년 기획을 시작, 2003년 드라마시티에 공모하여 당선된 작품. 봄의환 작가가 이 작품을 집필하게 된 것은 싱글맘인 작가의 개인적인 상황에서 시작되었다.
작가가 몸이 아플 당시 어린 딸을 홀로 남겨두게 된다면 딸은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이 작품의 기획이 되었던 것. 때문에 작가는 작품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작가처럼 남편 없이 홀로 딸을 키우는‘혜영’(하지원)의 입장에서 아빠의 부재, 아빠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모티브가 된 드라마 극본 ‘귀휴’는 그 어떤 작품보다 생생한 캐릭터와 이야기로 공모에서 당선되었고, TV방영이 되면서 수많은 시청자를 울렸다.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은 드라마답게 <귀휴>는 곧 영화화 판권이 체결되었고 봄의환 작가는 영화 각본도 직접 집필했다.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신현준, 허준호 등 걸출한 배우들의 열연과 김영준 감독의 깊은 연출력으로 탄생한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 이제 2008년 2월 5일 <마지막 선물…귀휴>는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드라마가 선사한 그 이상의 깊은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추운 날씨 속, 12시간 빗속 액션장면 촬영
탈진이 될 때까지 명연을 펼친 신현준, 허준호
<마지막 선물...귀휴>는 과거 범죄에서 벗어나려 하는 태주(신현준)가 놓인 특수한 상황이나 영우(허준호)와 태주의 심리적 갈등을 이어가는데 액션장면이 필요했다. 그 중 두 인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부분에서 두 배우가 벌이는 빗속 결투장면은 지금까지 액션 영화를 만들어 왔던 김영준 감독의 장기가 십분 발휘된 장면.
친구의 딸이 자신의 아이였다는 것을 알고나서 극도로 흥분한 태주(신현준)와 영우(허준호)와 운동장에서 비를 맞으며 몸싸움을 벌이는 상황.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제작진은 특수효과팀의 살수차 1대와 특수촬영차 3개를 지원 받아 12시간을 촬영했다.
아직 봄 기운을 느낄 수 없이 겨울의 냉기가 님아있던 4월, 찬 운동장 바닥에 과격하게 서로를 내 던졌던 신현준과 허준호는 감독의 OK 싸인을 기다리며 몸을 사리지 않았다. 주먹만 날리는 액션이 아니라 공중에 띄워야 할 만큼 과격한 액션을 빗속에서 한다는 설정 때문에 서로 상대 배우의 배가 넘게 느껴지는 몸무게도 감내해야 했고 젖은 옷을 말리거나 갈아입을 새도 없이 새벽 내내 촬영해 배우에게 살을 애이는 고통을 주었다.
오후 7시 정도 시작된 촬영은 다음날 새벽을 지나 아침 7시를 향해가고 있을 때 감독의 최종 OK 싸인이 떨어졌고 신현준과 허준호는 거의 탈진 상태에서 숙소로 옮겨졌다..
두 배우의 열연은 서로 다른 부성애로 아파하는 두 캐릭터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 보는 이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슬픔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명장면으로 완성되었다.
서울, 부산, 대전, 고흥 등 전국 7개 도시 촬영
현지의 전폭적 지지로 최고의 감동 완성
<마지막 선물...귀휴>는 전국 7개 도시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작을 완성했다.
먼저 대전. 무기수인 태주(신현준)가 교도소에서 귀휴를 받아 출소하는 장면은 대전 논산 구치소이다. 영화의 서두에서 오래 전 두 친구가 무기수와 형사라는 정반대의 위치에 서서 만나는 이 장면을 통해 두 배우는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그리고 태주가 간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벌어지는 장면은 대부분 부산에서 진행되었다. 부산 곳곳의 거리와 주택가 그리고 국립공원까지 모두 부산시의 협조를 톡톡히 받았다. 특히 부산 성모 병원에서 촬영된 병원씬은 영화의 30%를 차지하는 중요한 장면들인데 그 중에서 가장 크게 병원의 협조를 받은 장면은 형사 동현(권오중)과의 추격 장면이다.
병원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위험한 추격 장면인데 환자들이 있는 병원에서 거친 액션장면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법한 촬영이다. 그러나 병원 측은 <마지막 선물...귀휴>가 전하는 감동적인 스토리에 적극 촬영을 협조, 하루 종일 이 추격장면 촬영을 허락해주었고 최대한 응급 환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병원측 관계자들과 영화 연출팀은 최소한의 스텝만으로 장면을 완성해 냈다. 위 아래 교차로 오르내리는 에스컬리이터를 넘나드는 액션씬이기 때문에 자칫 실수라도 생기면 스텝, 보조출연자들이 모두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배우들의 반복 연습으로 잘 마무리 되었다.
한편 영화의 마지막, 두 아빠와 딸이 화해하는 바닷가 씬은 전남 고흥의 남열 해수욕장에서 촬영되었다. 영화의 가장 클라이막스인 이 장면 촬영은 이 곳에서만 총 4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렇게 <마지막 선물...귀휴>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촬영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해당 지역의 지원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신현준, 목부상 딛고 촬영 감행
권오중 대역 없이 차 추돌장면 촬영
몸을 아끼지 않은 배우들의 열정이 일궈낸 감동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의 감동은 배우들의 뛰어난 감정 열연 뿐 아니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
무기수 태주 역의 신현준은 주택 옥상을 뛰어다니고 에스컬레이터를 넘어다니는 위험한 액션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에 임했다. 신현준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병원을 탈출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목 부상을 입었으나 임시 기브스를 한 채 촬영을 계속하는 열성을 보여줬다. 신현준은 ‘목이 다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감정을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잠시의 휴식도 갖지 않았던 것.
뿐만 아니라 신현준은 권오중과 촬영 내내 수갑을 차고 같이 다녀야 하는 불편함도 감수했다. 부상을 당해도, 수갑을 계속 차고 있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마지막 선물...귀휴>를 위해 투혼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한 신현준의 이러한 모습은 그가 ‘강태주’역에 얼마나 많은 애정과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촬영이 끝난 뒤에도 캐릭터에서 빠져 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만큼 신현준은 이번 역할을 통해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를 벗고 슬픔을 가진 인물로 거듭나고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오중 역시 신현준을 쫓는 추격전에서 차와 충돌하는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 위험천만한 촬영을 감행했다. 권오중은 탈출하는 무기수를 쫓는 긴박한 상황에 처한 형사의 감정을 본인 스스로를 통해 카메라에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었다. 다행이 사전에 충분한 리허설과 정확한 거리 계산으로 큰 사고는 없었고 제작진은 그의 열정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들로 인해 영화의 감동은 더욱 크게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