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응암동 불광천 벚꽃의 낙화
  2. 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3.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2
  4. 올댓재즈(All That Jazz) - 이태원 라이브 째즈바 4
  5. 이자카야(Izakaya) 구울적 - 홍대 O빠, 그 두번째 이야기의 일본식 주점
  6.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마지막날 아침 벚꽃 사진
  7. 빛의 카페 파반(Pavan) - 여의도 마포대교 부근

응암동 불광천 벚꽃의 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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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동, 신사동 부근의 불광천에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은평구 불광천, 응암동 벚꽃 개화 시작




물네방아 폭포에 왠 자전거를 탄 말들도 보이네요....^^


날이 좋으니 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 들도 많네요~


레인보우교 - 이 다리는 왜 만들었을까?




인근 야산에서 등지에서 날아왔는지, 꿀벌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근데 워낙 빨리 움직여서 사진을 찍기 힘든데, 사진 중앙에 꼬리가 하나 보입니다.


막 낙화가 시작되었는데, 내일 비가 내린다면 많이 떨어질듯 합니다.


여기도 벌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떨어지는 벚꽃의 낙화는 정말 멋있고, 환상적인 느낌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여의도의 벚꽃은 응암동에 비해서 한 2-3일정도 늦게 피고, 질듯한데,
아마 이번주가 벚꽃의 절정이자 낙화가 시작되는 마지막이 아닐까 싶은데,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찾아가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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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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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마지막날 아침 벚꽃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야경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어제부로 공식적인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는 끝이 났습니다.
근데 날짜를 좀 잘못잡아서 그런지, 여의도 벚꽃이 이제 막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원래는 차없는 거리를 4월 27일까지 유지한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 차량이 그냥 다니고 있네요...-_-;;



점심시간에 갔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계시더군요...





아직 낙화는 시작되지 않았고, 오늘 내일이 벚꽃이 절정을 이룰듯 하고,
내일 저녁부터 비소식이 있는데, 비가 온후에는 본격적인 낙화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일주일정도는 더 차량 통제를 해주면 좋을텐데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여 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마지막날 아침 벚꽃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야경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이번주가 아마 여의도 윤중로 벚꽃의 절정이자, 멋진 낙화를 볼수 있을때이니,
축제가 끝났다고 생각마시고, 시간이 되시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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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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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미리가본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에 오늘 들려보니 교통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 놓은것이 있는데, 혹 필요한 분이 있을까 싶어 포스팅을 합니다.

자동차를 이용해서 오신다면 주차나 차량전면통제구간때문에 더 고생을 할수도 있는듯 합니다.
공식적인 주차장은 아래의 지도의 여의도공원과 서강대교 북단 고수부지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한계상 만차가 될수도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19일에 봄꽃축제가 끝이 난후에는 윤중로로 차가 다닐수 있으며, 길가 주차구획이 표시된 구간에는 주차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의 끝자락
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2012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잘못된 전화번호가 있어서 업체가 곤혹을 치룬다고 삭제요청이 와서 관공서 전화번호가 있는 사진은 삭제를 합니다.

위 글인 올해 자료에 교통편관련 자료가 있으니 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6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현황도


엘림주차장이라는곳이 있기는 하나본데... 도대체 들어가라는 말인지, 들어오지 말라는 말인지 헷갈립니다...
암튼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중에 일부 구간의 차량이 통제되며 노들길 올림픽대로 방면 운행시 우회를 하라고 나오고... 이곳에 들어가려는 차들로 돌려서 나오는 차들이 꽤 있는듯 합니다.


이외에 국회둔치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지만, 워낙 차량이 많아서 주차가 쉽지는 않을듯...

시내버스도 새벽 1시 20분까지 밤늦게 연장을 하네요...

153,160,162,260, 261,262,263,360, 362, 363, 461, 600, 661, 753, 5012, 5534, 5615, 5618, 5623, 5633, 5713, 6513, 6623, 6628, 6640, 7611, 7613 번 등이고, 국회의사당, 여의도환승센터,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의 정류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환승센타가 좀 멀기는 하네요....^^

지하철 운행시각 정보입니다.
5호선 여의나루역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이고, 막차가 평일에는 밤 12시이후에도 있고, 주물에는 11시대에 있고,
여의도역은 도보로 25분정도 걸리고, 2호선 당산역은 15분정도가 걸리는데 막차시간은 아래의 사진에서 확인해 보시길...



9호선 당산역, 여의도역, 국회의사당역에 대한 정보도 있네요...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미리가본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참고하시고, 즐거운 벚꽃축제 잘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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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재즈(All That Jazz) - 이태원 라이브 째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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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즈바입니다.
청담동의 블루문이나 홍대 클럽에반스, 강남의 블루 등 좋은곳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곳입니다.

올댓재즈 홈페이지 - http://www.allthatjazz.kr

청담동 블루문같은 경우는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김정은의 나항상 그대를 이라는 음악을 부르는 장면이 유명하다면, 이곳 올댓재즈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차인표가 섹스폰을 멋지게 불고, 그것을 바라보는 신애라의 모습이 인상 깊은 곳입니다.

이태원 재즈바 올댓재즈(All That Jazz), 35년만에 이삿짐을 싸서 확장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위치는 6호선 이태원역 1번출구로 나와서 100여미터를 가다보면 아래의 간판이 보이고, 그 건물의 3층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오늘밤 공연자와 공연시간이 적혀있습니다.

홈페이지가 만들어져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신후에 가시면 됩니다.
올댓째즈 공연정보 홈페이지 - http://www.allthatjazz.kr/xa02.htm

일요일 공연은 별일이 없는 이상 항상 정성조 Sextect의 공연이 있습니다.
KBS 관현악단장을 지내기도 하신분입니다.


7시부터 8시반까지는 Jay D Standurd Trio의 공연도 있었네요...


공연비(입장료)는 현금으로 일인당 5천원으로 선불 입니다.
예전에는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만 공연비를 받고, 평일에는 무료였는데, 요즘에는 평일에 공연비를 받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평일은 거의 안가봐서)


와인, 칵테일, 맥주, 양주등의 음료가 있습니다
맥주 500cc 하나만 시켜 놓아도 눈치는 안주니, 편하게 주문하시고, 안주도 안시켜도 무방하고, 새우깡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연인들은 주로 칵테일이나 와인들을 드시는듯한데, 뭐 남들의 시선은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됩니다.
요즘 먹튀가 좀 있는데, 무조건 선불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카드결제는 가능합니다.

저희는 두명이서 가서, 500cc 한잔, 하이넥킨, 버드와이저 두병을 시켰는데 공연비까지 총 4만원이 조금 안나왔네요.
재정상 좀 힘드신분은 공연비와 오백주잔드시면서 천천히 즐기시면 봉사료때문에 2만원이 약간 넘는 가격이 나올껍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네요~


내부홀은 딱 이정도에 왼편에 테이블이 몇개 더 있는 정도입니다.


오늘은 섹스폰, 피아노, 트럼팻, 트럼본, 더블베이스, 드럼의 섹스텟입니다.
(뭐 악기명이나 몇명이뭔 뭐다 이런거 전혀 몰라도 아무 상관없고, 그냥 편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저도 몇십번 가봤지만 셋스텟을 찾아본것이 아래 자료입니다...-_-;;)

각 그룹별로 악기구성은 제각각인데, 이외에 기타, 베이스 등 독특한 악기가 출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키핑되어있는 양주들이 있는 바입니다.


오늘은 트럼팻과 트럼본이 주축을 이루는 느낌이네요~




이태원이 보이는 통창문입니다.
비가 오늘날에는 분위기가 한층더 좋고, 겨울에 눈 내리는 날 오시면 정말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자리가 없으면 여기에서 서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공연장부근은 금연이고, 창문과 입구 부근은 흡연이 가능합니다.




앨범도 판매를 하네요...




옆자리의 외국인들은 와인을~


1시간 정도 공연을 한후에 10분정도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연주자들도 맥주 한잔씩 하시는 분들도 있고, 찾아온 사람들을 맞이하기도 하는데, 다른 연주자가 놀러올 경우에는 즉석 잼도 하고, 즉석 싱어로 객원 출연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멋진 공연을 눈앞에서 보면서 맥주 한잔을 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지요...^^


정성조씨가 원래 잘웃기는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으신지 많으 웃으시고, 즐거워 하시는듯 합니다.
한국인 뮤지션들은 외국인 뮤지션들에 비해서 웃으면 즐기기보다는 좀 무뚝뚝한 표정이 많은데, 이렇게 웃으면서 음악을 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피아노를 치시는 여성분...
그리고보니 예전에 피아노를 정말 맛있게 치는 제시이 클락이라는 흑인분이 계셨는데, 요즘은 통 안보이시는것이 본국으로 가셨는지...


아시는 싱어분이 오셨는데, 한곡을 하라니 안한다고,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부르셨다는...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지인들과 함께 오셨네요~


처음에 남자분이 드럼을 치다가 잠시 여자분으로 바뀌었는데, 이곳을 다닌지 10년이 좀 넘은듯 한데 여자분이 드럼을 치는것은 처음보았는데, 실력도 좋으신 젊으신 분입니다.

그러고보니 크리스바가 라는 백인분이 정말 멋지게 간혹 드럼을 치고는 했는데, 얼마전 EBS 스페이스공감에 한번 출연을 하셨는데, 이분도 최근에는 올댓재즈에서 못본듯 합니다.


장소는 꽤 협소하지만, 정말 멋진 사운드를 들여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빠입니다.
저도 10여년전에 아는 형이 좋은곳을 알려준다고 해서 처음 가보았고, 그때부터 재즈의 매력을 느끼고 듣게 되었는데, 무슨 재즈바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거나, 부담갖지 마시고 가볍고, 편하게 들어보신다면 재즈의 매력과 진가를 느낄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토요일에는 참 활기차고, 수많은 잼공연에 객원 맴버들이 계속 올라오기도 하고, 재즈보칼리스트 정말로씨도 간혹 출연을 하고는 합니다.
일요일은 토요일에 비해서는 조금 점잖은듯 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쳐나는 공연입니다.
다만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정말 멋진 공연이 이어지고, 새벽까지 공연이 이어지기도 하는데,
한번쯤 기회가 되신다면 멋진 공연을 편하게 즐겨보시면서 재즈라는것이 어려운것이 아니라, 참 편안하면서 멋진 음악이라는것을 느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재즈를 아는 사람보다는, 재즈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추천하는 멋진 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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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Izakaya) 구울적 - 홍대 O빠, 그 두번째 이야기의 일본식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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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동 이마트부근의 일본식 숯불 꼬치구이집 이자카야 구울炙

작년말경에 생긴집인데, 처음에는 손님이 없이 좀 한산했는데, 어떻게 된게 가면 갈수록 손님이 늘어갑니다.
뭐 분위기가 젊고, 맛도 괜찮은데, 손님이 많아서 안주가 나오는데 20분 이상씩 걸려도 손님이 꽉차있네요...


IZAKAYA(이자카야) - 정통 일본 선술집
이자카야(IZAKAYA) - 얼큰한 해물짬뽕이 일품인 일본식 주점


실내 내부홀... 예전에는 섬마을 이야기인가하는 회집이 있다가 이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집을 거의 그대로 살린듯...


외부 테라스입니다. 겨울에는 이렇게 천막을 쳐놓고, 여름에는 철거를 하는듯...
함께간 형은 안주나오는게 지루한지 하품을...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후라이...
안주가 나오는데 2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기다리면서 계란후라이에 소주 한병을...-_-;;


안주가 꽤 다양한데 그동안 나가사끼 짬뽕, 해물짬뽕, 쇠고기나베, 모듬꼬치, 치킨라아아게, 닭다리튀김 등을 먹어보았는데, 아직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습니다.
저번에 해물짬뽕 국물이 참 맛있어서, 또 시켜보았습니다. 면사리 추가는 2천원이고, 계란 추가는 천원...


일본 청주 및 소주등 다양한 술이 있습니다.




홍대 O빠  그 두번째 이야기라는 것을 보니 체인점인가 봅니다.


해물짬뽕... 정말 국물이 끝내줍니다... 꽤 깊고, 시원하네요...


우동사리입니다. 일반 우동사리와 달리 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더군요...


깔끔하게 싹 비운후의 모습...

젊은 분들의 활기찬 모습도 좋고, 6개월 이상이 지났지만, 음식맛이나 서비스나 처음에 비해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이러니 손님이 자꾸만 늘어가는듯 합니다.

사람들이 사업이나 창업을 한다고 하면 많이들 하시는 음식점과 주점...
성공의 비결은 어찌보면 참 간단하지만, 사람들은 그 간단한것을 지키지 못하고, 현실과 타협을 하고, 돈만을 찾다보면 엉뚱한 가게되 되어서 손님이 줄어들고, 결국에는 폐업을 하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던데,
이 집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 맛과 서비스를 지켜갈지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IZAKAYA(이자카야) - 정통 일본 선술집
이자카야 (IZAKAYA) - 얼큰한 해물짬뽕이 일품인 일본식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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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마지막날 아침 벚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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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태로 짧은 기간의 벚꽃축제...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야경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마지막 날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면서 잠시 들려보니 정말 사람도 없고, 멋지네요...
오늘이 공식적인 축제의 마지막날이기는 하지만, 이달 4월 27일까지 차없는 거리를 유지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아직 100% 만개는 아닌듯하고, 대략 90% 정도 만개가 된듯 합니다.
아마 이번주중에 만개를 하고, 주말에는 멋진 벚꽃의 낙화를 즐길수 있으니 축제가 끝났다고 생각마시고 한번 들려보시길~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좀 구립니다...-_-;;




아침에 들리시면 이런 멋진 길을 홀로 걸으실수 있답니다~















멀리 보이는 한강의 서강대교입니다.




설치 미술품들은 파장하고, 다 정리를 하네요...





봄꽃축제 입구의 모습...


여의나루역으로 가는 길에도 벚꽃이 활짝 피어있네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야경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한 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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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카페 파반(Pavan) - 여의도 마포대교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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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벚꽃축제를 보고 가다가 발견한 빛의 카페 파반...
요즘 한강고수부지와 양화대교 등지에 이런 카페등이 많이 생기는듯한데, 특히나 저녁에 가보면 분위기가 상당히 좋을듯...

아리따움(ARITAUM) - 양화대교 한강전망대 전망카페


마포대교 남단부근에 위치하고, 순복음교회나 여의나루역, LG트윈빌딩, 여의도 공원 부근... 지도는 밑에...




이런 멋진 테라스도... 여름이면 참 좋을듯 하다...




빛의 카페 파반의 옥상...

마포대교에 가깝고, 인근 서강대교도 보인다.


뭐 카페니 커피나 음료수는 당연히 팔고, 이외에도 피자, 스프와 같은 식다도 되는듯 한데, 가격도 전문 조리사가 조리하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정통 씬피자와 수프라는것에 비해서는 꽤 저렴한듯...


마르게리따 피자, 루꼴라 피자, 쉬림프 피자, 나폴리오 피자, 네로 피자, 양송이 수프, 단호박스프, 고구마 스프, 마늘빵, 베이글, 크루아상 등등이 판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이 시작하는 곳, ‘빛의 폭포’ 본격 운영 중>

‘빛의 폭포’는 한강의 경관을 해치는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물빛광장의 발원지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도록 조성된 여의도한강공원의 또 하나의 명소로서 공원 준공 이후 이번 달 본격 운영 중에 있다.

‘빛의 폭포’는 빛을 물줄기 또는 물방울의 형태로 만들어 폭포와 같이 떨어지도록 형상화하였으며, 물빛광장과 더불어 물과 빛의 소재를 조합하여 연출함으로써 새로운 한강의 경관시설물로 자리잡았다.

건축면적 308㎡로 지붕층(3층)은 윤중로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 조성하고, 2층은 카페와 기념품점으로 활용한다.

- 카페 ‘파반’은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운영시간 9:00~23:00), 기념품점은 10월 중 오픈 예정임.

이 외에도, 시민의 휴식공간을 보다 많이 제공하고자 그늘막을 17개에서 31개로 확충하고 있다.



빛의 카페 옥상에서 찍은 한강의 파노라마 사진...
밤에 보면 정말 멋지겠구만...^^

데이트장소로 멋진 곳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뭐 직접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나 경치는 참 좋다...





마포대교 남단에 자리한 파반은 건물 옆에 LED로 커다란 조명 장식을 해 '빛의 카페'라는 별칭이 붙었따. 입구부터 통유리로 돼있어 한강이 시원하게 보인다.

커피와 차는 물론 피자도 맛볼 수 있어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차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맞은편에 자리한 엘림주차장에 세우면 되는데 주차장에서 카페까지는 500m 남짓이다. 눈이 쌓여 있어 길도 운치있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 ~ 밤 12시

가격 : 카페라때 4500원, 녹차 4000원, 케이크 4500원

주차요금 : 30분까지 2000원, 이후 10분에 300원(월~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은 무료

문의 : 02-784-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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