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강원도 가는길에 들려 본 미시령옛길의 미시령휴게소의 멋진 경치 전망
  2. 낙산 해수욕장 & 낙산사
  3. 비나퍼(Vina Pho) 집에서 해먹는 베트남 쌀국수 제품으로 요리
  4. 하와이 파인애플 정원 미로(Pineapple Garden Maze) - 세계 최고의 미로 2
  5.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Waikiki Beach) 해변
  6. 영화 러브 레터 (Love Letter)에 나온 일본 훗카이도 대설산
  7.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나들이

강원도 가는길에 들려 본 미시령옛길의 미시령휴게소의 멋진 경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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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강원도쪽으로 가려면 한계령고개나 미시령고개 또는 개통된 미시령터널을 통해 지나가야 하는데, 최근에는 미시령터널을 많이들 이용합니다.

미시령고개는 경사도 심하고, 눈이 내리면 가장 먼저 교통이 통제가 되는 곳인데,
들려보시면 정말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부근을 통과하다가 친구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미시령고개를 올라가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투덜대던 친구가 정말 잘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가는 길은 미시령 터널부근에서 맨위의 사진처럼 미시령옛길로 바찌는 길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요즘은 거의 미시령터널로 지나가기때문에 인적도 꽤 드뭅니다...






구비구비 빙빙도는 언덕길...

하지만 경치는 멋집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경사가 심해서 정상에서 9km구간은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사고 다발지역으로 급경사/급커브/내리막길로 제차량 저단, 저속운행을 하라도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표지를...


드디어 도착한 미시령휴계소입니다.
휴계소는 미시령터널때문에 문을 닫았고, 가을철 단풍시즌에만 잠깐 문을 연다고 합니다.

미시령 휴계소에서 만난 초강풍
참고로 바람이 상당히 강한 지역이므로, 올라가기전에 바람이 심하게 분다면 꼭 올라가보시길 권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어린 아이들은 날라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강풍이 불기도 합니다.



하지만 멋진 풍경과 사람이 없는 고즈넉함은 한계령 휴계소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2009/07/14 - [Feel 통/맛집&여행] - 한계령 휴게소




미시령에 대한 설명
미시령(彌矢嶺)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미시파령으로 기록되어 있다.길이 있었으나 예전에는 폐지하고 다니지 않았는데 성종24년에 다시 이 길을 열었다.
성종24년(1493년)은 지금으로부터 500여년전으로 이 미시파령의 의미는 글자 그대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가파른 고개라는 뜻으로 해석 할수있다.
간성군 읍지에는 미시파령과 함께 미시령으로 표기 되어 있다.
관찰기록으로 이전 기록을 참고 하였기 때문에 미시파령으로 한 것이지 실제로 조선후기에 이미 현지에서는 미시파령 대신 미시령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도 사용 되고 있는 것이다.
해방후 1950년대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미시령이라고 써서 세운 비석이 아직 정상에 남아 있다.그리고 6.25이후 폐쇄되었던 도로를 1989년 다시 개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등산을 금지하는 입산금지 푯말...

문이 닫힌 미시령휴게소 만남의 집

자전거를 타고 이곳 미시령에 오르는 짐승같은 분들...-_-;;
정말 대단하십니다...


GS칼텍스에서 운영하는 미시령 주유소도 있지만, 문은 닫았습니다.


자판기는 다행이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커피가 천원정도...




올라가는 길보다, 내려가는 길의 풍경이 더욱 압권입니다~


이 바위의 이름이 뭔가 했더니 울산바위라고 하더군요~

2009/12/14 - [Feel 통/맛집&여행] - 설악산 울산바위

금강산으로 가던 울산 바위

외설악 신흥사 앞에서 서북계곡으로 따라 올라가 내원암을 지나 산마루에 올라서면 엄청난 암산이 가로막고 있다. 이 산이 바로 울산바위이다.

조물주가 강원도 땅에다 천하의 명산 하나를 만들되 산봉의 수를 꼭 1만2천으로 할 계획을 세우고 각 지방의 산봉 중에서 준초하기로나 웅대하기로나 남의 눈을 끌만한 산에게 영을 내려 모월모일 모시를 기한으로 금강산쪽으로 오면 심사하여 합격한 산에 대하여는 용모에 알맞은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 이에 전국 각처의 수많은 산들이 좋은 기회를 놓칠세라 모두 모여 들었다.

이때 경상도 울산(蔚山) 땅에 둘레가 10리나 되며 웅장한 바위인 '울산바위'도 금강산으로 떠나왔다. 그러나 태백산령을 걸어오는데 워낙 몸집이 육중해 빨리 걸을 수 없어 온힘을 다해 걸었으나 설악산 지금의 울산바위 있는 근처까지 와 기진맥진해 있었다. 이곳에서 하루를 쉰 뒤에 다음날 다시 육중한 몸을 끌며, 금강산에 가서 조물주를 만나기로 했다.

다음날 울산바위가 금강산 어귀에 들어섰으나 이미 1만2천봉이 다 찼기 때문에 자리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귀로에 올랐다. 그런데 돌아가는 길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면 주위의 웃음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 바위는 어젯밤 쉬던 곳을 생각했다. 어차피 금강산에서 단역을 하느니, 외설악에서 주역 노릇을 하자는 생각으로 울산바위는 현재 외설악 중턱에 자리잡았다.

이 전설과는 달리 울산(鬱山)바위의 울(鬱)은 울타리를 뜻하는 말로 울산(蔚山)의 울(蔚)자와는 완전히 글자가 다르다. 다만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울산에서 왔기에 울산바위라는 말이 붙은 것이다. 울산바위는 울타리처럼 생겼다는 의미에서 울산바위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현실성 있다.




화진포의 성(김일성별장), 해양박물관, 통일전망대 이정표


설악산 울산바위를 뒤로한채 강원도로~

2010/07/28 - [Feel 통/맛집&여행] - 낙산 해수욕장 & 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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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해수욕장 & 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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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잠시 들린 낙산해수욕장과 낙산사...
하조대에 비해서 꽤 대규모 해수욕장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많더군요...

낙산 종합버스터미널 - K마트
하조대 해수욕장
낙산 선착장에서



다만 수질은 하조대에 비해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사진에 보이는 보트들이나 근처에 선착장 등 수많은 배들에서 흘러나오는 기름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민박집이 엄청나게 들어섰더군요...
지난는 길이라 가격은 물어보지 못했지만, 쇼부만 잘치면 꽤 저렴하게 묶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바다가 보이는곳은 비싸겠지만요....



선착장과 부두입니다...

그리고 낙산에 가시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곳이 바로 낙산사입니다.
몇년전 산불로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이제는 다 재건되었더군요...
12시부터 약 1시간정도 무료국수도 보시를 하고, 화재후에는 입장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낙산사 범종각 銅鍾(동종) 재건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 다래헌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낙산사의 마지막 모습



낙산사 의상대 개보수 공사중
낙산사 의상대 보수 공사를 위해 해체
낙산사 의상대

의상대는 개보수로 사라졌다가 다시 복원이 되었습니다.

이쪽 바다는 군사보호구역이라서 그런지 물이 정말 맑습니다.
낙산사에 가시게 되면 조금 힘들더라도, 꼭 해수관음상에 올라서 동해바다를 내려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내년정도면 나무들이 자라서 해수관음상에서 동해바다를 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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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퍼(Vina Pho) 집에서 해먹는 베트남 쌀국수 제품으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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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분이 가져다가 주신 베트남 쌀국수입니다.
가격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200g으로 둘이서 먹기에 적당하고, 3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양이네요...

건면류(국수) 비살균제품으로 씨앤엘홀딩스에서 수입했고,
쌀가루가 82.7%이고, 원산지는 베트남, 제조회사는 Bich Chi Food Company

조리방법은 1. 찬물로 씻는다. 2. 끓는 물에 약 6-8분간 삶는다. 3. 찬물에 행군다. 4. 물기를 뺀후 육수와 함께 기호에 맞게 넣어 먹는다
라고 되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놓았다가 하라고 하던데, 이건 좀 다르네요...


어떻게 해먹을까하다가 칼국수처럼 해먹기로 했습니다.

노리풍 후리가께 - 마트에서 구입한 밥위에 뿌려서 먹는 일본식 양념 가루
우동, 국수 국물 소스 장국 판매 가격

재료는 딸랑 쌀국수와 우동간장, 후리가께, 계란 하나, 파 정도입니다.

우선 찬물에 5분정도 불리는 동안 물을 끓이고, 우동 국물 소스로 간을 맞추고, 파를 넣어주고,
물이 끓으면 약 8분정도 끓여주고, 후리가깨와 계란을 넣어주면 끝입니다.


베트남 쌀국수를 처음 드셔본 어머니와 아버지는 칼국수같은데 상당히 쫄깃하다고 하더군요.
뭐 베트남 쌀국수를 제대로 먹으려면 이런 방식보다는 조금 덜 쌂고, 육수를 따로 준비해야 하지만,
이렇게 먹는것도 아주 괜찮습니다...


남은 국물에는 찬밥을 말아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삼계탕을 먹다가 남은 닭 가슴살 부위를 찟어서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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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파인애플 정원 미로(Pineapple Garden Maze) - 세계 최고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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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I'm Real 신세경 -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리얼다큐
위 방송에서 소개된 파인애플 정원 미로...

만4천 그루가 넘는 식물과 4Km가 넘는 길로 구성된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의 미로인데,
어찌나 복잡한지 가장 빨리 통과한 사람이 12분대인데, 이 기록을 갱신하면 이름을 올려주는듯...



그러고보니 파인애플을 담기는 했다...






이러한 지도인지, 스템프를 가지고 해당 지점을 통과해서 들어오면 되는듯...






신세경은 길치인지 한참을 헤메다가 스탬프를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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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와이키키 비치(Waikiki Beach)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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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I'm Real 신세경 -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리얼다큐
위 방송에서 소개된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해변

누구나 인정하는 하와이 최고의 비치로,
와이키키 비치, 쿠히오 비치, 퀸스 서프 비치 등 10여개의 비치를 묶어서 와이키키라고 한다고...



해변과 나란디 달리는 칼라카우라 거리(Kalakaua Ave)에는 명품 브랜드 매장과 대형 쇼핑몰, 레스토랑등이 즐비한 관광 명소라고...



젊은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와이키키 비치!
신세경과 함께한다면 지상낙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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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 레터 (Love Letter)에 나온 일본 훗카이도 대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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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Hiroko Watanabe: 나카야마 미호 분)는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하고 있고, 애인과 함께 옛애인은 죽은 대설산에 찾아가소 그 유명한 오겐끼데스까?(잘 지내고 있나요?)를 외치던 장면...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대장관의 설산...



kbs 청춘불패에서 일본 훗카이도에 방문을 해서 나온 대설산이라는데,
중앙부에 있는 화산군으로 산 전체가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있다고...

대설산(다이세츠 산) 국립공원(大雪山國立公園)  - 홋카이도의 지붕

"산의 높이를 알려면 후지산에 오르고, 산의 크기를 알려면 대설산에 가라"' -오마치 게이게츠(大町桂月)

 

 홋카이도(北海道) 중앙부에 위치한 총면적 약 23만 ㏊ 넓이의 일본 최대 국립공원. 2000m 전후의 화산이 몰려있는 화산군으로,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온 산을 덮는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서쪽의 아사히다케(旭岳, 2290m)와 동쪽의 소운쿄(層雲峽) 구로다케(黑岳) 쪽이 주요 관광지이다.

 

1. 신들이 노니는 마당 = 카무이민타라(カムイミンタラ)

 대설산은 산의 크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다. 그 말의 어원부터 보면 대설산은 아이누 말로 '카무이민타라(カムイミンタラ)'이라고 하는데 이는 '신들이 노니는 마당'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다이쇼(大正) 시대의 문호 오마치 게이게츠(大町桂月)는 이렇게 말했다. "산의 높이를 알려면 후지산에 오르고, 산의 크기를 알려면 대설산에 가라"

 그만큼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설산은 홋카이도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일본에서 가장 빨리 추위가 시작되는 산으로, 스키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2000m에 달하는 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스키 슬로프와 운동후 따뜻한 물로 몸을 덮힐 수 있는 온천이 완비된 꿈의 마당이기 때문이다.

2. 쇼운쿄(層雲峽)

 대설산국립공원 관광의 핵심. 이시카리 강을 따라 주상절리의 절벽이 즐비하고 은하 폭포(銀河の瀧), 유성 폭포(流星の瀧) 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폭포가 눈길을 끈다. 또 소운쿄온천가에는 현대식 호텔과 여관이 완비되어 있다. 가을철에는 단풍이 제격인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노란색이 주조를 이루는 낙엽 단풍이 유명하다.


 

3. 은하 폭포(銀河の瀧)와 유성 폭포(流星の瀧)

 쇼운쿄(層雲 峽)에 위치한 폭포로, 동시에 2개의 성격이 다른 폭포가 나란히 있어 '부부 폭포'로 불리우기도 한다. 120m 낙폭의 은하 폭포가 부인, 90m 낙폭의 남성적인 유성 폭포가 남편 폭포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 폭포는 '일본의 폭포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자태를 자랑한다. 폭포 앞 산에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뛰어난 전망에서 은하 폭포와 유성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이 일본에서 일약 유명해지는 것은 겨울철. 120m의 은하폭포와 90m의 유성폭포가 얼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이른바 소운쿄온천을 중심으로 열리는 얼음 폭포 축제가 벌어지기 때문. 아름다운 얼음 조형물과 꽁꽁 얼은 폭포에 여러 색의 조명을 비추는 화려한 행사가 2월 초에서 말까지 벌어진다. 또 겨울에는 이들 폭포를 오르는 등산가들의 발길이 잦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4. 구로 다케(黑岳)

 구로 다케는 소운쿄(層雲峽)에 위치한 표고 1,984m의 산. 600엔을 내면 산 정상까지 로프웨이를 타고 오를 수 있다. 산 정상에는 조그만 산장이 관광객들을 맞이하는데 내리는 눈을 보며 2층의 커피숍에서 마시는 커피는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다.


구로 다케를 비롯해 대설산 지역은 야생동물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등산로 근처에도 곰의 배설물이 떨어져 있을 정도인데 사람을 해치지는 않는다. 관광객을 또 다른 동물은 여우. 샛노랗고 조그만한 여우는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나 산장 등 사람과 아주 가까운 곳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출처 - 스타투어

방송중에 노주현씨가 60년마다 한번씩 분화구가 터지는 활화산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가장 최근 폭발은 1988년 12월로 스키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지역으로 토사가 흘러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지금도 산 중턱에는 당시 사용했던 슬로프가 녹이 슨 채 방치 되어 있다고...
최근에는 20~30년 주기로 화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1988년 대폭발 이후 평온한 상태다. 도카치다케에는 화산관측기나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1995 | 감독 : 이와이 슌지 | 관련인물 : 나까야마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
개봉명 : <러브레터> | 비디오 출시명 : <러브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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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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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삼촌과 함께한 서울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입니다~



한강공원 광나루, 망원, 잠실, 잠원 야외수영장 개장

수영장때문에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도 힘드네요...

산악자전거 체험장(MTB코스장) - 난지 자전거공원 개장

난지지구로 가서 분수에서 놀고, 자전거나 탈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아빠는 그늘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 한강의 크기는 동네 개천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이렇게 먹고 노는것도 좋지요~


사진도 한방 찰칵~


가지고간 공으로 잔디밭에서 축구도 한판~


성산대교 남단에는 커다란 분수도 틀어놓았네요~




바나나보트도 있고요~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도 있고~


비싸보이는 요트도 많이 보이네요...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한대 사야겠습니다~


선착장에는 오리배도 있네요~




아~ 피곤하니 오늘은 아빠랑 집에 가야겠습니다~

주차비는 1시간 54분을 있었는데, 2800원이 나왔습니다.

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엄마 아빠 꼬셔서 놀러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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