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 '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마포 순대국 - 서비스 최고~ 맛도 Good~
  2. 피자헛 - 코코넛 쉬림프 피자
  3. 강릉 선교장
  4. 허리우드 극장 & 낙원상가 밑 순대국집 골목
  5. 절두산 순교성지 &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1
  6. 투다리,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가볍게 소주 한잔하기 좋은 주점 방문기 2
  7. 마포 곱창 타운

마포 순대국 - 서비스 최고~ 맛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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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순대국을 참 좋아하는데,
사무실 근처 마포에 순대국집이 여러군데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순대국집...


마포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을 해서 50미터 정도 올라가면 있는집... 02-719-5018


메뉴는 순대정식, 순대국, 뼈해장국, 순대탕, 머리고기, 오소리, 왕순대, 술국, 모듬, 감타탕, 냉면, 순대전골 등...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낮술이라고 하기에도 조금은 애매한 5시경에 친구와 만나서,
순대국과 왕순대를 시켜서 소주 2병을 먹었는데,
친구 놈이 김치가 맛있다고 3번을 다시 시키고, 순대국 국물도 좀 더 달라고 하니 얼마든지 괜찮다고 하시는 주인 아주머니의 말씀에 미안할 정도라는...

간혹 순대국에 술마시다가 국물 좀 더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하거나, 술국을 먹으라고 눈치를 주는 집도 있는데,
그런 집은 다시 안가는게 상책인듯...

이 근방에 순대국집이 몇 곳이 더 있는데, 개인적으로 맛으로나, 서비스로나 이 집이 가장 괜찮은듯....
순대국도 순대국이지만, 김치가 참 맛있어서 자주 찾아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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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 코코넛 쉬림프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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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RevU에서 이벤트로 당첨된 코코넛 쉬림프 피자의 무료 시식권~



때마침 주말이고 온가족이 모여있어서 1588-5588로 주문을 시켰습니다.
예전에 몇번 주문한적이 있어서 바로 등록이 되고, 약 20분만에 도착을 했네요~



정말 기존에 봐오던 피자와는 달리 큼찍한 통새우가 통채로 들어있고, 코코넛도 많이 뿌려져 있네요~





만으로 2살된 조카도 이게 뭐하는 음식인가 하고 자기 접시를 받아드네요~





기존에는 치즈크러스트를 간혹 시켜먹었는데,
그것과는 달린 새우맛과 코코넛맛이 주로 느껴지는데, 기존에 먹던 피자와는 전혀 색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통새우와 코코넛이 듬뿍 추가된 새로운 느낌의 피자~



치즈 크러스터를 시키면 부모님은 한조각정도만 드시고 마는데,
이번에는 느끼한게 덜하다고 괜찮다고 많이들 드시네요~

다만 가격이 29,900원이라고 하시니 조금 놀라시기는...-_-;;

무엇보다 쫀득하고 느끼한 맛보다는, 바삭하면서도 풍성한 토핑에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기에 좋을듯 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것이 좀 그렇지만, 3-4인분 Large를 가지고 6명이서 먹었는데도 먹을만 하네요~

아래 기사와 자료를 참고하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www.pizzahut.co.kr/homeservice/H_pizza_cs.asp

한국 피자헛(유)(www.pizzahut.co.kr 이승일 대표)은 가을을 앞두고 제철을 맞은 새우와 달콤한 코코넛으로 입안 가득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쉬림프 피자’를 출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을을 닮은 코코넛 쉬림프 피자는 영양가 높은 통새우를 주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총 열 여덟 마리의 통새우에 달콤한 코코넛 가루를 입힌 뒤 오븐에서 구워내 한층 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손으로 직접 두드리고 펴서 만들어 더욱 쫄깃한 맛의 핸드메이드 도우 위에 통새우와 잘 어울리는 고소한 베이컨과 포테이토를 각종 야채, 천연 치즈와 함께 얹어 입안 가득 풍성한 토핑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핑 위에는 상큼한 허니 레몬 소스와 이탈리아산 고급 발사믹 소스, 달콤한 코코넛 가루가 뿌려져 있어 피자 한 조각으로 가을의 풍성하고 색다른 맛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코코넛 쉬림프 피자는 출시를 기념해 피자와 샐러드 그리고 음료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최대 9,40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도 즐길 수 있다.

코코넛 쉬림프 피자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피자헛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이 치즈! (Say Cheese!) UCC 이벤트’ 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을 선정하여 코코넛 쉬림프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도서 상품권, 영화 시사회 관람권 등을 제공하고, 코코넛 쉬림프 피자를 다섯 글자로 표현하는 ‘5글자 광고 아이디어 경연’을 통해 피자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경품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코코넛 쉬림프 피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통새우와 코코넛, 그리고 새콤 달콤한 허니레몬과 발사믹 소스로 영양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피자”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코코넛 쉬림프 피자의 풍성한 토핑과 맛에 매료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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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선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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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knsg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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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우드 극장 & 낙원상가 밑 순대국집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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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린 종로의 고모님네 순대국집...
정말 간만에 고모님도 만났는데,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아직 기력이 없으셔서 일찍 들어가셨다는...

근데 오래간만에 가니 확 인테리어를 정비를 했는데, 예전에 침침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확 밝어진 분위기...
뭐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스럽다는...
예전의 정취는 안보이고, 이곳도 슬슬 변하가지 않나 싶다...


소주값은 500원이 올라서 2500원...
근데 시킬때 반병만 달라고 하면 천원만 받으신다고...




수육 중자 만원짜리를 시켰는데, 1차를 먹고와서 양이 많아서 좀 남겼다는...
물론 국물은 서비스로 나온다~




종로 낙원상가 돈의동 맛집들
종로 허리우드 극장 밑 순대국집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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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순교성지 &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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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절두산의 옛 이름이 가을두(加乙頭) 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강변의 명승지로 그 풍경이 뛰어나서 문인들의 발길이 잦았고 중국 사신들이 오면 빼놓지 않고 다녀갔을 만큼 경치가 아름다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곳이 병인년(1866년) 천주교 박해(병인박해)로 수 많은 신자들이 목이 잘리어 숨진 뒤 절두산(切頭山:머리가 잘림)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이렇듯 역사의 흔적들을 그대로 간직한 절두산에 기념관을 세워 그 당시의 사회와 문화와 그시대를 살던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유물과 자료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
기념관의 설계는 산의 모양을 조금도 변형시키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공모하여 서울대 미대 교수인 이희태(李喜泰)씨의 설계가 채택되었다. 기념관은 순교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한국적인 토착성과 전통적인 고유미를 살리는 데 역점을 두어 설계되었다. 궁궐의 기둥과 같은 화랑의 원주, 옛 초가집 지붕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미끄러져 내린 추녀, 조상들이 쓰던 갓 모양을 하고 있는 성당의 천개, 이런 하나 하나가 우리에게 옛 정취와 포근한 정감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성당의 평면은 부채살형으로써 초점인 제단에서의 성찬과 말씀이 반사되어 바깥 세계로 퍼져 나가 모든 인간에게 전해지는 이미지가 내포되어 있다.
이렇듯 건물 설계자체뿐 아니라 건물 주변 곳곳은 어느 하나라도 놓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합정역쪽에서 들어가는 입구...













양화진 터...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개방시간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www.yanghwajin.net
www.100church.org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보면서, 삶과 죽음...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기에 좋은곳...
비오는 날이나, 안개 낀 날 한번 들려보면 더욱 그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묘역 내 단체 참배객 안내수칙 공고문...






대부분 외국인 선교사나 한국에 많은 도움을 주신분이 잠들어 계시지만,
6일이라는 짧은 삶을 살다간 아기의 묘소도 보인다...








예전에 어떻게 고문을 했느지를 보여주는 전시관...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의 노기남 대주교님의 기념 전시관...
생전에 타고 다니셨다는 포니도 전시를...





김대건 신부님...


성모 마리아 동상...


소원이나 기원등을 비는 분들이 가져다가 놓는듯...


성지라서 좀 까불데면서 돌아다닐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볼거리도 많고, 엄숙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에 가끔식 들리는 절두산...
천주교인이 아니라고해서 못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한번쯤 천주교의 성지를 들려보는것도 좋을듯...

방문후에 한강시민공원을 둘러봐도 좋습니다~


절두산 순교성지 홈페이지 - http://www.jeoldusan.or.kr/

1866년 - 병인박해 절두산 순교



1956년 - 절두산 순교지 매입



1962년 - '가톨릭 순교 성지’ 기념탑 건립



1966년 - 병인박해 100주년 기념 절두산 순례성당, 순교기념관 기공



1967년 - 순례성당 준공 및 축성, 기념관 개관



1984년 - 김대건 신부 외 27위 성해실 건립



1984년 - 교황 바오로 2세 절두산 방문



1985년 - 마더 데레사 절두산 방문



1996년 - 절두산 성지 피해 환경 대책 수립



1997년 - 절두산 성지 ‘사적 399호’로 지정



2000년 - 서울대교구 대희년 전대사 순례성당 지정



2001년 -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한국순교자 시성기념관 기공



2002년 - 절두산후원회보 "교회와 역사" 통합발간



2003년 - 박물관 내부공사 및 피숑신부 사진전



2004년 - 절두산 순교기념관 내부공사 및 야외형구 전시관 설치









  1. 조선시대 양화진.잠두봉

절두산은 조선조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가을두(加乙頭), 잠두봉(蠶頭峰 지세가 누에의 머리와 비슷함에서 연유)이라고 불렀다.『실록』에도 세종 때 이곳이 가을두라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은 원래 우리말의 들머리 즉 머리를 높이 든 형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잠두봉은 양화진의 동쪽 언덕에 있었는데 도 이 양화진 나루터에는 한강을 통해서 각 지방에서 조세곡 수송선과 어물,채소 등을 실은 배가 드나들었다.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배는 최고의 교통수단이었고, 또한 양화진 주변은 잠두봉과 어울려 이름난 승경으로 많은 풍류객과 문인들이 뱃놀이를 즐기면서 시를 지었던 풍광이 수려한 곳이었다.


  2. 1866년 병인박해와 절두산

1866년 병인박해로 로즈 제독이 프랑스 함대를 이끌고 1866년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침입을 하였는데, 당시 조선은 신앙의 자유는 없었지만 프랑스에서 입국한 선교사들에 의해 천주교가 전해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집권자들은 교통과 군사의 주요한 땅인 양화진이 서양의 세력에 의해 더렵혀진 것이 천주교인들 때문이니 천주교인들의 피로써 오욕을 씻고자 이곳을 천주교인들의 사형 집행지로 택하였다. 1866년 10월 22일 황해도 사람으로 시흥 봉천동에서 잡혀온 이의송(프란치스코)과 그의 아내 김엇분(마리아), 아들 붕익(바오로)이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3. 1956년 양화진 순교지 매입

병인박해의 순교지인 “절두산 치명터를 확보하자”는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각계각층의 협조와 관심을 구하던 한국 천주교 순교자 현양회가 1956년 11월에 마침내 양화진 순교지를 매입하게 되었다.


  4. 1960년 절두산

① 1962년 순교기념탑 건립
   양화진 순교지를 매입한 후 현양회는 1958년 9월 복자성월을 전후하여 순교 기념탑 건립
   운동을 시작한지 약 4년만인 1962년 9월 1일 절두산 순교지에서 순교 기념탑 제막식 거행

② 1966년 병인박해 100주년과 절두산순교기념관 건립

③ 성해실 조성
   병인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된 절두산 순교 기념관은 로마에서 진행 중이던
   병인순교자 26위의 시복식을 기다리며 성당지하실에 성해실 조성

④ 유물 수집과 기념관 조성








  5. 1970년 절두산

① 성지 조경
   김대건 신부 유해 조사 및 동상 건립/순교자 석상 건립/성모동산 조성/순교자의 모후와
   빨마 조성
② 순교유물 봉안, 이전 작업
   박순집의 묘 안장/오따 쥬리아의 묘토 봉안/ 오성바위 이전 /주어사비 이전
③ 유물 전시회 개최
   1970년의 순교자 유품 및 교회사 자료 현상 수집 운동을 전개 1978년 기념관은
   “한국 순교자 유품 종합사료 전시회” 개최


  6. 1980년

① 한국 천주교 창설 200주년과 교황의 방문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한국 방문은 한국 천주교회 200년을 기념한
   사목 방문이었다. 한국 방문 첫날 절두산 성지를 순례하시어 한국 순교 선열들의 높은 뜻을
   기렸다.
   그리고 교황님의 집전으로 여의도 광장에서 103위 한국 순교자들의 시성미사가 장중하게
   봉헌되고 한국 103성인 탄생이 전세계에 공식으로 선포되었다.
② 한국 103위 성인 탄생에 따른 성해실 개조
③ 절두산 성지 후원회 결성
④ 절두산 성지 홍보
   1984년 11월 절두산 성지 홍보를 위하여 월보 <절두산> 발행과 기념관 도록 제작

 




  7. 1990년

① 1990년 절두산 순교성지 성역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② 1993년 8월 2일부터 11월 12일 까지 대전세계박람회 바티칸 전시관에 기념관 소장 도서 및
   유물 일부를 전시
③ 1995년 8월 절두산 순교성지 성역화를 위한 장기 발전계획을 조정 및 재수립하였다.
④ 1995년 7월 김대건 신부 일대기 전시회 개최
⑤ 1996년 절두산 성지 피해에 따른 보존 환경 대책을 수립
⑥ 1997년 절두산 순교 기념관 개관 30주년 신앙대회
⑦ 1997년 문화체육부는 절두산 순교성지 일대인 ‘양화나루, 잠두봉 유적’을 문화재 보호법
   제6조에 근거 사적 제399호로 지정


  8. 2000년

① 2000년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
   순교자 현양 광장 건립 및 절두산 순교자 현양탑 건립, 교회사 유물 공원 조성,
   성모 동굴 개축, 성지 조경, 절두산 순교자 교육관 신축
② <한국 가톨릭 문화 유산과 절두산 순교 기념관> 발간
③ 거룩한 만남, 전례 특별전
   2000년 10월 1일- 30일 까지 그리스도의 신비와 교회의 본질을 밝히는데 전례 특별전시회
   개최. 전례서, 전례주년, 제구, 전례복, 십자가, 제대, 역대 주교의 유품 등 300 여 점이
   소주제로 분류되어 특별전시실에서 전시

 




  9. 2001년

①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 기념 “전통인형으로 빚은 한국 천주교회사” 특별전 개최
   선조들의 신앙과 작가 임수현(제노베파)의 예술혼이 어우러져 한국 천주교회사의 주요한
   12장면이 인형으로 빚어졌다.
② 5월 26일 한국순교자 시성기념관기공.
   영상 교육관, 경당과 피정의 집, 순례자 편의시설과 식당, 모임방과 세미나실, 도서관,
   사제관과 수녀원 등을 갖춘 지하 3층, 지상 5층의 종합 건물이다.
③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 기념 “신앙의 향기 200년” 특별전 개최
   교회 창설 초기부터 신유박해가 끝난 직후에 이르기까지의 100여 점에 달하는
   한국천주교회사유물 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로마 바티칸 민속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황사영 백서 원본이 귀국 전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약 4만 여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루었다.


  10. 2002년

① 절두산 후원회보 "교회와 역사" 통합발간
   1984년 11월부터 발행되어오던 월보 <절두산>을 교회사연구소,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와
   함께 <교회와 역사>로 합본하여 출간

 




  11. 2003년

① 박물관 내부공사, 피숑신부 사진전
   2003년 4월 절두산박물관에서는 천주교의 빛과 기억 - 피숑신부 수집사진전을 마련하면서
   대대적인 내부수리를 단행하여 그동안에 가지고 있던 절두산박물관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또한 10월의 상설전시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유물 진열장을 설치하였으며, 바닥과 벽면
   공사도 새로이하여 순례객들에게 쾌적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12. 2004년

① 절두산 순교 기념관 내부(성당, 성해실, 박물관 등)의 노후된 전선과 냉.난방설비 교체를
   위한 내부 전체의 보수공사 실시
② 박물관 맞은편에 야외 형구전시관 설치
③ 박물관에 항온, 항습, 항균 기능의 수장고 부설
④ 보호수 지정해제(느티나무)
⑤ 현양탑 제대 계단 보수공사


① 미사
         
   평일,주일 오전 10시, 오후 3시(월요일은 3시미사 없음)  
   토요일 오전 10시(평일미사), 오후 3시(토요특전)  
   부활의 집 위령미사 첫 목요일 오전 11시  
   절두산 후원미사 첫 토요일 오후 3시  
   로사리오회 미사 첫 금요일 오후 1시  
   마리아연령회 미사 마지막 금요일 오후 1시  
       
② 박물관

ㄱ. 관람시간 - 09:30 ∼ 17:00
ㄴ.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ㄷ. 관람요금 - 정해진 요금은 없고, 방문객들의 정성어린 헌금
ㄹ. 예약제도 - 모든 단체(10명 이상)는 반드시 방문 2주전에 성지 사무실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③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96-1

④ 문의

- 대표전화 : 02-3142-4434 (FAX : 02-335-0213)

⑤ 교통안내

- 시내버스 : 합정동 로터리 하차, 한강 쪽으로 도보 10분 소요
- 지 하 철 : 2호선, 6호선 합정역(7번 출구)에서 한강쪽으로 도보 10분 소요
- 승 용 차 : <강변북로-상행(성산대교 방향)>
             잠두봉 지하차도 진입 지점에서 우측 지상 절두산 진입로 이용
             <강변북로-하행(마포방향)>
              합정역 방면 도로로 진입하자마자 우측 도로를 이용 절두산 진입

⑥ 절두산 오시는 길

▶ 도보 : 합정동 로타리(A지점)에서 절두산성지 표지판을 보고 지하철 길 옆으로 직진,
          한국순교자시성기념관(공사중) 지점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찾아오십시오.
▶ 승용차 :
- 합정동 로타리에서 강변북로 한남대교방향으로 진입, 합정역쪽으로 가면서 B지점에서 절두산순교성지 표지판을   보면서 진입하십시오.
- 잠실방면에서 오실 때에는 당인리 발전소 커브길을 돌면서 절두산 성지 표지판(C지점)을 보고 진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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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가볍게 소주 한잔하기 좋은 주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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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린 투다리... 최근에는 많이 지점이 줄은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입가심으로 한잔하거나, 2차로 잠시 들리기에 좋고,
대부분 바식으로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술이 땡길때도 뭐 그다지 눈치 보지 않고 가기에 좋다는...-_-;;

암튼 어느 분점에 가거나 비슷한 분위기에 비슷한 메뉴가 먹기에는 편안하다~


갈때마다 추가되는 메뉴들... 곱창볶음과 볶음밥도 추가가 되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장사를 하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다양한 메뉴~


우리가 시킨 새로나온 떡돌이 꼬치... 가격도 저렴하고, 술안주로도 적당한듯....



이 한자를 볼때마다 정말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鍋 노구솥 과 인데, 냄비에 담아있는 요리라는 의미...


이 한자는 관이나 찬자로 불리는데, 串 꿸 관, 꿰미 천, 땅 이름 곶, 꼬챙이 찬
한마디로 꼬치 요리라는...
알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1987년 7월 13일 인천 제물포역에 8.3㎡ 의 투다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독특하고 깔끔한 실내외 인테리어, 정갈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여태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주점문화가 새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19년이 지난 오늘 투다리는 전국 1900여점을 운영관리하는 대한민국 외식업계 프랜차이즈의
신화가 되고 있습니다.

투다리의 이러한 고도성장 배경은 고객의 트랜드를 미리 감지하는 안목과 최고를 자랑하는
마인드가 점포와 본사와의 굳건한 파트너 쉽으로 연결되어 가능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신형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선보임으로써 새롭고 변화된 모습의
투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 편안한 매장분위기, 꾸준한 메뉴개발, 다양한 서비스로
개성있는 투다리만의 자존심을 지켜 나갈 것입니다.



홈페이지 http://tud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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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곱창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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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집에 갔다가 컴퓨터를 좀 봐주고, 저녁겸 술한잔을 마신 마포 곱창 타운...
홍대입구 부근 동교동 부근의 지점

생긴지는 얼마안됬는데 간판에는 20년 전통 하우돈이라고...-_-;;




우리가 시킨 모듬곱창 2인분... 2인분치고는 양이 꽤 많다...



기본안주와 단돈 천원에 파는 계란탕~


황소곱창, 야채곱창, 알곱창, 순대곱창, 버섯곱창, 떡곱창, 모듬곱창 등 다양한 곱창종류가 구비~



양곱창과 대창구이도 판매를~


3명이서 2인분을 먹고, 다음으로 대창구이를 시켰더니 나온 간과 천엽 서비스...
간만에 먹으니 맛있기는 한데, 간의 싱싱도는 좀 떨어지는 느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대창구이... 이건 대창을 갈라서 구워서 내왔는데,
이런것보다는 대창을 불판에서 직접 구워먹어야 더 맛있다는...


아~ 다시봐도 소주 한잔이 땡긴다~



점심식사로 동태탕, 내장탕, 갈치조림, 낙지비빔밥, 낙지 한마리 수제비, 낙지 돌판구이, 서리태 콩국수도 판매~



뭐 홍대로 놀러간 사람이 여기까지 오기는 좀 그렇지만, 이쪽 부근에서 곱창이 생각나면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 집인듯 하다.
다음에 가면 황소곱창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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