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최윤영 W - 농업을 버린 나라의 교훈 - 필리핀
  2. 그것이 알고 싶다 - 마법의 눈으로 세상을 지킨다? - CCTV신화의 진실
  3. 불만제로 그 후
  4. 다큐 프라임 080421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5. 다큐 10 - 놀라운 과학의 비밀 -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
  6. 불만제로 - 학습지 사기, 배터리가 불안해
  7. MBC 최윤영의 W - 몽골의 닌자 광부, 미스 지뢰 선발대회, 인도 알랭의 선박해체 산업

최윤영 W - 농업을 버린 나라의 교훈 -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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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갑자기 올라버린 농산물의 가격으로 인해서 생기는 세계각국의 문제들...
고통은 가장 약한자를 가장 먼저 찾는다고, 이번 사태로 인해서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농업, 1차산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고, 식량이 무기화 될수 있다라는것을 공감하게 된다.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농산물 수입이 5위정도를 한다고 하는데.. 참 답이 쉽게 나올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이번 가격 폭등이 수요와 공급에 의한 문제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헤지펀드들의 수익실현을 위한 사제기등도 한몫을 담당했을것 같은데... 그런짓거리들이 가난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쥐어짜서 부자인 사람들의 배를 채워주고 있는 현실이 정말 가슴아프고 답답할 뿐이다.
방송에서도 쌀값이 오르고, 쌀이 없다고 하지만.. 여기저기 창고에 쌓아두고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참.. 인간이라는 동물이 무섭고, 잔인하고, 이기적으로만 느껴질뿐이다.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의 비극 - 이집트
게시일 : 2008-04-24 l 조회수 :
프로그램 : W
방송회차 : 136회
방송일자 : 2008-04-25
다시보기 :
해당 내용은 01:22~12:28 구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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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제휴사 가입을 통한 무료 이용
비옥한 나일강변에서 인류 최초의 농경이 이루어진 나라 이집트! 하지만 이제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이 되어버린 이집트는 거센 식량위기의 폭풍 앞에 무방비 상태로 노 출되어 있다. 국영 빵가게 앞은 해가 뜨기 전부터 빵을 사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가득 하고 이들 간의 경쟁은 벌써 7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그야말로'빵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국민의 40%가 하루 2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이집트 국민들에게 말 할 수 없 는 고통으로 다가오는 식량위기! [W]는 식량위기로 인해 처절한 생존투쟁을 벌이는 이집트의 모습을 취재했다.


고통은 약한 자를 제일 먼저 찾는다. - 아이티 공화국
게시일 : 2008-04-24 l 조회수 :
프로그램 : W
방송회차 : 136회
방송일자 : 2008-04-25
다시보기 :
해당 내용은 12:28~28:07 구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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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8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카리브 해의 섬나라 아이티 공화국은 WFP(UN 세계 식량 계획)가 'code red(긴급 상황)'로 지목할 만큼 극심한 식량위기 에 시달리고 있다.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계속되는 시위 속에 사망자까지 생겨났다. 분노한 국민들이 급기야 대통령궁까지 습격했지만 아이티의 식량위기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유일한 재산인 돼지들과 뒤엉 켜 쓰레기장을 뒤지며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한 끼 한 끼를 이어가는 일상이 전쟁이다. [W]는 식량위기로 인한 고통에 허덕이는 아이티의 모습을 밀착 취 재했다.

농업을 버린 나라의 교훈 - 필리핀
게시일 : 2008-04-24 l 조회수 :
프로그램 : W
방송회차 : 136회
방송일자 : 2008-04-25
다시보기 :
해당 내용은 28:07~43:27 구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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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녹색혁명’으로 아시아 농업강국의 위상을 떨치던 필리핀, 그러나 이후 너 무 빨리 농업을 버리고 산업화를 택한 필리핀은 지금 세계 최대 쌀 수입국으로 전락 해버렸다. 그 동안은 태국, 베트남 등에서 쉽게 쌀을 수입할 수 있었지만, 식량위기 로 인한 수출통제로 필리핀은 급격한 식량위기에 빠졌다. 매일 아침 쌀가게 앞에서 는 쌀을 사려는 사람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쌀가게 앞에는 M16 소총을 멘 군인들이 지키고 서 있다. 쌀을 사기위해 총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W] 는 식량위기의 폭풍 속에 흔들리는 필리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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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마법의 눈으로 세상을 지킨다? - CCTV신화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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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의 장단점을 다룬 방송인데... 아무래도 단점보다야 장점이 크지만... 어찌보면 실시간으로 범죄를 잡는 기능보다는 기록적인 의미가 크다는 이야기.. 범죄예방에는 사람이 지키고, 보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경비를 절감한다고 경비원을 짜르고, CCTV를 다는것은 범죄후에 범인을 잡는것은 가능하지만, 범인들의 심리적으로 본다고해도, 예방차원은 미비한듯하다.

아무튼 좋은 기능을 제대로 잘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방영일 : 2008-04-26

제목 : 마법의 눈으로 세상을 지킨다? - CCTV신화의 진실
방송 : 2008년 4월 26일 (토) 밤 11:05
“경찰 10명 보다 CCTV 1대가 낫다?”
강력사건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CCTV의 활약이 눈부시다. 단순폭행사건으로 보고됐던 일산초등생 성폭행 미수사건의 실상을 알린 것은 출입구에 설치된 CCTV화면이었다. 용의자의 얼굴까지 뚜렷이 찍혀 검거에도 결정적 역할을 했다. 마포 네모녀 피살사건, 숭례문 방화사건, 진천 여대생 살인사건 등에서도 CCTV 촬영화면이 범인 체포에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다.
강력사건이 벌어졌던 지역의 지자체를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도 CCTV에 관련된 예산과 대책을 대폭 늘일 계획이라고 한다. CCTV의 범인 검거 효과를 확신하는 한 경찰서장은 이렇게 말한다.
“CCTV 한 대가 경찰관 10명 보다 낫다”
과연 CCTV는 범죄를 막는 ‘마법의 눈’인가?

“경비원 자르고 CCTV 설치하자?”

경기도에서 동네 슈퍼를 운영하는 최 모 씨는 얼마 전 황당한 경험을 했다. 시에서 가게 앞 길거리에 방범용 CCTV를 설치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가게앞 유리를 깨고 밤에 도둑이 든 것이었다. 범죄를 막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CCTV에 찍힌 범인을 잡을 수는 있을 거라 기대했던 최 씨. 그러나 경찰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그 날 CCTV가 작동하지 않아 찍힌 그림이 없다는 것. 최 씨는 어이가 없었지만 결국 도둑은 잡지 못했고, 최 씨는 사설경비업체에 등록한 후 가게앞 유리에 쇠창살을 덧붙일 수 밖에 없었다. 이 시에 설치된 CCTV는 총 69대. 그러나 작년에 실시한 긴급점검에서 25대가 비상벨이 울리지 않는 등 크고 작은 기능장애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몇몇 CCTV화면이 범죄해결에 도움을 준 인상적인 사건 때문에 CCTV의 효과를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는 착시현상을 경계한다.
CCTV만 설치하면 많은 범죄가 예방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운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이고, 오히려 CCTV를 설치하는 비용 때문에 경비인력이나 다른 방범 요소들을 줄인다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숭례문 화재사건도 CCTV만 설치했지 상주 경비인력이나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지 않아서 방화를 막지 못했고, 일산 초등생사건의 경우도 CCTV는 범인체포에는 기여를 했지만, 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CCTV는 설치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경비인력이 집중 모니터링을 하고 즉각적인 순찰과 연계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CCTV화면이 ‘범인 검거’에 많은 단서를 준다는 것에는 많은 사람이 동의하면서도 ‘범죄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CCTV를 설치하면 잠재적 범죄자들에게 어느 정도 심리적 위압감을 준다는 점은 분명하고 그에 따라 절도나 강도 같은 ‘기회성 범죄’는 줄어들 수도 있으나 충동적 범죄, 성추행범 같은 심리적 문제에 기인한 범죄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CCTV를 의식하고 변장을 하거나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등 범죄 자체가 진화하는 양상도 보이고 심지어 CCTV가 없는 타지역으로 이전하는 풍선효과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연쇄살인범 정남규는 CCTV가 없는 서울 서남부 지역 위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기도 해??. 그렇다면 전국 방방곡곡을 CCTV로 다 뒤덮혀야 해결된 문제일까?
결국 한정된 방범예산을 어떻게 배분해야 효과적이냐는 문제는, 순찰대원 수를 늘이거나 가로등을 정비, 예방교육 등 다른 대책과의 종합적인 연관 속에서 고려해야지, 당장 전시효과가 높은 CCTV설치에만 목맬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이 CCTV를 통제하는가, CCTV가 사람을 감시하는가?

현재우리나라에 설치되어 있는 CCTV의 수는 약 2~300만개로 추정된다. 직장인 한 명이 출근할 때 집에서 회사까지 평균 150회가 CCTV로 촬영된다는 보고도 있다. 학교나 직장에서도 도난방지 등을 내세우며 CCTV를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지만, 지나친 감시라는 반발도 끊이지 않는다.
서울의 한 사업장에서는 사내 설치된 CCTV를 노조원 감시에 활용해서 해당 노조원들이 감시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는 판결이 내려졌다.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CCTV의 활용에 비해 누가 어떻게 관리하고 통제할 것인지에 대한 관련법령은 너무도 미흡하다. 공공기관에 의해서 운영되는 CCTV의 경우 그나마 개인정보법 등 관련 법안이 일부 있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민간부문의 경우는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어 인권침해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공포를 먹고 사는 CCTV, 우리는 스스로 감시당할 수 밖에 없는가?
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CCTV는 확대일로에 있다. 미국은 9.11테러이후로 부쩍 감시카메라 설치가 많아졌고, 전세계 도시중 범죄율 수위를 다투는 런던도 CCTV의 천국이다. 런던 지하철 테러이후 CCTV설치에 대한 찬성여론은 90%에 육박했다고 한다. 범죄가 기승을 부릴수록, 그리고 범인의 모습을 담은 CCTV화면이 대중에게 유포될 때 CCTV에 대한 대중의 믿음은 점점 커져간다.
그러나 CCTV 설치를 찬성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한 대당 1500만원의 설치비용과 월 100만원의 운영비가 드는 만큼 제대로 범죄예방을 할 수 있는지, 혹시 그만한 예산으로 방범인력을 늘리는 더 낳은 대책은 없는지 냉정하고 균형감 있는 정보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일산 초등생의 성폭행 미수사건도 CCTV화면이 범인검거에 단서를 제공한 것은 분명하지만, 정작 범죄를 막은 것은 한 이웃의 관심과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

PD : 정 철원 작가 : 신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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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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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후 확인도 좋기는 하지만.. 이렇게 한시간 내내 사후확인만 하는건 좀 아닌듯싶다.
차라리 방송때마다 10분정도씩 활당을 하면 좋으련만...
그리고 시정이 안되는것에 대해서 정부기관과 협조해서 좀 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는것이 아닌지 좀 아쉽더구만...












불만제로 그 후
국내 최초 본격 소비자 불만 해결 프로그램, 불만제로!! 소비자들의 권리 사수를 위해 제작진, 직접 뛰어 들어 문제 현장 포착! 공신력 있는 연구소에 다양한 실험 의뢰! 그동안 100여건의 소비자들의 불만을 다루고, 기업의 변화를 유도해 냈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불만제로 방송 그 후! 무한 A/S 정신으로 제작진이 나섰다. ■ 정량 프로젝트 - 저울을 지켜라! 불만제로, 2006년 11월 9일 고기 정량 프로젝트의 시작. 1년 후, 2007년 10월 18일 다시 고기 정량을 확인해봤는데. 고기집 11곳 중 7곳이 정 량 미달! ''한번 물면 다시 놓지 않는다''는 정신으로 6개월이 지난 지금 고기 정량프로 젝트를 다시 실시했다. 100g 이상 미달 된 고기집 주인의 적반하장의 현장 대 공개! 과연 나머지 고기집들의 정량은? ■ 불만 A/S 센터 - 지금 고치러 갑니다 국민 대표 음식 설렁탕! 100% 사골이 아닌 땅콩버터, 프림을 설렁탕에 섞는다는 기 가 막힌 내용이 방송됐다. 그 후 영업점들은 소비자들에게 알 권리를 준다는 명목으 로 당당히 설렁탕 재료들을 공개하고 새롭게 재료를 개발 했다. 새로워진 설렁탕의 성분이 궁금해 다시 실험 의뢰를 했는데. 그 결과는? 김치 위에 얼음판과 곰팡이가 생겨 충격을 주었던 한 아파트 단지의 빌트인 김치냉 장고! 방송 후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집 안 한 켠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김치 냉장고. 교환과 환불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가 이 달 초까지 진행되었다는데. 왜 아직 그대로 인가? 제조업체와 건설업체의 안일한 대처에 속 타는 주민들을 위해 다시 불만제로가 나섰 다. 이 외에 허위 및 과장된 효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닥터피쉬! 사람 들이 북적거리던 영업점에 손님이 끊기기 시작했다. 선불 받고 제대로 청소해 주지 않던 악덕 청소업체! 지역을 옮겨 또 다른 이름으로 청소업체를 운영하고 있단다. 그 리고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은 방송 이후, 10배 이상 증가한 민원 접수 건으로 처리 기한이 지연 된다는 서안문까지 보냈다는데. 이에 불만제로가 확인했다! ■ 시동 꺼지는 차 달리는 관! 도로 위에서 시동이 꺼져 소비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형세단! 제조업체, 1월 23일부터 리콜 시행! 하지만 리콜 후, 소음과 진동이 심해지고 연료 소비도 많아졌다는 소비자들의 불만 쇄도. 심지어 리콜 받은 후 다시 시동이 꺼진 차까지. 이에 불만제로 제작진, 리콜 차량 소유자들을 한데 모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리콜 받는 현장 동행 취재! 리콜 전후의 차량 상태와 성능을 비교하는 자체 실험 실시! 정확한 실험을 위해 다시 제조사와의 공동실험으로 차량 상태와 성능을 확인해 봤 다. ■ 불만연구소 - 자투리 실험실 불만제로 게시판에 올라온 제보, 2만여 건! 미공개 된 황당 제보들 중 선별하여 취재했다! 왜 팬티스타킹은 한 사이즈만 나와요!? 한 사이즈만 나오는 팬티스타킹에 불만 있다는 A씨. 그녀의 키 큰 딸이 팬티스타킹이 작아서 공부에 집중 할 수 없다고 한다. 불만제로, 매일 스타킹을 신는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실험 실시! 대부분의 학생들, 한 사이즈만 나오는 팬티스타킹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었는 데... 과연 그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스타킹은? 쓰레기 담당, 착한 남편의 불만! 쓰레기를 책임지고 버리는 착한 남편 D씨. 그는 늘 쓰레기를 버리면서 쓰레기봉투에 대한 불만이 생겼다는데. 밑면이 없어서 봉투에 표시된 용량만큼 쓰레기를 넣기가 어렵다는 것! 15년 간 사용해 온 기존의 봉투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른 모양의 쓰레기봉투는 없을까? 치약의 정량이 궁금해요!? 치약을 쓰다가 보면, 어느 순간 공기 빠져 나가는 소리가 난다는 B씨. 불투명한 용기 안의 치약 중량과 튜브 용기 제품의 정량이 궁금하단다. 제작진, 공신력 있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소에 총 5개 종류의 42개 제품 정량 실험 의뢰! 그 결과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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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프라임 080421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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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프라임 080422 東과 西 제2편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다시보기를 하고 싶은분은 위의 2편 윗부분에 다운로드 링크가 있습니다.)

2편을 먼저보고 너무 좋아서 찾아본 1편...
모든 사물은 그 자체안에 에너지가 있다고 믿는 서양인과 사물은 다른 사물들과 관계하면서 돌아간다고 믿는 동양인들...
언어부터, 그림, 사진까지 거다란 차이점을 보면서 꽤 놀라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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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숭이, 팬더 그리고 바나나가 있다. 셋 중 두 개를 묶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동과 서>는 이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와 그 생각의 원리에까지 매우 심도 있게 파고드는 문화 철학 다큐멘터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거리 실험과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우리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깊이 있는 내용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 한다.
앞선 질문에 대한 결과는 아주 흥미롭다. 한국, 중국, 일본에 사는 대부분의 아시아 사람들은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었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기 때문. 그러나 놀랍게도 미국, 영국에 사는 서양인들은 같은 동물이라는 이유로 ‘원숭이와 팬더’를 선택했다. 동양인들은 ‘개체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두고 생각한 반면, 서양인은 ’개체의 속성‘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방식으로 대답한 것이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서양인들에 있어서 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작용이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적 능력이 곧 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은총이라고까지 말했다. 이런 경향은 서양화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원근법, 즉 투시법에 잘 나타나는데, 투시법을 위해서는 관찰자와 대상이 분리된 상태여야 하고 관찰자가 중심이 되어 일인칭 시점으로 대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서양인들의 일인칭 관찰자적 시점은 그들 사고 방식의 기초가 되었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육체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을 강조한다. 투시법처럼 자신의 입장에서대상을 보려 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하나의 구슬이 된 것처럼 대상을 자기 안에 비춰 담으려 한다. 그래서 동양인들은 기본적으로 이인칭 시점을 가지고 사고하게 된다. 타인의 시점에서 생각하는데 익숙한 것이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통 스테이크를 알아서 잘라 먹도록 그대로 내주지만 동양에서는 그저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면 되게끔 잘게 썰어 요리해준다. 또 서양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받는 반면 동양인들은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원만한 성격과 겸손한 행동을 교육받는다.

이러한 차이점은 동서양의 진리 탐구 방식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서양은 여러 관찰자들의  토론과 논쟁을 통해 진실을 찾아 나가는 반면 동양에서는 구슬을 닦듯 마음을 맑게 닦아 온 우주가 구슬에 비춰지는 순간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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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10 - 놀라운 과학의 비밀 -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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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멋져부렸는데.. 내용은 그다지 멋지지 않았다는...-_-;;
과연 이 방송이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지도 좀 의심이 들었고, 기억이 나는것이라고는 사전주입이론인 따뜻한 컵과 차가운 음료 실험...  상대방에게 잠시 따뜻한 음료를 들어달라고 하면 호감을 가지고, 찬음료를 들어달라고 하면 비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과학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놀라운 과학의 비밀 -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
방송일: 2008년 4월 22일 (화) 밤 9시 50분
원제: Foolproof Equations for a Perfect Life (BBC, 2007)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은 자신의 선택을 자주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가지의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선택을 하고 판단을 내린다고 생각하지만 학자들의 연구는 다른 얘기를 들려준다. 우리는 왜 그런 선택을 하고, 우리의 선택은 어떤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보다 이성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어떤 점을 명심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자.
수학자 가스 선뎀이 개발한 공식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내리는 갖가지 선택들을 도와준다. 그는 선택의 여러 변수들을 수치화하고 공식을 만들어내는데, 공식의 도움으로 여자 친구를 찾아나서는 네 청년을 만날 수 있다. 마술사인 피퍼 퍼민과 신경과학자인 베네데토 디 마르티노는 우리의 판단이 감정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보여준다. 뇌출혈로 전두엽에 손상을 입은 샤나는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하는 선택이 얼마나 복잡한 과정인지를 보여주며, 이성적인 판단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인지과학자인 라즈 홀과 페터 요한슨은 우리의 뇌가 우리를 속이고, 인간은 자신의 결정이 내린 결정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존 바지 박사는 우리의 선택이 잠재의식을 통해 조작될 수 있음을, 딘 레이딘은 모든 인간에게 예지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논쟁적인 가설을 제시한다.
선택은 누구에게나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흥미진진한 여러 학자들의 연구와 조언은 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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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학습지 사기, 배터리가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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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대한 부분은 처음에는 사용자들의 잘못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제조사에 문제가 없지 않아 있는듯하다... 노트북같은것을 이불위에 놓아두면 cpu나 비디오카드의 열들이 발열이 안되어서 문제가 있는데.. 방송에서 보여준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6개월이 AS기간이니 배째라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듯...

학습지 사기에 대한 방송을 보면서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재수할때인가... 샘플을 받아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을 했는데, 나중에 돈을 안내면 고소를 한다는 편지를 받고 놀래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고 돈을 냈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90년정도이니.. 이 인간들 같은 수법으로 거의 20년이상을 해처먹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_-;;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뿌리뽑고, 잘못된 지난 과거의 일들도 파헤쳐서 다시는 저런 놈들이 발붙치고 살수 없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학습지, 자격증교재 사기.
학습지, 신청할 땐 왕! 해지할 땐 봉?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는 A씨는 최근 근심거리가 생겼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학원
비라도 아낄 욕심으로 세 아이의 학습지를 신청했던 것이 화근. 아이들이 흥미를 보
이지 않아 학습지가 쌓여가는 것을 보다 못해 해지 요청을 했으나, 업체 측에서 이
를 일언지하에 거절한 것! 결국 학습지 해지기한인 14일이 지나고, 뜯지도 않은 새 
학습지와 함께 쌓여가는 학습지대금 청구서! 이미 80여만 원의 위약금을 내야만 학
습지를 끊을 수 있는 A씨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걸려오는 학습지 대금 독촉전화에 
시달리고 있는데.
 
 불만제로! 신청은 직통, 해지는 불통인 학습지의 진상파악에 나섰다! 총 4곳의 학습
지를 대상으로 신청 및 해지를 실험한 결과 밝혀진 불편한 진실! 일부 학습지사 영업
의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습지 영업사원들은 일단, MP3, 위인전기, 컴퓨터, 디지털피아노 등 고가의 사은
품으로 아이들의 환심을 사서 최소 2년 이상 장기계약을 유도하는 것을 주된 판매 전
략으로 삼는다. 문제는, 추후에 소비자가 청약 철회의사를 밝히면 사정이 180도 바뀐
다는 것. 이미 지급된 고가의 사은품을 시중 판매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현금으로 
배상하라고 강요하기 일쑤고, 약관에도 없는 터무니없는 명목의 위약금을 제시하며 
해지를 막는 것. 계약 시 소비자에게 해지 요건을 명확히 설명하는 방문판매 사원은 
불만제로의 눈에 단 한명도 띄지 않았다. 설령, 소비자가 해지 요건을 잘 알고 있어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 할 수 있는 기한(계약일로부터 14일)내에 해지를 요구하
면, 이 기한을 지나기 위해 연락을 피하거나 잠적하는 천태만상이 벌어지기 일쑤. 방
문판매법상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해지 방해 행위는 그 도를 넘어선지 오래. 

 그 뿐만이 아니다! 금액청구와 해지협박의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 학습지 2년 구독 시 1년을 공짜로 보게 해주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사실
상, 3년 치 대금을 2년 안에 납부하고도 해지 시 위약금까지 문 사례가 있는가하면, 
7-8년 전 해지한 학습지 대금을 갑자기 내라며 채권추심업체를 통해 강제집행통고장
이 날아오는 황당한 경우도 불만제로에 접수됐다! 날로 쌓여가는 학습지만큼이나 넘
쳐나는 소비자 불만의 실상, 불만제로가 집중 해부한다.

교실에 켜진 빨간 불! 교재 사기판매 주의보!

 교재사기의 어두운 그림자는 교실에도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일선 중, 고등학교와 대
학 강의실에 찾아오는 사기성 판매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올해 갓 대학에 
입학한 K군은 한 달째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홍보책자를 보내줄 수 있게 연락
처만 적어달라고 했지만, 정작 며칠 뒤 집으로 날아온 것은 홍보책자가 아닌 교재세
트와 고지서였다. 전화로 거절의사를 밝히고 해지내용증명을 보낸 K군. 그러나 되돌
아오는 것은 온 가족을 상대로 돈을 내라는 집요한 독촉 전화와 소송을 걸겠다는 협
박성 문자메시지뿐! K군이 미성년자라 계약이 원천 무효인 상황에서도, 업체의 횡포
는 계속되었다. 자신들을 국가기관이라고 주장한 이들 업체로 인한 피해는 비단 K군
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전국 수십 개 대학에서 속출하는 피해 제보!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행적도 묘연한 자격증교재 업체의 사기행각! 
장장 열흘에 걸친 잠복취재 끝에 밝혀낸 업체의 실체는? 
교육을 가장한 또 하나의 악덕 채무, 학습지 업체!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 제로맨이 간다 - 배터리가 불안해.
몸 안의 수류탄! 배터리의 공포!

올해 초 노트북의 연이은 폭발사고! 곧이어 기술표준원이 실시한 배터리 공개테스
트 결과에서 배터리는 안전한 것으로 규명됐지만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불만제
로 게시판에 하루가 멀다 하고 접수되는 배터리 폭발사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
는 배터리 폭발사고를 분석하기 위해 제로맨이 나섰다! 

 PMP를 머리맡에 두고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들었던 A군. 아침에 일어나 잠시 화장실
에 간 사이 배터리가 폭발했다! 만약 10분만 더 늦잠을 잤더라면? 늘 머리맡에 PMP
를 두고 음악듣기를 즐기는 A군. 그 순간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집에서 카메
라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던 B씨의 경우도 마찬가지. 자다가 배터리 폭발음에 놀라 
잠에서 깼다고. 
 
 이 폭발사고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지난 번 폭발했던 노트북과 동
일한 ‘리튬배터리’였다는 사실! 이게 다가 아니다! 불과 며칠 전에는 대형 참사를 부
를 수 있었던 리튬배터리 폭발사고가 도심 한가운데서 터졌다! 승객 100여명이 타고 
있던 퇴근길 지하철. 사용한지 석 달이 채 되지 않은 PMP로 지하철에서 영화를 보
던 H씨는 갑자기 피어오르는 연기에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손에 들고 있던 PMP 배
터리에서 연기가 나면서 지하철 내 유독가스가 퍼졌던 것. 고객들이 객차에서 신속
히 빠져나가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 참사를 불러올 수도 있었던 
상황!

이런 경우 업체들은 일관되게 소비자의 사용상 과실을 언급하며, 제품 자체의 결함
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사용시의 충격이나 부주의로 배터리에 이상이 생겼거나, 과
충전으로 배터리 내부에 손상을 입어 폭발에까지 이르렀을 수 있다는 것. 과연 이러
한 설명처럼, 소비자들의 과실로 인한 과충전이 가능하긴 한 것일까? 안전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배터리의 수명은 6개월에 불과하다는 업체 측 주장의 문제점을 짚어본
다. 국내 배터리 폭발사고의 중심에 있는 리튬 배터리의 숨은 진실은? 국내 최초! 방
송사상 최초! 불만제로와 한국전기연구원의 공조로 진행된 PMP 및 휴대폰 배
터리 공개 테스트의 결과는?

배터리의 또 다른 이상 징후, 스웰링

 한 업체의 PMP 배터리 사용자들 사이에선 또 다른 배터리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
고 있다는 놀라운 제보! 바로, 배터리가 둥글게 부풀어 올라 PMP 사용자들 사이에
서 일명 ‘임신 배터리’이라고 불리는 스웰링 현상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배터
리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한둘이 아니란 사실! 
 해당업체는 그 원인을 6개월 이내 교환하지 않은 소비자의 책임으로 떠넘기기에 급
급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리튬 배터리의 사전 테스트도, 테스트를 할 만한 강제 기준
도 전무한 상황!  
 불만제로! 사실 확인을 위해 배터리를 부풀게 하는 환경을 조사해봤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일명 ‘임신 배터리’현상. 과연 그 정확한 원인은? 이렇게 부풀어 오른 
배터리는 과연 계속 사용해도 안전한 것일까?  해당제품 정상적인 배터리와 부풀어 
오른 배터리를 동시에 실험한 국내 최초 안전성 테스트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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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윤영의 W - 몽골의 닌자 광부, 미스 지뢰 선발대회, 인도 알랭의 선박해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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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배 석반건조는 1위이지만, 그 배들의 무덤인 선박해체는 대부분이 인도의 조그마한 항구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 1년에 3백여명이 사망하고 있다는 이야기...

아프리카의 내전으로 인해서 뿌려진 수많은 지뢰.. 그 지뢰를 밟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미스 지뢰 선발대회...
금값이 오르자 몽고 사람들이 광야에서 땅을 파고 사금을 채취하는데 하루에 몇천원을 벌기위해서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는 이야기...
세가지 모두 돈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비참한 이야기들...

우리의 선조들도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도 저러지는 않았을까?
그저 가슴아프고 답답할 뿐이다...

배들의 무덤, 인도 알랭의 선박해체 산업

드넓은 바다를 누비다 그 수명을 다한 배들의 마지막 행선지는 어디일까?

마이너리그 그녀들의 특별한 “미스 지뢰 선발대회
세계에서 가장 지뢰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앙골라에서 열린 제 1회“미스 지뢰대회”를 통해 지뢰피해의 실태를 집중 조명한다.

몽골의 닌자 광부들
만화 <닌자 거북이>의 주인공처럼 초록색 바구니를 어깨에 메고 금을 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들이 금광으로 이토록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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