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서 창조력, 상상력의 중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사교육에 주입식 교육만이 능사인것처럼 되어있고, 현재의 입시도 그런것들이 유리하게 되어있다...
신다빈치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이 방송은 그런 기존 교육의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서 문화, 예능, 예술 등의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감각뿐만이 아니라, 능력까지 증가시키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의 주입식 교육은 쓰레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런 주입식 교육도 필요하고, 이러한 예체능교육도 필요한것이며, 이런것들이 조화를 이루었을때 아이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것을 찾을수 있고, 그저 외우는것만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감각을 갖추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지금이야 이러한 교육방식이 특별하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또 이러한 교육을 사교육을 받아가면서 예체능에 신경을 쓰고, 주입식교육이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대두되는 날이 또 오지는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겨날까?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도 배울 수 있다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출간)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