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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솔로몬의 선택 - 오진으로 시한부 선고를 한 의사 오진으로 시한부를 선고 받고, 모든 삶을 자포자기한 사람이 오진이라는것을 알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받을수 있단다. 다만, 오진에 대한 부분에서 청구를 받을수 있을뿐, 그사람이 죽음을 선택하고 직장과 가족을 정리한것에 대해서는 받을수 없다고 한다. 세상에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벌어지고, 고난이 닥친다고해도, 그 사람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는 오로지 그 사람 자신의 의한 결정이고, 그 책임도 자신이 져야 한다는것이 법적으로도 그렇다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해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스피노자와 나치에 의해서 유태인수용소에 갖쳤지만, 살아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굿굿하게 살아남은 빅터 프랑클이 떠오른 방송이였다. 자~ 어떻게 할래.. 자포자기하고 허송세월을 보낼래?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 2008. 7. 29.
놀라운 세상 - 두 바퀴로 사는 남자 다른 세편은 졸라 후잡했고, 첫편인 두바퀴로 사는 남자는 자전거 매니아인데,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는것까지는 상상했었는데, 자전거도 계단을 타고 올라오는 모습에 정말 어이가 없는 탄사가 나올뿐이였다. 아~ 나도 좋아한다고는 말하고 생각하지만, 미쳐보지는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내 인생에 정말 한번이라도 미쳐본것은 무엇이 있었는지.. 앞으로는 무엇이 있을지.. 그 앞에서 부끄러울 뿐이다. 자신의 두 다리 대신 자전거의 두 바퀴로 살아가는 사나이가 있다! 까마득한 계단도 자전거로 단번에 OK! 지하철에 오르내릴 때도, 버스에 탈 때도 무 조건 자전거와 함께! 이제는 자신의 다리보다 자전거가 더 편하다는 우리의 주인공, 서익준씨.. 2008. 7. 29.
Mbc 스페셜 - 숲의 신비 피톤치드 아토피에 걸린 아이들이 환경을 바꿔서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며, 숲과 자연을 가까이 했더니 정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부터, 많은 실험을 통해서 숲의 효능과 그안에 있는 신비의 성분인 피톤치드에 대한 이야기... 다른것 모두 빼고 매일 아침에 북한산을 오르던 내 모습이 생각났다. 지금은 힘들고, 귀찮다는 생각에 잘 안가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욱 힘들고 귀찮아지는것이 아닐까 싶다... 다시 산에 오르자..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 피톤치드로 내 몸과 마음.. 그리고 인생까지도 바꾸어보자! 2005년 11월 6일 [숲의 신비 피톤치드 - 그대의 속살을 보여다오] 조연출 : 이정선 연 출 : 윤동혁 (푸른별영상) 죽을병에 걸린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왜 숲속의 큰 나무 밑에 앉아 서 예전의 건강을 되찾으려고 했는가... 2008. 7. 29.
VJ 특공대 - 음주운전, 야구장, 여자소년원 정말 어이없는 고속도로 음주운전... 휴계소근처에 개구멍을 통해서 빠져나가 소주를 2병 이상 마시고 운전하는 아저씨... 물론 일부겠지만 이런 사람들때문에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천시를 받는것이고.. 또 그래서 운전이나 하고 사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렇게 말을 하면서도 자전거 음주운전을 반복하는 한심한 내가 떠오른다... 그리고 부부, 어머님이 같이간 여행길에서 무면허 음주에 걸린 아저씨... 사정을 하는 어머니... 주저앉아서 우는 부인... 솔직한 마음에 왜 사니하는 마음이 들었다는... 여자소년원에서 한때의 방황때문에 이곳에 들어와서 다시 새로운 꿈을 가지고 날개를 펴는 아이들... 부모,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한때의 부질없는 짓들.. 특히 방송에 나온 문신이나 부모에게.. 2008. 7. 29.
휴먼 다큐 사랑 - 돌시인과 어머니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온몸이 굳고, 몸에서 돌이 나오는 희귀병을 가진 나이 마흔의 돌시인과 그 아들을 평생 돌봐온 어머니의 이야기이자.. 사랑이야기... 그를 보면서 내가 지금 얼마나 건강하고,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다시 한번 느낀다... 그리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도 함께... 안스럽고, 안타까운 모습도 많았지만.. 그런 모습속에서도 봄은 온다라는 멋진 말이 귓가에 맴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머니의 한갑생일 깜짝 파티는 정말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들 모자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힘들고, 어려운만큼 남들이 얻을수 없는 진하면서도 잔잔한 감동들을 느낄수 있다라는것을 본다. 가지고, 편한자들은 전혀 느낄수 없는... 아들의 조그마한 선물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부자들.. 2008. 7. 29.
SBS 특집다큐 죽음의 레이스, 사하라에 도전하다 사하라 마라톤 개요 사하라 마라톤 개요 - 감추기 Marathon des Sables(MDS)는 1985년 프랑스의 패트릭바우어가 243km 경기를 생각해서 개최하였다. 행사동안의 경기자들은 모로코의 사하라의 가장 아름다운 지역을 통과하면서 필수장비, 음식, 침낭, 1주일동안의 의류등을 배낭에 넣고 달리게 된다. 조직위는 보통 하루에 9리터의 물과 7일동안의 숙박을 위해 모르코의 베르베르텐트를 제공하고, 의료를 지원한다. 그 외의 것은 어떤 도움도 받지를 못한다. 이 대회는 7일동안의 6단계로 되어 있다. 첫번째날 날은 25km, 두번째날은 34km, 세번째날은 38km, 네번째날은 이틀에 걸쳐 82km, 여섯번째날은 42km, 대회마지막날 일곱번째날은 22km를 달려야 한다. 몇개의 코스를 두어 해마다..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