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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N1374

거만한 놈들이 세상을 바꾼다, 최고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도서 서평 우리는 모두 어린시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꿈 많은 때를 기억할 것이다. ‘세계 최고가 될거야’ ‘대통령이 되겠어’ 거침없이 큰 꿈을 꾸고 그로인해 행복했던 그때는 분명 존재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당신은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요구되는 것들에 너무 얽매어 큰 꿈을 잃지는 않았나? 하루하루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내 안에서 꿈틀거리는 특별한 능력을 이제는 펼쳐 보일 때다. 여기 당신의 의지와 열정을 꺾는 충고가 아닌, 신명나게 잠재력을 분출시켜줄 남다른 비법이 있다. 당신은 꿈을 잃은 평범한 삶에서 거만할 정도로 위대한 삶으로 변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대단하면서도 상당히 높은 차원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책... 기존의 성공도서의 마인드는 모.. 2008. 4. 3.
나는 학생이다, 중국 왕멍의 평생을 배우며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보여주는 도서 서평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블로그에 쓴 서평을 보고 구입해서 읽은 책인데, 저자가 중국의 유명한 문호이자 학자라고 하는데, 힘든 고비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지금의 자리에 이른듯하다. 어려움과 고난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어찌보면 기회로 받아들여 지금의 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책의 내용은 솔직히 어렵다기 보다는 읽기가 쉽지않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지만... 논어, 공자의 현대판이라고 할까... 내용은 정말 참 감동적이고,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어떻게 생존할것인가? 와 불가능을 알지만 포기하지 말라!라는 부분은 정말 울컥하는 기분이 들정도이다.이 책의 내용을 몇자로 줄이자면... 최선을 다해서 바르게, 열심히 살라! 이런 말이 아닐까 싶었다.존경에 마지않는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추천한 책인데.... 2008. 4. 3.
의미있게 산다는 것, 빅터프랭클박사의 어떻게 일하고 살아갈것인가에 대한 도서 서평 리뷰 내 삶에서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온 책중에 하나인 삶의 의미를 찾아서의 실천편이라고 할까? 원저자 빅토르 프랑클은 돌아가셨고, 다른 사람이 쓴것인데 기존의 책은 수용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다면, 이 책은 현대적인 입장에서 일이나 삶에서 의미를 찾는 다는 취지로 많은 사례를 담고, 좀 더 실천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기존 책도 그랬지만, 이 책도 수 많은 질문을 가지고 나에게 다가온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해도.. 그 안에도 분명히 무언가의 의미가 있고, 그런 상황속에서도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태도를 취하는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는것이 참 가슴에 다가온다. 인생의 최악의 날에 4타수 4안타를 때린 야구선수 로스처럼 살것인가? 아니면 술과 담배로 쾌락을 쫓으며 살것인가? 그것.. 2008. 4. 3.
정문술, 왜 벌써 절망합니까? - 사업과 인생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도서 서평 리뷰 정말 좋은 책을 많났습니다. 김학규씨의 홈피에서 이 책 이야기를 듣고,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정말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책을 읽는 내내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것은 가슴속 깊이에서 떠오르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특히 자살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게 정말 가족이라는거구나.. 멋진 가족이구나.. 정말 성공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요... 이 책을 읽은후에는 주켄사람들이라는 일본사람이 쓴 책이 생각났습니다. 주켄사람들을 읽을때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정문술씨는 딱 백만배 더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경영 스타일은 거의 비슷하지만, 인간적인 면모나 노력하는 모습에서는 정문술씨가.. 2008. 4. 3.
달리기와 존재하기, 왜 뛰고 달려야 하는지를 느낄수 있게 만들어지는 도서 서평 리뷰 내 인생에 또 하나의 등대와 같은 책을 발견했다.... 감동의 감동이 밀려오고.. 가슴속에서 울컥한 정도의 느낌이 다가온다. 잘나가는 의사였던 저자가 40대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의사를 그만두고, 달리기 선수로 나선다... 그런 그가 달리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깨달았던 것들을 글로 옮긴 책이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경과도 같은 책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달리기에 관한 책이라고 할수도 있고, 명상록과 같은 책이라고 할수도 있다. 우선 달리고 싶어진다... 그리고 생각하고 싶어진다... 내가 왜 사는지.. 내가 왜 달리는지... 정답은 없겠지만... 한때 수리봉까지 20분만에 달리면서 느꼈던 심장의 느낌, 고통 환희의 기분을 이 책에서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이 책에서 건강을 위해서.. 2008. 4. 3.
권민의 새벽거인, 위대한 사람들이 숨겨진 멘토에 대한 도서 서평 리뷰 얼마전에 북세미나에 다녀와서 구매를 한 책인데... 그 세미나의 영향인지, 이 책의 영향인지.. 어쩌면 내 인생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이 책의 메세지는 책을 읽는 사람마다 약간씩 다를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하루중에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에 자신에게 진정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은 무엇인지, 자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떻게 죽고 싶은지를 묵상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글을 읽고, 쓰면서 생각하라는 것이다. 기존의 아침형 인간이라는 메세지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을 약간은 막연하게 활용하라는 이야기라면, 이 책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것을 일깨워 준다. 그 시간에 자신의 .. 2008. 3. 26.