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뉴스추적 - 해외투자열풍 - 대박을 좇는 사람들
  2. 불만제로 - 도시가스 요금의 진실, 모기향의 유해성
  3. PD수첩 - <한국에 ‘푸른도’는 없다> 에이즈에 관한 오해와 진실
  4. PD수첩 - 르뽀, 북ㆍ중 국경지역에서 만난 탈북자들
  5. 불만제로 - 스페셜 - 불만랭킹, 불만 후 뉴스
  6. 불만제로 - 수학여행 리베이트의 내막, 아들 낳는 신비의 한약이 존재?
  7. 불만제로 - 프리미엄 제품의 진실!, 미용렌즈 주의보!

뉴스추적 - 해외투자열풍 - 대박을 좇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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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가가 1700이 넘어서고, 외국 주식은 더욱더 고공행진이라서 외국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재조명한 방송...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이 대박을 쫓아서 나가지만 실속은 그다지 없고, 당하는 사람들이 더욱많다고 말을 하고, 이렇게 외국으로 돈으 세어나가는것이 환율정책에 실패한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라는 이야기...
하지만 왠지 모르게 너무 비약적인 내용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잘된사람들은 대충만 이야기해주고, 주로 사기꾼에 당한 사람들, 망한 사람들만 집중 조명하는것은 좀 왠지...


해외투자열풍 - 대박을 좇는 사람들

제 목 : 해외투자열풍 - 대박을 좇는 사람들
방 송 시 간 : 5월 30일 수요일 저녁 11시 5분


지난해부터 정부는 해외부동산 취득 한도와 개인의 투자한도를 순차적으로 없애는 대폭적인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해 1년 동안 해외부동산 취득이 전년대비 50배나 폭증했고 올 들어서도 해외투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증시 폭등세와 맞물린 개미투자자들의 해외 직접투자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중국 주식에 투자해서 13억 벌었다”
해외로, 해외로... 대박을 꿈꾸는 해외투자 열풍
40대 직장인 강 모씨는 지난 2001년부터 일찌감치 중국주식 투자에 나섰다. 강 씨는 최근 중국증시가 급등하면서 처음 1억 원이던 투자원금은 무려 13억 원으로 불어났다고 했다. 1300%에 달하는 기록적인 수익을 올린 강 씨는 아예 중국주식 전문가로 한 금융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 회사의 중국주식투자 동호회 회원들 역시 올 들어서만 130~140%대의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그린스펀을 포함한 세계적 경제 전문가들은 잇따라 중국 증시의 거품 붕괴를 필두로 엄청난 후폭풍이 불 것임을 예고하고 있지만 꿈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한 이들은 “1년 안에 10배, 1000%의 수익률도 가능하다”며 더 큰 대박을 꿈꾸고 있었다.

투자자를 노리는 대박의 유혹... 속출하는 피해
무료 급식소를 전전하는 한국인 투자자들
실제로 취재진이 찾은 중국과 베트남 현지는 장밋빛 환상과는 거리가 있었다. 2년 전 현지인 명의를 빌려 하노이의 아파트에 투자했던 박 모씨(가명)는 명의를 빌린 현지인이 아파트를 가로채 투자금을 모두 날렸다. 하지만 아무런 법적 권리를 주장할 수 없어 투자금 회수를 포기했다. 또 거액의 빚을 내 장외 주식에 투자했던 최 모씨(가명) 역시 해당업체의 상장이 무산되면서 1억 원이 넘는 거액을 날렸다. 최 씨는 그 때 받았던 대출금을 현재까지 갚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시 변두리의 한 허름한 식당에선 끼니를 굶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이 급식소를 이용하는 상당수 한인들은 전 재산을 털어 베트남에 투자했다 실패한 경우였다. 불법 체류자로 전락하거나 한국행 여비조차 떨어져 오갈 곳이 없는‘투자 미아’들이 되고 만 것이다.

고삐 풀린 해외투자... 기회인가? 위기인가?
조기은퇴와 고령화로 해외투자에 나서는 한국인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부는 투자실패 사례 등에 대한 변변한 통계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많은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거품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는 시점에 정부가 오히려 해외투자의 빗장을 더 풀어버려 투자실패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도 있다고 진단한다.

이번 주 [뉴스추적]에서는 최근 중산층에게로까지 번지고 있는 해외투자 열풍의 실태와 명암(明暗)을 국내 취재와 중국, 베트남 현지 취재를 통해 집중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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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도시가스 요금의 진실, 모기향의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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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가 더위로 부피가 늘어난 가스를 그대로 고지를 해서 4-8%정도의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이야기..
근데 완전히 배째라더구만.. 역시 독점기업이라 잘나가는구만... 거기에다가 정부도 뒷짐지고 있고.. 참나...
모기향 이야기는 생각보다 많이 독하다는 이야기, 액체와 패드는 괜찮은데, 모기향과 스프레이는 담배 이상의 악영향을 주는듯...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장을 치고 사는것인데... 이게 좀 불편한것이 좀 그렇지...:)


제로맨이 간다.도시가스 요금의 진실
도시가스 요금은 늘어난 고무줄?
현대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연료 도시가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도
시가스 요금! 
그. 런. 데.
한국 가스 공사로부터 가스를 공급받는 지역 가스 회사들은  0℃ 1기압으로 측량해 
비용을 지불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소매공급 할 때는 이를 0℃ 1기압의 기준으로 요금
을 산정하지 않고 부피가 늘어난 양을 기준으로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은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봄, 가을 특히 30℃ 이상 고온이 계속되는 여름에
는 가스부피가 크게 팽창해 부과되는 요금은 더 많다. 

새나간 요금만 9년간 3천억원!
이에 불만제로 제작진, 온도와 압력을 0℃ 1기압으로 보정 환산해 실제 측량되는 양
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알아보았다. 
측정 결과! 기존 설치 계량기보다 5~8%정도로 꽤 큰 금액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즉 지금까지 우리는 쓰지도 않은 가스요금을 더 내왔다는 얘기다. 어떻게 이런 일
이? 한나라당 김기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도시가스 회사가 취한 부당이득은 1996년
부터 2004년까지 도합 2977억원에 달한다. 

뻥튀겨진 도시가스요금! 해결책은 없는가?
이런 부당요금의 해결방법으로 가정으로 공급되는 가스배관에 0℃ 1기압으로 온도
와 압력을 고정하는 온압보정기를 따로 설치한다면, 정확한 가스량을 측정, 그에 따
른 적정 요금을 낼 수 있다는데.......
하지만 도시가스회사들은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기계는 인정조차 해 주지 않고 있
다. 도대체 왜? 또 다른 방법으로 온압보정계수가 있긴 하지만 이것도 현실적인 상황
과는 동떨어져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인지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제로맨이 간다!


실험카메라.모기약의 유해성
사라진 녹색 모기향의 비밀!
많이 쓰이던 녹색 모기향이 사라졌다?! 녹색 모기향에 들어 있는 말라카이트 성분 
은 급성독성, 자극성, 환경생태독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2006년 9월 환경부의 발표로 
조경, 염색용 이외의 제품에서는 제조 및 판매가 금지 되었다. 이 때문에 갈색, 보랏
빛 모기향이 등장했다. 이 성분은 독한 성분을 뺐으니 안심하고 모기향을 사용해도 
되는 것일까? 천만의 말씀!!

담배보다 더 해롭다?
 제작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모기약들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정보를 입수! 
모기약 실험에 들어갔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기 퇴치제 중 살충력이 가장 뛰어
난 유형의 제품은 무엇? 살충력이 뛰어난 만큼 인체엔 전혀 악 영향이 없는 것일까? 
제작진의 실험결과 모기향에서는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는 포
름알데히드와 미세분진이 배출됐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30분간 비교실험 결과 모기향에서 검출 된 포름알데히드는 기준
치의 10배, 미세분진은 4배로 담배 보다 훨씬 더 해로웠다. 또한 챔버 실험에서는  모
기향 한 개를 다 태웠을 때, 포름알데히드는 담배 15~20개피를, 미세분진은 최대 58
개피를 피운 것이랑 똑같은 수치였다. 그렇다면 다른 유형의 모기약들은 안전할까? 
불만제로 제작진이 알아낸 유형별 모기약들의 유해성 그 실험결과 전격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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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한국에 ‘푸른도’는 없다> 에이즈에 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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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마 고맙습니다에 나온 에이즈에 대한 방송...
우리나라가 에이즈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고, 잘못 알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외국의 사례를 보여준다.
이것의 대부분의 언론의 문제가 크다라는것...
언론의 힘이라는것이 참 무섭다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낀 방송이다.

-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고맙습니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에이즈 감염인
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깼다는 평가를 받으며 감염인은 물론 비감염인들에게도 지지
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의학의 발달로 이제 불치병이 아닌 만성질환으로 분류되는 에이즈. 하지만 실제 에
이즈환자와 HIV감염인들이 겪는 어려움은 여전히 크고 복합적이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에이즈 환자들의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일반인에 비해 10배나 높은 것
이 바로 우리의 현주소. 
에서는 에이즈환자들에게 "고맙지만은 않은" 한국의 현실을 심층 취재, 해
외 사례와 비교해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을 모색해 본다.  

:: 감염인도 행복한 나라 네덜란드
네덜란드에서 제작진이 만난 12살 브랜다. 어린 동생이 사랑스러워 연신 입을 맞추
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수영을 하는 건강한 모습의 브랜다는 HIV에 감염된 채로 
태어난 에이즈 감염인이다. 브랜다의 꿈은 좋은 엄마가 되는 것, 그리고 자신과 같
은 에이즈 환자들을 돌보는 것이라고 하는데...지금처럼 국가에서 지원하는 좋은 약
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브랜다의 꿈은 그리 먼 게 아니다. 
제작진이 만난 또 다른 감염인 프랭크. 그가 14년이란 시간동안 감염인으로 살아오
면서 작은 회사의 CEO로, 싸이클링 동호회의 일원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었던 비
결은 바로 가족과 친구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 이런 그가 한국의 감염인들에게 희
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의 HIV감염인 여러분, HIV에 감염됐다고 해서 세계종말
이 아니에요. 이 병으로 인해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됐습니다. 아직 긴 시간을 살 수 있
는데 주변에 좋은 친구를 모으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 한국에 푸른도는 없다
드라마 <고맙습니다>의 푸른도 주민들처럼 에이즈에 감염된 봄이 가족을 끌어안아
주는 이웃들이 우리 현실에도 존재하고 있을까. 
에이즈에 감염돼 자살로 생을 마감한 50대 남자의 가족들은 그의 시신조차 거두지 
않았고 한 금융인의 경우 감염 사실이 알려지자 회사로부터 암묵적으로 사직을 권
고 받았다. 잘못된 인식에서 시작된 사회로부터의 차별과 소리 없는 폭력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감염인들. 언론과 심지어 의료인들마저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은 
감염인들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찬 고통과 어려움일 수밖에 없다. 

:: 모든 감염인에겐 약을 먹을 권리가 있다
태국에 등록된 감염인은 50만 명. 지난 4월 태국 정부는 감염인들을 위한 특단의 조
치를 단행했다. 바로 다국적제약회사의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특허권 불인정 조치. 
태국 에이즈 환자들의 치료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태국 정부의 선택이다.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2000년 이후부터는 새로 개발된 신약조차 들어오지 않는 우
리의 상황과 비교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한미 FTA 체결로 인해 약값의 상
승이 우려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태국정부의 선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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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르뽀, 북ㆍ중 국경지역에서 만난 탈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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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에 대한 이야기...
참.. 이건 정말 정답도 없고 답답한 이야기...
정치적으로는 찍소리도 못하고 시민단체들이나 개인적으로 하는 행동들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솔직한 말로.. 자기만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 이런 방송을 볼때나 한숨을 쉬고 걱정하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
통일후도 그렇고 정말 앞날이 걱정되뿐이다.. 물론 나도 이런 말뿐이지만...-_-;;


최근 라오스 정부에 의해 수감돼 있던 탈북청소년 최향미양 3남매의 거취문제가 언
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탈북자 문제가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북한
을 탈출해 불법체류자로 중국 등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의 숫자는 어림잡아 수 
만 명. 
그간 언론에서 주로 관심을 기울였던 건 한국으로 오기 위해 해외공관 담을 넘는 기
획망명이나 중국공안의 눈을 피해 제3국으로 도피한 후 한국이나 미국으로 가고자 
하는 정치적 망명. 그러나 중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 중 한국으로 오고자 하는 사람
은 약 40% 정도. 나머지는 중국에서 터를 잡고 살거나 돈 벌어서 북한으로 다시 돌아
가고자 하는 사람들.
이번 피디수첩에서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 체류 탈북자와 북한으로 돌
아가고자 하는 탈북자들의 탈출동기, 삶의 모습, 인권 유린 등의 실태를 중점적으로 
취재해, 2.13합의 후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의 분위기 속에서 북한사람들의 변화와 탈
북자 문제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생계형 탈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탈북으로!
97년, 98년 북한 대기근에는 기아를 면하기 위한 탈북이 주를 이뤘으나 지금은 돈을 
벌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탈북으로 바뀌고 있다. 한 번 자본주의 맛을 본 사
람들은 북한으로 송환되더라도 또다시 탈북을 감행한다는데. 탈북자 신 모씨의 증
언 : “돈은 생명이에요.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한국
에 가서 최하층 생활을 하느니 중국에서 돈을 많이 모아 개혁개방 되면 북조선에 들
어가 사업을 해 큰 돈을 벌고 싶어요.”   

중국 농촌의 ‘베트남 처녀’ 탈북 여성
탈북자 중에는 여성들이 많다. 탈북브로커 중에는 전문적으로 북한의 젊은 여성들
을 모집하여 중국 농촌의 한족이나 조선족 노총각과 혼인을 시켜주는 사람들도 있
다. 이들은 중국호구를 얻어, 애도 낳고 살면서 북한의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불법체류자 신분 때문에 불안한 가운데 불행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과정에서 인신매매 성격으로 끌려와 강제결혼이나 윤락
가에 팔려가는 여자들도 있다. 또 반대로 중국의 가정을 버리고 한국으로 입국해, 중
국에 남겨진 아이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북한 지하경제를 떠받치는 밀무역과 보따리장사꾼
그 외에도 중국에는 친지 방문이나 정식 통행증을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나와 있는 
북한인들도 많다. 이들은 일용직 노동자나 식당 등에 취업하여 목돈을 벌고 그 돈으
로 생필품을 사가지고가 북한에서 되팔아 차익을 남긴다. 현재 북한의 장마당은 이
들이 가져온 생필품과 가전제품으로 암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북한 당국은 이
를 암묵적으로 인정해준다. 

탈북자 문제, 해법은 없나?
작년 한국으로 온 탈북자 수는 2100여명. 하루 평균 6명꼴로 한국으로 오고 있다. 이
들 중에는 한국에서 적응하지 못해 범죄의 유혹에도 쉽게 빠지는데 이들에 의해 저
질러지는 범죄도 한 해 수백 건에 이른다. 또 정착금만 타고 다시 중국을 거쳐 북한
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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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스페셜 - 불만랭킹, 불만 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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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했던 불만제로 총결산 특집편...
지난것에 대해서 어떻게 시정됬나는 안보여주고, 자화자찬으로 끝나버리는...-_-;;
불만제로 보면서 처음으로 실망했다...

쇼킹 불만!.5천 만 소비자들의 분노와 경악을 일으켰던 충격 영상!
한국의 전통과 효의 산실이라는 청학동! 이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예절 교육 현장
과 식단. 패스트푸드점 기름을 1000번은 더 튀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신비의 백색
가루. 쇳가루가 나온다는 고추장에서 간단한 충격에도 쉽게 열리는 디지털 도어록, 
주유구에 붙여진 이상한 스티커의 정체까지... 불만제로에 포착된 놀라운 현장. 다
시 봐도 소비자들을 분노케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된다.

사기열전.사기, 종류는 여러 가지 하지만 수법은 비슷
불만제로에서 방송된 69개 주제 중 22 개가 사기 예방 프로젝트! 
만병통치약에 공짜 미끼까지 방송된 사기의 수법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수법, 기가 
막히게 비슷하다. ‘H 나노 의료기기’, ‘디톡스 스파’, ‘무료 통화권’, ‘무료 마사지’, ‘렌
지 후드 사기’를 통해 공개되는 사기꾼들의 사기 수법!

소비자는 봉.왜 한국에서만 이렇게 비싸?
111개 국 중 대한민국 물가수준은 세계 2위! 불만제로를 통해 밝혀진 한국에서 판매
되는 제품들 가격, 과연 세계 2위답다. 현지 가구 가격과 7천 만 원이나 차이나는 수
입 가구에서 현지 가격의 4배로 팔리는 냄비세트. 백화점, 대리점의 전자제품과 핵
심 부품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제품인 것처럼 팔고 있는 홈쇼핑. 용량은 줄고 가
격은 오른 프리미엄제품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면서 행해지는 불
합리한 소비들, 불만제로, 한국의 물가 수준의 현실을 고발한다.

불만 후 뉴스.불만제로 후, 소비자들의 불만은 해결되었을까?
입사 이래 처음으로 뉴스데스크에 앉아봤다는 오상진. 개그우먼 정선희와 함께 전하
는 새로운 형식의 뉴스, 불만 후 뉴스!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불만제로 방송 후, 그들의 근황. 
여전히 병든 강아지를 팔고 있는 충무로 애견센터, 또 다시 분노한 제보자, 그들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 가짜 휘발유 팔던 주유소 사장님 그 이후 어떤 조치가 취해졌
는지, 가짜 한우 단속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불만제로가 추적합니다.    


불만 랭킹!!.지금까지 방송된 불만 중 최고의 불만은?
국내최초 소비자 솔루션 프로그램, 불만제로. 
2006년 9월 28일 첫 방송 이후, 총 31주 동안 쉬지 않고 소비자의 불만을 찾아 그 현
장을 고발해 왔다. 불만제로, 봄 개편을 맞아 지금까지 방송을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그 동안 들어간 제작비만 총 16억 원, 회당 제작진 인원 200
여 명, 밀려드는 제보가 지금까지 5200여 건에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된 불만
만 70여 가지. 그 중 시청률, 다시보기 횟수, 게시판 글 수 등을 근거로 소비자가 뽑
은 최고의 불만 랭킹을 발표한다. 시청자와 3 MC 제로맨 허일후, 불만녀 권진영이 
생각하는 불만 랭킹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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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수학여행 리베이트의 내막, 아들 낳는 신비의 한약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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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말이 많았던 경주 수학여행 부실식단...
알고보니 선생들 대접하랴, 교장교감 대접하랴, 뒷돈 대주랴... 참 어이가 없구만요...

그리고 시대가 언제인데, 동의보감에 써있다고 아이의 성별을 바꾸는 약을 파는 어처구니 없는 한의사들...
이런놈들은 면허 박탈해야하는거 아닌가... 참 나...


■ 제로맨이 간다 - 수학여행 리베이트의 내막

:: 21세기에 존재하는 70년대 식단. 시간은 멈춰있었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경주 수학여행의 부실식단 사진 몇 장으로 네티즌 사이에선 
논란이 일고 있다. 불만제로 취재결과 경주 숙박업소 측에서는 학생들이 1인당 부담
하는 한 끼 식사비용은 4500원 꼴이지만 사실상은 2200원 정도라고 인정했는:: :: 
데....... 그렇다면 아이들이 내는 식비는 왜 그리도 비싼 걸까?

:: 21세기형 부실식단의 원인은 이것! 

여러 숙박, 여행사업체의 견적서를 의뢰, 확인해 본 결과 선생님들의 경비와 교관들
의 안내 비용, 레크레이션 경비 등은 아이들이 내는 수학여행비에 포함 되어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냈다. 뿐만 아니라 버스기사들의 숙식비용 까지 고스란히 학부
모의 부담이라고....... 숙박업소 측에서는 이러한 비용들 때문에 반찬수와 양을 줄이
고 초등학생15~20명을 한방에 재우고 있었다. 

:: 현직 교사들과 전세버스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
“부끄럽지만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식단이 다르고 저녁에는 약간의 향응이 있다, 교
장선생님도 공공연하게 리베이트가 있다고 한다.” 
이게 다가 아니다! 
“교장선생님이 앉아 있으면, 그 서랍에다 현찰 봉투를 슬그머니 넣고 나오면 아무도 
몰라요.” 

:: 수학 여행비를 둘러싼  진실공방!
학생들이 낸 여행비중 10%는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 수학여행을 둘러싼 각 업체와 
학교들 간의 수십 년 된 관행. 리.베.이.트 그 내막은?


■ 소비자가 기가막혀 -아들 낳는 신비의 한약이 존재?

:: 조물주를 능가하는 신비의 한약? 

요즘도 아들 낳는 비법을 알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여전히 많다. 딸만 가진 엄마들 
사이에선 공공연하게 알려진 아들 낳는 한약의 정체는? 아들을 낳기 위해 4년 동안
이나 한약을 먹었다는 제보자 신모씨. 알칼리 체질로 바꿔야 된다는 말에 야채만 먹
고, 매일 알칼리 이온음료 1.5리터를 병째 들이킬 정도로 그녀의 사정은 절박했다. 
한약방에서 시키는 대로 꾸준히 한약을 복용했지만, 그녀는 바라던 아들 대신 줄줄
이 딸 셋을 낳았다. 

:: 신비의 한약을 찾아 전국을 뒤졌다!

신비의 한약을 팔고 있다는 곳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엄마들로 인산인해였다. 아
들을 낳을 수 있는 약의 효과가 100%라는 말은 지극히 아끼지만, 사주까지 인용하
며 아들을 원하는 소비자의 절박한 심정을 파고들고 있다. 심지어 합방시간까지 정
해주고 달까지 점지해 주는 그들의 신통방통한 비법. 과연 그 효과는?

:: 뱃속의 딸까지 아들로 바꿔준다??

진맥은 옵션이고 체질만 바꾸면 100% 성공. 자궁 내의 조건을 알칼리로 바꿀 경우 
아들을 낳을 수 있단다. 게. 다. 가. 뱃속의 딸까지 아들로 바꿔준다? 임신한 날로부
터 100일 까지는 남녀 분별이 안 되기 때문에 한약을 복용하면 아들로 바꿀 수 있다
고 주장하고 동의보감에 나와 있다는 전녀위남법 까지 설명해 가며 소비자를 현혹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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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프리미엄 제품의 진실!, 미용렌즈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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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도 이제 소재가 고갈되어가나...-_-;;;
기존방송에 비해서 많이 식상한 내용들...
다만 프리미엄 우유에서는 정말어이가 없다, 무슨 dha가 들었다고 자랑하는 우유는 생선의 몇백분의 1밖에 안들은 성분을 그렇게 자랑을 하더구만... 업체에 물어보니 거짓말은 아니라는 말...-_-;; 에라~

실험카메라.미끄럼방지 양말 속 위험 물질 5세 미만 아이들의 필수품! 미끄럼방지 양말! 제작진은 한 유아 양말 공장에서 미끄럼방지를 위해 PVC수지를 바닥에 부착하는 광경을 포착했다! 원래 단단한 성질의 PVC수지는 가소제를 첨가해 고무처럼 말랑말랑해진다. 여기에 쓰이는 가소제가 프탈레이트! 플라스틱 장난감, 매니큐어 액, 식품 포장용 랩 등에서 검출되어 문제가 되었던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이다. 제작진, 프탈레이트의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정량을 수컷쥐에 투여 장기 및 생식기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정자의 움직임과 양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데.. 최근 요도하열 등 남자 어린아이의 생식기 이상 증상의 증가가 바로 이 프탈레이트 와 관련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만 3세 미만의 유아 용품에 사용이 금지된 프탈레이트! 아이들의 피부가 직접 닿는 양말에 과연 프탈레이트가 들어있을까? 다이옥신 이후 가장 위험한 환경호르몬 물질로 떠오르고 있는 프탈레이트!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미끄럼방지 양말에 기준치 이상의 프탈레이트가 과연 들어있 는지 확인해본다! 제로맨이 간다.우리가 모르는 프리미엄 제품의 진실! 유기농! 고칼슘! DHA! 이정도 안 들어가면 먹거리가 아니다?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제품! 요즘 주부들은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프리미엄 제품만 산다는데.. 겉보기에는 용량이 똑같은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그런데 프리미엄 제품의 용량이 슬며시 줄고 있다는 제보가 도착했다! 치즈 한 팩당 20g, 우유 한 통당 100ml, 커피 한 봉지에 10g.. 도대체 왜 프리미엄 제품의 용량이 줄어드는 것일까? 수도권내 대형 마트를 샅샅이 뒤진 결과 밝혀지는 프리미엄 제품의 용량 줄이기!프 리미엄 제품이라면 일단 손이 가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제조 회사의 마케팅 전 략! 우리가 몰랐던 ‘프리미엄’의 진실! 불만제로에서 속~시원하게 밝혀집니다. 소비자가 기가막혀.미용렌즈 주의보!! 단 1초만에 또렷하고 개성있는 눈동자 연출!! 4,5천원만 있으면 구입 할 수 있는 미용렌즈는 요즘 10대 청소년 사이의 필수아이템이다.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은 써클렌즈를 착용한 후 각막이 써클렌즈 모양대로 동그랗게 벗겨져 있는 특이한 상황이 일어났다. 또한 써클렌즈로 인해 각막의 표면이 벗겨진 각막 궤양이 발생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도 있었는데..상처가 낫지 않고 덧나거나 흉이 생기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심지어 지난 2001년 미국에서는 14세의 소녀가 컬러렌즈는 착용했다가 각막을 이식하는 경우까지 발생했다. 이에 불만제로,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미용렌즈 10개 제품을 수거! 미용렌즈 안전성 실험을 돌입했다. 그 결과 미용렌즈는 일반 소프트렌즈와 비교했 을 때 산소투과율은 최대 9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한, 미용렌즈 착용 전 후 눈검사를 한 결과 각만 손상으로 인한 시력 저하가 나타났고, 표층각막염까지 나타났는데.. 눈을 또렷하고 예뻐보이게 하는 미용렌즈!그러나!! 미용렌즈는 미용용구가 아닌 식 약청 허가에 제조,수입되는 의료기기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의료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명 ‘병갈이’라고 불리면서 유통기 한이 지난 제품이 팔리고 있는데.. 예뻐보이는 건 한 순간! 자칫 잘못하면 실명 위기까지 초래하는 써클,컬러렌즈 밀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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