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 '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신씨화로(辛氏火爐) - 전통숯불 화로구이 전문점
  2. 집에서 콩국수 만들어 먹기 & 각종 Tip
  3. 백사실 계곡과 인왕스카이웨이
  4. 1박2일 - 전남 나주 나주목, 홍어, 황포 돗단배 (사진보기)
  5. 부처님 오신날 불광사에서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6. 2009 세계 한강줄타기대회 개최 (대회정보, 교통정보)
  7.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자전거로 오르기

신씨화로(辛氏火爐) - 전통숯불 화로구이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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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과 서울역에 만나서 찾은 서울역 연세재단점 신씨화로...
연세재단 빌딩 바로 뒤편에 고기집 많은곳에 길가에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수준이고, 그다지 비싸지 않은듯합니다.


밑반찬인데.. 뭐 그다지 손이갈만한것은 없네요~

일반 고기집처럼 테이블에 화덕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달랑 두꺼운 나무판 하나만 있습니다.

정말 전통 숯불같은 참숯을 사용하는듯 합니다...
나중에 화력이 부족하면 숯 몇개만 더 넣어달라면 추가해 줍니다.

우삽겹살 2인분입니다...

양념이라서 그런지 고기가 잘 타는데...
정말 미안할 정도로 불판을 알아서 갈아줍니다...
2인분을 먹는동안 대략 7-8회를 알아서 갈아주신듯...

조금 모자란듯해서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원래는 삼겹살을 먼저 먹고, 양념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순서가 뒤집어 졌는데...
역시나 양념맛이 입안에 베서 그런지... 맛은 좀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삼겹살을 오래간만에 화로에서 구어먹으니 나름 괜찮기는 합니다...
연기는 바로 위에 환기통이 있어서 담배연기나 고기냄새를 쫙쫙 빨아들입니다.

적당히 먹고 화로를 치웠더니 좀 쌩뚱맞은 모습이...







고기 맛도 좋고,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참 괜찮은듯 한데...
자리는 상당히 좁고, 의자도 고정이 되어있어서 상당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잠깐 드시거나,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면 좋을지 몰라도...
편안하게 오래 드시기에는 조금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홈페이지에서 전국 모든 지점에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점심식사도 가능하고, 소주, 맥주는 물론이고, 와인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전화번호: 02-899-8592
주소: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251
찾아가는길
교통편: 1호선 서울역 4번출구에서 나와 20m 직진, 연세빌딩에서 우회전-연세빌딩 뒷편 골목으로 50m 직진
 
영업시간: 11:00~14:00, 17:00~22:30 (토)11시~22시
휴일: 매주일요일

홈페이지 http://sins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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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콩국수 만들어 먹기 & 각종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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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 콩국수, 오이깍두기 레시피 (사진보기)
샘표 진공 숙성 소면 & 콩국수

콩국수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다른집들은 어렵다고 생각하는지 자주 먹지를 않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의외로 간단하고, 영양가도 만점입니다~

1. 우선 시장이나 마트등에서 백태 콩을 사다가 물에 3-4시간정도 담구어 둡니다.
2. 불린 콩을 끓는 물에 20분정도를 푹 삶아 줍니다.
3. 그리고는 찬물에 행구면서 껍질을 손으로 비벼서 벗겨냅니다.
4. 마지막으로 믹서기에 물을 넣고 갈아주면 국물 준비는 끝입니다.

물에 담가두는 시간과 끓이는 시간은 개인차나 양에 따르겠지만, 해먹는 양을 기억해두시고, 조금씩 변화를 줘보시는것도 나름대로의 최적을 맛을 찾는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방법외에 두부를 데친후에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서 먹는 편법도 있습니다.

위의 방법이 귀찮다면 마트에서 파는 콩국수물을 사닥 먹어도 좋지만,
파는 콩국물은 이것저것 합성착향료나 인공감미료 등이 첨가될수도 있으니 한번 쯤 집에서 시도해 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이 남았는데, 시중에서 많이 파는 소면, 중면이나 칼국수 면을 가지고 해드셔도 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면도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데, 시간이나 정성이 꽤 필요한듯 합니다.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면인데, 진공숙성 소면은 좀 더 쫄깃합니다.
대략 물에 3-4분정도만 쌂으면 됩니다.


이건 옛날 국수, 칼국수 인데, 두꺼운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소면에 비해서 2배이상 오래 삶아야 합니다... 대략 8분정도...

국수를 맛있게 삶은 방법과 비법은 얼마전에 생활에 달인에 나온대로 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찬물을 몇번 부어주면,
밀가루 냄새가 없어지고, 면발이 쫄깃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서 다 쌂은후에는 얼음물이나 찬물에 세게 씻어주면,
면이 갑자기 쪼그라들면서 쫄깃함이 더욱 더 강해집니다~


그리고 위에서 만든 콩국물과 면을 가지고 드시면 되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서 깨, 소금, 계란, 오이 등을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예전에 스펀지에서 광주에서는 콩국수에 설탕을 한숫가락 넣어서 먹는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한번 먹어보기는 했는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_-;;
뭐 한번씩 시도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암튼 더운 올여름 시원한 콩국수에 영양보충까지 집에서 직접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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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실 계곡과 인왕스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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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살면서 이런곳이 있다는것은 오늘 처음으로 알았다는...
백사실터와 계곡에 대한 사진은 많은데, 위치가 어디인지가 좀 긴가민가 했는데...
세검정 정자쪽과 자하문에서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으로 가는 길이 시작되는곳에서 왼쪽길로 빠지는 쪽이 연결된곳에 있는듯...
조만간 자전거 타고 함 가봐야겠다~



관련링크
http://cafe.daum.net/way./XfC2/20
http://blog.naver.com/ddpas?Redirect=Log&logNo=60026916680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Ir6L&articleno=6464182&admin=#ajax_history_home


경복궁역에서 시작해 인왕스카이웨이를 걸어 창의문까지 도착한 뒤 

백사실터와 세검정을 지나 다시 창의문에서 청와대 쪽으로 방향을 돌려

경복궁역으로 돌아오는 이 길은 꼭 8자 모양입니다. 

500년 조선왕조의 역사가 시작된 서울의 한복판. 

경복궁역에서부터 느릿한 팔자걸음으로 만나보는 서울은 어떨까요?

길 따라 발길 따라 시리즈 서울편 서른 세번째에 소개된 길입니다. 

 

 

걷는 순서 : 경복궁역 - 사직공원 - 인왕스카이웨이 - 창의문 - 백사실 계곡 - 청와대 - 경복궁역

 

코스가이드

거리 : 9.2㎞(흙길 2.6㎞)

시간 : 3시간

출발점 : 종로구 적선동 경복궁역 1번 출입구

 종착점 : 종로구 적선동 경복궁역 4번 출입구 

 

인왕스카이웨이와 백사실 계곡 사진 후기 보기 클릭1

 

인왕스카이웨이와 백사실 계곡 사진 후기 보기 클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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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 전남 나주 나주목, 홍어, 황포 돗단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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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도 놀러갈수 있나하고 찾아봤는데.. 새단장후에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씩 공개가 되고 있는듯...

1892년, 전남 나주목(牧ㆍ지금의 나주시)의 수령인 목사(牧使)가 집무를 보던 동헌(東軒) 정문에서 서쪽으로 60여m 떨어진 곳에 문간채가 들어섰다. 수령의 살림집인 'ㄷ'자형의 내아(內衙)에 딸린 집채 중 하나였다. 나주목에 파견된 수령들은 업무 시간이 끝난 뒤 이 곳 내아에서 고단한 몸을 뉘우며 객지생활의 외로움을 달랬을 법하다.

당시 조선 팔도에는 20개의 목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이 곳 내아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그래서 나주목사 내아는 조선 후기 상류층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한옥이다. 지금의 도지사쯤 되는 나주목사는 당시 정3품 문관이었다. 이 곳이 문화재 자료(제132호)로 지정된 데는 바로 이런 이유도 있었다.

이처럼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나주목사 내아가 내달 초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남 나주시가 내달 10일께 금계동에 위치한 내아를 '한옥 여관'으로 단장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잠자리로 제공키로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천년고도 나주라는 역사성을 살려 과거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아 안채와 문간채 등 온돌방 10개 중 5개 방의 아궁이를 군불을 뗄 수 있도록 바꾸고, 나머지 방들도 보일러를 설치했다. 각 방의 내부 벽지와 전등도 새롭게 교체하는 등 내부단장을 마쳤다.

방안에는 고택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기 위해 전문가 고증을 거쳐 전통가구와 찻잔, 천연염색 비단이불 등도 비치했다. 안채 옆에 100㎡ 규모로 지어진 '영빈관'은 탈의실과 수세식 화장실, 초고속 인터넷망 등을 두루 갖춰 소규모 세미나도 열 수 있도록 했다. 또 내아 앞 마당에는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널뛰기와 투호 등을 내놓고 숙박객들의 나주시내 투어를 위한 자전거도 마련했다.

특히 목사 내아에서 하룻밤을 묵은 손님들에게는 가마솥으로 직접 지은 아침밥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숙박비용(1박 기준)은 사랑방이 5만원, 영빈관은 10만원으로 정할 방침이다.


시 는 또 내아에서 200여m 떨어진 나주향교의 방 19개도 5월부터 계절마다 일정기간 관광객의 숙소와 옛 선비인 유생체험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주향교는 국내 현존하는 향교 중 규모나 격식 면에서 가장 우수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나주목사의 객사(客舍)인 금성관도 문화재청의 형상변경 승인을 받아 4개의 방을 개방, 단체 관광객들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옥의 특성상 텅 비워두고 전시ㆍ관리하는 것보다 사람이 생활하면서 관리하는 게 더 오랫동안 보존되는 경우가 많아 문화재 훼손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고택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것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목 관아와 향교’가 2007년 7월 31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제483호로 지정된다.

‘나주목 관아와 향교’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이 변하긴 했으나, 조선시대 관아와 향교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조선시대 지방행정 및 교육기관의 입지조건과 건축적 양식이 담겨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된 곳이다.

관 아 건물 가운데 핵심시설로는 각 행정단위 수령이 집무를 보던 동헌과 수령이 살던 내아,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모셔놓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렸으며,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의 숙소로도 사용하던 객사가 있었다. 또한, 각 고을에는 현재 공립학교격인 향교가 존재하였다.

▲ 나주목 관아와 향교 옛지도(1872년).     © 오재만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된 ‘나주목 관아와 향교’는 나주가 전라도에서 전주부(全州府) 다음으로 가장 큰 고을이었듯이 객사인 금성관도 다른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웅장한 규모와 격식을 자랑하고 있다.
 
세월이 지나면서 금성관은 동·서익청이 없어지고 정청(중앙부) 부분만 남아 있었으나, 발굴조사 등 원형 고증을 통하여 2005년에 서익청을 복원하였다. 동익청은 2008년까지 복원을 목표로 복원 공사 중에 있다.

또한, 동헌 등 많은 관아건물은 없어졌으나 목사가 살던 내아와 관아의 정문인 정수루가 남아 있어 관아의 옛 모습 및 위상을 느끼게 하고 있다.

나주향교는 현재 보물 제394호로 지정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발굴조사 등 원형고증을 통해 2006년 복원한 명륜당과 동·서재가 배치된 규모인데, 다른 향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11칸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향교의 배치는 강학공간이 뒤에 있고, 제사공간이 앞에 있는 전묘후학(前廟後學)의형태로 조선시대의 향교건축 형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전묘후학의 향교는 대성전에 공자의 아버지를 향배(向拜)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나주읍성과 나주목의 사라진 관아건물을 연차적으로 복원하여 조선시대 옛 고을의 모습을 되살려 문화체험 및 교육, 관광의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두분째로는 홍어거리에 가서 홍어 삼합, 홍어찜, 홍어코, 홍어튀김등을 먹는 내용...
개인적으로도 홍어는 못먹겠는데, 방송을 보니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홍어의 효능>

홍어의 살과 애(간)에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 75%이상, 이중 EPAㆍDHA는 35%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EPAㆍDHA는 관상동맥질환, 혈전증의 유발을 억제하는 물질이며 DHA는 망막 및 뇌조직의 주요성분으로 알

려져 있구요.

홍어에는 유리아미노산(taurine성분등)이 다량 검출되었는 바 뇌졸중과, 혈관의 질환, 심부전증의 예방효

과가 큽니다.

삭힌 홍어는 PH9의 강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체질을 알카리성체질로 바꿔주며 위산을 중화시켜 위염을 억

제하고 대장에서는 강 암모니아로써 잡균을 죽여 속을 편하게 합니다.

숙성홍어의 지방함량은 0.5%미만으로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뛰어나구요.

홍어의 연골에는 관절염 치료제로 많이 쓰이는 황산콘드로이친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홍어(가오리)를 요리해 먹거나 삶아서 말린 가루를 장복하면 관절염, 신경통에 효과가 높구요.

특히 여자들의 골다공증예방, 산후조리에 좋은 식품입니다.

해피선데이 235회
방송일: 20090517

1박 2일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나주 어디까지 가봤니?'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고

모든 것이 넉넉한 고장 '전남 나주'를 하루 만에 돌아본다!!

나주의 푸른 들과 아름다운 영산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나주 복불복 레이스~!!'

 

'성공과 실패', 두 개의 '복불복판'!!

레이스의 끝에 기다리는 두 가지 결말!!

오프닝부터 등장한 두 개의 복불복판!!

레이스의 성공과 실패에 따라 돌릴 수 있는 판이 다르다~

'성공'엔 온갖 좋은 것들이 '실패'엔 생각하기도 싫은 것들뿐이다.

과연 멤버들을 죽기 살기로 달리게 한 최악의 복불복판의 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숨 가쁜 레이스가 펼쳐진다!!

 

우리 앞을 막지마라~ 거칠 것 없는 여섯 명의 레이스

결국 문제는 머리였으니...죽어도 늘지 않는 상식을 어쩌란 말인가?

나주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총 네 개의 미션을 해결하고

시작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나주복불복레이스'

제작진의 예상을 깨고 거침없는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한 멤버들

마지막 미션은 상식퀴즈~~!! 제작진도!! 본인들도 놀랐다!!! 그 '몰상식함'에~!!!!

한계를 모르는 멤버들의 '저렴한 지식'!!

드디어 레이스의 끝, 과연 어떤 복불복 판이 돌아갈 것인가?

다음 날 일정은 무조건 복불복판에 따라 결정된다!!

 

나주의 땅이 낳고 키운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한 그릇

아~먹고 싶다~!! 나주곰탕!!

모든 것을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방과 방 사이'

이번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방과 방 사이' 속담편!!

아는 속담이라곤 열 손가락에 꼽는 'MC몽'의 대활약!!

지나가는 개도 몽이 표현하면 단박에 알아챌 정도~

'표현의 신', '표현의 달인' 몽의 놀라운 능력이 발휘된다!!

 

어차피 인생도 촬영도 방송분량도 복불복!!

그래도 재미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나주평야처럼 푸릇푸릇하고 영산강처럼 시원한 웃음!!

이번 주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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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불광사에서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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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집에서 뒹굴다가 저녁무렵에 근처 불광사에 잠깐 들림...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경내는 썰렁~
















요즘 저녁에 집에서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소쩍새의 소리가 구슬프게 들린다...
불광사에 올라가보니 바로 근처에서 들리는 소쩍새소리...
구슬프게 들리면서도, 왠지 사람은 평온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듯하다...



 

이 름

소쩍새
과 명 올빼미 과
학 명 Otus scops
영 명
국외분포 에스파니아에서 일본, 아프리카 및 동남 아시아까지의 열대와 온대에 분포한다.
국내분포
울음소리 수컷은 "소쩍, 소쩍"하며 울고, 암컷은 "과-, 과-"하며 운다.
채집일
채집지
채집자
참 고
이미지




생 태 산지의 숲속에서 서식한다.
낮에는 숲속의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고, 저녁부터 활동한다.
소리없이 날개를 퍼덕거리며 난다.
둥우리는 수동을 이용한다.
산란기는 5월 상순∼6월 중순이다.
알은 흰색으로 4∼5개 낳으며, 24∼25일 동안 포란한다.
먹이는 곤충류, 거미류 등이다.
형 태 이 종은 회색형과 감색형이 있는데, 회색형 겨울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 머리꼭대기, 목이 엷은 잿빛 갈색으로 벌레 먹은 모양의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고, 머리에는 우각(귀털)이 잘 발달되어 있다.등, 어깨, 허리에는 붉은 흙빛 회갈색 바탕에 벌레먹은 모양의 무늬가 있다.감색형은 몸 윗면이 붉은 갈색으로 머리꼭대기와 등에 검은 색의 축반이 있고, 어깨깃에는 황갈백색의 무늬가 있다.턱밑은 엷은 색이며, 가슴과 배에는 어두운 붉은 갈색의 축반이 있다.부리는 녹회색이다.측정값은 부리 10.5∼11.5mm, 날개 137∼147mm, 꼬리 59∼68mm, 부척 22.5∼27.5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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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 한강줄타기대회 개최 (대회정보,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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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나갔다가 공사를 하는것을 보고 찾아보니,
2007년부터 열린 세계한강줄타기대회가 올해도 열리네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인데,
그동안은 평일에만 열려서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볼수 있을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highwire.or.kr/

대회는 한강 양화지구와 망원지구를 잊는 한강 1Km구간을
쇠줄로 연결을 하고 선수들이 건너면서 시간을 가지고 경쟁을 하는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멋지고 감동적인 대회인듯 합니다.



세계 줄타기 대회와 삶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꼭 한번 가보세요~

교통편이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아래보시면 셔틀버스도 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자전거를 타고 오셔도 좋습니다.

양화지구(한강남단)에서 개막식등의 행사를 하고, 출발을 해서,
망원지구(한강북단)에 선수들이 도착을 합니다.

행사등이 보고 싶으다면 양화지구에서 보셔야겠지만,
선수들이 도착하는 망원지구에서 보는것을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한강위에 걸려있는 외줄을 한발한발 내딛으면서 걷는모습을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도 들지만,
꼭 우리네 인생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멋진 공연이나 시간이 되시면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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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개요

찾아 오는 길(버스, 지하철-합정역, 당산역), 자동차 승용차(양화대교,성산대교,한강공원,주차장, 한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행사시간

대회일정

셔틀버스


9~10일 양화ㆍ망원지구서 제3회 세계줄타기대회

세계적인 줄타기의 고수들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5월 9~10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한강공원 양화ㆍ망원 지구에서 `2009 세계줄타기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궁중 줄놀이 계승자인 박회승과 `8명의 인간 피라미드'라는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미국의 왈렌다 가족 등 12개국의 줄타기 명인 20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대회는 `1km 횡단 스피드' `1km 횡단 챌린지' `예술성 경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km 횡단 스피드'는 한강의 북단(망원지구)과 남단(양화지구) 사이에 설치된 최고 24m 높이의 줄을 빨리 타는 경기다.

`1km 횡단 챌린지'는 출발점과 도착점에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도록 해 스피드와 함께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다.

`예술성 경기'는 양화지구에 마련되는 특설경기장에서 고난도의 기술로 우열을 가리는 것이다.

행사장에는 길이 10m, 높이 4m의 줄타기 체험장이 설치되고 우리나라 전통 줄 놀음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highwire.or.kr)나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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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자전거로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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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가 넘는 오후에 자전거를 타고 북악팔각정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불광동집에서 팔각정까지 대략 7.5Km정도인데,
갈때는 정말 계속 업힐이고, 올때는 계속 다운힐이네요...
거기다가 집에서 출발해서 팔각정에 도착할때까지 한번도 서지 않고, 갔더니 땀이 범벅이 되었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고 온분이 한분도 안계시더니,
한두시간 머물면서 구경도 하고, 책도 보고 있으니 여러분들이 올라오시더군요...


자하문 터널에서 대략 3Km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팔각정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 했더니 무려 캔커피 하나에 천원을 받더군요...-_-;;
다음부터는 올라와서 사느니 차라리 자하문터널 입구에 있는 슈퍼에서 사가지고 올라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A Walk in the Clouds 라는 커피와 와인을 파는곳입니다.
이곳말고도 매점도 있고, 음식점들도 있습니다.


제 자전거 블랙켓 임팩트 3.0D 입니다.~


왼쪽부터 향로봉, 비봉, 맨끝이 보현봉입니다... 광화문에서 보면 청와대 뒤로 보이는 봉우리입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나무가 정말 푸르르더군요~






올라갈때는 시간이 엄청걸리지만, 내려올때는 정말 순식간인 팔각정 라이딩...
사는것도 다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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