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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KBS 네트워크 특집 다큐멘터리 탐서 책벌레, 책수집가들의 이야기... 책을 읽는 사람들도 나오지만, 주로 책을 모으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부는 아니지만 막연하게 많이 모으는것이 아니라, 그 책을 읽고, 자기 저서에 도움을 받으려고 하고, 추후에는 박물관을 만들거나 기증을 하려는 사람들... 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에 서평을 올리면서 자기가 읽은 책들을 관리하는 실태라고... 얼마전에 피천득씨의 방의 서재를 보면서 정말 백권도 안되는 책만을 소유하고, 보는 책만 소유한 그의 모습과 나나 방송에 나온 사람들처럼 책에 대한 욕심이 가득한 사람들을 비교해보면서 어떤게 옳은것인가하는 심각한 고민을 해보게 된다... 특히 나처럼 중구난방으로 책을 읽는 입장에서는 정말 반성을 하고, 과거를 뒤돌아보고, 앞날은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을 해본다... 이 .. 2008. 7. 29.
불만제로 - 노인 울리는 실버 보험, 싱싱한 계란, 몸짱 약 몸짱약이라고 요즘 대유행을 하던데, 알고보니 불법성분이 들어있어서 몸을 갉아먹는듯한 약... 싱싱한 계란에 대해서 조사해본 실험은 재미있기도 하고, 배울점도 꽤 많았다는... 계란을 집에서 쌂을때 노른자가 한쪽에 몰리는것이 내가 계란을 잘못쌂은것이 아니라.. 싱싱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라고... 이밖에도 가급적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고, 계란속으로 공기나 나쁜 성분이 유입될수도 있다고 하네... 막판의 실버보험은 요즘 말이 많았던 대출처럼... 약관을 속인것은 아니지만, 겉으로는 대단한것 처럼 말하지만, 정말 실속도 없고, 말도안되는 식으로 보험료를 가져가고는, 줄때는 정말 쥐꼬리만큰 주더구만... 세상에 정말 믿을 놈 없다는게 실감나고... 어떻게 노친네들에게 사기는 아니지만... 사기같은 짓들을 하는지.... 2008. 7. 29.
불만제로 - 왕짜증 경품사기, 위험한(?) KTX 정말 방송보다가 열이 얼마나 받던지... 예전에 고3때에 이런 사기를 당한적이 있었다. 단과학원에 다닐때 샘플을 받아보고 좋으면 계속하라는... 근데 한번 보내주고는 돈을 안내면 고소를 한다는 통지서가 날라와서 깜짝 놀라 돈을 입금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요즘 이런 인간들이 너무 활개를 치고 다닌다. 중국에서 이런놈들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살아가는 이런 인간들에게 사형이라는 극한의 형벌을 주는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만 잘살게된다면 무슨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솜방망이 처벌.... 정말 답답할 뿐이다. KTX도 상당히 사람을 열받게 하는데... 정말 민영화를 할수도 없고, 대책이 안선다... 아무튼 내가 강해져야 한다. 누구도.. 2008. 7. 29.
불만제로 - 위험한 보양식, 고가 생수 이놈의 음식과 중국은 무슨놈의 악연인지... 한국에서 파는 비싼 보양식들이 인체에 위험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중국에서 들여온 제품이라고.. 근데 중국에서 그렇게 만든것은 한국업자들이 시켰다는...-_-;; 요즘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는 생수들... 다른 물건과 같이 고가정책이라고 하는데, 미국, 일본에서 2천원도 안되게 팔리는것이 우리나라에서는 5천원이 넘고, 실상 그 효과는 미비하다고... 저번에 우유와 마찮가지로 물에 좋은 성분이 들었다고해도, 그것들은 우리가 음식물에서 항상 섭취하는 성분들... 그리고 생수들은 조금만 관리를 잘못해도 세균덩어리가 된다는 사실까지... 제로맨이 간다.위험한 보양식 황찜, 넌 누구냐! 불만제로 앞으로 들어온 충격적인 제보. 국민건강에 위협을 주는 불량 한약재가.. 2008. 7. 29.
불만제로 - 필러의 유혹, 유선방송사의 횡포 보톡스와 비슷한것 같은데, 그 제품값이 비싸서 피부미용실에서 그냥 싸구려 공업용 제품으로 주사를 해서 얼굴을 망친 사람들... 돈을 가지고 성형외과에 가도 복원이 안된단다... 참 나... 정말 어이가 없는 인간들... 몇푼 받아먹으려고 남의 평생을 망치냐...-_-;; 유선방송의 횡포는 익히 들어오던 이야기.. 오늘 뉴스에서도 제재를 한다고 하던데 어디 두고 봐야 할것이다. 독점적인 기업의 폐혜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태... ■ 제로맨이 간다. - 유선방송사의 횡포 불만제로 불만 접수 최다 기록! 요금인상 최대 200%! 2007년 현재 케이블 TV 시청 가구 전국 1300만. 시장규모는 1년에 약 1조 6000 억 원! 이것 하나면 저렴한 가격에 아쉽게 놓친 드라마, 그라운드를 누비는 박지성 의 모습에.. 2008. 7. 29.
MBC 스페셜-싱글이라도 괜찮아!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혼여성의 이야기 한일 여자 싱글들 중에서 잘나가는 여자들을 보여주고, 문제점, 사회의 시각등을 돌아본 방송... 일과 결혼을 했다는 사람, 진정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사람 등 다양한 한국과 일본의 여성들이 출연을하는데, 나름 꽤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듯 하다. 물론 방송에 나온 여러명의 여자들이 30대의 미혼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너무 잘나가는 여성들만을 놓고 본것은 문제가 있지만... 어째든 그들의 시각에서본 차가운 사회의 시각등을 잘 볼수 있었던 방송이고, 과연 나라면 저런 여자들을 선택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과연...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암튼 방송을 보면서 하고 싶어도 못한 30대의 사람들은 어떤 심정으로 봤을것이며, 돈도 ..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