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티풀 (Biutiful), 죽어가는 아버지가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그린 영화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마약, 불법취업등을 하는 말종이자, 암으로 죽어가는 한 남자가 남은 자식들을 걱정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비우티풀 (Biutiful) 드라마| 스페인, 멕시코|148분 |2010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하비에르 바르뎀, 마리셀 알바레즈, 에두아드 페르난데즈, 디아리아투 다프, 쳉 태 쉔, 루오 진 어느날 갑자기 혈노를 보면서 병원에 들려보았는데, 암 말기 선고를 받고 죽어가는 그가... 자신의 앞날의 걱정보다는 자신 또한 아버지의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어린 자식들을 걱정하고, 자신의 자기의 아버지처럼 기억되고 싶지 않은 그의 처절함과 발버둥을 그린 영화라고 할까요? 주인공이 마약 거래를 하고, 중국인 노동자..
201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