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EBS 특별기획 - 아인슈타인과 블랙홀 2부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 내용이 좀 난해하고,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울뿐이다. 중력이란 힘은 존재하지 않고, 공간이 휘어있는것이라는 일반상대성이론부터... 블랙홀끼리 충돌할때 발생하는 중력파를 감지하려고 노력중이라는데, 만약 이것을 제대로 검출한다면 빅뱅후 1초의 상태를 알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블랙홀에 대해서 들으면서 우리가 상상하는 천국과 지옥의 그속에 숨어 있지는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EBS 창사특집 다큐『아인슈타인과 블랙홀』의 제 2부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 가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의 진행으로 방영됩니다. 제목 : 『아인슈타인과 블랙홀』제 2부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 방송일 : 2006년 07월 28일 밤 11시 ~ 11시 50분 연출 .. 2008. 7. 29. VJ 특공대 - 희귀 난치병에 걸린 설화와 태훈이 희귀 난치병에 걸친 두아이의 이야기... 살아가는 모습만 보아도 슬프지만... 그들을 돌보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더욱 눈물겹다... 자꾸 병원에 입원해서 고통을 받는 아들을 보며 치료가 안되어도 좋으니 아프지만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어머니... 평생 분유만 먹고 살아가야하는 아들을 보며 가족끼리 둘어 앉아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날이 온다면 정말 행복할것이라는 아버지... 사람이 위를 잘사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별것도 아닌 일들이 남들에게는 절실히 원하고 있는 행복이라는것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김정호 아직 배가 부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이란... 파랑새처럼 곁에 있는것일텐데.. 어디서 행복을 찾아.. 2008. 7. 29. PD수첩 - 완전한 가족 - 우리가 장애아동 입양에 대해 모르는 것들 미국에 한 여성이 30여명의 장애아동을 입양해서 키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여성이고..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울컥한 느낌이 전달해져 온다... 살기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살아가는 그들... 그리고 뒤에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보여준다. 미국이 장애인 천국이라면..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지옥이라고 불러도 무방할듯하다... 거의 형식적이고, 보이지도 않는 국가의 지원... 버림받는 아이만 있을뿐.. 입양은 거의 없다... 그나마 몇몇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밟혀서 입양을 하지만, 지원도 없고, 학교생활도 엉망이고, 따돌림을 당하기가 일쑤이다...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세금을 적게내는것도 아닐텐데... 도대체 미국은 어디서 돈이나서 그렇게 장애인복지.. 2008. 7. 29. 그것이 알고 싶다 - 책 안 읽는 사회 - 인터넷은 책을 죽이고 책은 사람을 책으로 인해 삶이 변한 사람들.. 인터넷등으로 책을 멀리하고, 동떨어져 살고... 사회적인 구조가 책을 더욱 멀리하게 하는 모순점... 웃기다고 해야할까? 그와중에 장점을 이야기해주는데... 단기적인 면보다는 장기적인 강점을 보여주고... 가족의 삶이 TV나 컴퓨터를 떠나 책이 있는 가족으로 돌아온다면 얼마나 좋아지고, 낳아지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내가 꿈꾸는 서재도 좋지만, 집의 거실이 서재인 집도 참 멋진것 같다... 다만 책은 많이 읽는것보다도 어떻게 생활에 적용하고, 그 덕에 잘살아가는지 보여주는것이 좀 미흡한것이 아쉽다. 노학자가 하루에 책 3권씩을 읽는다고 하는데... 과연 그렇게 축척만 되어가는 지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가져본다. 살아 숨쉬고, 생각하고, 통찰할수 있는 그.. 2008. 7. 29. MBC 스페셜-나의 특별한 부모님을 소개합니다 장애인 부모를 가진 아들들의 이야기... 한명은 이제 막 태어났고... 한명은 이제 사춘기에 접해서 부모와 한참을 다투고... 한명은 이제 사춘기를 지나서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고... 한명은 이제 자식까지 두고 자신의 길을 다져가는 자식들... 정말 가슴아프고,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다큐... 나의 부모님은 장애와는 상관이 없지만... 나의 부모님에 대해서 뒤돌아 보게되고, 반성하게 되고... 그냥 눈물이 글썽해진다... 역시 사람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철이들고, 현실적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지나고 나면 대부분 남는것은 후회뿐... 할수 있는것은 살아있는동안에 열심히,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사는것이 최선일것이다... 기획 : 곽동국 연출 : 이종현 글,구성 : 장은정 조연출 : 손현동 .. 2008. 7. 29. VJ특공대 - 한 평에서 바라본 세상 쪽방, 고시원, 만화방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간혹 출퇴근을 위해 사무실근처에 사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고시생은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삶의 바닥에 떨어진 사람들... 그나마.. 고시원에 있는 사람은 좀 괜찮고.. 그 다음에 만화방... 그 다음에는 노숙자로 전략하는 수순인듯하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사는 사람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기만하고.. 점점 바닥으로 몰려가는 사람들... 다양한 사연으로 온 사람들속에서 과연 제대로 살았지만 저곳으로 간 사람이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한번 해본다. 평생 술담배를 입에 대지도 않고,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온 사람중에도 저런곳으로 몰려간 사람이 있을까.. 있기도 하겠지만... 다시 재기하지 못할까? 경찰공무원 15년을 해오다가 주식폭락.. 2008. 7. 29.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