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컴퓨터를 찾으러 왔다가 점심을 먹으러 간집... 얼마전까지 무슨 중식당이였는데, 새로 신장개업을 했는지, 간판만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전화번호는 713-8919, 713-8989
인근에 불교방송국 지하에는 수타로 유명한 현래장이 있다.
2008/08/10 - [Feel 통/맛집&여행] - 마포일대의 맛집들
2010/03/09 - [Feel 통/맛집&여행] - 현래장 - 마포의 수타면 정통중화요리 중국집
2010/04/30 - [Feel 통/맛집&여행] - 마포역 중화요리 개화 - 중국집에서 낮술 한잔
메뉴가 상당히 다양한데, 처음 들어보는 메뉴도 상당히 많다...
근데 주방장이 정말 이걸 다 만들수 있을까?
고구려수타짜장면이 4500원, 짬뽕이 5천원, 삼선볶음밥은 7천원, 탕수육은 13000원부터...
주방의 모습...
실내 홀... 안쪽에도 이정도의 테이블이 더있어서 대략 15개정도의 테이블에 50명정도 수용가능...
홀은 없다...
런치용 코스요리와 저녁식사용 코스요리도 있다...
다만 홀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코스요리를 시켜먹는 사람이 있을지는...
요리의 맛갈스러운 샘플사진을 찍어둔 메뉴판...
이런 아이디어가 손님에게 더욱 더 많은 음식을 소개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부 인테리어는 밝고 깔끔하다...
기본 반찬인 단무지와 김치...
5500원짜리인 직접 만들었다는 콩국수... 콩가루도 덤으로 뿌려주는데, 진주회관이 생각난다~
수타면에다가 고운 콩국물~
7천원짜리 중국식냉면...
난생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수타면에다가 냉면국물을 붇고, 새우, 해삼, 돼지고기, 오징어 등을 넣은것인데, 냉면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꽤 독특한 맛...
또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꽤 괜찮은 맛...
아무래도 맛집인지 어떤지는 짜장면과 짬뽕등 기본 메뉴를 먹어봐야 할듯...
찾아온 손님들은 짜장면을 주로들 많이 먹던데, 담에 들리면 수타짜장면을 먹어봐야겠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계앞에 주차시키면 된다는...
연어의 고장 강원도 양양 - 어디서 연어를 먹을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연어회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예전에 강원도 양양에 갔다가 연어회를 먹어볼까하고, 양양시내를 돌아다녀 봤지만, 연어회를 판매하는곳은 안보이더군요...
얼마전 하조대에 갔다가 양양 홍보 판플렛을 보니 연어축제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고,
직접 잡는 체험을 하는것 같은데, 균때문에 식중독에 걸릴수 있어서 회로 그냥 먹는곳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2009/03/09 - [자료 iN] - 훈제 연어 샐러드
2009/04/10 - [자료 iN/지름신] - 씨로드 훈제연어 반미리
2009/12/22 - [자료 iN] - 스테이크용 연어, 훈제 연어, 연어회
2010/03/12 - [자료 iN/지름신] - 훈제연어슬라이스(Smoked Salmon Slice)
2010/03/15 - [Feel 통/리뷰 iN] - 훈제연어 스파이스 (Spicy Smoked Salmon) - 참나무 훈제
2010/04/17 - [자료 iN] - 연어버거 1분 레시피
근데 판플렛을 보다보니 연어요리를 판매하는곳이 두군데가 소개되어 있더군요.
다음에 양양에 가게되면 꼭 찾아 가보려고 포스팅을 해놓습니다~
동해바다 - 연어 퓨전요리, 생선회 판매(033-673-1110)
동해바다 홈페이지 - http://donghaebada.net
천선식당 - 연어구이, 뚜거리탕, 은어튀김 판매(033-672-5566)
근데 위의 동해식당의 홈페이지와 천선식당의 리뷰를 보니, 연어회를 판매를 하지는 않고, 연어구이나 퓨전요리로만 제공을 하고, 동해식당에서는 말리는 연어, 말린 연어포를 판매한다고 하네요...
산란을 앞둔 연어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계절인 10월에
동해안 최대 연어회귀 하천인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는 연어축제가 열립니다. 연어축제
홈페이지 |
동해바다횟집 퓨전연어요리는 양양에서 유일하게 연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대표적인 연어요리로는 연어스테이크와 연어가스, 연어구이 등이 있습니다. |
연어스테이크 - 서양요리에서 연어는 최상급의 생선으로 취급되며, 찌는 법과 굽는 법 등 여러 가지 요리법이 있으나 굽는 것이 맛이 더 좋습니다. |
연어가스 - 생연어를 튀김가루에 묻혀 튀겨내, 소스를 뿌려냅니다. |
연어구이 - 그릴에 굽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갑자기 손님상을 차려야할 때 간단하게 멋스러운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초우 한우촌, 은평구 응암역부근 신사동의 한우 소고기집 방문기
여행후에 뒷풀이로 간 한우고기집입니다~
첫번째로 먹은 한우 꽃등심... 약 45000원정도...
306-9295 | |
신사동 25-1 | |
약도참조 | |
10:30-24:00 | |
연중무휴 | |
주차완비 | |
50석 | |
배달안됨 |
밑반찬들...
참숯이네요...
내부홀... 야채 및 추가음식은 셀프...
한우특수모듬, 한우특꽃등심, 한우육회 등 국내산 소고기에 부탁하면 육사시미도 가능합니다.
점심식사로 한우양지우거지탕, 한우 육회 비빔밥, 토종 암돼지 김치전골 등이 있습니다.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짤라주고, 구워주는데, 고기를 대책없이 막 굽는다는...-_-;;
나중에는 우리가 굽는다고 보냈습니다...
추가로 시킨 살치살입니다...
등심보다 훨 괜찮네요...
마무리로 시원한 물냉면을 먹고 마무리~
소고기 이력 추적제와 아쉬움
이집은 두번째로 가는 집인데, 쇠고기 이력 추적제도 잘 시행을 하고 있는듯한데,
처음에 갔을때는 사진을 찍으니, 왜 사진을 찍느냐고 주인이 뛰어 나오시더니,
이번에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소고기이력추적제 스티커가 붙어있는 계산서를 슬쩍 가지고 카운터로 가지고 가버리네요...-_-++
참 맛있게 먹었는데, 왠지 모를 찝찝함이 남네요...
[속초] 아바이마을, 갯배, 생선구이, 순대, 청초호, 청호해수욕장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8시경에 도착한 속초의 청초호입니다.
뭐 그다지 볼것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이마트...
엑스포타워입니다~
속초 아바이 마을 - 1박 2일에서 소개된 강원도 여행지
얼마 전에 1박2일에서 소개가 되어서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 곳입니다.
하지만 평가는 방송과는 달리 기대이하라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갯배가 있는 곳에 있는 갯배싱싱 생선구이 조김 전문점입니다...
9시나 되야 문을 연다고 하네요...
함께간 친구가 예전에 한번 방송에 나오기전에 가봤는데, 푸짐하다고 하더군요...
이 집외에도 많은 생선구이, 생선조림집이 많습니다.
유명한 갯배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독특한 지형이라서, 차를 가지고 가려고 해도 한참을 돌아가야 합니다...
요금은 사람편도 200원, 자전거편도 200원, 손수레편도 200원입니다.
건너가면 가을동화에 나온 아바이마을입니다.
정원은 35명이고, 무동력으로 철로된 끈을 끌어서 배를 움직입니다.
전국에 하나 밖에 없는 갯배이고, 갯배로 청초호를 건널수 있다는 안내문....
이런식으로 고리를 가지고 끄는 방식입니다...
배를 타는 사람들이 체험으로 끌어도 됩니다...
매표소까지는 아니지만, 아바이마을쪽으로 건넌후에 돈을 내면 됩니다.
두대로 운영을 하더군요...
속초 관광안내도, 속초팔경, 아바이 마을 유래에 대한 이야기들 입니다.
갯배를 타고 건너오면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를 판매하는 집들이 즐비합니다.
가을 동화를 촬영한 은서네집입니다.
1박2일에서 순대국집으로 유명해진 아바이식당입니다.
아침 8시경인데 이집만 사람들이 북적거리네요...
가격은 아바이순대, 오징어 순대, 모듬순대가 만원에서 3만원, 순대국밥은 6천원, 소주, 맥주, 동동주도 판매하고, 가자미식해, 명태식해, 명란도 판매를 합니다.
1박2일덕에 가득한 사인들...
1박2일이후에 급조되서 만들어진 새로운 순대국집, 생선구이집들이 많습니다.
웃기는건 가건물로 만들어놓고, 원조 아바이순대라고 써놓은 집들도 있는데, 평가는 그리 좋지는 않은듯 합니다.
속초 아바이 마을 - 1박 2일에서 소개된 강원도 여행지
아바이 마을의 변천사~
청호해수욕장과 방파재의 등대
개인적으로 지나가면서 들려보시면 잠시 보고, 즐기시기에는 좋지만,
뭐 오래 머물면서 있기에는 조금 아쉬운듯 합니다.
특히나 너무 상업적으로 변한듯한데,
아이들과 지나가다가 잠깐 들려서 갯배 한번 타고, 이곳저곳을 한번 둘어보시면 좋을듯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옥녀탕 휴게소 계곡 - 강원도 한계령 가는 길의 쉼터
서울에서 강원도로 갈때 한계령을 넘게되면 나오는 휴계소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운영을 했지만, 손님이 없는지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저녁에 지나갈때 날이 좋으면 주위에 건물이 없어서 하늘의 별을 보기에도 좋습니다.
예전에 설악산을 가다가 이곳에서 본 은하수의 장관은 정말 멋집니다~
기회가 되시면 지나가다가 잠깐 들려서 옆의 계곡의 시원한 물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참 좋은곳입니다.
화장실과 매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장실은 여자화장실만 오픈을 해놓았고, 그나마 물은 안나옵니다....
무엇보다 멋진것이 이곳의 계곡입니다.
돌이 하얗고, 물이 정말 맑은곳이라서 그냥 뛰어들고 싶더군요~
벼랑과 같은 경사에 나무들도 장관입니다~
2009/07/14 - [Feel 통/맛집&여행] - 옥녀탕 휴게소 - 한계령 가는 길
2008/08/06 - [Feel 통/맛집&여행] - 하조대 여름 휴가
2008/07/30 - [Feel 통/맛집&여행] - 설악산 대청봉 정복기
한계령 휴게소(옛 오색령)
오래간만에 들려본 한계령 휴게소...
옛 오색령으로 참 멋진 풍경속에 있는 휴계소입니다.
요즘은 미시령터널이 뚤려서 그쪽으로 많이 가지만,
한계령을 넘어가신다면 잠깐 쉬었다가 가시면 좋은곳입니다~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은비령 찾아 가는 길
한계령 휴게소
옥녀탕 휴게소 - 한계령 가는 길
여름휴가철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설악산의 멋진 비경도~
주차장이 꽉 찼네요~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휴계소내의 식당...
각종 기념품과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버스표도 판매를 합니다~
한계령에 핀 이쁜 꽃들...
강원도 가는길에 들려 본 미시령옛길의 미시령휴게소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은비령 찾아 가는 길
한계령 휴게소
옥녀탕 휴게소 - 한계령 가는 길
검정 고무신 - 퓨전 선술집형 주점
여의도에 가면 저렴하게 술을 마실수 있는곳은 그다지 없다...
주로 고기집이나 대형 음식점들이 많아서 저렴하다고 해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꽤 비싼편인데,
예전에 있던 지푸라기라는 주점이 사라지고 새로 생긴 껌정고무신이라는 체인점식 주점...
막걸리 바람이 불면서 막걸리를 위주로한 술과 안주의 집인듯한데, 홍대, 대학로등에서도 볼수 있다는...
기본안주인 묵과 순두부...
검정고무신이라는 제목처럼 막걸리를 많이 파는데, 다양한 종류가 있고, 맥주나 다양한 주류가...
여의도점...
간혹 술집에 가면 볼수 있는 술타령...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이건 겨울용인데, 여름용으로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시킨 치즈계란 해물떡볶이... 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15000원으로 좀 비싼듯하다...
여의도로 좀 비싼지.. 전체적으로 비싼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좀 먹다가 치즈를 더 얹어서 데워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해준다~
오래간만에 보는 백열전구가 조명으로... 분위기는 은은한것이 좋다~
각종 술과 막걸리 주전자와 막걸리 전용 컵까지~
술먹기 좋은곳~ 껌정 고무신...
근데 껌정고무신이라고 써놓았지만, 상호는 검정고무신인듯...
각종 메뉴들... 많기도 하다...
그리고 최근에 여의도는 단합을 했는데, 소주값이 4천원으로 통일되었다는...-_-;;
GGum-GO라고 2006년부터 생겼고, 오후 5시에 열어서.. 손님이 없을때까지 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