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SBS 스페셜 다큐 - 승일 스토리 나는 산다,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전 농구선수 박승일씨의 이야기
  2. EBS 다큐프라임 - 미래의 학교 (사진보기)
  3. KBS 뉴스추적 - 2군, 찬란한 비상을 꿈꾸다! (사진보기)
  4. SBS 큐브-초인종 괴담의 진실-대문,현관의 벨 옆에 써있는 이상한 기호 문자의 의미는? 6
  5. KBS 스페셜 세계탐구기획 유태인 - 0.2%의 기적, 성공의 미스터리 (사진보기)
  6. EBS 극한직업 - 산악 현수교 설치를 하는 기술자들의 생사를 건 작업 현장의 모습 2
  7. EBS 다큐프라임-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사진보기)

SBS 스페셜 다큐 - 승일 스토리 나는 산다,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전 농구선수 박승일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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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으로 간혹 소개가 되는 박승일씨의 방송... 한때는 농구선수와 최연소 코치로 승승장구했지만, 루게릭병 판정을 받고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고, 식도는 물론이고, 이제는 안구마우스까지도 사용을 못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그는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 김명민씨가 루게릭병 환자로 열연한 내 사랑 내 곁에로 더욱더 많이 알려진 루게릭 병...
스티븐호킹 박사를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걸렸지만, 치료방법이 없어서 막연히 기다리기만 하는 그들...
그리고 그 곁에서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자신을 희생해가며 그들을 보필해주는 사람들...
빨리 루게릭병의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승일군의 꿈도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루게릭병에 걸린 그들이 부러워할지도 모르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나...
그런 하루하루를 낭비하고 살며 있는지를 돌이겨 보게 되었고,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

2008/07/29 - [방송 iN/다큐 iN] - KBS 스페셜 - ID : 희망승일
2008/08/17 - [방송 iN] - MBC 성탄특집 휴먼다큐 - 사랑하는 금주씨
2008/08/16 - [방송 iN] - 인간극장 - 우리엄마 신여사님
2008/08/01 - [독서 iN]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2008/07/26 - [예술 iN] -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

방송날짜 : 2009년 12월 27일 밤 11시 20분
연출: 정준기 / 구성: 오정요 / 내레이션: 송승헌

돌아보면 올 한 해도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였지.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제의 후회, 오늘의 버거움, 그리고 내일에 대한 불안과 희망의 돌림노래를 목청껏 불러댔었지. 그러다 목구멍에서 지친 피가 뜨겁게 솟구칠 때 즈음 어김없이 또 한 번 깨닫지. 누구에게나 인생은 견뎌내야만 하는 것이요, 매 순간 누려야 할 선물쯤은 스스로 찾아야 하는 불치병이 있었음을.

이제 우리 곁에서 2009년을 함께 ‘살아’오고 있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불치병에 걸려 온몸이 마비된 채 방안에 고립되었지만,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 유일하게 살아남은 눈의 감각을 이용해 자신의 삶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축복’임을 대변하는 루게릭병 투병 8년 차 박승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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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미래의 학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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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학교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게 될까?
뭐 개인화 맞춤학습,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가상현실, 게임 등을 통한 학습 등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미래의 학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이 방송에서는 이 시대의 석학, 미래학자들에게 의견을 물어서 미래의 학교의 모습을 예측해보는데,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20년후면 머리에 칩을 꽂으면 바로 영어를 할수 있다는 영화 메트릭스에 나온 헬기 조정법 같은 이야기,
국가와 정부는 힘을 잃고 민간 시장에 의해서 이루어 질수 있는데, 그나마 변화가 느려서 학교 교육이 신뢰를 잃을수 있다는 이야기, 5년후면 유명인사의 25%는 인조인간이다, 10년후면 인공지능을 가진 기계가 노벨상을 수상할것이다, 로봇보다 사람이 많아질것이다, 인간의 두뇌 자체를 갈아 끼워서 영생이 가능할것이다 등 공상SF 소설을 보는 느낌이 들기도...
그리고 현실적으로 미래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교육을 준비하고, 바뀌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미국 MIT에서는 자신들의 독창적인 강연을 무료로 공개해서 더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려는 계획, 사이버 교육의 현실, 집단지성과 교육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뭐 수동적인 입장이라면 교육이 체계가 바뀌는데로 교육을 받으면 그만이다. 머리에 칩을 꽂으라면 꽂고, 사이버교육을 받으라면 받고...-_-;;
하지만 그 미래의 변화된 교육에 수동적인 입장으로 받아들이기만 할것이 아니라,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창조해 보고 싶다면 이런 방송을 통해서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는데 좋은 방송인듯하다.

뭐 위의 이야기가 황당한 이야기라고 할수도 있지만, 100여년전의 미국미래박람회에서 21세기의 사람들은 비행기가 보편화 되고, 핸드폰을 들고 다닐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 안믿을수도 없지 않을까??
어느 방송의 말따라.. 믿거나 말거나....^^

http://teemsblog.com/28
위 사이트에 가면 방송에서 언급된 다양한 사이트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과연 미래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EBS '다큐프라임‘ 미래의 학교는 30년 후 현실이 될 놀라운
미래 학교의 모습을 공개한다.

 미래의 학교에서는 어떤 일이 가능할까?
EBS 다큐프라임 미래의 학교 제작진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을 만나 미래 사회, 미래 학교 모습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21세기 에디슨, 지칠 줄 모르는 천재,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과 프랑스가 사랑하는 석학인 자크
아탈리 등 세계 정상의 지성이 말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2008/09/17 23:10

EBS

연출 : 기획다큐팀 김훈석 PD
“2030년에는 기계와 인간이 합쳐질 것”

한국도 IT강국 장점 살려 미래형 교과서 개발 중

가수 이소라, 내레이션 참여



두뇌에 칩을 꽂기만 하면 영어를 할 수 있다?

직접 세포가 되서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과학 지식을 배우는 가상현실이 가능하다?

알약 하나만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과 연 미래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EBS '다큐프라임‘ <미래의 학교>는 30년 후 현실이 될 놀라운 미래 학교의 모습을 공개한다. 미래의 학교에서는 어떤 일이 가능할까? EBS 다큐프라임 <미래의 학교> 제작진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을 만나 미래 사회, 미래 학교 모습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21세기 에디슨, 지칠 줄 모르는 천재,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과 프랑스가 사랑하는 석학인 자크 아탈리 등 세계 정상의 지성이 말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2030년에는 기계가 인간을 뛰어넘어 기계와 인간이 합쳐진다.”

“나노로봇이 핏줄 속을 돌아다니면서 건강을 관리하고 영생이 가능해진다.”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세계가 미래에 탄생할 것.”


미 래 학교의 키워드는 ‘사이버 스쿨’, ‘집단지성’,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등이다. 그리고 지금 세계 각국에서는 미래 학교를 향한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프로그램은 가장 앞선 미래의 교육을 실험하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다.

MIT 집단 지성연구소, 영국의 미래 교실 프로젝트,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계의 경계를 허문 미국의 테크 뮤지엄 그리고 달라이라마와 함께 미래의 가치를 찾는 프로젝트 해피니스 등 오랜 연구와 첨단 기술로 미래 학교를 만들어 가는 세계의 현장을 전달한다.


2030년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미래다. 그렇다면 미래의 학교를 위해 한국이 준비하는 것은 무엇일까?

한 국에서도 미래 학교를 준비하는 실험이 진행 중이다. 한국은 IT 강국의 장점을 살려 미래형 교과서를 만들고 있다. 유비쿼터스 교실 환경에서 타블렛PC를 이용한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하는 유클래스를 만들기 위한 한국의 오늘을 취재했다. 한국의 미래 학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것인지 그 미래를 예측해 본다.

프로그램에는 가수 이소라가 내레이터에 도전했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처음 해본다는 이소라는 “다큐멘터리가 이렇게 재미있는 건지 몰랐다”며 그녀만의 우아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미래학교 이야기를 했다.

“한 국과 같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의 경우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기술을 발전시킵니다. 정보통신기술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2시간 씩 대중교통에서 보내는 출퇴근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켰고 그 결과 휴대폰을 사용합니다.”

-자크 아탈리(프랑스 정부 국정 자문)-

“한국의 향후 기술 발전을 아주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한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20년 후에 다시 오면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호세 코르데이로(유엔미래포럼 베네수엘라 대표)-

“한 가지 제안은, 한국 사람들이 이제는 더 이상 뒤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보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리더가 되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이제는 더 이상 한국이 모방해야 할 모델이 없기 때문입니다.” -짐 데이토(하와이대학교 미래전략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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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추적 - 2군, 찬란한 비상을 꿈꾸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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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말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김상현 선수.. 하지만 9년이라는 2군시절을 보냈고, 고영민 선수도 4년의 2군 생활끝에 멋진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와서 큰 성공을 거둔 선수들을 중점으로 2군과 도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아직도 2군에서 1군으로의 꿈을 꾸는 많은 선수들을 보여준 방송...
9년이라는 시절을 2군에서 살아남은것도 참 대단하다...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선수들이 들어오고, 총 엔트리가 있기때문에 한해에 5명에서 10명 사이의 새로운 선수가 들어오면 그만큼의 선수가 방출되서 나가야 하는데,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
물론 중간에 포기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다른 일을 하다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했던 야구를 찾아서 다시 도전을 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힘들면 일본이나 대만을 찾아가기도 한다고...
막판에 최향남선수가 나와서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자리를 버리고, 메이져리그에 도전하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우리나라 야구계가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한 선수보다는 잘 놀고 그런 사람들이 잘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것을 한번 깨보고 싶다는 의지까지...
2군에서 2천만원도 안되는 연봉을 받으며,  기약없는 미래를 꿈꾸는 그들...
물론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다고 반드시 1군에 올라가고, 성공을 한다는 보장이 없지만, 방송중 누군가의 인터뷰처럼 성공한 아빠도 좋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처럼 항상 열심히 노력을 한다면 만약에 1군에 올라가지 못한다고 해도, 그러한 삶의 자세가 앞으로의 삶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2군선수들 꿈을 잃지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제2, 제삼의 김상현선수들이 많이 나와주어서,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


2군, 찬란한 비상을 꿈꾸다!
방송일시 : 2010년 1월 6일 밤 11시 05분~


올해 프로야구는 6백만 관중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드라마틱한 경기에 국민들은 열광했고, 극적인 한국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시즌은 끝났지만 여전히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뜨겁다. 하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편, 그곳에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2군 선수들이 있다.

9년의 2군 생활, 인생역전 KIA 김상현 선수!!

2009년 MVP 기아 타이거즈의 김상현 선수. 그는 시즌 초까지만 해도 트레이드와 2군으로 프로야구 생활 9년을 보낸 무명의 선수였다. 말 그대로 ‘눈물 젖은 빵’을 먹었던 그는 2009년 시즌 내내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다. 9년 내내 선수생활을 포기할 정도로 힘들었다는 김상현 선수, 그는 어떻게 시련을 딛고 ‘프로야구판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을까.
오랜 2군 생활을 견디고 스타가 된 선수는 김상현 선수뿐만이 아니다. WBC의 영웅인 두산 베어스의 고영민 선수 역시 무려 4년 내내 2군 생활을 감내했다. ‘플레이오프의 사나이’로 불리는 SK 와이번스의 박정권 선수 역시 혹독한 2군을 거친 경우다.
고진감래 후 우뚝 선 김상현 선수와 고영민 선수, 그들의 사연을 들어본다.


찬란한 비상을 꿈꾸다! 구슬땀 흘리는 2군 선수들

올 겨울에도 많은 2군 선수들이 ‘제2의 김상현’을 꿈꾸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취재진은 ‘세계에서 가장 훈련강도가 세다’는 SK 와이번스의 일본 고치현 2군 전지훈련장을 찾아가 고된 일정 속에서도 내년 1군을 꿈꾸며 묵묵히 훈련하는 2군 선수들의 생생한 훈련현장을 담았다.
또, 부상 때문에 제대로 된 훈련조차 못하는 재활군 선수들의 불안과 고통도 취재했다.
기껏해야 2~3년의 기회가 주어지는 2군, 냉엄한 프로의 세계에서 영광보다 좌절이 많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2군 선수들의 좌절과 눈물, 그리고 고뇌를 담아보았다.

네 번째 방출, 그래도‘희망’을 던진다! 김경태 선수

2군보다 더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방출된 선수들이다. 그런 방출을 네 번이나 겪고 운동선수들이 은퇴를 생각하는 나이인 서른여섯에도 여전히 야구선수 생활에 도전을 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지난해 10월 LG로부터 네 번째 방출을 당한 김경태 선수, 세 명의 아이를 둔 가장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렇게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뉴스추적]은 신년특집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사회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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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큐브-초인종 괴담의 진실-대문,현관의 벨 옆에 써있는 이상한 기호 문자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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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SBS 큐브에서 당신이 궁금한 그 이야기에서 방송한 내용.. http://tv.sbs.co.kr/cube/
오피스텔, 아파트등의 집앞 초인종 옆에 알파, 베타, 알파벳, 숫자, 'α' 'β' 'ⅹ' ‘o’, ‘v’, ‘△’, ‘vx3’, ‘ⓧ’  등등 다양한 기호가 써있는데,
빈집털이, 성추행범, 강간범, 도둑놈이라는 다양한 소문이 돌고,
여대생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는 긴급회의를 열기도 했다고...
얼마전에 한 택배회사 직원이 이런 표시를 했다가 한 아파트동에서 난리가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방송에서 추적을 해보니...
절도범들은 이런짓을 하지는 않는다고 하고, 음식배달원이나 수도, 전기, 가스등의 검침원도 아니라고...

신문사, 야쿠르트 아줌마, 종교단체들의 방문자들이 써놓은것이라고...-_-;;
조선일보(U), 중앙일보(G), 동아일보(D), 한국일보, 경향신문처럼 신문보급소에서 자신의 신문을 보는 사람을 표시해 놓는데, 업무인수인계등에 사용을 하고,
요구르트 아줌마도 새로운 사람에서 인수할때 요긴하게 사용을 하고(Y, A 등),
여호와의 증인인지, 다른 종교집단인지 종교집단에서 방문을 한후에 다음에 다시 들릴지, 말지를 적어놓기도 한다고...-_-;;

뭐 쓰는 사람은 별생각없이 썼을지 모르겠지만, 알고보니 황당하네요.

이런 경우에 경범죄 처벌법 제1조 제13호에 의해서
다른 사람의 집이나 물건에 허락없이 낙서를 하는 경우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을 부고할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을 할것은 아니지만, 불쾌하신경우에는 해당 신문사 보급소, 야쿠르트 등에 경고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현관문에 새겨진 의문의 부호 α β k x o 는 무엇을 뜻하나? 

어느 날 현관문 옆에 새겨진 의문의 표시! " α β k x o J D....." 당신이 이 표시를 보고 가장 먼저 연상된 것은 무엇입니까?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명 '도둑표시' , 또는 '알파벳 괴담' 으로 불리며 절도범이 범행대상의 특성을 새긴 기호라는 분석이 주목을 받으면서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β는 여자 혼자 사는 집, α는 남자도 있는집, k는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는 분석이 퍼지면서 혼자 사는 여성들의 불안감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  여대 앞 오피스텔과 서울 시내 및 지방 아파트까지 암호를 추적하다 마침내 이 표시를 직접 하는 사람들을 직접 봤다는 목격자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그들은 왜, 어떤 의도로 기록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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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세계탐구기획 유태인 - 0.2%의 기적, 성공의 미스터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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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의 0.2%라는 유태인이 어떻게 해서 미국과 세계를 움직일수 있는지를 알아본 방송...
탈무드나 가정교육 등이 대단하다는 정도만 알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할을 부인하는 이들이 살아온 환경, 탄압, 박해 등의 역사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되고, 척박한 환경에서 이들이 살아남기 위한 방한이 어찌보면 지금의 사회에 아주 적합한것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다가 배타적이지 않고, 자신들의 피가 조금이라도 섞이거나, 방송에 나왔듯이 한국인 아이를 입양을 한다고 하더라도 유태인으로 인정하고, 서로 뭉치며 살아가고, 생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교육을 하는것이 아니라, 바른 시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기부하는 생활이 삶의 기본적으로 적용을 하며 사는 모습 등... 과연 이들이 노벨상을 휩쓸고, 아이비리그의 하버드, 예일대의 30%정도를 차지하는것이 이해가 된다는...
특히나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단기간의 성과를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대로 살기위해서 부단히 교육하고 배우는 모습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아이의 성장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라는것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가족의 화목하고, 함께하며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세삼 느끼게 된다...
다만 이러한 민족이 선민사상이나 배타적인것 없이 이 세상에 있다면 더욱더 대단하고 엄청난 민족이 되지는 않았을지하는 생각이 드는데... 암튼 개인적으로나 가족적인 면, 자녀 교육적인 측면에서 참 배울것이 많았던 멋진 방송

2부에서는 유태인들이 미국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움직이는 지를 보여주는데, 소수집단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방송 등 중요부분들을 장악하고 있으면, 애국심 등으로 아주 단결이 잘되어 있는데, 이들이 그만큼 미국의 발전에 기여를 하기때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면도 있지만, 반대급부로 너무 잘못되고, 일방적인 방식으로 미국과 세계를 움직이는 면에 대해서도 자세한 이야기를... 암튼 참 대단하면서도 무서운 민족임에는 틀림없는듯...


세계탐구기획

<2부작 유태인>

● 방송 : 2009년 12월 6일 저녁8시 KBS 1TV
          <1편/
0.2%의 기적, 유태인 성공의 미스터리>
          2009년 12월 13일 저녁8시 KBS 1TV
          <2편/
유태인은 미국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 연출 : 정현모 PD

초강대국 미국을 성장시킨 유태인
1년간의 장기 취재를 통해 전 세계 유태인 성공의 베일을 벗겼다!

역 대 노벨상 수상자의 20%,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의 25%, 세계 억만장자의 30%. 이러한 결과는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태인들이 이뤄낸 성과이다. 수천 년간 이어져온 디아스포라(이산)의 역경을 딛고 초강대국 미국의 중심에 서 있는 유태인. 21세기 유태인의 경제, 정치, 문화적 성공 코드를 분석해보고 그 뒤에 감춰진 2000년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본다.

1편 <0.2%의 기적, 유태인 성공의 미스터리>

● 방송: 2009년 12월 6일 저녁8시 KBS 1TV

[최고의 엘리트 양성소 아이비리그의 유태인]
하버드와 예일 대의 유태인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까?

하 버드 재학생 중 유태인은 3분의 1에 이른다. 하버드와 예일 대 등 전국의 유명 대학교에는 유태인 학생들만을 위한 지원 단체가 존재하며 유태교리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하버드대 힐렐(유태인 학생 단체)에서 만난 유태인 학생들은 유태인 가족과 학교의 교육시스템, 그리고 아이비리그 생활에 대해서 솔직하고도 흥미로운 토론을 벌인다.


[성공적인 유태인 가정교육은 이렇게 이뤄진다!]

유태인 가정에 입양된 하버드대생 한국인 릴리,
그리고 2009 노벨 화학상 수상자 유태인 아다 요나트

유 태인 가정에 입양된 한국인 하버드대생 릴리의 집을 보면 유태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방식이 드러난다. 매주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 지키는 안식일, 자녀가 13세가 되는 날 치러주는 성인식, 그리고 일상에서 반복되는 부모님과의 특별한 대화 방식은 유태인 교육철학의 핵심을 보여준다. 뉴욕의 시나고그(유태인 사원)과 유태인 가정의 신년 명절을 경험해보고 유태인 교육의 성공 코드를 밝힌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만난 2009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아다 요나트 박사가 들려주는 효과적이고도 실용적인 유태인 교육 방식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1세기 유태인 성공 코드]
훌륭한 아이를 만드는 그들만의 교육 비법!

한 국만큼이나 교육열이 뜨거운 유태인.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태교 교리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고등 교육기관인 예시바(yeshiva)를 세워서 교육을 시켜왔다. 아직까지도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예시바 도서관을 찾아가보면 진기한 풍경이 벌어진다. 침묵을 지키고 1인 공부를 하기 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맞은편에 있는 학우와의 열띤 토론으로 쌍방향 학습을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공부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태인 학생들의 학습 현장을 찾아가보고 유태인의 성공 코드의 핵심을 철저히 분석해본다.


2편 <유태인은 미국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 방송: 2009년 12월 13일 저녁8시 KBS 1TV
아 인슈타인, 조지소로스, 앨런 그린스펀, 스티븐 스필버그, 우디 앨런, 헨리 키신저, 램 임마누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정치, 경제, 문화예술, 학계의 거장들은 바로 미국 유태인이다. 초강대국 미국의 기반을 유태인이 닦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 의회를 움직이는 유태인 최대의 로비 단체 AIPAC 현장]
3박4일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유태인 정치 파워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유 태인은 어떻게 美의회를 움직이는가? 미국 부통령, 상. 하원 의원의 절반이상이 참가하는 AIPAC(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 2009 총회현장. 유태인 최대의 로비단체이자 미국 정치를 움직이는 AIPAC 행사의 3박 4일 동행취재를 통해 유태인 정치 파워의 위력을 알아본다.

[세계금융의 중심인 뉴욕의 맨하탄과 월스트리트]
리먼 브라더스家를 통해 유태인 금융 성공신화를 파헤쳐본다!

세 계 금융 자본시장의 중심인 뉴욕 맨하탄과 그 주변의 금융가는 유태계 금융인들의 본거지이다. 유태인은 중세시대 최대 무역항인 베네치아와 제노바에서의 무역을 통해 신용금융업에 눈떴고 19세기 초반부터 현대적인 금융투자업의 초석을 다져왔다. 그 후 유태인은 어떻게 미국의 월스트리트를 장악했을까? 세계 최상급의 투자증권 회사로 명성을 떨쳤던 리먼 브라더스가 취재를 통해 가난했던 유태인 이민 세대에서부터 21세기 월가의 신화에 이르기까지를 추적해본다.

[유태인이 주도한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혁명]
유태인 영화제작자가 들려주는 할리우드 성공 스토리!

미 국 영화산업의 대명사로 알려진 메트로 골든 메이어(MGM)을 비롯해서 워너 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유니버셜, 20세기 폭스사 등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 산업은 유태인들의 손에 의해 형성 발전돼왔다. 유태인 영화 제작자 댄 골든은 할리우드 형성기부터 지금의 영화 산업 빅뱅까지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 외에도 미국의 주요 문화예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공을 이끌어낸 유태인의 성공 코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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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 산악 현수교 설치를 하는 기술자들의 생사를 건 작업 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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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위에 계곡과 계곡사이를 잇는 산악 현수교를 만드는 분들의 이야기...

나같은 보통 사람들은 그저 지나다니면서 멋진 다리구나, 편리하네라는 생각정도만 했을텐데, 이 방송을 보고나니 그런 다리를 걷는다는것이 어떤 이들의 엄청난 노력과 위험속에서 만들어졌다는것을 느끼게 해주고,
이전까지는 그저 다리였지만, 앞으로는 그저 다리가 아닌, 남들의 노고속에서 내가 편하게 지낸다는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다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꼭 총과 칼을 들고 전쟁에 나가야만 국가를 지키고, 시민을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맞은바를 충실하게 이루어 나갈때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그런 행위가 되는것이 아닐까하는 깨우침을 주는 멋진 방송...
SBS 생활의 달인과 비교되는 방송인데, 생활의 달인이 달인들의 일부만을 부각시켜 보여준다면, 극한직업은 달인들의 모든 모습을 아주 잘 보여준다. 물론 이런것때문에 약간은 지루해질수도 있지만, 직업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잘 전달받을수 있고, 직업선택에도 많은도움이 될듯하다.



해발 878m의 대둔산. 높이에 비해 바위가 많아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경관도 빼어나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 수락폭포이다. 하지만 수락폭포 등산로에 낙석이 자주 발생하면서
기존의 등산로는 폐쇄하고 현재는 계곡과 계곡 사이, 50m 공중을 잇는 산악 현수교를 설치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3m 폭의 안전 그물망과 로프 하나에만 의지한 채, 50m 높이의 허공에서 이뤄지는 위태로운 작업.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생사를 건 이들의 아찔한 작업 현장을 찾아가본다.

< 1부 > - 방송일시: 2009.12.30 (수) 밤 10시 40분 EBS

▶ 높이 50m 공중에 680kg 케이블을 설치하라!

▶ 매일 아침, 낭떠러지를 지나는 사람들

▶ 0.1mm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다!

< 2부 > - 방송일시: 2009.12.31 (목) 밤 10시 40분 EBS

▶ 사건의 연속, 빔과의 고군분투

▶ 추위와 맞서는 극한작업

▶ 등산객들의 새로운 길, 데크 설치

방송시간

[지상파TV] 매주 수,목 밤 10시 40분 ~ 11시 10분 (30분)
(재방송) 매주 일 저녁 9시  (종합 60분)
(차주재방) 매주 수,목 오후 1시 10분 ~ 1시 40분 (30분)



극한직업을 통해 치열한 직업정신을
HD 고화질로 전하는 리얼다큐멘터리


기획의도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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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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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법에 방송으로 미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 교수의 교수법을 알아보는데,
그는 학생은 소비자이며, 중요한 생산품이기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하고, 강연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그는 방송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며, MTV등을 보면서 쇼처럼 비주얼을 중요시하며 그저 읽어주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느끼는것을 위주로 강연을 한다고...
학생들 위주의 자율식 강연은 아니지만, 펀강연방식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들으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다고...

참 가르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 방송을 통해서 하나의 멋진 모범답안을 볼수 있다. 물론 정답이라는것은 없을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부단히 노력한다면...

다큐 프라임 - 최고의 교수 - 그는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이다, 조벽 교수
다큐 프라임 - 최고의 교수, 최고의 교수를 구분하는 여섯가지 질문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방송일: 2009-12-28

세계적으로 ‘전쟁사’ 연구에 있어서 독보적인 피츠버그대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의 티칭 철학은 ‘학생은 소비자이며
가장 중요한 생산품’이다. 그래서 학교에서의 모든 시간은
학생을 위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학생들의 언어로, 같은 눈높이에서 상호작용하려고 노력한다.
그의 강의실과 연구실은 늘 학생들로 북적인다.

 그의 수업 콘셉은 열정과 펀(FUN)이다.
그는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 TV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컴퓨터로 읽는 뉴스보다는 신문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일념으로 제자들에게 일간지 신문을 무료로 나눠준다.
 역사와 현실과 비교하며 느껴볼 수 있도록 자비를 들여 제자들에게
현장체험 학습의 기회도 제공한다.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주관은 뚜렷하다. 그는 “학생들이 일을
얻지 못하면 티칭은 헛된 것이다”라며 교수들의 책임감을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항상 수업이 끝나면 늘 학생들 취업을 위한 ‘추천’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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