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그것이 알고 싶다 -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
  2. SBS 스페셜 다큐 - 출세만세, 리더에게 길을 묻다 2
  3. MBC PD수첩 - 형사소송 1심, 광우병 보도 무죄에 대한 방송 (사진보기)
  4. 그것이 알고 싶다 - H 정신수련원 사건의 진실, 정신수련원인가 종교집단인가?
  5. 픽사 스토리 -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도전, 무한의 미래 저 너머로 (사진보기)
  6. KBS 스페셜 - 0.1%의 재발견 한국인의 성공 DNA (사진보기)
  7. 현대문명 놀라운 이야기 - 하늘의 낭만, 비행선 (사진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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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폭발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 등의 새로운 방식의 소통방식에 대해서 알아본 방송...
순기능, 역기능등의 장단점을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중독이나 범죄, 사생활노출 등에 악용되는것외에는 특히 단점이 있는것은 아니고, 새로운 커뮤니티이자 sns로의 혁명적인 모습을 잘 보여준다는... 특히나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앞으로는 더욱더 그 기능이 커질듯한데, 계정만 만들어 놓고 한번도 사용한한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다시한번 로그인을 하게 만들어준다는...
최근에는 블로그와 통합이 되어 가는듯 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점점 더 발전해 갈듯한데, 긍정적인면으로 나의 일상과 결합을 해서 활용을 한다면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746회) 2010-01-30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
방송 : 2010년 1월 30일(토) 밤11시10분

이란에서의 대통령선거 부정 항의 시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인종 폭동,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돌연한 사망, 새해 초 서울의 폭설 대란...
언뜻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이 사건들에는 숨어있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트위터'라는 새로운 네트워킹 시스템에 의해 뉴스가 전파되었다는 것이다.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마이크로 블로그!'
지금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폭설 대란, 140 글자의 힘이 발휘되다
십 년 만의 폭설이 내린 지난 4일. 기상청의 예보가 빗나가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고 출근길 대란이 일어났다. 차들은 도로에 멈췄고, 지하철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재해 수준까지 이른 그때. 사람들이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에 자기가 처한 상황들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올린 글은 지금 상황이 안 좋아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그 글이 뉴스에는 안 나오는 실시간 교통 정보가 되었다. 마이크로 블로그 이용자들은 시시각각 올라오는 글들을 정보 삼아 나름대로 우회길을 찾아 교통대란을 피해갔다. 농담이나 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마이크로 블로그가 기존 미디어가 채우지 못하는 역할을 해낸 것이다. 자기도 힘든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정보를 올리는 힘, 마이크로 블로그의 무엇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을까?

온라인의 농담이 오프라인에서 힘이 된다
미국의 한 마케팅 회사가 트위터에 올라오는 글을 분석한 결과 그 내용의 80% 이상은 의미 없는 혼잣말이나 사적인 대화였다고 한다. 이런 의미 없는 대화가 사람들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대학원생인 정수아씨는 지난해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런데 장례식장엔 그녀의 슬픔을 달래주고자 얼굴도 본 적 없는 트위터 대화 상대들이 50명이나 다녀갔고 부조를 보내온 사람만 100여명. 도대체 그녀는 트위터에서 무엇을 하고 있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대학 기숙사 사감인 그녀의 하루 마지막 일과는 트위터에서 점호를 부르는 일. 그녀는 매일 밤 500여명의 아이디를 정성껏 불러주며 점호를 받는다. 6개월째 계속 하면서 점호를 부르는 이도 점호를 받는 이도 정이 생기고, 서로를 아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자신의 일상을 고스란히 기록하는 공개 일기장과도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기존의 인터넷과는 다른 관계를 만들어준다. 상대방에 대해 훤히 알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기 좋다는 것. 광주에 사는 김태진씨는 서울에 사는 신부를 트위터에서 만났다. 트위터 상에 오른 상대방의 글을 보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믿을 수 있게 되었다는 두 사람은 1월 9일 우리나라에서 트위터가 맺어준 1호 부부가 되었다


트위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지난 해 벌어진 이란의 반정부 시위. 폭력적인 탄압이 연일 벌어져도 외신기자들은 호텔에 감금되어 그 소식은 전해지지 못했다. 그런데 그 봉쇄를 뚫은 것은 트위터를 이용한 네티즌의 힘이었다. 이란 시위 도중 총에 맞고 숨진 여대생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것도 트위터들이었고 당시 미국무부는 이란 소식을 듣기 위해 트위터 시스템 정비 계획을 연기하라고 요청할 정도였다.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다.
온두라스에서 누명을 쓰고 잡혀있다는 한지수 씨의 사연이 전해진 건 그의 언니가 만든 인터넷 카페에서였다. 하지만 그의 사연이 국회의원에게 전달되어 국감에서 얘기되고 외교부가 나서게 된 데에는 트위터의 힘이 컸다. 트위터 안에서 그녀를 돕기 위한 모임이 생기고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면서 트위터를 사용하던 정동영 의원에게까지 소식이 알려졌던 것.

만인 앞에 벌거벗겨진 나의 일상
미국 뉴욕의 청소년보호단체 사람들은 요즘 트위터에 빠져있다. 그 이유는 뉴욕의 어린 갱들이 트위터를 통해 공격 대상과 시간을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엄마는 풀장에 빠진 아들을 소방관들이 구하는 사이 진행과정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트위터를 떠나기도 했다. 트위터가 삶의 한 부분이 된 사람들에게 나타난 현상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 공유하곤 하는데 최근 구글이 트위터 검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그러한 개인의 삶이 트위터 검색을 통해 재구성되어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제작진이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그 사람이 올린 글 중 몇 단어만을 주어도 3분 만에 그 사람을 찾아내고 개인정보를 다 뽑아낼 수 있었다. 이것은 트위터가 없을 때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트위터로 대표되는 마이크로블로그의 기본 정신은 실시간 소통과 개방성이다. 과연 그 특성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고 세상의 변화에 기여할 것인가? 아니면 부작용으로 작용해 우리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또 다른 테크놀로지로 남을 것인가? 트위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라고 예견되는 2010년 우리가 트위터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 방송에 출연하는 유명 트위터 이용자
- 소설가 이외수, 개그맨 정종철, 국회의원 정동영,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연출 : 이광훈 PD / 글ㆍ구성 : 장은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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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출세만세, 리더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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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만세 - 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게 (사진보기)
출세만세, 야소골 출세기 (사진보기)

총 4부작의 마지막 방송이였던 리더에게 길을 묻다. 특히나 3,4편은 직장인, 대학생등 에게 정말 강력추천할만한 내용들이 넘쳐나는 멋진 방송이였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두산회장 박용만, 김문수 경기지사, 유시민씨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해서 리더라는것은 어떤것이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잘 느낄수 있었다
보통 최상위층의 리더라는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그다지 좋게 보지도 않는 일반적인 생각이나 편견들을 잘 깨주는데, 리더가 되려면 그만한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그만큼의 노력, 열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박용만 회장에게서는 어떻게 리더에 자리에 오를수 있는지를, 김문수 지사에게서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를, 유시민 전의원에게서는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를 잘 배울수 있었다.

특히나 유시민씨기 편안하면서 존경받는 삶은 없으며, 조금 비겁해지면 인생이 편안해질수 있다. 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나름의 소신을 지키는 삶이 리더의 삶이라는 말과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는 수오지심을 가지고 자신을 바꾸어나가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말이 가슴깊이 다가왔고,
박용만회장의 원칙대로 살지 않고 기회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며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딴짓을 자꾸 하면 안되며, 높은 욕구를 가지고 근성있게 자기 목표를 향해서 성실하게 나아가라는 말은 내 가슴을 후벼판다...

누구나 리더가 될수 있고, 누구나 성공을 할수 있다. 하지만 이 방송을 통해서 진정한 리더, 남에게 존경받을수 있는 출세, 뜻깊은 성공은 아무나 쉽게 할수 없고, 부단한 노력과 함께 자신을 계속 돌아보며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깊게 느낄수 있엇던 방송이였다.

SBS 스페셜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tv.sbs.co.kr/sbsspecial/


SBS 스페셜(197회)
2010-01-24
출 세 만 세 -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방송날짜 : 2010년 1월 24일 밤 11시 10분
연출 : 남규홍 / 작가 : 최 경

■ 기획의도
출세는 인간의 기억력이 조금 만 더 진화한다면 한국아기의 돌잔치에서 지금도 들을 수 있는 가장 흔한 말이다. 수십 년, 수백 년 전부터 한국인의 부모들은 자식에 대한 욕망과 기대를 표현함에 있어 ‘출세’라는 말을 습관처럼 해왔다. 그래서 ‘출세’라는 말에는 자연적으로 한국인의 유전인자가 녹아져 있다. 그 ’출세‘라는 화두를 통해 한국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뿐 만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와 가치관등 그 특성들을 여러모로 조망할 수가 있다.
그리고 가족의 희생과 헌신, 희망이 격동의 한국사와 씨줄날줄로 얽힌 출세과정을 읽다보면 현재와 과거의 우리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속에는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룬 한국인의 저력이 숨어있고 위기의 시대를 헤쳐 갈 지혜가 담겨있다. 출세는 오랫동안 준비한 사람이 만인을 위해 봉사하러 세상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출세한 자에게 국가가 부여한 책임과 국민이 기대하는 역할이 요구되는 이유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것의 오용과 과용, 부조화로 인해 권력과 명예의 가치가 훼손되는 현상을 종종 목격한다. 진정한 출세의 조건을 고민해보고 ‘명예와 권력’의 가치를 찾아 ‘행복한 한국인’이 되는 길을 제시하려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존재이유다.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출세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한국인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머리가 나쁜 사람이 깃발을 들면 조직이 끝장 날 수 있다. 머리만 좋고 심성 나쁜 사람이 깃발을 들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도 역사는 경고하고 있다. 그만큼 리더의 길은 어렵고 부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금 출세한 대한민국의 파워엘리트들은 그 책임과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4부에서는 이미 대중들에게 출세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들 특히 차세대 리더들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생활을 밀착취재하면서 대한민국의 리더는 현재 어떤 가치관과 국가관을 갖고 있으며, 그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좋은 지 판단해보고자 한다. 또한 한국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 주요내용
▶ 누가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리더의 길은 매우 중요하다.
누가 리더가 되느냐에 따라 조직은 살고 죽 는다.
"정부가 부패하지 않고 잘 해주기만 한다면, 지도자를 잘 만나기만 하다면
한국인은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우수하다" -저술가 비숍의 말 중에서-


▶ 차세대 리더들에게 길을 묻다
☞ 목민관 편 - 택시 운전하는 남자 (김문수 경기도 지사)
이 남자는 한해 13조의 예산을 집행한다. 한 번 결재에 1천 억 공사가 왔다 갔다 한다. 8500개의 권한에 2 만 명의 조직원을 이끌고 있다. 그런 대단한 남자가 하루 택시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끙끙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과거에는 좌파로 지금은 우파로 급회전한 그의 출세인생은 리더로서 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우리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뭐냐. 그걸 위해서 우리가 봉사를 하고 희생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 ??문에 출세는 물론 안중에 없었구요,
필요하다면 목숨도 바친다.....“


☞ CEO 편 - 두산 그룹 리더 박용만 회장
“제 조직원한테 제 한 마디가 무섭게 받아들여진다면 제 한 마디가 무서운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그 한 마디가 옳을 때 무서운 것이죠.“
“옳지 않은 짓 요행, 정치성, 편법 다 보입니다.그러니까 이쁜 척 한다고 해서 진짜로 이쁜
건지 아닌지 안 보이겠습니까 내 입장에서 보면 다 보이죠. “


☞ 정치인 편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출세하려면 노력하는 거죠. 세상에 공짜가 없거든요.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은 출세를 하게 되면 반드시 동티가 납니다.“


▶ 권력과 명예의 가치를 찾아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은 고쳐져야 한다.
권력의 부당한 살풀이를 할 가능성만 농후해질 뿐이다.
큰일 아니겠는가? (논어- 자로편)

▶ 출세의 완성
대한민국에서 출세란 과연 무엇일까?
진정한 리더십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한국인의 삶에 이바지한다면
그를 위해 '출세, 만세 !'를 외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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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 형사소송 1심, 광우병 보도 무죄에 대한 방송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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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pd수첩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나서 그동안 방송이나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자료 및 판결에 대해서 조목조목 왜 무죄 판결이 났는지에 대해서 짧게 보여준 방송...

검찰, ‘PD수첩’ 무죄 주장 동영상 방송에 맹비난

뭐 특별한 이야기나 있나하는 생각에 기사를 보니, 그저 맹목적인 비난일뿐인듯...
요즘 조선일보를 보면 연일 말도 안되는 판결이라고 신문에 기사를 내보내는데, 어째 의학자나 과학자 등의 의견은 없고, 죄다 보수관련 단체나 개인들이 국민정서에 안맞는 판결이고, 사과방송을 했고, 국민의 불안을 조성했으니 유죄라고 한다...
그럼 만약에 PD수첩이 2심, 3심까지 가서 대법원에서도 무죄판결을 받아낸다면, 조선일보는 국민여론의 왜곡조장과 MBC에대한 불신감을 조성한 기사 덕분에 고소가 되면 유죄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오마이뉴스 - 오역과 궤변, 정지민은 사과해야한다

더군다나 오마이뉴스에 나온 기사를 보니 정지민씨의 역활이 참 흥미롭다.
이번 고소건이 나오는데 가장 핵심인물인 정지민씨가 'a variant of CJD'를 그냥 CJD로 오역을 해놓고, 그것을 근거로 피디수첩에게 엉뚱한 죄목을 뒤집어씌웠다는 얘기다....-_-;;
거기에 자기가 감수한 내용이 최종적으로 반영되었는지 확인은 했느냐는 질문에는 아주 창의적인 답변을 내놓았다고...

(1) "근시라서 볼 수 없었다."

(2) "보조 작가가 일부러 보여주지 않았다."

(3) "그때 기분이 안 좋은 상태라 일부러 보지 않았다."

뭐 조중동만 보는 사람이나, MB 골수 지지자들이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저 조중동이나 검찰에서 하는 말만을 믿지말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왜 이번 사건이 무죄로 됬는지를 찾아보길 바랄뿐이다.



조선일보 기사를 가만히 들여다봐도 참 애처롭다라는 생각이 든다. 무슨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잘못됬다는것이 아니라... 국민정서에 안맞는 판결이다, 편향 판사의 편향 판결이다, 국민이 두려워 한다... 이런말들의 반복일뿐이고, 아마 그들도 정지민씨의 오락가락하는 말에 참 답답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MBC가 끝까지 가서라도 무죄판결을 확실하게 받아내고, 가능하다면 정지민씨나 조중동에 대한 고소도 한번 고려해 봤으면 한다...


▣ 형사소송 1심 'PD수첩, 무죄'
2010년 1월 20일, 미국 쇠고기 협상 보도와 관련한 PD수첩의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PD수첩의 ‘광우병’보도, 왜 무죄판결을 받 을 수밖에 없었는가? PD수첩은 증거로 제출되었던 새로운 자료들을 최초 공개하고자 한다.

▶최초 공개① !! 아레사 빈슨의 사인(死因)과 관련한 어머니의 인터뷰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가 딸의 사인을 CJD로 인식하고 있었느냐 아니면 vCJD로 인 식하고 있었느냐는 뜨거운 쟁점이었다. 번역가 정지민 씨와 일부 보수신문, 검찰은 PD수첩 제작진이 CJD를 vCJD로 의도적으로 왜곡하였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과연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는 vCJD를 말하지 않았나? 오히려 제작진이 인터뷰한 아레사 빈슨 어머니의 인터뷰에는 vCJD로 말하는 부분이 여러 곳에 나타난다. 논란이 뜨거운 시점에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를 찾아가 인터뷰 했다. 이 인터뷰에서 빈슨의 어머니는 “내가 말한 모든 CJD는 vCJD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는 재판부에 주요한 증거자료로 제출됐다. PD수첩은 사태 파악에 핵심적 인 역할을 해 줄 ‘아레사 빈슨 어머니의 인터뷰'를 최초 공개한다.

▶최초 공개② !! 자막 의뢰서 검찰이 PD수첩이 '의도적으로 왜곡“했다고 주장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번 역자의 제대로 된 번역 자막을 제작진이 방송 직전에 의도적으로 고쳤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작진의 컴퓨터에는 초벌 번역본, 1차 자막 의뢰서(자막 감수 전), 2차 자 막 의뢰서(자막 감수 후), 방송 자막 등이 파일로 저장돼 있었고, 각 문서의 저장 시 각이 기록돼 있었다. 이 기록에 의하면, 영어 감수 후, 제작진이 편집과정에서 번역을 변경하거나 수정 한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고 법원은 판시하고 있다. 사실상 정지민 씨는 자막 감수 과정에서도 이를 걸러내지 못한 것으로 재판 과정에 서 드러났다. 오히려 정지민 씨는 ‘vCJD'를 의미하는 ’ a variant of CJD'를 ‘CJD'로 오역한 것으 로 재판부는 판시했다. PD수첩은 재판 과정에서 증거로 제출되었던 일련의 자막 의 뢰서를 최초 공개한다.

▶또 하나의 결정적 증거, 아레산 빈슨 어머니의 소장(訴狀) 무죄 판결의 또 하나의 결정적인 증거는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가 미국 법원에 제출 한 소송장이다. 아레사 빈슨 어머니가 딸의 사인을 CJD로 인식하고 있었느냐 아니 면 vCJD로 인식하고 있었느냐는 뜨거운 쟁점이었다. 번역자 정지민 씨와 일부 신 문, 검찰은 PD수첩 제작진이 CJD를 vCJD로 의도적으로 왜곡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입수한 아레사 빈슨 어머니가 수술을 집도한 병원을 상대로 한 소 장 9쪽에는 분명히 의사가 딸인 아레사 빈슨이 ‘광우병으로 불리는 vCJD 진단을 받 았다’는 대목이 나온다. 사실 이로써 vCJD여부와 관련한 모든 논란은 끝이 나는 셈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가 당시 딸의 병명을 어떻게 인식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 다. 그런데 검찰은 아레사 빈슨 어머니가 제기한 소장을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아레사 빈 슨 어머니의 소송자료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PD수첩 제작진이 법원에 이를 증거자료로 제출할 때까지는 이를 자료로 제출하지도 않았다. PD수첩은 이 번에 아레사 빈슨 어머니가 제기한 소장을 공개하고자 한다.


▶정지민 씨는 여러 번역자 중 한 명일 뿐, 재판부가 이례적으로 정지민 씨 부분을 따로 판시한 까닭은? 사실 번역자 정지민 씨는 영상 속의 영어 부분과 자막 의뢰서 상의 번역 자막이 일치 하는 지를 확인하는 지를 확인했을 뿐, 전혀 방송 제작과정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보 조 작가 외에 제작진을 만난 일이 없어 방송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위치가 아니 다. 그리고 정지민 씨는 자신이 아레사 빈슨 어머니의 인터뷰를 대부분 번역하였다고 하였으나 실제는 4권중 1권만 번역하여 전체를 알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무려 3쪽에 걸쳐 ‘정지민 진술의 신빙성’이라는 부분을 판시하 고 있다. 보수 언론이나 검찰의 주요한 논거가 되었던 정지민 씨의 진술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을 것을 직접 경험한 것처럼 주장하거나 검찰 조사 당시 했던 진술을 납득할만한 이유없이 번복하는 등 신뢰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정지민 씨는 자신이 번역한 부분에 아레사 빈슨이 MRI 결과 CJD진단을 받았 다는 부분이 나온다고 했으나, 정 씨가 번역한 부분 어디에도 CJD나 vCJD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정 씨는 인터뷰 테이프에 아레사 빈슨이 위 절제 수술 후유증으로 사망했을 수 있다거나 비타민 처방을 받았다는 사실이 언급돼 있는데도 피고인들이 고의적으 로 빼고 방송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법원은 판시했 다.

▶다우너 소는 광우병 의심소가 맞다 재판부는 검찰의 나머지 공소 사실, 즉, 다우너(주저앉는) 소는 광우병 의심소, MM 형 유전자의 인간 광우병 취약성, SRM(특정위험물질) 7가지, 협상단의 실태 파악 노력이 부족하였다는 방송 내용에 대해 모두 허위가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 특히 다우너 소와 관련하여서는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동영상 속의 다우너 소들이 광우병 에 걸렸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단정할 수 없고, ‘광우병 의심소’라고 보도하였다고 하여 허위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미국에서 발견된 광우병소도 다우너 증상 외에 특이 증상을 보이지 않았고, 다우너 소 동영상 공개 후 미국에서 다우너 소 도축을 전면 금지한 점, 일본, 캐나다에서도 미국의 97년 사료조치와 동일한 조치 이후에 태어난 소에서도 광우병 소가 발생한 점, 그리고 미국의 낮은 검사 비율 때문에 광우병 소가 적발되지 않았을 가능성 등 을 그 근거로 들었다. 이는 민사 항소심 판결에서 허위라고 판단한 점을 형사 1심 판 결에서 뒤집었다는 점에서 재판부의 판결이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을 받게 했다.

▶민사(정정보도), 형사 판결 과연 다른가? 정정보도(정정보도) 항소심 판결과 형사 판결이 달랐던 부분은 모두 4가지, 즉 다우 너 소, 아레사 빈슨, MM형, 그리고 협상단의 실태 파악과 관련한 보도였다. 이는 PD 수첩의 무죄판결에 대한 흠집내기의 주요 근거가 되었는데, 왜 형사 판결에서는 이 러한 부분이 허위가 아니라고 판단했을까? 재판부는 "중요한 부분이 사실이라면 세부 내용이 진실과 약간 차이가 나거나 다소 과장되더라도 허위라고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를 명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민 형사 사건 판결이 반드시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인신구속을 다루는 형사 사건이 민사 사건보다 훨씬 엄격한 심리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정정 보도 청구 등의 소는 접수 후 3개월 이내에 판결을 선고하여야 한다. 정정보도에 관 한 민사재판은 2008. 6. 3. 소장이 접수되고, 한 차례의 변론준비기일과 두 차례의 변 론기일만 열리고, 2008. 7. 31. 선고되었다. 그러나 형사재판은 2009. 6. 18. 기소되어 한 차례의 공판준비기일과 선고 전까지 모 두 다섯 차례의 공판기일을 거쳐 약 7개월 가량 심리를 진행한 후 2010. 1. 20. 선고 되었다. 또한 민사재판에서는 1심, 2심을 통틀어 민동석 단 한 명에 대해 증인신문이 이루어 진 반면, 형사재판에서는 모두 16명의 증인에 대한 신문이 이루어졌다.

▶민사(정정보도)재판 후 형사 재판에서 새롭게 제시된 증거들... 형사 재판 과정에서 새로이 제출된 증거들이 채택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 히 아레사 빈슨의 사인 유족의 소송 기록, 로빈 빈슨의 음성 파일, 캐나다와 일본의 광우병 발생 사례 등이 PD수첩 보도가 허위가 아님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되 었음을 판결문을 통해 볼 수 있다. MM형과 협상단의 실태 파악과 관련해서도 MM형에 관한 논문을 쓴 김용선 교수 의 진술 내용이 결정적인 참고가 되었다. 김 교수는 참고인 조사시 ‘MM타입이 인간 광우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MV나 VV타입에 비해 높다’는 것은 사실이며, 여러 실험 논문을 통해 입증된 사실이라고 진술했다. 이번 판결은 PD수첩 방송이 정부 정책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언론 본래의 사명에 충 실했을 뿐이며 이러한 언론 자유가 보장되어야 함을 적시한 판결이라는 데 더 큰 의 미가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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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H 정신수련원 사건의 진실, 정신수련원인가 종교집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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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경찰에 출두해서 내가 살인을 하려고했다, 마약을 했다, 집단 섹스를 했다 등으로 자수를 한 70여명의 사람들... 하지만 물적 증거라고는 죄다 조작된것들이고, 있는것이라고는 그저 진술서뿐...
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을까? 70여명이 속해있는 곳이 H정신수련원이라는데, 그곳 원장이 살인미수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벌인 자작극이 아닐까 하는 내용의 방송.

근데 왜 정신수련원 사람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무모한짓들 할까?
그 실체를 들여다보니 등록은 정신수련원으로 했지만, 실제로는 거의 사이비종교집단과 같은 행위를 하는 그들...
정말 충격적이였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올 정도라는... 관계정부기관은 문제없다, 다른 부서의 소관이라는 말만 반복을...

이 정신수련원 사람들은 사이비종교집단에 푹빠진것처럼 이 정신수련원 원장을 신처럼 받들고 있고, 자신들의 피해는 아랑곳하고 있지 않고.. 이를 보고 구해내고, 고치려고하는 가족들과 싸우고, 고소하고, 가족의 연을 끊고 참... 답답할뿐이다.

그 사람들이 우매해서 그렇다라는것이 아니라, 분명 합리적이고 똑똑한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신만의 사리사욕을 챙기고, 남은 어찌되던지 상관을 안하는 그런 인간들을 왜 제대로 단속하고 처벌하지 못하는지 아쉬울따름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머니가 최근에 세라믹나노의료기 체험실에 빠져있는데, 전기매트 한장에 300만원을 주고 구입을 하려고 하시는데, 정말 아무리 대화를 해봐도 설득이 안된다.. 거의 그 의료기기와 업체를 맹신하는데 아주 미치겠다는...-_-;;

참고로 탤런트 K모씨는 A급 배우는 아니지만 얼굴을 보면 대충 알만한 분인듯한데, 검색을 해보면 금새 나온다는...
1996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는 드라마 <임꺽정> 황천왕둥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는 <대박가족>,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전설의 고향>,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고...


그것이 알고 싶다(745회) 2010-01-23
[대해부] H 정신수련원 사건의 진실
- 2부 : 정신수련원인가 종교집단인가? -

방송 : 2010년 1월 23일(토) 밤11시10분

연출 : 한재신 / 작가 : 정문명


그것이 알고 싶다(744회) 2010-01-16
[대해부] H 정신수련원 사건의 진실
- 1부 : 그들은 왜 원장을 죽이려 했나? -

방송 : 2010년 1월 16일(토) 밤11시20분

“종교단체 성격의 수련원 회원 70여명이 23차례에 걸쳐 원장살해를 시도...”
“청산가리를 넣은 커피를 타거나 차밭에서 떠밀기까지...”
“탤런트, 방송인, 교사, 공무원, 의사까지 이 사건에 연루... 헌금 18억도 훔쳐...”
“다른 회원들을 포섭하기위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후
집단성관계를 갖거나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 협박...”



2009년 12월, 전 국민을 경악시킨 엽기적 사건
지난해 말. 광주에서 전해진 뉴스는 충격이었다. 한 정신수련원에서 70여명 이상이 연루된 원장 살인미수, 마약류 복용, 집단 성폭행, 횡령, 절도 등 강력범죄 종합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닌 엽기적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용의자에 교사, 의사, 탤런트, 공무원까지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과 다른 회원들을 포섭하기 위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먹이고 집단성관계를 갖게 한 후 그 장면을 촬영해 협박까지 했다는 사실은 엽기를 넘어 경악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 밝혀진 사실은 거의 없고 모든 것이 의혹투성이다. 과연 정신수련원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그들은 왜 원장을 살해하려 했는가?
그들은 왜 자수했을까?

4년에 걸쳐 20여차례 이상 원장 살해 시도, 수련원 공금 횡령, 회원들에게 마약류 유포, 그리고 살해 가담자를 늘리기 위해 회원들에게 수십차례 집단성관계를 강요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협박. 이것이 H 정신수련원 원장 살인미수 사건 용의자 71명이 저질렀다는 범죄다. 그들은 원장을 살해하고 수련원을 장악하기 위해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했다.
그런데...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된 것은 놀랍게도 피해자 원장의 신고나 경찰의 수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이들이 두발로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하면서 드러난 것이다. 그들은 인생을 망가뜨리기 충분한 중범죄사실을 왜 스스로 털어놓게 된 것일까?


전격취재 - 핵심 주동자 7명의 진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4년전부터 이번 사건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고 자술서를 제출한 핵심 주동자 7명을 만났다. 놀랍게도 그들은 제작진 앞에서 자신들의 모든 범죄를 자술서 그대로 인정했다. 그들은 H 수련원 원장을 살해하려 한 이유가 원장의 '마음수련법'이 탐이 났기 때문이며 '마음수련법'을 훔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자 아예 원장을 죽이려 했다는 것이다. 도대체 원장의 '마음수련법'은 또 무엇인가?

7일간의 기적, 3주간의 기적, 성(性)참회, 상생재(相生齋)...
[그것이 알고싶다]의 단독 밀착취재로 베일을 벗은 H 수련원의 '마음수련법'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요청에 H 정신수련원 측은 그들의 '마음수련법'중 일부를 전격 공개했다. 71명을 살인미수 등의 범죄에 가담하게 만든 H 수련원만의 '마음수련법'의 실체는 과연 어떤 것인지 취재했다.

끊임없는 미스터리... 어디까지 진실인가?
① H 수련원 원장은 4년간 20차례 이상의 살해시도를 당하면서도 '그들에게 참회의 기회를 주기 위해 기다렸다'고 말한다.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② H 수련원 원장 살인미수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검찰은 이 사건을 전면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모든 범죄사실은 71명의 자술서에만 의존하는 상황이다. 독극물의 존재도, 그들이 훔쳤다고 주장하는 18억원의 용처도 오리무중이고 투여했다는 마약도 향정신성 의약품인 '졸피뎀' 몇 알이 전부다. 실제 그런 일이 있기나 했던 것일까?
③ 협박용으로 쓰였다는 집단성관계 동영상은 실제로 있는 것일까? 있다면 언제 어떻게 촬영된 것일까?
④ 사건 직후 H 수련원 측은 주동자의 배후에는 자신들을 와해시키려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과연 숨어있는 배후세력이 주동자들을 조종한 것일까? 있다면 그들은 또 누구인가?
⑤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한 사건, H 수련원 원장의 측근 A씨가 또 다른 조직 M 수련원의 광주지역 회원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체포되었다. 원장 살인미수 사건의 주동자들은 이것도 자신들이 A씨, B씨와 함께 꾸민 자작극이었다고 주장했는데 A씨는 말이 없고 B씨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이고 이 사건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가?
⑥ 교사, 공무원, 의사, 탤런트 등 각계를 망라한 회원을 가입하게 만든 정신수련원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가? 궁극적으로 이 정신수련원은 단지 수련원인가 아니면 종교인 것인가?

[그것이 알고싶다]는 "대해부- H 정신수련원 사건의 진실 1,2부"편을 통해 이른바 엽기적인 살인미수사건으로 알려진 H 정신수련원 사건을 집중취재해 그 충격적 실체를 조명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2부는 1월 23일(토)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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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스토리 -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도전, 무한의 미래 저 너머로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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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10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다큐인데, 스티븐잡스가 투자를 해서 크게 성공을 거둔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계의 흥망성쇄와 성공의 비법, 실패의 이유등을 멋지게 잘 그린 2부작의 다큐멘터리
디즈니가 2D로 주름을 잡고 있던 애니메이션을 픽사라는 회사가 만들어지면서 디즈니와 다른 방식으로 3D애니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정말 대단히 열정적이면서 즐겁게 일하며 자신들이 보고 싶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가면서 성공을 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송에서는 6개의 작품을 연속으로 성공을 시키면서 대단한 성과를 올린것을 보여주지만, 그 성공에 이르기까지 처음에는 얼마나 힘들었고, 중간중간에 사장을 시키고, 다시 만든 작품, 성공후의 실패, 즐겁게 일하는 직장, 일을 대하는 태도 등 정말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다큐였다.
일반인이나 애니메이션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봐도 좋겠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창업,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해주고 싶은 다큐멘터리이다!

다큐10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docu10/index.html


<다큐 10 - 특선>
부제 : 픽사 스토리 -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도전
방송 : 7월 23일 (수) 21시 50분 
원제 : THE PIXAR STORY (미국 Walt Disney Pictures. 2007)

<선이 움직이면서 우리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전례없는 흥행 역사를 쓴 픽사. 그 뒤에 숨겨진 애니메이터들의 세계를 아카데미 수상후보였던 레슬리 아이웍스 감독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로 만들었다. 미공개 장면과 애니메이터, 감독, 스튜디오 임원들, 프로듀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들려주는 픽사의 생생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980년대 중반, 혁신적인 과학자, 기업가, 예술가 세 사람이 모여 3D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소개하면서 영화 제작의 방식이 바뀌게 되었다. 에드 캣멀, 존 라세터, 스티브 잡스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딛고 완전히 새로운 애니메이션 회사를 설립했다. 
최초의 장편 컴퓨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픽사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을 즐겁게 해주었고 가공할만한 흥행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픽사가 새로운 매체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건 감독과 애니메이터들의 개인적인 희생과 열정이 필름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픽사 스토리’ 첫 번째 시간에는 픽사라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설립과 <토이 스토리>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조지 루카스 영화사의 특수 효과 팀으로 일하던 에드 캣멀과 과학자들이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것이 픽사의 시초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디즈니에서 일하던 존 라세터는 에드 캣멀의 제안으로 픽사에 합류한다. 그들의 야망을 믿어주었던 사업가 스티브 잡스가 픽사에 투자하면서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이들의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픽사는 처음 5년 동안 짧은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비평가의 주목을 받았지만, 획기적인 성공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디즈니와 합작으로 장편 애니메이션에 도전하게 되고, 드디어 <토이 스토리>를 세상에 내놓으며 새로운 3D 애니메이션의 장을 열게 된다.  


<다큐 10 - 특선>
부제 : 픽사 스토리 -  무한의 미래, 저 너머로
방송 : 7월 25일 (금) 21시 50분 
원제 : THE PIXAR STORY (미국 Walt Disney Pictures. 2007)


<픽사의 ‘토이’가 세상을 놀라게 하다!>

<토이 스토리>의 성공과 주식 상장으로 스티브 잡스는 엄청난 수익을 거뒀고, 픽사의 본사도 에머리빌로 옮겨가게 된다. 두 번째 작품이 과연 성공할 것인가 하는 회의적인 시선과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픽사는 <벅스 라이프>, <토이 스토리 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카> 등 연이어 일곱 번이나 흥행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한다.
그러던 중, 디즈니와의 계약이 끝이 나고, 픽사와 디즈니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그러나 디즈니의 CEO 마이클 아이즈너가 물러나고 밥 아이거가 새로운 CEO가 되면서, 픽사와 디즈니의 불편했던 관계는 예전처럼 회복될 수 있었다. 이제 픽사는 디즈니의 세계적 유통망과 놀이공원 등의 산업을 통해 자신들이 만든 캐릭터를 영원히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고, 디즈니는 픽사의 캐릭터로 과거 디즈니 왕국의 부흥기를 다시 꿈꿀 수 있게 되었다. 


● 방송일시
[TV] 매주 월 ~ 수 밤 11시 10분 ~ 12시 00분 (50분)
전 세계에서 엄선된 다큐멘터리를 만나는 시간

● 기획의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요일별로 자연, 역사, 특선, 과학을 테마로 전세계에서 엄선된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특히 시청자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최신 아이템을 선택하여 재미와 지적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한다.
다양한 소재의 고급 다큐멘터리는 시청자에게 지적인 만족감과 더불어 세계인으로서의 안목을 갖게 하는 통로가 될 것이다.
◎ 제작형식 : 다큐멘터리
◎ 시청대상 : 일반

● 제작방향 및 주요내용
● 해외의 우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엄선하여 질 높은 다큐멘터리 시청 욕구에 부응한다.
● 자연, 역사, 특선, 과학 등 요일별 콜렉션의 테마별 조화와 다양성 유지에 힘쓴다.
● 예술, 문화, 과학, 의학, 공학, 국제관계, 지식, 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문화, 사회전반의 관심사를 담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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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0.1%의 재발견 한국인의 성공 DNA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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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주제가 애매하고, 중구난방식이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한국인과 한국기업은 대단하고, 위대하고, 몇몇 아쉬운 분야만 고치면 더욱 대단해질것이다... 뭐 대략 그런 자화자찬의 이야기...-_-;;
이런방송을 외국이 만들어야지 왜 우리가 만드는지... 공영방송 KBS가 관영방송으로 변했나 싶은 아쉬움도...
뭐 물론 방송중에 일본이 한국의 스포츠에 대해서 성공사례분석 다큐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언급.. 뭐 방송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었지만 대중스포츠가 아닌 골프, 김연아 등 엘리트 체육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는것도 아쉬웠고...

물론 우리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도 간혹 나오고, 외국인의 놀라우면서도 신기해하는 여러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기도 하지만, 뭐 그다지 배우거나 느낄것은 없는 어째 좀 낯간지러운 방송인듯하다.


0.1%의 재발견

한국인의 성공 DNA


방송일시 2010년 01월 17일 일요일 1TV 8시

프로듀서 장성주
작 가 최미혜
내레이션 탤런트 지진희

OECD국가 중 가장 먼저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대한민국.
2010년, G20의 개최국이자 의장국이며 2009 WBC 준우승,
2002월드컵 4강. 유럽 및 미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휴대폰, LCD모니터 등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기간 내에 터널을 만들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짓고 있는 한국인!
세계를 놀라게 하는 대한민국의 저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가?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의식과 특성, 문화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신년 한국인들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자랑스러운 한국인은 누구입니까?

KBS스페셜 팀은 지난 2009년 11월 17일~20일(4일간) KBS방송문화연구소를 통해 "한국인에 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전국남녀 10,82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은 무엇일까?
가장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대한 응답에서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38.6%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뒤를 이어 박지성(9.8%)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어려울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고 항상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인. 그 속에 감춰진 특별한 성공 DNA는 무엇일까?


“일본은 꼭 이기자!”
말레이시아에서의 한일경쟁
쿠알라룸푸르 시내, 말레이시아 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인
페 트로나스 트윈타워. 이 거대한 건물은 1994년 한국과 일본의 건축 경쟁의 산물이다. 삼성은 일본 하자마 건설보다 한 달 반 늦게 건설에 착수, 27개월이라는 제한된 공사기간동안 빠르고 정 확하게 단합했다. 누구도 가능하 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었지 만 한국인의 오기와 기술력으로 한국은 일본은 앞질렀다.

쌍둥이 빌딩. 바로 비교되니까 저길 따라잡는다면 그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삼성, 한국을 몰랐었지만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전 세계 매스컴을 타는 빌딩인데..
여기서 우리가 늦게 시작하고 먼저 끝내는 성과를 보여준다면
그것은 일본과의 격차를 많이 줄일 수 있는 계기가 안 되겠느냐... 하고 마음속으로 일본을 꼭 이기자. 뭐 어떻게 보면
‘오기’죠.

-당시 총괄책임 김재호 상무

▶오바마가 부러워한 한국의 교육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부모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소개하며 교육 정책 비전을 위해 본 받아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사교육 열풍,쏠림현상과   주입식 수업 방식 등의 우리 스스로가 가진 부정적인 한국 교육 이미지와 는
달리 오히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처럼 수업시간을 늘려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연설했다.
부정적인 한국식 교육 그늘 뒤에 감춰진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KBS스페셜은 세리키즈 골프 선수 지은희와 그녀의 아버지, 골프 대디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와 지원을 취재, 한국 부모의 교육열을 담았다. 또한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1위라는 쾌거를 얻은 계성 초등학교 창의력 교실을 찾아가 변화하는 인재 양성 교육 현장을 취재했다.


▶진화하는 한국의 글로벌 신세대
KBS방송문화연구소의 "한국인에 관한 인식조사" 설문조사 항목에서 “향후 10년을 좌우할 한국의 성공 키워드”로 글로벌 인재가 42.1%로 1위를 차지했다.
취재팀은 세계 시장을 누비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하고 있는 21세기 보부상에 집중했다. IT에 능숙하고 도전에 거리낌이 없는 한국의 신세대는 세계의 구성원이라는 넓은 시야로 해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페루의 중소기업 게임회사에는 현지인과 함께 게임 산업에 뛰어든 젊은 인재, 안재숙씨가 있다. 게임 인프라가 부족한 페루에서 한국의 글로벌 인재로써 이루고 있는 활약을 취재했다.


▶네트워크 사회의 필수 아이콘 -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비빔밥 DNA. 서로 다른 것의 융합과 연결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작지만 빠른 한국인의 특징은 큰 영향력을 가진다. 한국 기업은 MP3폰에서부터 HDTV냉장고 등과 같은 하이브리드 제품을 세계 최초로 잇달아 출시하며 해외개척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우리만이 가진 “한데 버무려” 이질을 동질로 만드는 독특한 특징. 우리는 이것을 한국인의 성공 키워드로 읽고 있다.

나는 뭐 거창한 예술을 하는 게 아니다.
어릴 때 먹던 비빔밥처럼 마구 섞어 놓은 것일 뿐.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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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 놀라운 이야기 - 하늘의 낭만, 비행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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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반에 비행기가 상용화되기 전에 독일에서 만들어져서 큰 히트를 쳤던 비행선...
처음에는 큰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안정성에 큰 의문이 있엇지만, 점점 발전해서 1차대전에서는 안정성을 확보하고, 전쟁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하지만 1차대전후에 바르샤바조약으로 독일은 모든 비행선을 빼았기게 된다...
미국과 영국은 비행선을 나름대로 개발을 하려고 하지만, 독일의 기술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다시금 독일의 기술이 두각되지만, 나치정권의 등장과 함께 나치의 선전도구로 활용이 되기 시작하는데, 독일에서 도쿄까지 무정차 비행을 하는등 세계일주에 성공을 하면서 안정성을 인정받고 상용화가 시작되다가 비행기가 상용화되가고 있는 시점에서 큰 사고가 일어나서 결국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다는....
하지만 지금도 미국과 유럽에서는 개발이 열심히 이루어지고 있고, 관측용, 학술용, 감시용, 광고용 등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나름대로의 비행기의 한축을 이루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으로 비행선의 탄생부터 흥망성쇄까지를 잘 보여준 멋진 방송


비행선(飛行船)은 양력을 이용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와는 달리 수소나 헬륨처럼 가벼운 기체의 부력을 이용하여 하늘을 나는 항공기이다.


체펠린(독일어: Zeppelin)은 20세기 초 독일의 페르디난트 폰 체펠린과 후고 에케너가 개발한 경식 비행선이다.

체펠린은 이전의 다비드 슈바르츠(David Schwartz)의 설계에 일부 기초를 두었다. 체펠린의 설계는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어 경식비행선을 일컫는 일반적인 명칭이 되었다. 체펠린은 독일의 '루프트십파르트 아게(Luftschiffahrts-AG; DELAG)에 의해 운용되었으며, 군사적인 용도 외에 승객 수송의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최초의 상업 항공회사인 'DELAG'는, 제1차 세계 대전 전에는 정기항공편을 운행하였다. 전쟁이 발발하자, 독일 군대에서 체펠린을 폭격과 정찰의 용도로 이용하였다.

독일의 패배와 체펠린 백작의 죽음은 일시적으로 비행선 사업을 중지시켰지만, 후고 에케너의 지도 하에, 백작의 뒤를 이어 민간의 체펠린이 1920년대에 르네상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1930년대에 정점에 도달하였는데, 이 시기에 LZ 127 그라프 체펠린과 LZ 129 힌덴부르크는 독일과 남북 아메리카 사이에 정기적으로 대서양 횡단 비행을 하였다. 1937년의 힌덴부르크 참사는 "하늘의 거인"의 붕괴를 촉발시켰고, 정치적인 문제를 포함한 다른 요소들이 작용하여 체펠린은 사라지게 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국회방송 - http://www.assembly.go.kr/renew09/brd/formation/plan_vw.jsp?programId=357

▶프로그램 명 : 현대문명 놀라운 이야기 (원제 : MODERN MARVELS)
▶프로그램 길이 : 60분
▶제작/배급사 : A&E(미국)
▶제작 형식 : 다큐멘터리
▶제작 편수 : 주 1회, 총 26편
▶방송 시간 : 금요일 밤 12시, 토요일 밤 11시, 일요일 저녁 7시

▶기획의도
심해 탐험부터 우주탐사에 이르기까지, 현대 세계에서는 경이로운 기계 장치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어떻게 그것들을 만들었고, 그걸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 세상의 모든 경이에 관한 이야기.
이 시리즈는 사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한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주요 에피소드
1. 펜타곤
2. 스파이
3. 심해탐사
4. 지하 시설
5. 만리장성
6. 웨스트포인트
7. 하늘의 낭만, 비행선
8. 불꽃의 예술, 폭죽
9. 완전범죄는 없다, 최첨단 과학 수사
10. 무한질주, 아우토반
11. 세계의 타워
12. 하늘의 백악관, 에어포스 원
13. 과학이 발전시킨 스포츠
14. 발명, 시행착오의 역사
15. 구조 장비
16. ET는 존재하는가
17. FBI 범죄 연구소
18. 똑똑한 폭탄, 스마트 밤
19. 전투위장술
20. 종군기자
21. 과학의 두 얼굴, 창조와 파괴 1
22. 과학의 두 얼굴, 창조와 파괴 2
23. 스텔스
24. 와인
25. 미국 조폐국
26. 환경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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