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 갔다가 받은 제품인데, 첨에는 디자인이 별로여서 뭐 이런걸 주냐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필기감이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제브라 짐니스틱 펜 - Zebra JIMIESTICK Pen
제브라 클립온 슬림(Zebra clip-on slim) 3C, 4C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개인적으로 제브라팬의 필기감을 상당히 좋아해서 주로 재브라것만을 사용하는데, 이제는 이 제품으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받은제품은 SXN-150 시리즈로 UNI 0.7 검정, 빨강, 파랑색인데, 가격은 대략 천원이 약간 넘는 정도인데,
종류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삼색, 사색 볼펜이나 샤프와 같이 사용할수 있는 볼펜을 애용하는데, 이 회사에는 그런 제품은 안보이는듯 합니다.
11번가 미쯔비씨 제트스트림 3색 볼펜 + 샤프 판매처 사이트
찾아보니 SXE3-400-07/MSXE3-500-07 라는 멀티제품이 있네요...
좀전에 이마트에 들렸더니 2자루에3 240원에 판매를 하니, 한자루에 1620원으로 꽤 비싼데, 배송비가 있지만, 여러자루를 구입하거나 다른 문구와 함께 구입해서 무료배송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0.7mm라서 그런지 필기감도 좋고, 한참을 써도 거의 볼펜똥같은것을 안나옵니다.
볼펜이라고 쓰기는 했지만, 볼펜이라기보다는 잉크펜이라고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필기감은 볼펜과 잉크펜의 중간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잘 안써져서 힘을 주어야 하는 볼펜과 너무 잘 미끄러져서 힘이 거의 안들어가는 너무 성능좋은 잉크펜과의 중간정도의 필기감인것이 제가 이 제품이 참 마음에 드는 이유입니다.
단점이라면 디자인이 좀 후져보인다는거...-_-;;
물론 인터넷 쇼핑몰이나 문구점에 가시면 볼펜리필심도 따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가람 문구센터 - 그림재료, 컴퓨터용품, 사무용품 등을 판매하는 홍대내에 있는 대규모의 문구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설날 구정 영업시간 안내
연신내문고, 은평구지역의 도서판매와 문구점을 겸비한 대형서점
그 동안 사용하던 제브라 볼펜은 리필심만 다쓰면 미쯔비시 제트스트림으로 교체할까 합니다.
국내산 제품들도 좀 분발해서 이런 멋진 제품들을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요~
Air-Pad,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거치대 겸용의 추천 제품 인터넷 구입 사용기 리뷰(Smart Case for ipad2)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기는 하지만, 이 제품을 보고나서 걍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판매중] 아이락스(i-rocks) BT-6460 블루투스 키보드 실버 29,000원에 판매
위 제품도 좋기는 하지만, 거치대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 제품은 키보드겸 케이스겸 거치대겸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아주 괜찮은 제품입니다.
11번가 에어패드 최저가 판매처
위 사이트에서 39,580원에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배송비는 별도)
얼마전까지 이런 제품은 7-8만원대에 구입할수 있는데, 경쟁제품이 몇개 나오면서 꽤 가격이 내려간듯합니다.
아이패드2 전원을 자동으로 끄고켜는 스마트 커버 기능, 보호를 위한 러버 코팅, 부드러운 타이핑의 시저타입 스위치 키보드, 다양한 스마트 펑션 키 등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이런식으로 생겨서 아이패드2를 노트북처럼 변식시켜주며, 제품의 무게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메뉴얼은 간단한데, inote bluetooth Air-pad가 모델명이며, 펜타 그래프 키보드로, 충전 배터리는 내장되어 있고, 4-5시간을 충전하면 대기시간이 60일이며, 연속사용기간은 55시간이라고 합니다.
충전케이블은 micro usb와 같은것으로 usb허브등에 자주 사용되는것과 같습니다.
페어링은 간단한데, 제품 하단의 on - off 스위치를 on으로 하고 ,connect를 눌러주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며 아이패드에서 설정 -> 일반 -> 블루투스에 가서 넣어주라는 pin 코드를 에어패드에서 입력하고 엔터를 입력하면 됩니다.
우측 하단의 연결부분입니다.
아이패드 보호를 위한 고무처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저는 구입을 하고나서 보니 키보드의 알루미늄부분이 접촉이 문제가 있는지, 좀 떠서 AS를 통해서 새것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키보드 자판은 보시다시피 일반 PC용 자판이 아니라, 맥킨토시용 자판입니다.
만약 이런 자판을 처음 사용해보신다면 한영전화, ctrl, alt, end 키등이 없고, fn, command 등 희안한 자판때문에 헤메기는 하지만, 몇번 사용해보시면 금새 익숙해 집니다.
키보드 터치감은 상당히 부드럽고 좋습니다.
저도 손이 작은편은 아니지만, 남자분으로 손이 큰분이라면 한번 직접 만져보고 선택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충전은 이렇게 끼워두시면 빨간불이 들어오는데, 한번 완충해주시면 되겠지요~
애어패드와 아이패드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거의 맥북을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세미나중에 사용을 해보았는데, 오~ 폼도 나고, 사용하기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아이패드의 키보드 분리 기능으로 자판입력시 iPad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ipad 자체의 키보드 기능도 나쁜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타이핑을 하는것에 비해서는 속도가 느린데, 외부에 자주 나가셔서 타이핑 기능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정말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집에서 주로 사용하시고, 자판 입력이 그다지 없다면 뭐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로모드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볼륨버튼이 상단으로 가게 해야지, 아니면 볼륨키가 자꾸 눌러집니다.
뒷면의 모습...
세로모드는 아이패드 자체의 무게때문에 약간 불안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new ipad는 무게가 더 나가서 뒤로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_-;;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아서 두개를 끼우면 멋진 케이스로 변신을 합니다.
아이루(iRoo) - 아이패드2, 노트북용 파우치 케이스 아름다운 가게에서 구입 사용기
두께가 얼마안되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파우치를 사용하는데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장점위주로 이야기를 했는데, 단점 또한 있습니다.
1. 아이패드에 케이스를 씌울수 없습니다.(집에서는 아이패드가 조카의 장난감인데, 본체만 주면 아주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케이스를 껴주기도 그렇고...-_-;;)
2. 애어패드가 아이패드를 보호하기 위해서 든든하게 결합이 되지만, 분리하기가 약간 불편한면이 있습니다.(이 부분은 좀 익숙해지면 나을듯...)
아이패드를 업무용쪽으로 자주 사용하신다면 아주 괜찮은 제품이지만, 주로 들고다니면서 컨텐츠를 즐기시거나, 아이들이 자주 사용을 하신다면 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보통때는 케이스를 씌우고 다니시고, 타이핑을 하시거나, 학교 수업이나 세미나, 회의 등때만 이용을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에어패드 최저가 판매처
암튼 이 제품 하나가 생기니, 기존의 블루투스 키보드나 거치대는 필요가 없어지고,
폼도 상당히 납니다...^^
아이패드용 키보드를 생각하신다면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보다는 이 제품을 강력추천하고 싶네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성 마늘햄 라이스샌드, 샌드위치같은 김밥의 제품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나왔는데, 점심먹을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에 들려서 구입한 의성 마늘햄 라이스샌드...
삼각김밥이나 일반김밥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인데, 꽤 독특한 느낌입니다.
농협쌀을 사용하고, 국삼김 100%에 돼지고기로 만든 의성 마늘 햄이 들어간 제품인데,
한마디로 샌드위치와 비슷한데, 빵대신에 밥과 김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할까요?
초기라서 그런지 이벤트로 구입시 음료수를 700원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기타재료로는 계란지단, 허니머스타드 소스, 상추, 마요네즈, 기타 양념등이 들어간 제품으로 롯데후레쉬델리카라는곳에서 제조했고, 구입한 편의점은 바이더웨이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은 이런식으로 김과 밥 사이에 햄, 계란, 상추와 소스등을 넣은 제품입니다.
16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보기에는 좀 허술해 보이는 느낌인데, 맛도 뭐 그닥 뛰어나거나 괜찮다는 느낌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담양 떡갈비 라이스샌드, 편의점에서 사먹은 독특한 김밥 제품
그러고보니 얼마전 위의 떡갈비 라이스샌드는 꽤 괜찮았던 느낌이였는데, 이 음식은 그닥...
뭐 그래도 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수도 있을듯한데, 남자분에게 한끼식사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은 들지만, 기존의 김밥을 먹는 느낌과 달리 샌드위치처럼 먹는 독특한 방식이 재미있기는 합니다...^^
티스토리(Tistory) 글쓰기 화면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쓴글을 좀 수정을 하려고 했더니 글을 쓰는 화면이 상당히 개편되었네요.
우선 하단에 있던 파일보관함, 기본설정, 태그, 위치, 트랙백 등이 모두 우측 네이게이션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바뀌어도 그리 복잡하거나 헷갈리지는 않는데, 몇몇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듯합니다.
이런식으로 화면이 싹 바뀌었습니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좀 더 넓은 화면으로 쓸수 있을듯한데, 기존의 소스보기 HTML 체크박스 옆에 전체화면 버튼이 있어서 우측의 네비게이션바를 안보이게 할수도 있네요.
상단의 제목과 카테고리는 별도의 항목으로 상단으로 이동을 했는데, 카테고리는 기존처럼 단계별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아서 좀 헷갈리네요.
상단의 메뉴바도 좀 바뀌었는데, 기존에 없었던(있는데 못본건 아니겠지요), 영화, 맛집, 책, 여행지, 공연, TV, 음악, 상품 등을 링크할수 있게 되어 있네요.(이런건 블로거들 수익과도 연결해준다면 아주 열광을 하겠지요...^^)
그리고 우측의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표편집등 기존에 없던 항목들이 보이네요~
본문의 글쓰기도 Enter키를 누르는것과 밀려서 다음줄로 내려가는 장평인가 자간도 확실하게 바뀐듯합니다.
우측의 네비게이션바를 보면 하단에 있던것이 옮겨졌는데, 모양만 다를뿐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합니다.
사진이나 파일등을 첨부하는 파일보관함은 대표라는 항목이 새로 생겨서 다음뷰(daum view)나 모바일 티스토리에서 대표 이미지로 보여지는 사진을 선택할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그리고 버그인듯한데 여러사진을 선택할때 ctrl키를 눌러서 여러장을 선택하는것은 문제가 없지만, shift 키를 눌러서 한꺼번에 여러장을 선택하는것은 안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Tistory Plugin), 프로그래밍 소스 구문강조(SyntaxHighlighter) 기능 간단 설치 및 사용방법
티스토리(Tistory), 안드로이드폰으로 포스팅 글쓰기
티스토리(Tisotry) 자동로그인 방법 (즐겨찾기, Url Alias 주소별명)
티스토리 스킨(Tistory skin), 다른것으로 바꾸어서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보기 Tip티스토리(Tistory), 스마트폰용 모바일웹 스킨 공개
티스토리(Tistory) 글쓰기후에 로그인을 안하면, 이미지가 안나오는 원인과 해결책
이전 글 넣기는 기존방식과 달리 <p><br /></p> 이런식으로 코드를 삽입하는데, 너무 간격이 넓은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서식이 어디갔나 한참을 찾았는데, 작성주일 글 옆에 tab방식으로 붙어있습니다.
우측 네비게이션바중에 사용하지 않는 항목은 접어두시면 간략하게 보기에도 좋습니다.
글 설정에 가시면 에디터를 이전 에디터로 사용할것인지, 새 에디터로 사용할것인지를 선택할수 있는데, 새 에디터를 사용하면 <p> 문단바꿈을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듯 합니다.
암튼 새롭게 바뀐 UI덕분에 앞으로 PC 컴퓨터에서 포스팅을 할때, 널찍한 화면에서 글쓰기가 더 편리해질듯 하네요~
Angry Birds SPACE(앵그리버드 스페이스) ROVIO의 새로운 게임 - 앱스토어에서는 대박,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쪽박?
스마트폰 게임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앵그리버드가 Angry Birds space라는 신작이라고하기에는 좀 그렇고, 새로운 버전의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아이폰용은 $0.99, 아이패드용은 HD라는 이름을 붙여서 $2.99에, 안드로이드용은 무료로 출시가 되었는데, 광고가 붙어 있더군요.
angry Birds Rio, Seasons 등에 다양한 버전을 출시하고 있는데, 게임개발사인 리오측에서 다양한 앱을 출시하고 있는데, 앵그리버드외에는 별 히트작이 없으니, 앵그리버드 시리즈에 매진을 하는듯 합니다.
정확한 수익은 모르겠지만, 월 100만달러이상은 벌어들인다고 하니 참 대단하기는 합니다.
참고로 rovio는 핀란드의 게임회사로 수십여개의 게임을 개발했지만, 대부분 실패하다가 겨우 하나 성공한것이 바로 이 앵그리버드입니다.
혹시 로비오의 다른 게임을 아시나요?
수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시장중에서 가장 수익이나 매출이 높다는 게임시장에 제2의 앵그리버드를 꿈꾸지만, 앵그리버드조차도 수십개중에 하나의 히트작을 냈고, 후속작도 신통치 않다는것을 보면서 성공의 비법이라는것이 참 애매하기는 합니다...-_-;;
암튼 출시후에 앱스토어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아이패드, 아이폰 유료 앱 1위는 물론, 최대 매출(Top Grossing apps) 1위에도 등극을 했더군요.
근데 희안한것이 Android Market(Google Play)에서는 전혀 맥을 못추고 있는듯 합니다.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에는 올라있지도 않고, 오늘 오후에보니 새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에 겨우 92위에 등극되어 있습니다....-_-;;
물론 최고 매출 애플리케이션 100위안에 들어있지도 않습니다.
(제작사가 hungryapp이라는것을 보니 리오가 아닌듯하고, 지금 다시 찾아보니 사라지고 없네요)
댓글로 지적을 해주셨는데, 솔직히 순위에 없는것이 좀 이상하기는 합니다.
T스토어에서는 1위를 하고 있는데, 전혀 순위에 없는것이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무슨 오류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암튼 이 포스팅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해본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의 고사양, 사라진 단순함, 광고 문제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스테이지는 Pig Bang, cold cuts, eggsteroids 3가지가 있고, Comming soon이라고 되있는 스테이지가 있는것을 보니 조만간 업그레이드로 추가가 될듯합니다.
스테이지별로 판수가 꽤 많아서 현재 195판을 할수가 있네요~
게임방식은 비슷하지만, 우주공간 스페이스 개념을 도입해서 우주에서는 일직선으로 나가지만, 행성의 중력권안에 들어가면 중력때문에 휘어지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뭐 약간 어려워진 감이 있지만, 그리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듯한데, 전체적으로 치밀한 계산보다는 운이 작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듯하더군요.
뭐 젊은사람이나 이런 기기를 다루는데 익숙한 사람이라면 크게 무리는 없겠지만, 나이드신 분이나 어린 아이들이 하기에는 좀 어려워졌다고 볼수 있는데, 예전에는 상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이제는 좀 익숙하지 않으면 하기 어렵다고 할까요?
이런 판과 같은 경우에는 빙글빙글 돌려서 맞추어야 하는데, 기존의 앵그리버드 특유의 직관적인 느낌없이, 첨보는 사람은 이거 뭐하라는거야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듯 합니다.
새로 등장한 몇몇 캐릭터의 버드들도 다양성은 좋지만, 좀 복잡함을 느끼게 하는 요소도 없지 않아 있는듯 합니다.
스테이지의 막판에는 대장을 깨는 판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좀 깝깝하더군요...-_-;;
더더군다나 문제는 광고입니다.
기존 앵그리버드처럼 우측상단에 떡하니 광고를 부착해 놓았는데, 이게 전편과는 달리, 게임을 방해하고 있더군요.
물론 잠시멈춤을 했다가 다시 하면 광고가 사라지기는 하는데, 위와 같은 화면에서 이게 게임을 하라는것인지.. 광고를 누르라는것인지...-_-;;
뭐 하다보니 재미도 쏠쏠하고, 시간때우기에는 좋지만, 제 스마트폰이 일년정도된 HTC Desire HD인데 버벅거리는것은 없지만, 잠깐 하다가보면 폰이 꽤 따뜻해지더군요.
집에서 할때는 상관없겠지만, 출퇴근시간에 배터리가 부족할경우나 외부에 나갔을때는 전원문제로 이 게임을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광고를 달고 있기 때문에 GPS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알아내는 위치기반 광고를 해서 베터리가 더 소모된다는 뉴스도 있더군요.
꽤 잘만들었고, 야심차게 준비한 어플이기는 하겠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유료앱을 구매하지 않기때문에 무료로 내놓고, 광고를 다는 리오의 마케팅 방식은 한번 재고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출시기한을 맞추기 위해서 apple의 iphone, ipad에만 최적화하고, android용은 조금 최적화에 미흡할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대로라면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외면을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별의 중력을 이용하는 방식은 기존의 앵그리버드 사용자에게는 환영받을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신규 사용자에게는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차라리 스페이스 버전을 별도의 앱이 아닌, 추가 팩으로 제작을 해서 판매한다면 신규사용자는 거부감이 없고, 매니아층에게는 더 환영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차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앵그리버드 스페이스가 리오사의 새로운 기대주가 될지, 아류작같은 그저그런 앱으로 전략할지는 더 두고봐야할듯 합니다.
서남농협 도라지청 - 감기, 기침에 좋은 도라지원액(엑기스)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천호식품 5년근도라지진액100, 국산도라지추출액 100%의 기침, 목, 기관지에 좋은 제품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얼마전 어머니 기침때문에 위 제품을 구입했는데, 꽤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하나를 더 살까하다가, 원액도 아닌것이 가격도 좀 비싼편이고해서 예전에 구입할까 고민을 했던 도라지원액인 도라지청을 구입했습니다.
11번가 서남농협 도라지청 최저가 판매처
210g은 27000원, 500g은 49000원에 판매를 하는데, 500그램짜리로 구입을~
서남농협협동조합에서 제조판매를 하는 제품으로 액상추출차인 다류로 국산 도라지 100%로 고형분 73%라고 합니다.
고형분이라는것은 농축액에서 수분을 모두 증발시켰을때를 말하는것으로, 27%정도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서남농협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곳으로, 도라지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유통기한은 내년말까지로 2년정도가 되는듯~
상담문의는 농협중앙회인 1566-2882로 하시면 될듯~
200g짜리는 용기식으로 되어 있는듯한데, 500g짜리는 이런식으로 튜브형식으로 먹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성인이 하루에 2-3회정도 온수에 타서 먹으면 되고, 아이들은 조금 적게 넣어서 먹이면된다고 합니다.
손가락에 조금 짜본 도라지청입니다.
상당히 진한 원액이라는것이 느껴지는데, 맛은 보니 좀 쓴느낌입니다.
원액이니 그렇겠지요...^^
어머니가 그냥 물에 타서 먹으시니 좀 쓴맛이라고 그냥 먹기 뭐하다고 그러시더군요....-_-;;
몸에 좋은게 쓰다고, 우선은 그냥 드시고 계신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벌꿀이나 배즙등과 혼용해서 드시는분들도 많던데, 설탕을 넣으면 좋지 않겠지만, 다른 몸에 좋은 제품과 혼용을 해보시면 쓴맛도 달아나고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11번가 서남농협 도라지청 최저가 판매처
환절기라서 감기도 많이하고,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로 기관지가 안좋은 분들도 많을텐데, 자신의 몸에 도라지가 괜찮다면, 이런 원액에 이것저것을 섞어서 비싸게 파는 제품보다는 이런 원액을 구입해서 복용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겨울과 봄의 경계에 있는 북한산의 봄맞이 주말 산행 즐겨보기
주말에 북한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운동을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몇일전에 내린 비가 고지대에는 눈에 내려서 장관이라고 하고,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 소리도 듣고 싶더군요~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북한산의 아름다운 단풍 모습과 멀리서 바라보는 우리의 인생
수리봉쪽으로 올라가는데, 조금 올라가보니 멀리 보이는 문수봉과 보현봉에는 눈이 좀 쌓여있습니다.
토요일에는 거의 알프스를 보는 느낌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대남문 뒷편에는 햇빛이 들지않아서 멋진 눈이 많이 쌓여있을텐데, 거기까지는 가지 못한것이 좀 아쉽습니다.
일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가급적 이 시간의 산행은 피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좀 시끄럽고, 번잡합니다.
조용한 산행을 원하신다면 평일이나, 주말의 이른시간이나 3시이후에 산행을 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하나의 산행의 목적은 비가 온후에 날씨가 맑으면 수리봉정도부터는 서해바다가 보이기도 하는데, 아쉽게도 구름이 많이 껴서 서해바다는 볼수 없었다는~
차라리 좀 늦게 산행을 해서 일몰때 올라가면 볼수도 있었는데, 아깝네요~
족두리봉에는 암벽을 타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후덜덜~
매표소에서 수리봉을 올라가는 길에보면 오른편쪽(수리봉 후면)쪽에 암벽 등반을 하는 분들이 원래 많았는데, 이쪽은 새롭게 루트를 개척했는지... 예전에는 이쪽에서 암벽을 타는것을 못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이쪽에서 암벽을 타고 있습니다.
< 기존 루트가 사람이 많아서 일수도 있는데, 이쪽은 가는 길이 좀 험해서...
기존의 암벽등반을 하는곳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네요~
하산길에 보니 개미때처럼 꽤 많은 분들이 암벽을 타네요~
간만에 오른 수리봉정상... 향로봉, 비봉 정상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있는게 보이더데, 암튼 경치 참 좋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은평구의 전경... 이런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세상이 덧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 좁은 곳에서 왜 아웅다웅하면서 사는지 싶은 마음이...^^
수리봉 뒷편에는 얼음이 얼어있는 구간도 꽤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겨울의 끝자락으로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늘이 푸르고, 맑은것이 참 멋진 주말 날씨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계곡물소리...
위의 동영상의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봄이 오는 계곡물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암튼 이제는 겨울이 가고,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벌써 4월이 되고, 서서히 봄꽃인 개나리, 진달래등이 피어나면서 등산객들도 엄청나게 늘어날듯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눈 내린 북한산에 산행을 다녀오다
둘레길도 좋고, 북한산행도 좋을텐데, 웅크린 기지개를 펴고, 주말에 산행한번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산행의 기본 에티켓은 지켜주시고, 멋진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