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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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제대로 못해서 번번히 쫓겨나는 페티그루가 여가수의 집에 사무직으로 위장취업을 하게 되고, 그녀와 주위 사람들을 위기에서 구해주면서 주가를 올리고, 여가수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미국으로 떠나게 되지만, 자신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에 반한 한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받고 행복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

단 하루동안 벌어진 이야기인데, 스토리는 좀 작위적인 느낌...
하지만 그녀가 다른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조언을 해주면서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알고, 찾아가는 모습이 참 멋졌다...
그리고 아침햇살과 함께 런던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떠나는 그녀의 모습도 멋지고, 부러웠을 뿐이다...

기회가 있다면 잡아라!
연습과 훈련만 하다가 인생을 끝낼수는 없다!



개봉 2008년 10월 02일 
감독 배럿 낼러리 
출연 프란시스 맥도먼드 , 에이미 아담스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영국
제작년도  2008년

번번이 직장을 잃고 제대로 하는 일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미스 페티그루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우연한 기회에 꿈 많은 클럽 가수이자 바람둥이 연기 지망생 라포스 (에이미 아담스)의 남자 문제를 해결하면서 그녀의 매니저로 화려한 런던 상위 1%의 사교계에 입문하게 된다. 매력 만점 세 명의 남자와 동시에 연애를 하고 있는 사교계의 유명 인사 라포스는 돈 많은 뮤지컬 극단주의 아들인 연하 꽃미남 필 (톰 페인), 부와 명예를 지닌 카리스마의 클럽 주인 닉 (마크 스트롱), 가난하지만 그녀만을 위해 연주하는 로맨틱한 피아니스트 마이크 (리 페이스) 사이에서 누구도 선택하지 못하고 고민하는데…

불과 몇 분도 안돼 빈민구호소에서 화려한 사교계의 중심에 서게 된 페티그루는 과연 그녀에게 주어진 특별한 하루 동안 로맨틱한 도시 런던에서 라포스에게 사랑과 성공을 안겨주고 사교계의 최고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전세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名家 총출동!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비커밍 제인>, <노팅힐>의 드림팀!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을 찾아갈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를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화려한 초호화 제작진. 1938년 초판 출간 당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이 영화화를 시도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말하듯, 반세기 만에 발견된 최고의 원작을 영화화하기 위해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두 모였다.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등 영국 최고의 로맨틱 무비 제작사인 워킹 타이틀의 최고 히트작들을 기획한 폴 웹스터와 제인 프레이저는 원작 소설을 읽자마자 ‘이 시대의 관객들이 진정 보고 싶었던 영화’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곧바로 영화 제작에 착수하였다. 원작의 위트 넘치는 대사를 스크린에 옮길 주인공으로는 영국식 유쾌한 코미디 <폴 몬티>로 런던 비평가협회상, 영국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작가 사이몬 비우포이가 참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1930년대 말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던 영국 사교계의 모습은 <어톤먼트>로 영국 아카데미를 수상한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라 그린우드가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옮겨 놓았고, 영화를 더욱 유쾌하고 고급스럽게 완성한 당시 재즈와 클럽의 음악 등은 <비커밍 제인>의 음악 감독 폴 잉글리쉬비가 맡았다. 전세계 관객들에게 최고의 로맨스와 유쾌함을 선사하였던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들이 모두 한데 모인 드림팀이 선사하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어떤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샤넬, 발렌시아가로 대표되는 1939년 전세계 패션의 중심!
런던 사교계의 1939년 F/W 콜렉션부터 란제리 패션쇼까지!


파리의 파리지엔, 뉴욕의 뉴요커, 런던의 런더너! 세계의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는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패션은 이미 <섹스 앤 더 시티> 등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930년대 판 <섹스 앤 더 시티>라 할 수 있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전세계 유행 패션 아이템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진출로 인한 성공과 사랑에 대한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1929년 세계적인 대공황 이후부터 1939년 제 2차 세계대전, 그리고 1940년대 초반까지 샤넬, 발렌시아가 등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스타일과 장 폴 고티에, 안나 수이로 대표되는 런던 거리 패션까지 전세계 패션을 선도한 당시의 패션 스타일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레트로한 복장과 우아한 여성상이 중시된 1930년대의 패션은 남성의 경우는 최근 다시 유행인 패도라와 테일러 수트로 댄디 스타일을, 여성은 웨스트 라인을 강조하면서 조금 짧아진 스커트와 멋을 내는 데코레이션으로 패션의 황금기를 보여준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의 의상 디자인을 맡은 마이클 오커너를 비롯한 의상팀은 24시간 펼쳐지는 당시 영국식 상류사회 패션의 디테일을 위해 모든 배우뿐 아니라 단역 배우들까지 일일이 의상의 완벽한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최고급 팬트하우스, 살롱, 클럽 등 사교계 인사들의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당시 패션은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은 물론, 현재까지 이어온 전세계 패션의 흐름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미스 페티그루가 본격적으로 사교계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는 사교계 란제리 패션쇼는 당시의 패션과 섹스,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샤넬, 발렌시아가로 대표되는 1939년 전세계 패션의 중심!
런던 사교계의 1939년 F/W 콜렉션부터 란제리 패션쇼까지!


파리의 파리지엔, 뉴욕의 뉴요커, 런던의 런더너! 세계의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는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패션은 이미 <섹스 앤 더 시티> 등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930년대 판 <섹스 앤 더 시티>라 할 수 있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전세계 유행 패션 아이템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진출로 인한 성공과 사랑에 대한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1929년 세계적인 대공황 이후부터 1939년 제 2차 세계대전, 그리고 1940년대 초반까지 샤넬, 발렌시아가 등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스타일과 장 폴 고티에, 안나 수이로 대표되는 런던 거리 패션까지 전세계 패션을 선도한 당시의 패션 스타일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레트로한 복장과 우아한 여성상이 중시된 1930년대의 패션은 남성의 경우는 최근 다시 유행인 패도라와 테일러 수트로 댄디 스타일을, 여성은 웨스트 라인을 강조하면서 조금 짧아진 스커트와 멋을 내는 데코레이션으로 패션의 황금기를 보여준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의 의상 디자인을 맡은 마이클 오커너를 비롯한 의상팀은 24시간 펼쳐지는 당시 영국식 상류사회 패션의 디테일을 위해 모든 배우뿐 아니라 단역 배우들까지 일일이 의상의 완벽한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최고급 팬트하우스, 살롱, 클럽 등 사교계 인사들의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당시 패션은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은 물론, 현재까지 이어온 전세계 패션의 흐름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미스 페티그루가 본격적으로 사교계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는 사교계 란제리 패션쇼는 당시의 패션과 섹스,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Way Back Into Love’,‘Falling Slowly’를 이을
에이미 아담스와 리 페이스의 사랑의 노래! ‘If I Didn’t Care’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드류 베리모어와 휴 그랜트가 직접 불러 화제를 모았던 ‘Way Back Into Love’, <원스>의 두 남녀 주인공이 불렀던 ‘Falling Slowly’까지, 최근 로맨스 영화 속에서 남녀 주인공들이 직접 선사한 아름다운 선율은 영화 관객들뿐 아니라 음악팬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영화의 성공과 함께 큰 대중적 인기를 거두었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에서 사교계의 향연이 펼쳐지는 클럽에서 가수인 ‘라포스’가 피아니스트 ‘마이클’의 반주에 맞춰 부르는 사랑의 노래 ‘If I Didn’t Care’는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2008년 가을, 관객들의 최고의 러브송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 아담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푸싱 데이지>의 훈남 리 페이스의 베이스 음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If I Didn’t Care’는 1930년대를 풍미한 잉크 스파츠(The Inkspots)가 실제로 1939년에 발표한 명곡으로 당시 클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두 남녀 배우는 완벽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비틀즈 팬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에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해서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서로를 향한 애틋하고도 달콤한 녹음 모습이 마치 진짜 사랑에 빠진 여인을 보는 듯 했다고. 올 가을을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If I Didn’t Care’의 아름다운 선율은 영화를 보고 극장문을 나가는 관객들의 가슴에 영화만큼이나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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