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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천하장사 마돈나 여자를 꿈꾸는 씨름 선수의 이야기... 근데 좀 약해...-_-;; 재미도.. 스토리도.. 결론도... 감독 : 이해준 , 이해영 주연 : 류덕환 , 백윤식 , 김용훈 , 문세윤 각본 : 이해영 이해준 촬영 : 조용규 음악 : 김홍집 편집 : 남나영 미술 : 최준영 장르 : 드라마 개봉 : 2006년 08월 31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6 분 제작/배급 : 싸이더스FNH,반짝반짝/CJ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donggu-donna.com 뒤집기 한판이면 여자가 되는 천하장사 마돈나 몸은 천하장사, 마음은 마돈나. 女子가 되고 싶은 少年 오.동.구. 고등학교 1학년 뚱보 소년 오동구. 그의 장래희망은 ‘진짜’ 여자가 되는 것이다.. 2008. 8. 10.
디파티드 (The Departed) 무간도 허리우드 리메이크판... 호화찬란한 출연진.. 단, 여자주인공은 좀 어설프더구만... 처음에는 너무 똑같아서 좀 지루했는데, 막판에 약간의 다른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하더니.. 다시 무간도와 같은 방식으로 결말을 맺는다. 나름대로 괜찮었지만, 무간도의 동양적인면서 수수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좀 떨어지는 느낌이... 암튼 맷데이먼이나 유덕화를 생각하면서 과연 사람이라는것은 참 나약하면서도 사악한 존재라는것... 그리고 그러한 존재가 바로 나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맷 데이먼 , 잭 니콜슨 , 마틴 쉰 , 베라 파미가 , 마크 월버그 , 안소니 앤더슨 , 레이 윈스턴 , 알렉 볼드윈 각본 : William Monahan 촬영 : Mi.. 2008. 8. 10.
007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매번 비슷한 스토리였던 007시리즈.. 이번에는 좀 색다른 방식의 007인듯하다... 최신병기로 중무자을 하기보다는 몸으로 뛰고, 부딪치며, 포카까지... 막판에는 반전에 반전까지... 근데 이제는 끝나겠지라고 생각을 하면 또 이어지고.. 이제 재미있겠다하니 끝나버리는건 뭐야...-_-;; 그리고 이번에 나온 007 본드걸.. 너무 마음이 끌린다... 너무 이쁜것 같아...:) 감독 : 마틴 캠벨 주연 : 다니엘 크레이그 , 에바 그린 , 카테리나 뮤리노 , 매즈 미켈슨 , 주디 덴치 각본 : 로버트 웨이드,닐 퍼비스 촬영 : 필 메히어스 음악 : 데이빗 아놀드 편집 : 스튜어트 베이어드 미술 : 피터 라몽 장르 : 범죄,스릴러,액션,어드벤쳐 개봉 : 2006년 12월 21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008. 8. 10.
쏘우 3 (Saw III) 쏘우의 겨의 최종판인듯... 더 이상 나올까? 막판에 박사의 말이 좀 뉴앙스를 남기기는 하지만... 1, 2편이후로 점점 식상해지고 있다... 이제는 반전도 많이 꾀어 맞추려는듯한 티가 날정도로 시리즈를 이어가기가 쉽지는 않은듯하다. 영화를 보다가 재미있다, 잔인하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근데 영화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박사의 그런 행동이 무엇을 원하는것일까? 진정으로 사람을 바꾸려는 것일까? 그저 장난일뿐일까? 아니면 그저 영화의 소재일뿐일까? 감독 : 대런 린 보우스만 주연 : 토빈 벨 , 앤거스 맥페이든 , 디나 메이어 , 킴 로버츠 , 샤니 스미스 , 바하 수멕 각본 : James Wan, Leigh Whannell 촬영 : David A. Armstrong 음악 : Charl.. 2008. 8. 10.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Pan` s Labyrinth) 무슨 영화제에서 시사회가 끝난후에 기립박수를 20분 이상을 받았다고 해서 기대만빵에 봤는데... 아마 알바들이 아니였을까 싶다...-_-;;; 원래는 공주였던 소녀가 인간세계가 궁금해서 내려왔다가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와 2차대전 시절이 엮인 이야기. 영화속에는 동화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존재한다. 그리고 소녀만이 동화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왔다갔다 할뿐... 영화가 끝난후에 과연 그녀가 진짜 공주로 돌아간것인지? 그냥 죽고, 상상속에서만 돌아가는것인지? 정답은 모르겠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다... 그냥 상상에 맞기고 싶을뿐... 암튼 개인적으로 기대에 전혀 못미쳤던 영화였다...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 : 이바나 바쿠에로 , 더그 존스 각본 : Guillermo del .. 2008. 8. 10.
위대한 독재자 (The Great Dictator) 모던타임즈에 비해서는 좀 진지하게 나가는 영화... 1940년도의 영화이니.. 히틀러가 한참 전성기일때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니 대단한 용기라고 할수 있겠다... 암튼 그러한 시대에 히틀러를 비꼬아서 만든 영화... 그리고 비슷한 외모의 이발사와의 에피소드로 결론은 독재에 대한 일침을 놓음으로써 마무리함... 당시의 상황에서 독재를 비판하고, 민주주의를 옹호한다는 메세지를... 모던타이즈에 비해서 재미는 그다지.. 역시 찰리 채플린은 진지함보다는 재미가 주특기가 아닐까? 아니면 찰리 채플린에 대한 나의 편견인가...:) 감독 : 찰리 채플린 주연 : 찰리 채플린 각본 : 찰리 채플린 촬영 : 칼 스트러스/롤란드 타서로 음악 : 찰리 채플린/메레디스 윌슨 편집 : 윌라드 니코 미술 : - 장르 : 드라마 개..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