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제목만 보고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현재 세계 톱 디자이너라고 하는 남자의 이야기...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개인적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솔직히 정말 저렇게 살아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데, 발표회를 앞두고는 몇주동안 거의 잠도 못자고 밤을 세워가면서 일을 한다.
많은 작품들을 보고 영감을 얻으며 일을 할때도 즉흥적으로 영감을 가지고 일을 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최정상에 서있는 사람의 모습을 제대로 본듯하다.
매 시즌마다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멋진 신제품들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런 천재도 비켜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창작의 고통.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멋진 의상과 가방은 마크와 그의 팀이 치열하고 고통스런 작업 끝에 탄생시킨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