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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EBS 극한직업-산악구조대, 북한산에서 부상당한 등산객을 구조하는 경찰구조대 산악구조대.. 그것도 내가 자주가는 북한산 산악구조대... 예전에 백운대쪽에서 내려오다가 몇번 본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그들에 대해서 자세히 보니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 내가 만약에 군대생활을 이곳에서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기대반 우려반으로...암튼 북한산행하는 여러분들 안전산행하세요~ 혼자 걷기도 힘든것을 다른 사람을 메고 내려오는 구조대원들도 생각합시다요~◆ “인명구조 위해 365일, 24시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산악구조대” 산악 구조대 : 2008. 7. 30(수) 밤 10시 40분 / 8. 2(토) 저녁 8시 20분 해발 836.5m, 1년 평균 천 만 명이 찾는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산악구조대는 국립공원의 재난 안전 관리반 직원들과 우리나라 최초의 경찰산악구조대원들이 .. 2008. 8. 4.
MBC 불만제로 - 펜션이 기가막혀, 운전면허학원 성수기에 맞추어서 펼쳐지는 펜션업체들의 배째라식의 영업... 홈쇼핑에서 성수기 평일 상품권을 팔았다는데, 문제는 예약이 안되어서 신청을 할수 없다는...-_-;; 그리고 실제 펜션도 이미지샷과는 달리 초라한 모습에 개판인 시설들... 4명이 앉으니 꽉차는 방의 모습은 정말 어이가 없다...-_-;; 운전면허학원은 불법이 판치고 있어서 잘못하면 면허를 따고도 인정을 못받는 경우도 있고, 무자료거래로 탈세를 한다는 이야기인데, 평상시 단속을 해도 아무런 실적을 못올리다가 이번에 방송국에 걸린듯한데, 업체사람도, 공무원도 참.... ▣ 제로맨이 간다 -운전면허학원 현대인의 필수품, 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곳은 바로 운전 면허학원! 그.런.데 운전면허에 대한 불만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08. 8. 2.
일요다큐 山 - 신이 허락한 길, 히말라야 고쿄리 히말라야를 처음 오르는 등산객이 셀파를 구해서 등산을 시작한다. 히말라야의 멋에 푹빠진 등산객은 셀파에게 인생이 이러느니.. 삶이 어떠니 감상에 빠져서 주주리주저리 떠들지만... 과연 셀파입장에서는 등산객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왠지 단란주점의 아가씨들이 생각났다...-_-;; 거기다가 바보같이 셀파에게 선두를 넘겨주는 사람... 힘들고.. 재미도 없어지는데... 본인은 죽어라하고 올라가지만 현지 사람들은 그곳에 살고있다... 많이 들어본 야크... 야크 똥...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보았던 식객에서 히말라야에 올라가던 장면도 생각난다. 감자,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코스 정말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무슨 시장처럼 한줄로 쭉올라가는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나중에는 거의 사람이 없다.. 2008. 7. 30.
MBC스페셜 신년기획다큐멘터리-리더십, 호찌민, 코끼리를 이긴 호랑이 청렴결백,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고, 국민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려고 하고, 무소유로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저 세상으로 떠난 호치민... 베트남에서는 지금도 그를 호아저씨라고 부르며, 베트남전쟁때 그의 사망시 남북모두 전쟁을 멈추고, 남쪽사람들도 군인들 몰래 추모를 했다고 한다. 외국들의 계속적인 침략에서 자신의 조국을 지키기위해서 살다가 죽은 그의 삶... 우리로서는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할지 모르겠지만 그가 공산주의를 택한것도 공산주의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당시 공산주의만이 식민지에서 독립을 지원했기 때문이고, 그도 공산주의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인민이 행복하면 된다라는 생각이였다고 한다. 그가 남긴 말과 글들이 가슴에 남는다... 혁명은 우선 가슴으로 해야 한다. 세상을 개조하려면 우선.. 2008. 7. 29.
KBS 스페셜 마음 -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무의식에 대해 보여준다. 꿈이란 무의식을 이해하는 왕도라고... 우리가 살면서 소름을 끼쳐하는것, 높은곳에서 공포를 느끼는것들은 진화의 결과이며, 무의식이 위험을 느끼기 때문이다. 의식이 5%를 차지한다면 무의식은 95%를 차지한다고... 치통환자가 한명이 나오는데, 아무런 원인도 없어서 최면을 통해 알아보니, 예전에 이빨을 뽑을적에 사랑하는 언니가 죽어서 그때의 상실감이 치통으로 다가왔다는것인데, 좋은 암시로 치료를 했다. 이외에도 결벽증, 우울증, 공격성을 띄는 환자들을 자유연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기억의 저편의 무의식을 꺼내보니... 어릴적의 가족, 친지로 인한 오해, 미움, 애정등의 문제로 인해서 그런 증세를 보였고, 환자를 이해시키고, 원인제공자와 화해를 하면서 병세가 .. 2008. 7. 29.
뉴스추적 - 고리사채, ‘늪에 빠진 서민금융’ 사채를 쓰다가 늪에 빠지는 서민들.. 서민들말고.. 일부 부자들고 사채를 쓰다가 늪에 빠져 버리는 상황을 보여준다. 비싼 악덕 사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일수도 그 악의 구렁텅이는 대단하다... 정부가 나선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개선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쓰면 안된다는것이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것이다.. 중간에 나온 한 컨설런트의 말이 정확한 지적인것 같다. 처음부터 사채를 쓰는 사람은 없을것이고.. 일반 대출을 빌리다가 안되니까 사채로 막는 등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발버둥을 쳐봤자 소용없다.. 더 깊은 구렁텅이로 빠질뿐이다! 라고... 이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은 가게 주인에게 집을 팔고, 월세로 전환하지 않고.. 계속 빛만 갚다가는 모든것을 날린다는..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