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매화와 낙화 꽃잎의 매혹적인 풍경
  2. 조계사 부처님 오신날 연등 & 행사 안내 4
  3. 로댕의 청동시대 (Rodin - The Age of Bronze)
  4. 설참치 불광점 - 무한리필 참치집, 은평구 불광동 맛집 2
  5. 마포역 중화요리 개화. 중국집에서 낮술 한잔하면서 요리와 짜장면 시식기 6
  6.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의 끝자락
  7. 독도참치 응암점, 19,000원에 참치회 무한리필의 추천 맛집 방문기 12

매화와 낙화 꽃잎의 매혹적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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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 홍매화, 빨간매화, 홍옥매

은평구 불광동 구기터널 부근 북한산에 등산을 다녀오다가 발견한 매혹적인 모습입니다.


꼭 누가 꽃잎을 골고루 뿌려놓은듯이 고인 물에 꽃잎들이 펼쳐져 있더군요...




구기폭포입니다.










정말 봄 꽃들이 절정에 사방이 이제는 푸르른 빛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제 몇일만 있으면 또 아카시아가 피어서 그 향을 뿜어낼텐데, 봄이 완연하다는 말이 잘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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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부처님 오신날 연등 &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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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갔다가 잠시 들린 조계사... 연등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이쁘고, 화려하게 달려있더군요...

2010/05/16 - [Feel 통/맛집&여행] - 2010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 종로 조계사


2554회 생신을 맞으시는 부처님의 탄신일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네요...



태극기 모양의 연등이 정말 화려하네요...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단체관람을 왔더군요...







조계사 대웅전






경인년 연등모연합니다.
가격은 특별기도등 100만원, 장엄등 20만원, 1년 기도등 15만원, 회화나무등 5만원, 일주문등 5만원, 도량등 3만원, 당일등 2만원으로 1인 1등이라고 합니다.





조계사 안내도



이건 시청 광장에 있는 부처님오신날 기념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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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청동시대 (Rodin - The Age of Bro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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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로댕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로댕 신의 손 전시회 - 아트샵 직수입 청동상 판매

2008/07/30 - [Feel 통/추억 iN] - 루브르박물관전 &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2년전 위 전시회에서 이 작품을 보고 그냥 푹 빠졌던 작품...
이번 신의 손, 로댕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에 청동시대가 또 왔다는 이야기에 광화문에 나간김에 또 들려본 로뎅의 신의 손 전시회

원작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떠나서 보면볼수록 그 매력에 푹빠지게 되고, 뭔가 어둠속에서 깨어나는 느낌이 든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참 그 신선한 느낌이 돗보이는 작품인데, 전시회 초입에 전시가 되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는데, 전시회장 밖에서보 슬쩍 보이는데, 10배줌으로 늘려서 몰래 촬영을....-_-;;


아래는 까미유 끌로델 (Camille Claudel) - 로댕 연인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영화 에 나오는 청동시대의 사진들...





더 많은 청동시대 사진 보기




그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와 18개월동안 수없이 그림을 그리고, 스케치하면서 드디어 프러시아 전투에서 패배한 한 병사의 울부짖음을 살아있는 활력과 생생한 사실감을 가지고 표현한 <패배자>(나중에 < 청동시대>로 명칭이 개칭 됨.)를 완성하였다. 이 작품은 석고 주형을 이용한 간접 주조가 아닌 직접 모델 피부에 석고 주형을   발라 떠낸 직접 주조 방식을 택한 작품으로 나중에 브뤼셀에서 1877년 전시했을 때   그 당시 여론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살아 있는 모델의 부분에서 직접 형을 떠서 그대로 조각에 사용하는 문제의 기법은 간혹 스튜디오에서는 사용되었지만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의 전시는 많은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런 식의 작업행위는 그 당시에는 예술가에 있어서 매우 불명예스러운 행동으로 치부되었기 때문이다.

그 러나 로댕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정의가 그의 편이 될 때까지 그 당시 그에 대한 비난의 여론을 주도하고 있던 Le Etoide belge지(誌)에 끊임없이 항의를 보냄과 동시에 작품제작 당시에 모델을 촬영해놓았던 사진을 함께 첨부하여 작품과 모델사진과 다르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설득을 으나 이내 실패로 돌아갔고, 그리고 프랑스 파리로 돌아와 Paris Salon전에 출품하여 처음에는 그의 작품을 심사하던 심사위원들도 <청동시대>를 합법적인 작품으로 받아 들이는 듯 하다가 이내 취소한다는 의견을 내어 끝내 그의 작품은 그 당시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내몰려야 하는 쓴 맛을 맛보았던 것이다.

당시 로댕은 벨기에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델사진을 살롱위원회에 제출하며 그와 같은 혐의(!)를 벗어 보려고 노력하였으나 위원회는 이러한 자료에 조금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사진 자료를 관심있게 보았더라면 사진 자료의 모델과 작품과의 차이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위원회에서는 끝내 이마저도 거부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로댕이 처음으로 취했던 투쟁과는 무관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이내 로댕은 이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 그리고 심한 좌절감에 휩싸여 살롱과 결별한다.
로댕이 <청동시대>에 부드럽고도 강렬한 표현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조소작업에 기울인 노력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것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그 결과물은 당시 아카데미의 고루한 예술적 관점과는 별로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작품 <청동시대>는 젊은 육체를 통해 여명기(黎明期)의 인간들에게 인간의 본성에 진실한 사실성을 불어 넣고자 하였던 것이다. (나중에 1880년 프랑스 미술가 전시회에 <설교하는 성 요하네>라는 작품과 함께 전시되고 프랑스 정부가 드디어 <청동시대>를 구입함.)

'주조 스캔들(인체 복제 행위)'은 로댕을 평생 따라다녔지만, 로댕을 알리는 데에도 어느 정도 일조는 하였다. 로댕의 후원자이자 예술가였던 알베르-에르네스트와 Carrier- Bellouse 등을 비롯한 동료 조각가들이 쓴 탄원서로 명예를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정부가 로댕에게 첫 작품을 의뢰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로댕에게 넓은 제작실과 8,000프랑이 정부로부터 지원이 되었는데 정부의 의뢰작은 파리 장식 미술관에 설치될 청동 대문으로,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그 유명한 <지옥의 문>이었다.

이 <지옥의 문>을 제작하는데 로댕은 무려 35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바치게 된다.  이 작품에는 에술가 로댕의 우주적 관념과 이데올로기가 고스란히 함축이 되어 담겨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결국 <지옥의 문>은 로댕이 죽은 후 1926년에야 주조가 되어 로댕 미술관에 전시하게 된다.

출처 - http://user.chollian.net/~rodin87/history5.html

1880년, 브론즈
크기 : 높이 180㎝
서명 : 왼쪽다리 A.Rodin


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을 감상하고 돌아온 로댕이 벨기에에서 완성한 '청동 시대'는 1870년도 살롱전에 출품했을 때 너무 완벽하게 인체를 표현하였다고 하여 살아 있는 인체를 그대로 형을 떠낸 작품이라 하여 비난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다. 모델은 오귀스트 네이 라는 젊은 군인이었다. 이 작품은 1877년 1월 처음으로 브뤼셀의 예술 서클에 '패자' 또는 '상처입은 병사'란 제목으로 출품되었었다. 이 브론즈의 전신상은 그 당시에 프러시아와 1870년 전쟁을 벌인 프랑스의 패배를 나타냈었다.




로댕의 작업실 엿보기라는 글을 보면 원래는 왼손에 창이 있었는데, 그 창을 빼버렸다는 이야기도...
만약 창이 왼손에 쥐어져 있었다면 과연 지금의 청동시대의 느낌이 날까?

그리고 아마 7개정도의 작품이 청동으로 존재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전시회에 가면 석고로 만들어진 작품, 두개가 동시에 서있는 모습 등 예전의 진기한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다.


신의 손, 로댕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로댕 신의 손 전시회 - 아트샵 직수입 청동상 판매
루브르박물관전 &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http://blog.naver.com/aggim75/5622525
위 사이트에 가니 청동시대 축소판이 있더군요...
저런거 하나 구해서 책상위에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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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참치 불광점 - 무한리필 참치집, 은평구 불광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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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린 설참치 불광점...
금요일에 월말에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이고 해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손님들...
참치집에 사람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것은 처음봤다는...^^

그만큼 서비스도 괜찮고, 참 마음에 드는 집이다.

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설참치 불광직영점 - 불광동 먹자골목


항상 그렇듯이 3만원짜리 스페셜을 주문...


기본 스끼다시.. 차후에도 이것저것 다른것들이 제공...


3만원이라는 가격에 맛볼수 있는 정말 다양한 부위들....


이건 뭐 태국쪽인가 어디에서 나는 참치라고 하던데, 노란색깔 빛을 띄는 독특한 부위...







이날은 무진장 바빠서 조금씩 안주가 늦게 나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정말 배부르게 먹고, 2시간정도만에 나왔다~
주방장님에게 물어보았더니, 가장 오래있던 사람은 3시경에 와서 저녁 10시까지 먹는 사람도 있단다...
황당하기는 하지만, 무한리필인 약속이 있으니 계속해서 웃으면서 주지만, 좀 황당하기는 할듯...^^




위치는 불광역에서 내려서 2-3분정도만 걸어가면 먹자골목내에서 쉽게 볼수 있다는...

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설참치 불광직영점 - 불광동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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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중화요리 개화. 중국집에서 낮술 한잔하면서 요리와 짜장면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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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해서 낮술을 하게 됬는데, 
어디를 갈까하다가 찾아간 마포역의 중화요리집 개화(02-712-3593)



이런 날씨 좋은 날에 창밖에 푸르른 나무들을 보면서, 부지런히 왔다갔다하는 사람속에 낮술이라...-_-;;


탕수육소자가 만원, 닭탕수육, 복깐풍기, 복탕수육, 유슬짜장과 저렴한 오늘의 메뉴들...


꽤 예전집 분위기가 나는 중국집인데, 난 깔끔한 집들보다 이런 중국집이 더 마음에 든다.


언제봐도 다양한 중국집의 메뉴판...


탕수육과 간짜장을 하나 시켰는데, 서비스로 나온 짬뽕국물~
얼큰한것이 좋다~


일행들이자.. 낮술의 주범들...
한명은 휴가에 한명은 이직때문에 낮에 모였다는...


탕수육~
역시 중국집은 탕수육에 짬뽕국물이 술안주로 최고다~


일행한명이 점심을 안먹어서 시킨 짜장면...
면은 수타면이 아니라, 기계로 뽑은듯한데, 나름 괜찮다...

마포일대의 맛집들
현래장 - 마포의 수타면 정통중화요리 중국집

인근에 현래장이라고 꽤 이름있는 중국집이 불교방송국 지하에 있는데, 그곳은 손으로 뽑은 수타면...
허나 수타라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개인취향에 따라서 극과극으로 갈리는듯...




뭐 많이는 안먹었지만, 신록이 만연한 거리를 보며 먹는 낮술도 간혹 먹어주면 좋을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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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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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는 월요일에 조용히 막을 내렸지만, 아직도 벚꽃은 활짝 피어있고, 이제는 만개를 지나서 낙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0/04/20 - [Feel 통/맛집&여행] - 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2010/04/19 - [Feel 통/맛집&여행] -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2010/04/19 - [Feel 통/맛집&여행] -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마지막날 아침 벚꽃 사진
2010/04/17 - [Feel 통/맛집&여행] -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야경 사진
2010/04/16 - [Feel 통/맛집&여행] -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2010/04/13 - [자료 iN] -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한강북단에서 찍은 윤중로의 사진입니다.





22일 오후에 들려본 벚꽃거리입니다.
벚꽃잎들이 많이 떨어져있고, 차량 통제도 끝이 나서 주차를 해놓고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벚꽃이 만개할때도 멋지지만,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이 정말 장관인듯 한데, 아마 이번주면 거의 다 떨어질듯한데, 시간이 다 가기전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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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참치 응암점, 19,000원에 참치회 무한리필의 추천 맛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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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독도참치 응암점이 꽤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다가 대실망을 하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제가 간곳은 다른 지점이였고, 주인이신 분이 방명록에 제가 지점을 잘못 간것이라고, 고쳐달라고 하시고, 나중에 한번 들려보시라고 하더군요...-_-;;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찾아가보았습니다. 한마디로 명불허전이더군요...^^

위치는 응암동 와산교에서 5분정도의 거리이고, 지하철로 치자면 아마 6호선 세절역이나 증산역이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2009/02/16 - [Feel 통/맛집&여행] - 참치회 무한리필 - 마포 참치명장
2009/12/26 - [Feel 통/맛집&여행] - 독도참치 - 무한리필 전문점?
2010/01/16 - [Feel 통/맛집&여행] - 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가게에 들어가니 제일 싼것이 19000원이고, 그 다음이 25000원...
어느것을 먹을까하다가 설참치와 비교를 해보려면 25000원짜리가 좋겠고,
기존의 독도참치와 비교해 보려면 19000원짜리를 먹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니 가장 저렴한 19000원짜리를 시켜보았습니다.
주방장님이 두분이 계시는데, 여쭈어보았더니 가격대별로 나가는 부위가 정해져 있고, 그쪽 부위로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으로 나온 참치회입니다. 다른 독도참치와 마찬가지로 자갈이 깔려져서 나오는데, 초밥도 있고, 3가지 부위의 참치가 나오는데, 맨왼쪽은 조금 실망인듯하고, 옆의 두개의 부위는 괜찮네요...
하지만 처음에는 이거 너무 안좋은 부위만 주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죽, 김밥, 장국등이 기본으로 나오고...

참치구이와 계란찜, 새우꼬치구이 등이 서비스로 계속 나오네요...
참치구이는 정말 괜찮더군요...



10년전에는 15000원을 받았는데, 10년이 지났는데, 4천원밖에 안올랐다고 하네요...


실내홀입니다.


이런 룸도 몇개 있네요...


처음에는 좀 실망스러웠는데, 가격대비해서 꽤 다양한 부위가 나오더군요....
참치 해동도 적절하고, 계속해서 참치를 리필 주시는것을 나중에는 배불러서 이제 그만 달라고 했다는....


간혹 맛볼수 있는 눈물주... 참치 눈알로 만든것입니다...


화요일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는데, 손님들이 주로 단골인듯해서 실장님과 계속 이야기를 주고 받으시는데, 분위기도 꽤 좋습니다...


정말 19000원에 참치회를 저녁도 안먹고 가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독도참치가 체인점이라고 해서 다 같은건 아닌가 보네요...



불광동 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개인적으로는 설참치라는곳을 참 좋아하는데, 3만원짜리를 시켜도 다양한 고급부위들이 많이 나오는데, 다음에는 25000원짜리나 35,000원짜리를 시켜서 설참치와 한번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암튼 응암동이나 은평구 부근에서는 꽤 괜찮고, 추천할만한 참치집인듯 합니다.

선우참치, 가격대비 최고인 은평구 강력추천 참치회집
녹번동 선우참치,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참치회를 맛볼수 있는 강력추천 참치전문점
은평구청 옆 선우참치, 혼자만 알고 싶은 참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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