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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의 겨의 최종판인듯... 더 이상 나올까? 막판에 박사의 말이 좀 뉴앙스를 남기기는 하지만... 1, 2편이후로 점점 식상해지고 있다... 이제는 반전도 많이 꾀어 맞추려는듯한 티가 날정도로 시리즈를 이어가기가 쉽지는 않은듯하다.
영화를 보다가 재미있다, 잔인하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근데 영화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박사의 그런 행동이 무엇을 원하는것일까? 진정으로 사람을 바꾸려는 것일까? 그저 장난일뿐일까? 아니면 그저 영화의 소재일뿐일까?
감독 : | 대런 린 보우스만 | ||||||||
주연 : | 토빈 벨 , 앤거스 맥페이든 , 디나 메이어 , 킴 로버츠 , 샤니 스미스 , 바하 수멕 | ||||||||
각본 : | James Wan, Leigh Whannell | ||||||||
촬영 : | David A. Armstrong | ||||||||
음악 : | Charlie Clouser | ||||||||
편집 : | Kevin Greutert | ||||||||
미술 : | David Hackl | ||||||||
장르 : | 공포,범죄,스릴러 | ||||||||
개봉 : | 2006년 11월 30일 | ||||||||
등급 : | 18세 이상 관람가 | ||||||||
시간 : | 108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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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각기 다른 방... 두 개의 미션이 동시에 시작된다!
유능한 뇌 전문 박사 린은 병원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오던 어느 날 밤,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다. 정체 불명의 밀실에서 눈을 뜬 린 박사가 마주 친 것은 병상에 누워 있는 죽기 직전의 직쏘! 직쏘는 심판이라는 명분으로 여러 명을 죽음의 게임에 끌어들였던 지능적 살인마이다. 직쏘의 새로운 게임 대상이 된 린은 다른 방에 잡혀있는 또 다른 인질이 미션을 모두 마칠 동안 직쏘를 살려야 한 다는 말을 듣게 된다
같은 시각, 나무 상자 안에서 깨어난 제프. 그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휩싸여 있는 인물이다. 그에게 주어진 게임은 아들의 사고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 직쏘가 정한 규칙대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는 게임을 풀 수 있는 단 두 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끝이라 생각한 순간, 또 다른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같은 시간, 각기 다른 방에서 동시에 시작된 미션. 둘 중 한명만 성공 해서는 목숨을 보장 받지 못하며, 미션 중 하나는 스스로 풀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린의 목에 걸려 있는 폭탄장치는 직쏘의 심장 모니터와 연결이 되어 있어 직쏘의 심장이 멎거나 그와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폭발해 버리게 된다. 린과 제프는 서로의 생존을 위해 각기 다른 방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직쏘가 세워놓은 치밀한 계획 중 하나일 뿐, 이미 또 다른 게임은 시작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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