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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N1379

플레잉 경영, CEO는 최고의 스타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계속된 노사분규속에 회사사정은 점점 어려워지고, 6개월동안 사장이 4번이나 바뀌는 회사에 사장자리에 들어가시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그 회사를 운영하시겠습니까? 그냥 남들처럼 하시겠습니까?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멋진 도전을 해보시겠습니까? 이 책의 저자 ADT 이혁병 사장은 그러한 상황속에서 좌절하고, 회피를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금 새롭게 도약을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완벽한 정답은 아니겠지만, 경영에 있어서 참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선 자신부터 플래잉을 하고, 그것을 직원과 고객으로 범위를 넓혀나가는 아주 기본적이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을 어떻게 처리해 나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명.. 2011. 1. 15.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도서 서평 하루에 몇시간이나 일을 하십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몇시간이나 일한다고 말하십니까?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을 하니, 점심시간빼고, 8시간 근무하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일에 몰두해서 일에만 집중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경영학의 대부인 피터드러커가 자신의 사용하는 시간을 직접 적어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면 놀라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해보면 하루에 집중해서 일을 하는 시간은 하루 근무시간에 반정도 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이 책 뽀모도로는 테크닉은 위의 방법처럼 시간을 관리하는것에 일을 집중하도록 만드는 테크닉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적는다. 2. 그중에 오늘 해야 할 일을 골라낸다. 3... 2011. 1. 12.
베스트 플레이어(Best Player) 도서 서평, 승리와 성공의 근원은 무엇일까? 샬리에르의 슬픔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모짜르트의 천재성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넘을수 없는 벽때문에 느끼는 절망감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샬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질투하는 시간에 모짜르트만큼 노력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예전해 했던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살리에르의 슬픔이라는 편에서 이민우가 자신은 몇일을 밤을 새워도 못푸는 문제를 김정현이 바로 풀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항상 콤플렉스를 느끼며 살아왔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김정현도 그 문제를 풀기위해서 몇일 밤낮을 노력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웃음짓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납니다. 성공한 사람, 성공한 운동선수 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이는 유전적으로 타고 났기때문에 그렇다고 말하고, 어떤이는 누구나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느쪽의 말이 .. 2011. 1. 9.
SNS 경영혁명 도서 서평, 수직에서 수평으로! 창의적 인재 히어로를 키워라! 최근에 스마트폰(SmartPhone)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그동안 핸드폰으로 할수 없었던 수많은 기능들을 자신의 기호에 맞추어서 사용을 할수 있게 된것이 사용자측면에서 커다란 발전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사업자나 기업의 측면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핸드폰과 같은 경우에는 삼성, LG와 같은 제조업체가 거의 모든것을 좌지우지를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아주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해도, 대기업에 가서 납품을 하게 해달라고 해야하고, 수익도 무려 대기업이 80-90%를 가져가고, 제작사는 나머지나 거의 가져가는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활성화되면서, 이런 수직적인 관계구조가 깨어져버리고, 이제는 수평적인 관계로 바뀌어버리면서 제작사가 70-80%.. 2011. 1. 7.
2019 한반도 묵시록, 한호택 장편소설 도서 서평 국가의 존재의 의의와 그 기원은 무엇일까? 물론 그 기원은 권력자들이 자신의 세력을 권고하게 하고, 자신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을 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국가들의 존재의 의의는 국민을 기반으로해서 그들을 안녕과 행복을 위한 조직이 아닐까? 하지만 그것또한 이상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을것이다. 이 책에서는 국가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속에서 새로운 세력이 국가 전복을 꿈꾸며, 또한 이토피아 국가을 꿈꾸는 이야기... 그 안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것은 무엇들인지, 국가인지, 국민인지를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긴 여운과 열린 결말속에서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소설... 팽팽한 긴장감속에 재미도 있지만, 지금의 정권이나 과거의 정권들을 떠올려보면서, 과연 어떤 정권이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정권이.. 2011. 1. 4.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그의 삶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뭐 박통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얼마전 화두가 되었던 친일행적이나, 인권유린, 유신정권 등 문제점도 많지만, 한편으로 그의 정권의 시대가 이룬 경제발전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시작이자 출발점이라는것 또한 무시할수 없는 성과인듯 합니다. 이 책은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으로, 뭐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야기는 빠지고, 그의 치적위주의 이야기인데, 당시 시대의 칼러사진들고 함께, 박정희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박정희 전대통령을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부정적인 이야기는 쏙빠지거나, 편파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양한 면에서 그의 치적이.. 2011.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